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의 교육,취업, 창업, 해외진출은 물론 민간기업들의 지원 프로그램 등 민,관의 디지털 청년 지원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안내사이트가 문을 열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14일 민,관의 디지털 청년 지원 정책을 통합 안내하는 온라인 사이트 '청년정책 길잡이'를 디지털뉴딜 사이트(https://digital.go.kr) 내에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사이트는 지난해 12월 관계 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디지털 대전환시대의 청년 지원정책'의 후속조치로, 청년들이 원하는 성장경로와 역량수준에 맞는 민,관의 디지털 청년 지원정책 77개를 쉽게 검색해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청년 지원정책 중 하나로 133억원 규모의 디지털 분야 경진대회 23개를 통합 브랜드화한 'K-디지털 챌린지'도 별도로 안내할 방침이다. '청년정책 길잡이'에서는 교육,취업 38개와 창업 12개, 해외진출 5개 등 정부가 추진 중인 디지털 청년 지원사업 55개를 안내한다. 또한 민간기업 10개에서 진행 중인 디지털 청년 지원 프로그램 22개에 대한 자세한 사업내용, 지원대상, 지원내용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이 지난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주간 위험도평가 결과에 대해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매우 높음' 단계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9일 국내 연구진이 수행한 향후 유행 예측 전망에서 16일 일평균 32만 명 이상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오는 23일 전후에는 감소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행의 정점 시기는 16일부터 22일까지 폭넓게 예측됐으며, 유행 규모 또한 30만 명에서 37만 명대까지 다양한 가능성이 제시됐다'고 덧붙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2주차 주간 위험도 평가를 실시한 결과, 주간 입원,중환자,사망자가 역대 최다로 발생하며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으로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모두 '매우 높음' 단계로 평가했다. 특히 3주 연속 10만~20만 명대 발생이 지속되는 가운데 60세 이상 발생 및 중환자 병상가동률이 상승하고 있으며, 미접종자 비율이 높은 18세 이하 확진자 수와 비율도 증가 추세다. 또한 꾸준한 병상 확충에도 재원 위중증 환자 증가로 중환자실 병상가동률이 전국 및 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여성기업이 2019년 기준 277만개로 전년보다 4.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체 기업 689만개의 40.2%에 달하는 것으로 역대 최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여성기업 위상 및 2021년 여성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성기업 위상은 중기부가 발표한 2019년 기준 중소기업기본통계와 지난해 기준 창업기업동향을 바탕으로 여성기업의 현황을 정리한 자료다. 여성기업 실태조사는 통계청 2019년 기준 전국사업체조사 중 매출액 5억원 이상이며 여성이 대표자인 법인을 대상으로 3000개 기업을 표본으로 정해 설문조사한 결과이다. 2019년 여성기업은 전체기업의 40.2%, 277만개로 2018년 대비 4.4% 늘어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도매,소매업(26.3%), 부동산업(22.5%), 숙박,음식업(17.8%)이 전체의 66.6%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기술기반 업종 비중도 2015년 11.5%에서 2018년 12.2%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기준 여성기업 고용인력은 497만명으로 전체 종사자의 23.6%다. 여성기업의 여성고용비율(6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15일부터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피해를 본 기업에 대한 특례보증 지원을 시작한다.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라 무역규제, 대금결제 차질 등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신보),기술보증기금(기보)을 통한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례보증은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러시아, 벨라루스 등 수출통제 조치나 금융제재 적용대상 국가(이하 분쟁지역)에 진출한 국내기업, 분쟁지역 수출입 기업(거래예정기업 포함) 등 직접피해를 입은 기업과 해당 수출입 기업의 협력업체 등 전후방산업 영위기업으로, 간접피해 기업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피해기업 매출액의 1/2 범위 내에서 기존 보증과 관계없이 추가 보증을 지원하며 한도는 개별 기업별 심사를 거쳐 부여한다. 보증비율은 95%로 일반 보증비율 85% 대비 10%p 높이고, 보증료율은 기본 0.3%p 및 추가감면 적용 때 최대 0.8%p까지 감면한다. 아울러, 기존 신,기보를 이용 중인 지원대상 기업들은 보증만기가 도래하는 경우 원칙적으로 1년간 전액 만기연장을 지원한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립중앙도서관이 지난 14일 실감콘텐츠 체험 공간인 '지식의 길'을 개관하고 15일부터 관람객에게 공개한다. 지식의 길은 우리나라 근현대 문학 작품 4편을 소재로 꾸민 '작가의 노트'와 개인별 취향에 맞는 도서를 추천해 주는 '스마트 라운지'로 구성돼 있다. 2021년에 개관한 '실감서재'가 고문헌 소재의 실감콘텐츠 중심이었다면 '지식의 길'은 근,현대 문학과 최신 도서를 중심으로 새로운 체험 방식을 도입했다. 먼저 '작가의 노트' 코너에는 근,현대 한국문학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 작품의 배경이나 소재를 현실 공간에 재현하고 인터랙티브 기술을 통해 관람자가 원작의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체험형 콘텐츠다. 황순원 작가의 '소나기',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 김소월 시인의 '진달래꽃' 등 한국문학 중 시대를 초월해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4편의 문학작품을 엄선, 관람객들이 친숙한 콘텐츠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라운지'는 키오스크에 좋아하는 계절이나 색상, 관심 분야 등을 선택하면 개인의 취향과 관심사에 따라 최적화된 도서를 추천해 주는 개인 맞춤형 콘텐츠다. 추천 도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농번기를 앞두고 인력수요가 많은 25개 중점관리 시,군을 선정하고 이들 지역에 적합한 인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세부 지원계획을 수립,운영한다. 