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의 깊이 있는 연기력이 기대된다.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는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태동을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첫 방송부터 '역대급 몰입도', '영화보다 더 영화 같다'는 반응을 모으며 연일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려 화제를 모았다. 특히 파트1 마지막이었던 1월 29일 6회 방송에서는 2000년대 사이코패스 살인마 2인 등장을 예고해 충격을 선사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이렇게 호평을 모을 수 있었던 결정적 요인은 특별한 캐릭터를 더욱 특별하게 완성한 배우들의 연기력이다. 그중에서도 극 중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 송하영(김남길 분) 역을 맡은 김남길의 섬세한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수직 상승시킨다는 평가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월 23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진이 파트2 방송을 2일 앞두고 인간적 고뇌에 사로잡힌 송하영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송하영은 아무도 없는 성당 안에 홀로 앉아 있다. 축 처진 어깨와 푹 숙인 고개를 통해 송하영이 어떤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지 고스란히 느껴진다. 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복지관 대표 사업 '거북이는 오른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거북이는 오른다'는 등산과 트레킹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둘레길과 산을 오른다. 2022년 북한산 둘레길(72km) 21코스 전 구간 완주와 한탄강 지오 트레일을 트레킹할 예정이다. 또한 상반기 중 강원도 인제 곰배령으로 장거리 트레킹을 떠날 계획이다. 거북이는 오른다는 중도 장애인으로서 자연 속에 다양한 길을 걷고 오르며 도전을 통해 장애를 극복하는 것이 아닌 긍정적으로 수용해 자신을 더욱 사랑하는 자아 성찰적인 프로그램이다. 건강을 증진하고 보행 능력을 향상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첫째 주 수요일부터 시작되며,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차량 이동, 음료, 행동식을 지급해 참가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제공한다. 참가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1731번 글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거북이는 오른다 프로그램은 2018년에는 한양도성길(18.8km) 완주, 지리산 노고단 등정, 백암산 신선계곡 트레킹을 완주하고, 2019년에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화시스템이 지난 22일 지난해 연간 실적을 발표하고, 매출,영업 이익,순이익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895억원을 달성하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매출보다 27.2% 증가해 4400억원을 웃도는 수치다. 영업 이익은 전년보다 20.7% 증가한 1120억원, 당기 순이익은 4.6% 증가한 979억원을 달성했다. 한화시스템의 호실적은 방산 부문의 대규모 양산 사업이 견인했다.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3차 양산 △항공기용 피아식별장비(IFF) 개발 및 양산 △철매-II 다기능 레이다 성능 개량 사업 등으로 역대 최대 매출인 약 1조5135억원을 기록했다. ICT 부문은 국방 SI 사업인 △군사정보통합처리체계(MIMS) 성능 개량 △다출처영상융합체계 체계 개발 △보험사 차세대 솔루션 사업 등 대외 사업 확대를 통해 약 576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수주 실적도 역대 최고다. 한화시스템은 아랍에미리트(UAE)에 약 1조3000억원 규모의 '천궁-II 다기능 레이다' 수출 쾌거를 비롯해 R&D 역량 기반의 고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HMM이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2만4000TEU급 12척, 1만6000TEU급 8척 등 초대형선 20척의 누적 운송량이 총 300만TEU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2만4000TEU급 12척 중 7호선인 'HMM Hamburg (함부르크)'호가 중국 옌톈(Yantian)항에서 만선(滿船)으로 출항하면서, 현재까지 누적 운송량은 총 301만1054TEU를 달성했다. 우선 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 12척의 경우, 2020년 4월부터 유럽노선에 투입된 1호선 'HMM 알헤시라스(Algeciras)'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68항차(헤드홀 기준)를 운항하면서 누적 운송량 132만7381TEU를 기록했다. 특히 68항차 중 65항차를 만선으로 출항하는 대기록을 남겼으며, 평균 선적률은 101.1%이다. 헤드홀(head-haul)은 아시아에서 미국이나 유럽으로 가는 수출화물을 뜻하며, 반대로 유럽이나 미국에서 되돌아올 때 싣는 물량을 백홀(Back-haul)이라고 한다. 