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산업계가 자격정책 설계 및 자격제도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새로운 숙련수요를 바탕으로 자격이 신설,관리된다. 또 민간자격 등록갱신제가 도입되고 한국형 국가역량체계 활용 확대,산업별역량체계 구축 및 확산,국가직무능력표준 보완 등을 통한 역량기반 자격제도가 운영된다. 교육부는 지난 22일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자격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제4차 자격관리,운영 기본계획(2022∼2026)'을 확정,발표했다고 밝혔다. 자격관리,운영 기본계획은 '자격기본법' 제7조 및 동법 시행령 제10조에 따라 자격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5년마다 수립되는 중장기 계획이다. 교육훈련,자격 및 산업현장이 연계될 수 있는 자격체계 구축, 국가직무능력 표준 개발,개선 등을 통해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하며 관계부처는 매년 변화하는 상황을 반영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본계획에 따라 소관 자격관리,운영에 관한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한다. 이번 4차 계획은 디지털,저탄소 경제로의 대전환 및 인구구조 변화 등을 반영해 향후 5년간 자격정책 및 제도의 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부터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인 '2022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이하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최장 6개월 동안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가자에게는 마을에서 제공하는 숙소를 포함해 마을이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체험주민교류 기회 등을 제공받는다. 지난해에 처음 시행된 '살아보기'는 전국 88개 시군의 104개 마을에서 운영해 도시민 649가구에게 농촌 생활 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 중 73가구(11.2%)가 농촌 마을로 이주했다. 올해 참여 시군은 총 95개로 작년보다 7개 시군이 늘었으며 110개 마을이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 21일까지 56개 시,군의 64곳이 운영 마을로 선정됐고 나머지 마을은 다음달까지 선정될 계획이다. '살아보기'의 유형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귀농형, 귀촌형, 프로젝트참여형으로 나뉜다. 올해에는 이 세 가지 유형 내에 특화마을을 도입할 방침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24학년도부터 대학 입학전형 자료 중 자기소개서가 제외된다. 또 비수도권 소재 대학,산업대학,기술대학에 입학하는 30세 이상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정원 외 전형이 신설되고 대학원 정원 증원 요건도 완화된다. 교육부는 지난 22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고등교육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화한 것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정부의 고등교육 재정지원이 교육부 고등교육 정책 방향에 따라 일관적으로 추진돼 국가 단위의 인재양성이 보다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부처 간 협업 체계가 강화된다. 법률에서 위임한 바에 따라 교육부 장관은 관계 중앙행정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5개년 단위의 고등교육 재정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각 기관의 장이 소관 사업을 신설,변경하는 경우 교육부장관과 사전 협의를 거치도록 해당 절차 등을 구체화한다. 고등교육 재정지원 기본계획 수립과 사업 신설,변경 협의 등 고등교육 재정지원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관계 부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지난 22일 '현재는 오미크론의 위험도를 계속 확인하면서 풍토병적인 관리체계로 전환하기 시작한 초입 단계'라고 말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박 총괄반장은 '전파력이 강한 델타 때처럼 확진자 발생을 억제하는 노력은 효과성이 떨어지고 이를 위한 희생은 점점 더 커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위험도가 높은 환자의 발견과 치료에 주력하면서 중증과 사망을 최소화하는 대응체계 전환을 추진한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앞으로도 계속 낮은 치명률을 유지하고 유행을 안정적으로 관리한다면 최종적으로 오미크론도 다른 감염병과 같은 관리체계로 이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직은 갈 길이 멀지만 출구를 찾는 초입에 들어선 셈'이라고 덧붙였다. 박 총괄반장은 '오미크론은 전파력이 높지만 중증도가 낮은 특성을 가지고 있고, 또 해외에서뿐만 아니라 국내 자료에서도 동일한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델타형 및 오미크론형 변이가 확정된 6만 7207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오미크론 변이 중증화율은 0.38%이며 치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올해부터 상속 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완화된다. 또 사회적 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및 종중에는 일반세율을 적용하고 어린이집용 주택 등은 종부세를 비과세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5일 종합부동산세법 시행령을 개정해 투기 목적이 아닌 주택에 대한 보유세 부담 완화를 위해 주택 유형별로 종합부동산세 제도를 보완했다고 밝혔다. 개정 시행령에 따르면 먼저, 상속받은 주택은 세율 적용 때 주택 수 계산에서 제외해 종부세 부담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방지했다. 종전에는 피상속인 사망으로 부득이하게 주택을 추가 보유하게 된 경우 지분율이 20% 이하이고 공시가격이 3억원 이하인 경우에 대해서만 주택 수 계산에서 제외했다. 그러나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지역에 따라 상속 후 2~3년 동안에는 모든 상속주택을 주택 수 계산에서 제외하도록 해 갑작스러운 상속으로 다주택자가 돼 종부세 부담이 급등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했다. 예를 들어 조정대상지역에 주택(공시가격 10억원)을 한 채 보유한 1세대 1주택자 A씨가 올해 3월 1일 조정대상지역의 주택(공시가격 6억원)을 단독으로 상속받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지난 5년간 140여 차례의 정상외교를 통한 인프라,방산,공급망 분야 해외 진출 지원과 기후변화, 보건,백신협력 등 글로벌 현안 대응 등에 대한 성과를 점검했다. 