또 숙박시설 등 안정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는 '체류형 영농작업반'을 12개 지자체에서 570명 규모로 새롭게 도입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부터 본격화되는 농번기를 앞두고 지역별 인력수급 여건과 품목,시기,농작업 난이도별 특성을 고려한 이 같은 내용의 '선제적 인력수급 지원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농촌인력중개센터 확대 운영 ▲도시지역 구직자와 국내 체류 외국인력의 농작업 참여 활성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시범사업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농식품부는 올해 사과,배,고추,무 등 연간 인력수요가 많은 상위 10개 주요 품목의 농작업 인력수요는 재배면적 등을 고려할 때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외국인력 활용 여건은 다소 나아졌으나 코로나19로 인한 변동성은 여전히 남아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와 지자체는 25개 중점관리 시,군을 선정, 해당 시,군별로 농작업에 적합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에 올해 480억 원을 투입해 11개 이음 5G 융합서비스를 구축 지원한다. 이 프로젝트는 이음5G(5G 특화망) 초기시장 창출을 위한 3개 실증사업으로,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15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5세대 이동통신 융합서비스 프로젝트'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과기정통부는 먼저 공공분야에서 모바일 엣지컴퓨팅(MEC) 기반의 지정공모 5개와 자유공모 2개 등 총 7개의 융합서비스를 선도적으로 구축,운영한다. 또한 민간분야에서는 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4개를 지정공모하는데, 이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 5G가 적용돼 디지털 전환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모바일 엣지컴퓨팅(Mobile Edge Computing)은 통신망의 데이터를 중앙까지 전송하지 않고 서비스 현장에서 처리하는 기술로, 5G의 장점을 현장에 특화된 융합서비스로 구현한다. 한편 '5세대(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는 15일 사업 설명회 개최 뒤 본 공고를 진행할 예정인데, 사업 설명회는 유튜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NIPA'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경력단절여성 등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최근의 산업,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한 직업교육훈련 과정이 운영된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729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선정하고,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일센터에서는 단순 직무역량 교육에 더해 ▲취업상담사의 심층 상담을 통한 자신감 고취 ▲진로상담 및 희망직종 직업교육훈련 제공 ▲동행면접 등을 통한 취업연계 및 인턴십 등 일경험 제공 ▲취업 후 직장적응을 위한 사후관리 및 경력단절예방 지원 등 통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가부는 올해 전국 새일센터 158곳에서 디지털 전환, 4차 산업혁명 등 최근의 산업,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한 ▲고부가가치 과정 62개 ▲기업맞춤형 과정 177개 ▲전문기술과정 83개 ▲일반훈련과정 407개 등 유망직종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등 1만 4000여 명이 참여하며, 훈련과정은 무료로 운영된다. 특히 경력단절여성 등이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제약품질관리 등 직종에 진입할 수 있도록 고숙련,고부가가치 훈련을 수도권뿐만 아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월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가 1455만 7000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56만 5000명인 4.0% 증가했다. 김영중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이 지난 14일 '2022년 2월 노동시장 동향'을 발표하며 '2월 기준으로 2001년 60만 6000명 이후 가장 큰 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1월 54만 8000명에 이어 두 달 연속 50만 명대로 증가, 코로나19의 대확산에도 불구하고 고용시장은 회복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고용부는 이번 발표에서 고용보험 가입자는 내수 개선과 수출 호조 및 비대면, 디지털 전환 등에 힘입어 모든 업종에서 증가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특히 비대면,디지털 일자리 확대와 정부 일자리 사업, 두루누리사업, 고용유지지원금, 채용장려금 등 고용안전망 강화 노력을 지속해 온 결과로 분석된다. 먼저 제조업 가입자수는 365만 8000명으로 내수 개선 및 수출 호조로 전자통신, 식료품, 금속가공, 전기장비 등을 중심으로 대부분 업종에서 증가했다. 또한 서비스업도 보건 및 비대면 수요 증가, 디지털 전환 가속화, 대면서비스업 개선에 힘입어 모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광업계 휴,실직자 등 관광업계 종사자 3000명을 관광지 방역,관리 요원으로 모집해 전국 주요 관광지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관광지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코로나 일상 시대에 관광지를 찾는 사람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올해 1차 추경으로 396억 원을 투입해 시,군,구별로 조사한 수요에 맞게 방역 인력을 모집한다. 관광업계 실직자 또는 휴직자, 여행업계 대표, 관광통역안내사 등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시,군,구별 채용공고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1인당 월 210만 원(4대 보험 기관부담금 포함), 최장 6개월 동안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관광지 방역에 더욱 힘쓰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의 일자리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추경 일자리 사업이 관광업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업계 종사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해양수산부는 15일부터 30일까지 어촌관광 안내 전문가 '바다해설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자연생태, 문화학습 등과 연계해 어촌관광의 질을 높이고 어촌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바다해설사를 양성해오고 있다. 