(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재는 아름다워' 막내 커플, 서범준과 최예빈이 풋풋, 상큼, 청량미를 가득 머금고 李가네 어른들은 물론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겠다는 발칙한 도전에 나선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 나이 꽉 찬 李가네 삼형제가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혼인성사 프로젝트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의 주인공은 바로 사랑스러운 막내 커플, 이수재(서범준)와 나유나(최예빈). 전세대를 아우르는 KBS 주말드라마 안에서 언제나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막내 커플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수재는 李가네 삼형제 중 막내로 공시생이다. 잘 나가는 치과의사 맏형 윤재(오민석)와 변호사 둘째형 현재(윤시윤)와 일생 비교를 당해도 굴하지 않는 긍정적이고 둥글둥글한 성격으로 어른들의 예쁨도 독차지, 여자들에게 인기도 많다. 스트레스가 쌓일 땐 게임을 즐겨 하는데, 파티쉐를 꿈꾸며 제빵학원에 다니는 유나를 게임으로 만났다. 같은 동네에 살아서 친구처럼 지냈고, 함께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를 하며 동지애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이 지난 16일 '정점이 예측대로 형성되면서 준비된 범위 내에서 대응할 수 있다면 이번 위기는 코로나19 전반의 대응 과정에서 가장 마지막의 큰 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손 반장은 '현재 오미크론 유행은 정점을 향하면서 확진자 발생이 최대치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코로나 유행 양상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번 위기를 잘 극복한다면 보다 일상에 가까운 생활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정부는 중증과 사망 최소화를 목표로, 방역과 의료체계를 계속 개편하며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 반장은 '질병관리청과 전문가들의 예측 모형으로는 금주 또는 늦어도 다음 주 정도가 이번 유행의 정점으로, 하루 평균 37만 명 정도까지 정점 규모로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규모는 절대적인 상한 규모가 아닌 주 평균 확진자 규모'라며 '휴일 검사량 등을 감안할 때 실제적인 하루 확진자 규모는 30만 명대 초반에서 최대 40만 명대 중반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조문별 실행방법과 서식,사례 등을 제시해 누구든지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안내서가 나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6일 경영책임자와 관리자가 알아야 할 '중대재해처벌법 따라하기 안내서'(이하 '중대재해법 따라하기')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전후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가이드북', '중대재해처벌법 해설서', 다양한 '업종별 자율점검표' 등을 제작 배포했다. 그렇지만 경영책임자와 관리자들이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보건관리체계를 현장에서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 여전히 어려워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이번에 배포되는 안내서는 중소기업이 중대재해처벌법 규정의 취지와 의무에 관한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하고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제작됐다. '중대재해법 따라하기'는 중대재해처벌법 조문 순서에 따라 제정 취지와 실행하기 위한 방법, 실행할 때의 유의 사항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조문별로 안전보건 의무를 이행할 때 참고할 수 있는 각종 서식 및 양식과 우수 사례들을 포함하고 있어 기업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에 대한 출국금지 요청 기준이 현행 5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낮아진다. 여성가족부는 17일부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여가부는 지난해 7월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 출국금지 요청 제도 시행 이후 양육비 채무 이행력 강화 방안을 논의해 왔으며,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출국금지 요청 기준을 현행 5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낮추기로 결정했다. 양육비 채무 금액에 관계없이 양육비 채무 불이행에 따른 감치명령 결정 이후 3개월(3기) 이상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경우에도 출국금지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해 양육비 채권이 소액인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도 실질적으로 혜택이 갈 수 있도록 개선한다. 또한 한시적 양육비 긴급지원 신청이 가능한 소득기준을 낮춰 양육비 채무 불이행으로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를 더욱 두텁게 지원한다. 양육비 채권자가 속한 가구의 소득이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2조 제11호에 따른 기준 중위소득의 100분의 50 이하에서 기준 중위소득의 100분의 75 이하로 완화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환경부는 17~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이브이 트렌드 코리아(EV TREND KOREA)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고 서울시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기자동차부터 전기이륜차, 충전기, 관련 부품 등 전기차 관련 최신 제품을 비롯해 국내외 전기차 관련 정책 및 기술, 투자 동향까지 살펴볼 수 있다. 전시 외에도 올해의 전기차 및 '2030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 우수기업 시상식, 정책토론회, 전기차 경주대회(EV 에코랠리), 전기차 일상사진 공모전 등 국민들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선보일 예정이다. 17일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정부, 기업, 전문가, 전기차 사용자들이 함께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전기차 보급 성과를 축하하고 올해 전기,수소차 50만 시대 개막을 다짐한다. 