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가 수도권에서 최초로 아이오닉 6의 실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아이오닉 6 서울' 전시를 여의도 더현대 서울 1층 전시장에서 7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의 혁신적인 스트림라이너 디자인과 무한한 가능성을 깨우는 사용자 중심의 공간 경험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총 4개의 체험형 테마로 구성했다. 아이오닉 6의 감성을 전달하기 위한 스트림라이너 디자인,사운드 체험 공간은 디자인 스토리 관람 및 가상현실(VR) 스튜디오 체험, 보스(Bose)의 프리미엄 사운드 청음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이 공간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1초 만에 도달하는 아이오닉 6의 우수한 성능 등 실제 운전을 통해 느낄 수 있는 특장점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탈 LED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약 2분간의 공연을 통해 아이오닉 6의 특징인 인터렉티브 픽셀 라이트를 테마로 한 주행 감성을 표현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일과 휴식을 테마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함과 동시에 차량의 기능들을 상세히 체험하고 안내받을 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주지 퇴우 정념)가 오대산 월정사 일원(월정사, 박물관, 자연명상마을)에서 8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열리는 '2022세계청소년명상페스티벌'에서 미미 콘서트를 개최한다. '2022세계청소년명상페스티벌' 미미 콘서트에는 사이먼 도미닉, 소란, 미노이, 진조크루가 출연한다. 앞서 2022세계청소년명상페스티벌의 참가자는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된 바 있다. 특히 청소년들과 생활하며 명상 방향을 잡고, 도움을 주는 멘토는 모집 인원(20명)의 10배가 넘는 인원이 지원해 명상이 대중이 원하고, 필요한 것이란 점을 상기시켰다. 이번 2022세계청소년명상페스티벌은 MeMe (Meditation for Mindful Teens Festival)란 부제로 운영한다. 참가하는 청소년들에게 응원과 격려하고, 자신을 바로 보는 '명상의 힘을 나누는 것'이란 슬로건을 행사 목표로 삼았다. 이번 기획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좌선 명상부터 걷기 명상, 요가 명상, 차(茶)명상, 음식 명상까지 다양한 명상 체험으로 일상에 명상이 있음을 인식하고, 명상이 어렵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정부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혁신 추진 과정의 문제해결 방안을 토론하는 장이 마련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행정안전부는 지난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혁신 이어달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혁신 이어달리기'는 지난 2019년부터 기관 간 이어가기(릴레이) 방식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 첫 이어달리기 주자로는 농식품부가 나섰다. 농식품 물가를 잡기 위한 정책 혁신 사례 발표,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개선 방안 공유, 자유 토론 등이 진행됐다. 농식품부는 첫 순서로 국정과제 중 하나인 '농산물 유통의 디지털 혁신'과 관련해 '잡기 힘든 물가, 국민 눈높이에서 디지털로 답을 찾다'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농식품 정책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온라인 농산물 거래소와 농식품 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농산물 유통구조의 문제를 발견하고, 특히 소비자와 생산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혁신적인 정책 사례를 중심으로 연극적 요소를 가미했다. 온라인 농산물 거래소(newgp.nonghyup.com)는 유통 단계를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며 정보의 비대칭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제안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교육부가 미래성장동력의 핵심인 첨단분야 인재양성과 고등교육 혁신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모든 아이의 성장의 첫 걸음을 국가가 책임지고 뒷받침하기 위해 유보통합과 학제개편 등을 추진하는데, 1년 일찍 초등학교로 진입하는 방향을 본격 논의한다. 또한 자사고 제도 존치를 포함한 고교체제 개편의 세부 방안을 마련하고, 고육과정과 대입제도에 대국민 수요조사를 반영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미래형 교육체제를 완성할 계획이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교육부 업무계획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날 박 부총리는 ▲교육부 전면 혁신 ▲출발선 단계의 국가책임 강화 ▲수요자 중심의 교육체제 실현 ▲첨단분야 인재양성 ▲고등교육 혁신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학생,학부모 등 교육 수요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수요조사를 통해 국민의 의견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정책을 만들어 나간다. 