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화생명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언택트 서비스의 부각과 메타버스 트렌드에 맞춰 메타버스 아바타 전문기업인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화생명이 지난 23일 메타버스 기반 금융서비스 개발과 마케팅 콘텐츠의 확보를 위해 갤럭시코퍼레이션과 MOU를 체결했다. 여의도 63빌딩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한화생명 이창희 신사업부문장, 김명기 미디어콘텐츠팀장과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이사, 윤상보 COO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엔터테인먼트 IP와 메타버스 콘텐츠 전문기업이다. 이번 MOU는 메타버스 전문기업과 생명보험사 간 최초로 이뤄지는 업무 협약이다. 지난해 페이스북은 사명을 메타로 변경했다. 이른바 메타버스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으며, 한화생명도 이러한 글로벌 메가 트렌드에 발맞춘 행보로 여겨진다. 이번 MOU를 통해 한화생명은 메타버스 기반 마케팅과 차별화된 대고객 서비스도 향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메타버스 IP 협력을 통해 MZ세대 등 미래 고객 창출도 기대하고 있다. 한화생명 김명기 미디어콘텐츠팀장은 '이번 메타버스 전문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당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를 통해 선보인 '더 프리스타일'이 영국 유력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더 프리스타일은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나만의 스크린'을 만들 수 있는 포터블 스크린이다. IT 전문매체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는 '더 프리스타일은 뛰어난 화질과 음질을 자랑하며 언제 어디에서나 쉽고 빠르게 대형 스크린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 △180도까지 자유자재로 회전해 공간 제약 없는 스크린 구현 △타이젠 OS 지원으로 넷플릭스,삼성 TV 플러스 등 다양한 OTT 서비스 제공 △HDR 영상 지원과 선명하면서도 디테일한 화질 구현 △DLP (Digital Light Processing) 프로젝터로 반응 속도가 빠른 점에 주목했다. IT 전문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는 '삼성은 더 프리스타일을 통해 휴대용 프로젝터를 주류 시장에 편입시켰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1080p 고해상도의 뛰어난 화질 △미니멀한 사이즈에 원통형 모양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시의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 기관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이 강원도관광재단(이하 GWTO)과 손잡았다. SBA는 서울 지역 중소기업 재직자 워케이션 진행 및 강원도 워케이션 사업 활성화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고자 지난 2월 23일 강원도 관광 활성화를 맡고 있는 GWTO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새로운 근무 제도다. 양 기관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새로운 업무 방식으로 빠르게 떠오르는 워케이션을 지원해 서울 중소기업 재직자가 지역 체험과 업무를 동시에 진행하는 기회를 제공, 근로 의욕을 높이면서 서울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SBA와 GWTO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서울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 전용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또 숙박 업체, 사무 공간(공유 오피스 등) 제공 외에 강원도 지역 특색에 맞는 서핑, 요가 체험, 서울 소재 중소기업 재직자 간 네트워킹 파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배출가스 5등급 소형경유차 폐차 보조금을 조정하고 수도권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시행 시간을 늘리는 등 총력대응 체제를 가동한다. 환경부는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관계부처와 함께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선제적 대응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상전망에 따르면 올해 3월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확률이 50%이고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을 것으로 예상돼 대기정체로 인한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3차 계절관리제의 목표는 초미세먼지 발생량을 2016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만 5800톤 이상 감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실행력 제고, 이행과제 강화, 비상조치 강화 등의 3대 방향으로 봄철 미세먼지 총력대응에 나선다. 우선 환경부는 계절관리제 이행사업장에 대한 현장 밀착형 점검으로 실행력을 높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기오염물질 자발적 감축 협약에 참여한 대형사업장을 중심으로 협약 이행 여부를 상시 확인한다. 자발적 감축 협약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도서,산간지역과 같은 격오지에서 원격 협진이 가능한 융복합헬스케어 기기 개발 지원에 나선다. 또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활용화를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관련 육성법 제정을 추진하고, 의료계 등과 협의를 거쳐 비대면진료 제도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4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9차 혁신성장 빅3 추진회의을 열고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산업 육성 전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은 고령화,만성질환자 증가, 비대면 서비스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코로나 이후 유망할 것으로 전망되는 신산업으로 우리나라도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인 산업의 한 축으로 인식하고 집중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디지털헬스케어를 산업의 한 축으로 삼아 시장창출 확대, R&D,인력, 제도개선을 중심으로 10대 중점추진과제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먼저 혁신서비스 개발,실증, 지불주체 다변화 등 시장창출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금융,통신,약료데이터 등 이종산업과의 데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21년 한 해 동안 국민 10명 중 9명 정도가 전자정부서비스를 이용했고, 이 중 97.8%가 서비스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24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2021년 국민이 많이 이용한 전자정부서비스를 포함해 서비스의 ▲인지도 ▲이용률 ▲만족도 등에 대한 이용실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국 만 16~74세 국민 4000명을 대상으로 가구방문 면접조사와 온라인조사 등을 병행해 진행했다. 