백홀의 경우 총 59항차 중 30항차가 만선이었으며 누적 운송량 111만9048TEU, 평균 선적률은 98.3%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 세계 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는 통합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 코리아가 폴란드 최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알레그로(Allegro)와 3월 2일 오후 6시 30분 '폴란드,유럽 전자상거래 진출을 위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10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꼽히는 알레그로는 폴란드 대표 마켓플레이스로 폴란드 시장 내 탄탄한 입지를 기반으로 유럽 전역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알레그로는 홈 가드닝 용품,뷰티,전자기기,유아용품,식료품 및 패션 등 다양한 상품군을 판매하며, 21년간 꾸준히 성장해 현재 12만5000개 업체가 입점해 월간 사용자 수 200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유럽 시장 내 인프라와 성장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알레그로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페이오니아와 함께 처음으로 한국 셀러 유치에 나섰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페이오니아는 알레그로와 국내 셀러들의 폴란드 및 유럽시장 성공 진출 전략을 공유한다. 알레그로 폴란드 현지 관계자 및 파트너사 전문가들이 참석해 알레그로 마켓플레이스 활용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야쿱 콜로딘스키(Jakub Kołodyński) 알레그로 선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신공장 부지를 확정하고 미래를 위한 투자를 본격화한다. 대한전선은 충청남도 당진시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를 해저케이블 신공장 건설 부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평택 당진항 고대부두와 맞닿은 배후 부지에 대규모 해저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임해(臨海)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대한전선은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21일, 해당 부지 소유주인 KG GNS와 토지 매매 및 사업 추진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KG GNS는 당진항 고대부두 6개 선석을 운영하고 있는 항만 하역 전문 기업으로, 고대부두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충남 당진은 대한전선의 주요 생산시설인 당진공장이 있는 곳으로, 기존 공장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하면서 공장 건설 및 관리,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지 선정 초기부터 최우선 후보지로 꼽혀 왔다. 특히 신공장 부지로 선정된 고대지구는 당진공장과 차량으로 10여 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고대부두와 바로 맞닿아 있어 케이블 선적 경로가 매우 짧은 것이 장점이다. 해저케이블은 육로 운송이 어렵고 생산 직후 포설선에 선적하기 때문에, 부두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간편하고 강력하며 안전한 IT 관리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솔라윈즈(SolarWinds)가 IDC와 가트너(Gartner)를 비롯한 세계적인 시장 조사 기관의 최신 연구 조사에서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 부문 시장 점유율 1위(IDC), 네트워크 성능 모니터링 및 진단 툴 부문 2위(가트너) 등을 기록하며 IT 관리 솔루션 선두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IDC (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가 진행한 연구조사(Worldwide Semiannual Software Tracker)에 따르면, 솔라윈즈가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솔라윈즈는 가트너(Gartner)의 시장 점유율 분석에서 매출 기준 네트워크 성능 모니터링 및 진단 툴(Network Performance Monitoring and Diagnostics, NPMD) 부문 2위, 전체 IT 운영 관리(IT Operations Management, ITOM) 성능 분석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부문 3위, AIOps/IT 인프라 관리(IT Infrastructure Manageme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알비티모터스가 지난해 매출액 26억40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540% 성장했다고 밝혔다. 2019년 설립한 알비티모터스는 자동차 제조 기업으로 레트로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소량 생산 커스텀 오더 스포츠카를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내 최초 소량 생산 자동차 인정확인서를 취득한 국내 유일 회사이다. 