사회가 요구하는 분야별 맞춤형 인재를 집중 양성하고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교육 소외계층 지원, 기초학력 보장, 영유아 교육,돌봄, 학생 안전 등 국가가 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여름방학을 맞이해 청소년들에게 과학적 호기심 충족과 창의적 탐구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립과학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과학의 기초 과정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반도체, 우주항공 등 첨단과학 과정을 구성해 과학실험을 통해 과학 원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다. ◆ 국립과천과학관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국립과천과학관(https://www.sciencecenter.go.kr)에서는 오는 8월 21일까지 전시해설, 체험,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조선시대 과학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는 , 미래 농업기술을 소개하는 , 과학원리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는 등은 상설전시관에서 운영한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전이나 이벤트로는 내셔널지오그래픽과 공동기획한 가 대표적이다. 또한 생활 속 과학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도 있다. 특히 오는 8월 5일(한국시간) 발사예정인 한국형 달궤도선(KPLO) 다누리의 성공적인 발사를 함께 기원하는 행사는 발사일까지 계속 진행한다. 한편 지난 26일부터 8월 12일까지 여름방학 정규교육과정 를 진행하는데, 그동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은 4인 가구 기준으로 올해 512만 1080원 대비 5.47% 인상된 540만 964원으로 결정됐다. 수급자 가구 중 70% 이상 차지하는 1인 가구 기준으로는 6.84% 인상되어 올해 194만 4812원에서 2023년에는 207만 7892원으로 오를 예정이다. 지난 29일 개최한 제68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에서는 기초생활보장 및 이 밖의 각종 복지사업의 기준이 되는 2023년도 기준 중위소득과 함께 각 급여별 선정기준 및 최저보장수준을 심의,의결했다. 기준 중위소득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고시하는 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이다. 이는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비롯한 12개 부처 76개 복지사업의 수급자 선정기준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은 윤석열 정부의 '저소득층에 촘촘하고 두텁게 지원한다'는 기조에 따라 대내외의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맞춤형 급여체계로 전환한 2015년 이후 역대 최고 증가율로 결정됐다. 이번 최종증가율 5.47%는 그동안 코로나19 등 경기침체 상황을 고려해 기본증가율을 하향 조정해온 과거 2년과는 달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내년도 공공기관 정원이 줄어든다. 또 올해 하반기 경상경비,업추비 예산은 10% 이상 절감하고, 불요불급한 자산 매각과 비핵심 출자회사 정비를 추진하며 과도한 복리후생을 점검,정비한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9일 추경호 부총리 겸 장관 주재로 열린 제9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정부의 공공기관 혁신은 인위적 구조조정, 민영화 등은 배제하고, 생산성,효율성 제고를 위한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공공기관이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관 특성에 맞춰 자체적으로 혁신계획을 수립하는 상향식 접근으로 정부 주도의 일방적 하향식 접근과 차별화 한다. 혁신가이드라인은 공공기관의 생산성,효율성을 중심으로 기관별 혁신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며 350개 전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혁신가이드라인은 ▲조직,인력 ▲예산 ▲기능 ▲자산 ▲복리후생 등 5대 분야에서 혁신과제를 담고 있다. 정부는 먼저 민간경합,비핵심 기능 축소 등 핵심기능 중심으로 재편한다. 민간경합, 지자체 수행이 바람직한 기능은 축소하고, 고유 목적사업 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추가 구매를 추진 중인 코로나19 먹는치료제 94만 2000명분에 대한 계약을 8월 첫째 주 완료해 하반기부터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8월 8일부터 백신 접종을 맞아도 항체 형성이 잘 되지 않는 중증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예방적 항체주사제 '이부실드' 투약을 시행한다. 