이번 결과에 따르면 전자정부서비스의 인지도는 96.5%로 지난해보다 0.8%p 상승했다. 또한 이용률은 89.5%로 역시 0.6%p 상승했으나 만족도 97.8%는 0.3%p 하락한 수치다. 이중 60대 이상의 인지도와 이용률이 각 5%p 이상 상승했는데, 이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과 백신접종 예약 등 시기마다 오프라인 창구에 줄을 서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신청이나 예약이 가능했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연령대별 이용 격차가 줄고 전자정부서비스 이용이 더욱 보편화되고 있는 만큼 디지털 약자나 서비스 이용 사각지대가 없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민간 선박과 소형 선박에도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 단말기 설치가 지원되고, 맞춤형 서비스도 강화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수립한 '제1차 지능형 해상교통정보 서비스(이하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 기본계획'에 따라 세부 실천계획인 '2022년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해수부는 지난해 1월 30일부터 해상교통정보, 기상정보, 충돌 좌초 위험 등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해 4월에는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하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1차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 기본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올해는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시행한 지 두 번째 해로, 해수부는 서비스 안정화를 통해 이용 선박을 전체의 45% 수준까지 늘리고 이용 선박의 주요 해양사고를 20% 저감하는 것을 목표로 시행계획을 마련했다. 우선, 민간 선박 1445척에 단말기 설치를 지원하는 등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 단말기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다. 현재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러시아 데스크를 본격 가동한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 24일 전략물자관리원 내 '러시아 데스크'를 24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데스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미국의 대러시아 수출통제 강화에 대비해 설치된 기업전담 상담 창구이다. 국내 기업의 수출,투자와 관련된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여파를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기업의 애로 사항을 상시 접수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수출 통제 정보제공, 기업상담, 수출통제 대상 검토, 절차대응, 법제 분석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을 밀착 지원한다. 상담 신청 기업에는 온-오프라인 1대 1 컨설팅을 제공하며, 이를 위해 4명의 전담 직원이 배치돼 있다. 여 본부장은 이날 러시아 데스크를 현장 방문해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산업부에서 이미 운영 중인 러-우 사태 대비 실물경제 대응체계('산업자원안보 TF')와 연계해 수출 통제 관련 기업의 불안을 해소하고 신속한 문제 해결과 지원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핵심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산업부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차량 구매보조금과 세제지원을 전기,수소차 중심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4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BIG3(시스템반도체,미래차,바이오헬스) 추진 회의를 열고 'LPG,CNG 차량은 2024년부터, 하이브리드 차량은 2025년 또는 2026년부터 저공해차에서 제외하되 온실가스 저감효과, 가격 경쟁력 등을 고려해 부품업체 지원 등은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말까지 적용 예정인 하이브리드,전기,수소차에 대한 개별소비세 감면 등 세제지원도 개편된 저공해차 분류체계와 연계해 감면기한을 2024년 말 또는 2025년 말까지 2∼3년간 연장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하이브리드차 100만원, 전기차 300만원, 수소차 400만원 등 일정 한도 내에서 개별소비세를 전액 감면받을 수 있다. 홍 부총리는 또 '자율차 분야의 경우 올해 레벨3 출시, 2027년 레벨4 상용화를 차질없이 뒷받침하겠다'며 '이를 위해 2023년까지 고속도로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시범 구축, 일반국도 3차원 정밀지도 연내 구축, 자율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4일 세계보건기구(WHO)가 한국을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선정한 것에 대해 ''백신 허브 국가'를 위한 정부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에 올린 글에서 '우리나라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역량과 교육 인프라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은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우리 정부가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을 비롯해 여러 국가,기구들과 백신 협력을 강화하며 세계보건위기 극복에 주도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것에 대한 국제사회의 평가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제 우리나라는 개도국들의 백신 역량 증대를 위한 교육 훈련과 전문인력 양성의 허브 국가가 됐다'며 '우리의 경험과 노하우를 국제사회와 적극 공유하며 백신 자급화와 백신 불평등 해소에 적극 기여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선정이)우리에겐 또 하나의 기회'라며 '우리 정부가 목표로 세운 세계 5대 백신 강국, 바이오 선도국가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우리 청년들에게 세계 수준의 교육과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이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우뚝 섰다. 