현재 전국 어촌에서 바다해설사 25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어촌관광 시 바다해설사의 해설을 희망하는 경우 사전에 어촌체험마을로 신청하면 된다. 바다해설사가 되기 위해서는 한국어촌어항공단에서 실시하는 바다해설사 신규 양성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올해에는 바다해설사 신규 양성 교육생 30명을 선발한다. 바다와 수산, 어촌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기본 소양을 갖춘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규 양성교육을 받고 바다해설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집 기간 중 바다여행 누리집(www.seantour.com) 공유바다 내 공지사항에서 참가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yms117@fapa.or.kr)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바다여행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한국어촌어항공단 어촌해양마케팅팀(02-6098-0896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4일 '그간 접종 대상에서 제외됐던 5세부터 11세 소아에 대한 백신 접종을 전국 1200여 개소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3월 말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전 2차장은 '우리보다 앞서 접종을 시행한 해외국가에서 그 안전성과 효과가 충분히 검증됐고, 전체 확진자 중 11세 이하가 차지하는 비율이 15%를 넘어서는 상황 등을 고려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5~11세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오는 24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31일부터 접종을 시작하게 된다. 아울러 전 2차장은 '각급학교 학사 일정의 정상적 진행을 위해 기초접종 완료 후 3개월이 경과한 12세에서 17세 청소년에 대한 3차 접종도 오늘부터 시행하겠다'면서 '면역저하자를 포함한 고위험군 소아,청소년은 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 2차장은 '지난주 위중증 환자 수는 일 평균 1032명으로 전주보다 35.7% 증가했으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6.8% 수준이고, 감염 재생산 지수는 2주 연속 감소하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미운우리새끼'가 박군♥한영의 깜짝 결혼 소식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타면서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평균 가구 시청률 15.9%(수도권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5.2%, 분당 최고 시청률 19.3%로, 2049 및 가구시청률에서 일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이날은 무엇보다 박군과 한영의 러브 스토리가 최초 공개되어 시선을 집중시켰다.박군은 집들이 겸 여자친구 한영을 소개하기 위해 이상민 집을 방문했다. 먼저 와 있던 김준호는 박군이 한영과 같이 들어와 '여자친구'라고 소개하자 깜짝 놀랐다. '둘이 어떻게 만나게 됐냐'는 이상민의 질문에 박군은 '알고 지낸 지는 오래 됐고 작년에 프로그램 MC를 같이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계기가 있을 거 아니야'라는 이상민의 궁금증에 박군은 '일을 하다 가까운 분들한테 상처 받는 일들이 생겼는데, 누구한테도 말 못했던 걸 이 사람한테만 말할 수 있었다. '그냥 군 생활이나 할 걸 그랬다. 다시 돌아갈까' 생각했는데 그걸 잡아준 게 누나였다'고 털어놓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CGV가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를 3월 16일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는 첫사랑의 과거와 현재를 기적처럼 마주한 이들의 신비로운 두 번째 사랑 이야기로, 제43회 일본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우수 작품상을 받은 영화다.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는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등 섬세한 감수성이 돋보이는 나가이 타츠유키 감독의 신작이다.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에 참여한 베테랑 애니메이터 타나카 마사요시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모습을 그렸다. 일본 대세 배우들이 대거 포진한 성우 라인업과 일본 MZ 세대의 대표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묭의 OST 참여로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는 3월 16일부터 CGV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러닝타임은 107분으로 12세 이상 관람가다. CGV는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를 관람한 고객에게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봉 1주차에는 A3 포스터, 개봉 2주차에는 A4 L홀더를 증정한다. '하늘의 푸르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 등 18개 삼성 관계사가 2022년 상반기 공채를 진행한다. 전체 관계사 명단은 △전자 △디스플레이 △전기 △SDI △SDS △물산 △엔지니어링 △바이오로직스 △바이오에피스 △생명 △화재 △카드 △증권 △자산운용 △중공업(이상 삼성 생략) △제일기획 △호텔신라 △에스원이다. 이번 채용은 청년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2021년부터 3년간 4만명을 신규 채용한다는 계획을 실행하는 것이다. 삼성은 당초 3년간 3만명을 채용할 계획이었으나, 2021년 8월 4만명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채용은 3월 21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 후 온라인 직무적성검사(GSAT, Global Samsung Aptitude Test) 응시(5월). 비대면 면접(6월)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0년부터 GSAT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은 현재 국내 주요 대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공채 제도를 유지하며 △대규모 일자리 창출 △공정한 청년 취업 기회 제공 △인재 육성 등에 기여하고 있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공채를 도입했으며 1993년에는 대졸 여성 신입사원 공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