장애인시설 집단감염 사례 발생 등을 고려해 감염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대응방안도 마련하고, 경로당과 복지관의 경우 취식 및 일부 프로그램 운영제한을 검토한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29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방역당국과 지자체 그리고 의료계와 긴밀히 협조해서 조기 진단과 치료로 국민의 건강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예측범위 이내로 유행이 전개될 경우 인원,모임 제한 같은 일률적인 사회적인 거리두기 조치 없이 준비된 방역,의료역량으로 대응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코로나19 의료대응 정부는 지난 27일부터 PCR 검사로 확진된 환자에게 당일에 대면진료를 할 경우 한시적 일괄진료 정책가산을 추가 지급하고 있다. 아울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 다음 달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 유량측정 기술위원회 산하 지하수 분과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 22일 지하수 분과위원회의 국제간사국으로 선정됐다. 이는 환경분야에서 국제표준화기구 국제간사국을 수임한 첫 사례다. 지하수 분과위원회 간사로는 김문수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연구관이 임명됐다. 의장으로는 함세영 부산대학교 명예교수가 선출돼 오는 2025년 말까지 3년간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하수 분과위원회(ISO/TC113/SC8)는 지난 1993년 설립돼 현재 17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지하수의 흐름, 양 등에 관한 측정장치 및 기술과 절차 등의 표준화를 담당하며 지하수 관리 기반기술의 국제화를 추진하고 있다. 분과위원회의 국제간사국은 위원회 운영, 회원국과의 소통 등 위원회 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분과위원회 국제간사로서 환경분야 신규 표준(안) 제안을 활성화하고 회원국과 긴밀한 의사소통을 통해 지하수 분야 표준화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신선경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기반연구부장은 '우리나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연 7% 이상의 비은행권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정책자금으로 전환해주는 '소상공인 대환대출'이 시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9일부터 소상공인 대환대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전환대출은 지난 5월 29일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따라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총 규모는 2000억 원이다. 대환대출은 부채 상환부담으로 대환이 시급한 저신용 소상공인(NCB 744점 이하)을 우선 지원하기 위해 별도 보증 없이 융자 방식으로 진행하되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지난 5월 31일 이전에 연 7% 이상의 비은행권 고금리 대출(대부업체 불가)을 받아 성실 상환 중인 저신용 소상공인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다만, 세급체납 업체,금융기관 등 대출금 연체 업체, 신용정보등록 업체, 휴,폐업 업체,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제외 업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중기부는 업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으로, 대환대상 대출 건수에 관계없이 한도 내에서 신청 가능하다. 금리는 신용도에 따라 5.5~7.0% 구간 안에서 차등 적용되며 대출 기간은 5년으로 2년 거치 후 3년 동안 분할 상환하면 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가 추석을 맞아 가수 김호중의 첫 단독쇼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를 선보인다. SBS 추석특집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는 오직 SBS에서만 만날 수 있는 김호중의 TV 최초 단독쇼로 '트바로티' 라는 수식어답게 클래식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는 물론 이색적인 캘래버레이션 무대까지 선보인다. 김호중만이 보여줄 수 있는 유일무이한 무대들을 위해 의기투합한 SBS와 김호중은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를 추석 연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세대통합 쇼로 꾸밀 예정이다. 이에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에서는 S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호중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다양한 시청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무대에서 직접 김호중과 듀엣 무대를 꾸밀 수 있는 '김호중의 판듀'는 김호중의 음악을 사랑하며 보컬에 자신 있고 넘치는 끼만 있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김호중의 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커버한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하고 소정의 심사를 거쳐 '김호중의 판듀'로 선정되면 무대에 오를 수 있다. 이밖에 김호중이 불러줬으면 하는 노래 신청도 받는다. 