알비티모터스는 설립 첫해 매출액 1억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매출액 26억4000만원, 영업이익 1억400만원으로 성장하며 소량 생산 자동차 산업의 시장성을 확인했다. 특히 자사 첫 모델인 'MK1' 제조 기술로 고성능 전기자동차를 기반으로 한 배터리 및 관련 모듈 탑재에 최적화된 친환경 자동차 자체 플랫폼까지 제작하며, 동종 업계에서 실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아 전기자동차 유관 부품과 특장차 부품 개발 및 공급, 전기바이크 관련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이성조 알비티모터스 대표이사는 '머슬핏의 레트로 디자인을 채택한 MK1을 개발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에 접목시킨 것이 매출 확대에 도움이 됐다'며 '올해는 축적된 기술력으로 자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이 지난 22일부터 갤럭시S22의 사전개통을 시작했다. SKT는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갤럭시S22의 예약판매 결과, S시리즈 사상 최대 숫자의 예약량을 보이면서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3분의 2 가까운 고객들이 갤럭시S22 울트라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갤럭시 노트의 귀환' 으로까지 불리고 있다. SKT는 공식 온라인샵 T다이렉트샵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한 결과, 30~40대 고객이 전체 예약 가입자 가운데 약 66%를 차지하며 갤럭시S22의 대표 고객으로 나타났다 또, 갤럭시S22 모델 가운데 울트라 비중이 3분의 2 가량으로 다른 모델을 압도했으며 그 뒤는 갤럭시S22, 갤럭시S22+의 순으로 나타났다. 단말 별로는 갤S22 울트라의 경우 30~40대 고객이 전체 예약 구매자의 69%를 차지했다. 갤럭시S22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고른 인기였으나 그 중 30~34세 고객이 1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갤럭시S22+ 모델은 25~29세 고객이 20%로 가장 많았다. 한편 SKT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내에 최초로 구축한 갤럭시S22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디어윌그룹의 미디어 브랜드 벼룩시장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대한 직장인의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 생활밀착형 일자리 플랫폼 벼룩시장은 직장인 11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82.3%가 '실직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비정규직과 60대, 관광,서비스업 종사자의 경우 실직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중이 더 높았다. 특히 직장인 10명 중 8명은 갑작스러운 실직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원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불황이었다. 고용 형태별로는 실직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은 비정규직이 90.3%로, 정규직(77.0%)보다 13.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60대(100%)가 실직에 대한 두려움을 가장 크게 느끼고 있었다. 50대(90.3%), 40대(90%), 30대(77.5%), 20대(75.9%)가 그 뒤를 이었다. 집계 결과,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실직 두려움을 느끼는 정도도 커지는 모습을 보였다. 업,직종별로는 관광,서비스업 종사자가 87.5%로 평균보다 높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Z세대는 게임 산업의 주목을 받는 차세대 플레이어다. 10대, 20대가 게임을 많이 접하는 연령이기도 하지만, 게임 스트리머가 늘고 관련 플랫폼이 성장하면서 Z세대의 게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높아진 콘솔 게임의 인기도 이를 뒷받침한다. 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MZ세대의 게임 이용 행태와 인식을 분석한 인사이트를 담은 보고서를 발행했다. PC 게임에서 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장르는 리그오브레전드로 대표되는 'AOS,MOBA (35.5%)'로 나타났다. 후기 밀레니얼, 전기 밀레니얼은 롤플레잉,RPG,MMORPG (각각 41.7%, 45.9%)를 선호하는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AOS,MOBA' 장르는 후기 밀레니얼(29.2%), 전기 밀레니얼(14.8%)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그 선호 비율이 낮아졌다. 2000년대 전후 높은 인기를 구가했던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실시간 전략,RTS 장르의 경우, 전기 밀레니얼 선호 비율이 34.4%로 특히 높았다. 