개막식에서는 올해 신설된 '이브이 어워즈(EV Awards)' 시상식 및 무공해차 전환에 앞장선 기업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지난해 출시된 대표 전기차 9종을 대상으로 가격 경쟁력, 성능, 디자인 등 7개 부문에 대한 전문 심사위원과 소비자 평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는가 지난 16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 경계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사내,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을 상정했다.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과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분의 헌신과 노력에 힘입어 연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인 매출 280조원, 역대 세 번째인 영업이익 52조원이라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한 부회장은 'DX 부문은 폴더블폰 대세화 등으로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를 더욱 확대했으며, Neo QLED TV와 비스포크 가전 등 프리미엄 제품 출시를 통해 업계 리더십을 굳건히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부품 사업과 관련해 'DS 부문은 메모리 사업에서 서버 중심 수요 성장에 적극 대응하면서 리더십을 공고히 했으며, 시스템반도체 사업은 EUV 공정의 양산을 확대하고 미국 테일러시에 신규 공장 투자를 결정하는 등 미래 성장 기반을 다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전력이 지난 15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그래핀 섬유 기반 초경량,대용량 전력선 제조 및 연속생산(양산화)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참여 기관과의 공동연구개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숙철 한전 기술혁신 본부장, 이광형 KAIST 총장, 이중호 한전 전력연구원장, 이동만 한국과학기술원 공과대학장, 탁병환 삼환티에프 회장, 유태완 소노인터내셔날 대표, 강동호 소노인더스트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신재생에너지원 발전 증가로 기존 대비 송전 용량을 증대해 전력을 공급해야 하지만, 현재 송전선로 추가 건설은 부지 선정 등의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다. 기존 송전선로를 이용하되 전력선만 교체해 송전 용량을 증대시킬 수 있는 신소재 전력선 개발이 시급해 본 연구과제를 착수하게 됐다. 현재 한전은 금속 소재인 알루미늄(전류를 흘려주는 부분)과 강철(인장강도를 유지하는 부분)로 구성된 알루미늄 강심(ACSR,Aluminium Conductor Steel Reinforced) 선재를 사용하고 있어서 기술적으로 송전 용량 증대가 한계에 도달한 상태이다. 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가 아세안 지역 최초의 완성차 생산 거점을 인도네시아에 구축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세계 4위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는 물론, 인구 6억명 이상의 아세안 시장 공략을 위해 인도네시아 공장을 전략적 교두보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지난 16일 오전(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브카시(Bekasi)시 델타마스(Delta Mas) 공단 내 있는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 현대차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정의선 회장은 '인도네시아는 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전략의 핵심 거점'이라며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은 인도네시아 미래 산업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게 될 전기차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세안 시장 전략적 교두보… 최적의 입지 조건, 환경 및 작업자 친화, 연산 25만 대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은 77만7000㎡의 부지에 지어졌으며 올해 말까지 15만 대, 향후 25만 대 규모의 연간 생산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총 투자비는 제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윤리적 사업 관행의 표준을 정의하고 개발하는 세계적 기업인 에티스피어(Ethisphere)가 22개국의 45개 산업을 대표하는 136개 기업을 '2022년 세계에서 사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직원, 지역 사회 및 광범위한 이해 관계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속 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장기적 비즈니스 성과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윤리적인 사업 실천에 대한 약속을 입증한 기업에 시상하는 이 연례행사는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올해 수상 명단에 처음 오른 기업은 14개이며, 2007년 이후 6개 기업이 16년간 매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티모시 어블리치(Timothy Erblich) 에티스피어 최고 경영자(CEO)는 '지금 이 순간의 데이터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 기업은 지속 가능성, 사회 문제 및 거버넌스를 주도해야 한다.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은 현재와 미래의 자본주의가 우리의 이상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방식을 보여준다는 사실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기업 건전성 향상을 위한 노력과 어려운 문제를 헤쳐가는 리더십을 보여주고 사회 공헌이 성공적이고 장기적인 성과의 핵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지난 16일(수) 'KRIVET Issue Brief' 제229호 '대학교육의 사회적 이득 국제비교'를 발간했다. 주요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 OECD 28개 국가를 비교한 결과, 2019년 기준으로 대학교육이 주는 사회적 이득은 국가별 1인당 GDP 중 약 2000USD~6000USD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교육의 사회적 이득은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이 일터에 많아지면 타인에게도 노동 생산성 향상과 임금 인상 등 이로운 역할을 함에 따른 이득을 의미한다. 경제학자 John Talberth와 Michael Weisdorf 등이 미국 고등교육의 사회적 이득을 계산한 결과를 OECD 국가에 적용해 추정한 것이다. 한국 대학교육의 사회적 이득은 OECD 국가들 평균에 비해 높은 수준이며, 특히 대학교육이 국민 개개인에게 주는 인당 사회적 이득은 1997년 약 2122USD에서 2019년 현재 약 6020USD로 약 2.8배 증가했다. 