김호중의 곡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쌍용자동차가 토레스 출고 확대를 위해 여름휴가를 반납하는 등 총력 생산에 나섰다. 쌍용차는 여름휴가 기간(7월 30일~8월 7일) 중 주말 특근(7월 30일, 8월 6일, 7일)을 시행해 토레스의 빠른 고객 인도를 위해 추가 생산에 들어간다. 쌍용차는 연간 한 번뿐인 여름휴가를 반납하면서까지 고객 출고 대기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특근을 단행하는 경우는 이례적인 일이라며, 노사가 한마음이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7월 11일부터 주간 연속 2교대 시행을 통한 생산능력 확충으로 계약 물량만 5만 대에 이르는 신차 토레스에 대한 안정적인 양산체계를 구축한 바 있으며, 토레스가 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계약물량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2교대 전환 및 생산 물량 증대를 통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토레스의 생산물량 확대에도 단기간 내 계약물량이 폭주하면서 부품공급의 한계로 옵션 사양 선택에 따라 계약 순서대로 생산이 이뤄지지 않아 출고 혼선 등 고객을 불편하게 한 점에 대해 영업 일선에 안내문을 통해 양해를 구하고 계약 일자별 생산 가능한 일정을 수시로 공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안랩이 악성코드별 통계 및 사이버 공격 탐지 통계를 기반으로 '2022년 상반기 보안 위협 동향'을 지난 28일 발표했다. 안랩은 안랩시큐리티대응센터(ASEC)가 수집한 악성코드를 자사의 악성코드 동적 분석 시스템 'RAPIT'을 이용해 도출한 △악성코드별 통계와 안랩 침해 대응(CERT,Computer Emergency Response Team) 전문인력이 '안랩 보안관제서비스'를 수행하며 탐지,차단한 공격 시도 중 △공격 유형별 통계 △업종별 공격 탐지 비율을 분석해 이번 상반기 보안 위협 동향을 발표했다. ◇악성코드별 통계: 개인과 조직의 정보를 노리는 '인포스틸러' 비중 최다 올 상반기에는 정보 유출형 악성코드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가운데 백도어, 뱅킹 악성코드 등 다양한 종류의 악성코드가 함께 발견됐다. 안랩시큐리티대응센터(ASEC)의 분석 결과, 사용자 웹 브라우저의 계정 정보를 비롯해 암호화폐 지갑 정보, 이메일이나 VPN 클라이언트 정보 등 다양한 사용자 정보를 탈취하는 '인포스틸러(Infostealer) 악성코드'가 전체의 66.7%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2위로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수리 모드' 서비스를 정식 공개했다. 수리 모드는 스마트폰을 수리할 때 선택적으로 데이터를 공개할 수 있게 해, 일부 사설업체 등을 통한 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접근이나 유출의 우려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이다. 사용자가 스마트폰 설정에서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메뉴 중 수리 모드를 실행하면 스마트폰이 재부팅된다. 이후에는 사진과 메시지, 계정 등 개인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고 기본 설치 앱만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수리가 끝난 뒤 패턴,지문 인식 등을 거쳐 사용자가 수리 모드를 종료하고 재부팅을 하면 다시 개인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1 시리즈부터 소프트웨어(Software) 업데이트를 통해 수리 모드를 도입하며, 추후 일부 다른 기종에도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삼성전자는 민감한 개인정보의 보호와 보안을 강화하는 기능을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기기에 잇따라 추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암호화된 개인정보를 독자적인 저장 공간에 보관해 다양한 공격을 차단해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국민이 제시한 문제 해결형 연구를 발굴하기 위해 '도전.한국: 국민주도형 작은연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작은연구 공모전은 국민의 창의적 아이디어에 대한 연구 지원으로 학술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특히 올해는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실현 가능성에 더 중점을 둬 정책화 및 사업화를 적극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지역균형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관련 전 분야'이며, 공모 주제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에 참가하려는 국민은 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안내 사항을 확인한 후 참가 신청서, 연구 제안서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7월 29일(금)부터 8월 28일(일)까지 연구 제안서를 접수하고, △연구 주제 적절성 △연구 수행 능력 △정책 활용 가능성 등을 따져 심사할 예정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과제 제안자에게는 연구비 20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10개 과제 가운데 앞으로 중간 보고회 및 최종 보고회를 거쳐 우수 과제 5편을 선정, 올 12월 중 개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