신지연 책임연구원은 'Z세대도 과거에는 RPG를 즐겼지만, 반복 사냥, 무한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시중 최고의 미니 프로젝터로 불리는 울트라포터블 '위맥스 고(Wemax Go)'가 한국 판매가 시작됐다. 위맥스 고는 아이폰 13과 크기가 비슷한 최첨단 레이저 프로젝터로, 같은 가격대의 경쟁 제품들보다 월등히 뛰어난 화질을 선사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장야쥔(Yajun Zhang) 앰플라(Ampula Inc.) 최고경영자는 '위맥스 고는 첨단 ALPD(고급 레이저 인광 디스플레이) 기술을 사용해 컬러 스펙트럼 전반에 걸쳐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투사한다. 3㎝도 안 되는 두께에 무게는 300g에 불과하며 뛰어난 해상도와 밝기, 휴대성을 두루 갖춰 영화 팬들을 기쁘게 한다. 이 모든 즐거움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ALPD 프로젝터 위맥스 고는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어 사실상 언제 어디서든 영화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수동 초점(MF)은 물론 키스톤을 상하로 조정할 수 있어 설정과 사용이 매우 편리하다.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USB-C 포트에 외장 배터리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위맥스 고는 2.4㎓ 와이파이를 지원하며 소비 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재 한반도에서 서식하고 있는 동,식물 및 미생물 등 생물이 5만 6248종인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국가생물종목록을 집계한 결과, 한반도에 서식하는 생물종 수가 지난해보다 1820종 늘어난 총 5만 6248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1996년부터 척추동물, 무척추동물, 균류/지의류, 식물, 조류, 원생동물, 세균 등의 생물종 목록을 집계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각 분류군별 전문가들과 함께 본격적인 국가생물종목록을 구축해 왔다. 이번 국가생물종목록에는 거제도롱뇽, 매끈고치벌 등 지난 한 해 동안 발견된 436종의 신종을 비롯해 날개골무꽃, 꼬마쥐치, 고리손가락새우, 무늬발게 등의 미기록종을 포함해 모두 1820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식물 분야에서는 한반도에 서식하는 이끼류 90종이 추가로 확인됐고 곤충 분야에서는 고치벌과, 맵시벌과, 납작좀벌과, 기생파리과 등 신종 140종과 미기록종 420종이 추가됐다. 미생물 분야에서는 무제치늪에서 분리된 메탄을 분해하는 메탄자화균 신종과 우리나라 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22 베이징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 나설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장애인대표팀 선수단은 지난 22일 오후 경기도 이천선수촌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패럴림픽 결단식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베이징동계패럴림픽은 다음 달 4일부터 13일까지 중국 베이징, 옌칭, 장자커우에서 열린다. 51개국 선수 1500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휠체어컬링 등 6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우리나라는 전 종목에 선수 32명과 감독 등을 포함한 선수단 총 82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오는 25일 베이징으로 출발하는 우리나라 선수단은 휠체어컬링과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알파인스키 등에서 동메달 2개와 종합 25위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날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훈련 시설과 방역상황 등을 점검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주요 참석자를 20명 이내로 축소한 이번 결단식에서는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영상으로 선수단을 격려하고 201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연 10%대 금리 효과를 내는 '청년희망적금' 가입 신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정부가 내달 4일까지 가입 요건을 충족하는 청년에 대해서는 모두 가입을 허용키로 했다. 정부는 지난 22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청년희망적금 운영방안을 심의,의결했다. 금융위는 최대한 많은 청년이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내달 4일까지 가입 요건을 충족하는 청년 모두가 가입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고 밝혔다. 첫 주(21일~25일)에는 5부제를 운영하며, 출생연도에 따른 가입 가능일의 운영시간 중 가입할 수 있다. 둘째주(28일~3월 4일)에는 영업일 운영시간 중 출생연도와 무관하게 가입 가능하다. 다만 3월 1일은 영업일이 아니므로 가입 신청을 받지 않는다. 금융위는 다음 달 4일까지 신청을 받도록 하되, 그 후에는 가입 수요 등을 보고 추가 사업 재개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