즉 대학교육은 현재 우리나라 국민 개개인에게 약 6000USD 정도의 부를 창출하는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있다. 현재 한국의 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화웨이가 5G 등 글로벌 무선 통신장비 시장의 선두 자리를 굳건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델오로 그룹(Dell'Oro Group)에 따르면 △광대역 액세스 △마이크로웨이브 및 옵티컬 전송 △모바일 코어 네트워크(MCN)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RAN) △광 전송 및 서비스 공급자(SP) 라우터 △스위치 장비 등을 포함하는 글로벌 통신장비 시장에서 화웨이가 전 세계 매출 점유율 28.7%를 차지하며, 2021년에도 통신장비 시장에서 1위로 기록됐다. 뒤를 이어, 에릭슨(15%), 노키아(14.9%), ZTE(10.5%), 시스코(5.6%), 삼성(3.1%), 시에나(2.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화웨이를 포함한 이들 상위 7개 공급업체의 시장 점유율을 전체 시장의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을 제외한 시장에서 에릭슨, 노키아는 20% 수준, 화웨이는 18%로 시장 점유율은 균등해져 화웨이의 글로벌 통신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가 지속해서 견고해졌음을 시사했다. 화웨이는 통신 분야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제품 포트폴리오와 디지털 복원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입지를 확장하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하 한결원)이 캐시백 형태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캐시백 상품권은 기존에 발행하던 선할인 구매 방식의 지역사랑상품권과 다르게 결제 시 적립률에 따라 적립금을 돌려받는 상품권이다. 적립금은 신용카드의 포인트처럼 고객 적립금 잔고에 쌓이며, 동일한 사용처(가맹점)에서 상품권과 동일하게 결제 시 차감해 사용할 수 있다. 기존 경상남도, 강원도 등에서 발행하던 지역사랑상품권은 상품권 구매 시 5~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해 상품권 액면가만큼 사용할 수 있었다. 캐시백 상품권은 정가 가격에 구매한 뒤, 결제 후에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 상품권은 가맹점에서 사용한 이후 적립금 혜택이 발생해 더 빠른 소비를 유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상품권 구매금에 적립금이 더해져 결제 규모 또한 커질 것으로 예상돼 소상공인 대상 소비 촉진 활성화가 기대된다. 캐시백 상품권은 캐시백 적립 비율을 업종별, 지역별 등 가맹점 성격에 따라 각각 별도로 적용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에 따른 적립금 추가 지급 또한 가능하다. 상품권 발행 지자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하 재단)이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는 현대차그룹과 재단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임팩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투자하는 사업으로 △예비 창업~법인 3년 차 스타트업의 시장 검증을 지원하는 'H-온드림 A(Adaptive Incubating)' 트랙 △연 매출 1억원 이상 스타트업의 성장 가속화를 지원하는 'H-온드림 B(Business Accelerating)' 트랙 △현대차그룹과 협력해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H-온드림 C(Collective Environment Action)' 트랙으로 세부 운영된다. 현대차그룹과 재단은 H-온드림 A 트랙에서 20팀, H-온드림 B 트랙에서 5팀, H-온드림 C 트랙에서 3팀을 선발해 총 28개 팀에게 재정적인 지원에 더해 코워킹 스페이스,컨설팅,펠로 네트워킹 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현대차그룹과 재단은 H-온드림 A 트랙을 통해 기본 2000만원~최대 4000만원을, H-온드림 B 트랙을 통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막스플랑크 한국/포스텍연구소가 3월 31일(목)까지 전국 이공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독일 소재 15개 연구기관에서 인턴 활동을 수행할 '2022년 한-독일 글로벌 인재 양성 플랫폼(인턴쉽 프로그램)'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미권에 집중된 차세대 이공계 인력 양성을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및 4차 산업 혁명 대응 강국인 독일로 확대해 인적 교류 활성화 및 한독 과학 기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독일의 세계적인 연구 기관에서 △연구 참여 △선진 장비 기술 습득 △세미나 참석 등 다양한 연구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한 참가자의 항공료, 비자 발급 비용, 현재 체재비 등 각종 비용을 지원한다. 2015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 기술 선도국인 독일의 세계적인 선진 연구 환경을 경험하고 연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경북대학교 △부산대학교 △서울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한국기술산업대학교 △한동대학교 등 총 21개 학교에서 42명의 이공계 학생이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 프라운호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G화학이 전 세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제1회 글로벌 이노베이션 챌린지(Global Innovation Challenge, 이하 GIC)'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IC는 우수한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LG화학이 글로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술 공모전이다. LG화학은 이번 GIC 개최를 통해 기존의 산학협력 오픈 이노베이션을 글로벌 스타트업 분야로 확대했으며, 미래 유망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상업화를 지원해 실제 사업에 빠르게 접목하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LG화학은 3월 16일부터 5월 1일까지 △친환경 플라스틱(Circular Plastics) △재생 수소(Renewable Hydrogen) △탄소 포집,활용(Carbon Utilization) △차세대 전지 소재(Sustainable Battery Materials) 등 총 4개의 분야에서 혁신 기술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지속 가능한 차세대 혁신 기술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전 세계 스타트업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지원할 수 있다. 분야별 공모 주제를 살펴보면,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