외교부는 지난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5년간의 '문재인정부 정상외교 후속조치 추진성과'를 보고했다고 밝혔다. 보고에 따르면, 문재인정부는 2017년 출범 이후 56개국 방문, 56개국 외빈 방한, 화상 정상회담,회의 29회 등 총 141회의 정상외교를 통해 글로벌 선도국가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한미 간 긴밀한 공조 등을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 정착의 기반을 마련하고, 미국,중국,일본,러시아 주변 4국과 당당한 협력외교를 펼쳤다. 신남방,신북방정책도 활발히 추진하고, 중남미와 아프리카,중동 국가와도 협력을 강화해 우리 외교의 지평을 넓히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했다. G7 정상회의에 2년 연속 초청받고,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5년 연속 UN총회에 참석했으며 백신협력과 기후변화 등 글로벌 현안 대응에 기여해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국가로서의 역할을 강화했다. 외교부는 정상외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관광 분야 2022년도 제1차 추경 예산이 1300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소상공인 지원과 방역 보강 중심의 정부 추경안에 문화,관광 분야 피해 특수성 등을 고려한 방역 지원, 일자리 창출, 창작 지원 사업 등이 반영된 예산이다. 지난 22일 문체부에 따르면 올해 1차 추경예산으로 코로나19 방역 지원과 일자리 창출(671억원), 문화예술 분야 창작,유통 활성화 등(629억원)에 총 130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현장 방역 인력 보강이 시급한 관광지와 공연장을 중심으로 방역 인력 채용을 지원한다. 전국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현장 방역과 관광객 대상 방역 안내를 수행할 인력 3000명을 채용하고, 500석 미만 소규모 공연장(전국 440개소)을 대상으로 최소한의 방역 안전 인력을 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제작 여건 악화에 직면한 중소 방송제작사와 영화제작사의 인력 채용(총 2000명)도 지원한다. 이와함께 코로나 장기화로 위축된 예술창작 활동과 공연,영화 유통 활성화를 위한 예산도 늘린다. 저소득,취약계층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한시적 활동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지난 22일 '최근 전개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긴장 고조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우리 정부는 우크라이나의 주권, 영토 보전을 일관되게 지지해왔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어 '관련 당사자들이 국제법과 민스크 협정 등을 존중하면서 평화적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는 현지 체류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조치를 취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2일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존은 존중돼야 한다'며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2022년도 국가안전보장회의 및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 연석회의' 모두발언에서 '지금 우크라이나 사태가 긴박하게 전개 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미국과 서방국가들은 (러시아를 향해)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에 대한 침해이자 국제법 위반이라고 강력히 규탄하고, 즉각적인 제재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계 각국은 우크라이나 문제가 조속히 평화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힘을 합쳐서 노력해야 할 것이며, 한국도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이러한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거주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대책과 함께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과 관련해 비상한 대응을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우크라이나 사태 초기부터 범정부적으로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향후 전개될 다양한 시나리오에 따라 재외국민 보호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해왔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고용노동부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4949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특고,프리랜서 등 취약계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과 지역고용대응 등 특별지원, 코로나19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먼저 방과후강사, 문화예술인, 대리운전기사 등 코로나 피해가 지속되는 직종의 특고,프리랜서 68만명에게 '코로나19 긴급고용안정지원금'으로 4094억 원이 투입된다. 특히 이번 추경으로 기존 대상 56만명에 신규로 12만명을 더 늘렸는데, 다만 고용보험DB 분석 등을 통해 최근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소득수준,고용상황 등이 회복된 9개 직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제외되는 직종은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가전제품설치기사, 대출모집인, 신용카드회원모집인, 골프장캐디, 건설기계종사자, 화물자동차운전사, 퀵서비스기사 등이다. 고용부는 신속한 지원을 위해 기존 수급자 56만명은 별도 심사 없이 50만원씩 지급하고, 신규 수급자 12만명은 소득감소 심사 후 100만원씩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업황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대응해 치료병상 2만 5000개의 안정적 확보,운영을 위한 의료기관 손실보상 예산 4300억 원이 추가 확보됐다. 