세계보건기구(이하 'WHO')가 지난 23일 밤 11시(한국시간) 한국을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이하 'WHO 인력양성 허브')'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WHO 인력양성 허브는 중,저소득국에게 백신,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중심기관으로, 이들 국가의 백신 자급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바이오의약품 생산인력의 교육,훈련을 담당한다. WHO는 코로나19 세계 대유행(팬데믹) 이후 국가 간 백신 불평등 문제에 대해 중,저소득국의 바이오의약품 제조역량 구축이 시급함을 인식해 'WHO 인력양성 허브'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WHO는 우리나라를 인력양성 허브로 선정한 이유로 국내기업의 백신,바이오 생산능력, 교육시설 인프라 및 한국 정부의 적극적 의지 등을 꼽았다. 특히 한국의 바이오 기업들은 연간 60만 리터 이상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역량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2위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5종의 코로나 백신 위탁 생산 경험이 있고, 올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국산 코로나 백신 개발도 진행 중이다. 나아가 교육시설 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크레이지 러브'가 김재욱이 '저를 보고 많이 웃으시길 바란다'는 바람을 직접 전해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에서 김재욱은 업계 1위 고탑(GOTOP) 교육의 대표이자, 수많은 학생들이 추종하는 스타 강사 '노고진' 역을 맡았다.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싶어 더 신중했고, 그렇게 2년만에 선택한 작품이 바로 '크레이지 러브'다. 그런데 어떤 역할을 맡아도 자신만의 마성으로 소화해내 독보적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그가 이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엔 의외의 답이 돌아왔다. '어려운 시기라 어두운 작품보다는 보시는 분들이 많이 웃을 수 있는 작품에 출연하고 싶었고, 그러던 중에 만나게 된 것이'크레이지 러브'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웃음 포인트는 슈퍼을 비서 '이신아'(정수정)를 만나 변해가는 과정, 여기서 배어 나오는 인간적인 모습이라고. 김재욱에 따르면, 노고진은 사람을 믿지 않는 철저한 비즈니스맨이다. IQ 190의 천재적인 두뇌를 가졌지만, 인간적 리더십은 부족한 자기중심적 인물이라 남을 이해하지도, 이해하려 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업계의 입지적 전설로 성공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주상욱이 조선의 왕좌를 위한 발걸음을 뗀다. 26일(토)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13회에서는 이방원(주상욱 분)이 대업을 이루기 위한 결단을 내린다. 앞서 이성계(김영철 분)는 이방원을 명나라에 사신으로 파견했다. 목숨을 걸고 떠난 길이었기에 아내 민씨(박진희 분)의 걱정은 날로 깊어졌지만, 이방원은 명나라에서의 사신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조선으로 돌아왔다. 6개월 만에 성사된 이방원과 민씨의 재회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애틋함을 자아냈다. 24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 다정한 눈빛을 주고받고 있는 이방원과 민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꿀 떨어지는 부부의 다정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또 다른 사진 속 이방원의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하다. 그의 마음을 복잡하게 만든 원인은 무엇인지, 현명한 아내 민씨는 남편을 위해 어떤 조언을 해줄지 궁금해진다. 이방원은 대업의 일등공신이었지만, 온갖 핍박과 수모를 당하며 철저하게 권력에서 소외되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이방원의 마음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아내 민씨는 '제발 용기를 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써클 하우스' 오은영 박사가 대국민 청춘 상담 프로젝트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24일 밤 9시에 첫 방송된 '써클 하우스'는 대한민국 MZ세대들이 겪는 다양한 고민을 직접 듣고 함께 이해와 공감을 나누는 힐링 토크쇼로, 오은영X이승기X한가인X노홍철X리정의 색다른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통해 어린이들의 내면을 어루만져주며 '국민 엄마'로 등극해 전 국민의 '랜선 엄마'로 활동 중인 오은영 박사가 이번엔 마음은 자라지 못한 채 어른이 되어버린 2, 30대 '어른이'들의 상처를 보듬어주기 위해 나선다. 오은영 박사는 사람들이 생각이나 감정을 '안전'하게 말할 수 있는 '써클'을 통해 전국민에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아래는 오은영 박사의 일문일답 전문이다. Q1. 함께 녹화해보니 출연진 호흡이 어떤지? A. 너무 좋죠. 기대도 많이 했지만, 막상 해 보니까 더 좋아요. 출연진 모두 아주 좋은 개성이 있지만 더 좋은 공통점이 있어요. 공통점은, 일단 모두 에너지들이 많아서 안 지쳐요. 에너지 레벨이 저랑 딱 맞아요.(웃음) 그리고 승기 씨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외국인의 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 실태를 시계열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2012년부터 매년 수행 중인 박사조사의 하나로 2012년부터 2021년까지의 국내 신규박사학위 취득자 실태를 연도별로 분석한 것이다. 2021년 국내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외국인은 전년보다 약 57% 증가한 1944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조사를 시작한 10년 전(2012년 473명)보다 4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외국인 박사 중 여성의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국내 전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 중 외국인 비중은 14.3%로 전년보다는 2.3%p, 10년 전보다 7.6%p 각각 증가했다. 또한 2012년에는 외국인 박사 중 여성의 비중이 38% 수준(473명 중 181명)이었지만, 2021년에는 46%(1944명 중 902명)에 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의 국내 박사학위 취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은 한류 열풍 등으로 인한 국격의 상승과 국내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노력이 큰 영향을 미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