또한 감염취약계층 및 어린이집 등 약 600만 명을 대상으로 주 1~2회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제공하고, 장기요양기관 돌봄종사자는 1인당 20만 원을 한시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1일 국회서 의결된 2022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5636억원의 코로나19 관련 복지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지부 추경예산은 방역 보강 및 감염취약계층 보호 강화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4300억 원 대비 1336억 원 늘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코로나19 대응으로 발생한 의료기관,약국,일반영업장 등의 손실 보상금으로 본예산 1조 1100억원에 추경 4300억 원을 더해 총 1조 5400억원을 집행한다. 특히 어린이집 및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아동,노인,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선제적 검사 지원을 위해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지원하는데, 이번에 새롭게 추경예산으로 581억 원을 확보했다. 아울러 추경 735억 원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조치 연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10조원 규모의 2차 방역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방역조치로 직접 발생한 손실을 산정하기 위한 개념인 보정률은 기존 80%에서 90%로 상향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2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확정된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발표했다. 전날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친 중기부 추경은 정부안 11조 5000억원 대비 1조 3100억원이 늘어난 12조 8100억원으로 확정됐다.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방역지원금으로 10조원, 손실보상에 2조 8000억원 등이 배정됐다. 우선 방역조치 연장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임대료,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을 완화하고 생계유지 지원을 위해 10조원 규모의 '2차 방역지원금'을 지급한다. 고강도의 방역조치가 연장됨에 따라 발생한 소상공인의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기존에 지급했던 100만원의 방역지원금에 더해 지원단가를 3배 올려 300만원을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방역조치 등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등 332만명이다. 1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32개 중앙행정기관이 합동으로 총 24조 6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76개 과제를 추진한다. 지난해 보다 68개의 과제가 늘었고 예산 규모는 약 8000억원 가량 증가했다. 이를 통해 청년의 삶과 관련된 모든 분야의 지원을 대폭 확대해 이들이 미래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뒷받침한다. 이중 일자리 분야에서는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청년의 격차해소와 미래도약 지원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먼저 일자리 도약 장려금을 신설해 14만명을 대상으로 최대 96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월 20만원의 월세 특별지원과 1만 5000명에게 3개월 동안 마음건강 바우처 사업을 신규 실시하고, AI,바이오 등 신기술,신산업 수요맞춤형 인재양성 시스템도 마련할 방침이다. 정부는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한 청년들의 여건 악화에 적극 대응기조를 유지하면서 정책대상 요건을 완화해 보다 많은 청년을 지원한다. 특히 62만 5000명 이상의 청년구직자를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협업 노력을 더욱 강화한다. 청년희망ON 프로젝트 추진 지원 및 청년 기술창업 경진대회 등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16조9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 등 332만명에게 300만원의 2차 방역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 방과후강사, 대리운전기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및 프리랜서, 법인 택시,버스 기사, 저소득 예술인 등에도 지원금이 지급된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추경안은 정부 원안인 14조원보다 2조9000억원 순증됐다. 원안에서 3조3000억원을 증액하고, 예비비 예산에서 4000억원을 감액했다. 국채 추가발행 없이 추가 소요 재원은 특별회계 세계잉여금 및 기금 여유자금을 활용해 충당하기로 했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주요 증액 내용을 보면 ▲두터운 보상을 위해 손실보상 보정률 80%→90%로 상향 ▲칸막이 설치 식당, 카페 등도 손실보상 대상에 포함 ▲폭넓은 지원을 위해 방역지원금 대상에 간이과세자의 매출감소 요건 확대 및 연평균 매출 10억∼30억원 규모의 숙박,음식업점 등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관련 예산은 1조3000억원이 늘어났다. 또한 소득이 감소한 직종의 특고와 프리랜서, 법인택시,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최원영, 손여은, 최대철, 한채아가 MBC 새 드라마 '금수저'에 합류, 금수저 집안과 흙수저 집안의 각기 다른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풍성한 에피소드를 선사한다. 오는 2022년 하반기 MBC 편성을 확정한 새 드라마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스토리다. '금수저'는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육성재, 이종원, 정채연, 연우가 연이어 출연 소식을 전해 방송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여기에 연기파 배우 최원영, 손여은, 최대철, 한채아가 합류 소식을 전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최원영은 황태용(이종원 분)의 아빠인 황현도 역을 맡았다. 황현도는 도신그룹 회장으로, 매사에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냉철한 사람이지만, 그의 실체는 돈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는 인물이다. 손여은은 황태용의 새엄마 서영신으로 분한다. 서영신은 오직 돈 때문에 황현도와 정략적으로 결혼했지만, 아들 황태용과 남편 황현도까지 예상을 벗어난 행동을 해 도신그룹 사모님이 되겠다는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