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15일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사업과 경북 안동시 임하댐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을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은 2.4GW 규모로 서남권 해상풍력 실증단지(60MW, 2020년 1월 준공) 후속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전북 부안군 및 고창군 해역 일원에서 추진된다. 시범단지(400MW, 2021년 2월 발전사업 허가 후 환경영향평가 및 인허가 진행 중)와 확산단지(1단계 800MW와 2단계 1200MW)로 구성된다. 경북 안동시 임하댐 수상태양광 사업은 45MW 규모로 현재 다목적댐에서 추진 중인 수상태양광 중 최대규모 사업이며, 임하댐 수면(임하면 임하리, 임동면 수곡리 일원)에서 추진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전사업허가 등 관련 인허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집적화단지는 지자체 주도로 입지를 발굴하거나 민관협의회 운영을 통해 주민수용성을 확보한 신재생 발전사업(40MW 초과)을 추진하는 구역으로, 지자체가 집적화단지 요건을 갖춰 신청하면 평가위원단 평가를 거쳐 신재생에너지 정책심의회에서 심의,승인하게 된다. 전북도는 전국 최초로 지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이 지난 15일 '재택치료를 위한 의료 인프라를 계속 확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손 반장은 '건강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관리의료기관 247개를 확보했고, 대면 치료를 담당하는 단기,외래진료센터도 현재 13개를 운영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증 증상이 있는 고령,기저질환자 등에게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주를 투여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재택치료자 18명이 치료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코로나19 재택치료가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의료기관을 선제적으로 확충하고, 대면진료를 담당하는 단기,외래진료센터의 확대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설치 협의가 완료돼 운영이 예정된 단기,외래진료센터는 21개이며, 설치 협의 중인 기관도 29개다. 또한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주 처방기관 및 대상자 확대를 통해 위중증환자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으로, 대상은 기존 입원치료기관에서 생활치료센터, 요양병원, 일반병원, 재택치료자 대상 단기외래진료센터, 노인요양시설 등으로 넓혀진다. 한편 재택치료자나 노인요양시설 입소자에 대해서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내년 중소기업 2500곳의 탄소중립을 지원하고 지원 대상을 매년 10%씩 확대하기로 했다. 또 오는 2025년까지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그린유니콘'을 발굴,육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 중소벤처기업의 탄소중립 시대 대비 및 새로운 도약을 돕는 '중소벤처기업 탄소중립 대응 지원방안'을 지난 15일 발표했다. 정부는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최종안 마련 등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등 분야별 탄소중립의 체계적 이행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탄소중립 흐름 속에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중소기업을 빼놓을 수 없다는 것이 중기부의 설명이다.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산업부문 배출량의 30%, 국가 전체 배출량의 15%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 중소기업은 고탄소 업종의 종류가 대,중견기업과 다르고 고탄소 상위 5대 업종이 총배출량의 94%를 차지하는 대,중견기업에 비해 상위 10대 업종이 83%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은 고탄소 업종이 넓게 분포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중소기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는 제1차 신종 변이 대응 범부처TF에서 결정한 '특별검역체계' 대응조치를 오는 17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3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남아공 등 11개국의 단기체류 외국인 입국 제한과 모든 입국자에 대한 10일간의 격리 조치, 에티오피아발 항공편 운영 중단 등의 조치는 그대로 유지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지난 15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세계적 확산이 가속되고 있고, 우리나라도 지역사회 유입과 확산이 계속되는 상황'이라며 이번 조치의 연장 결정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남아공과 나이지리아 등 해외유입이 28명, 국내 감염이 9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기에는 나이지리아 여행객 귀국에 따라 인천에서 중점 발생했으나 해외 유입국가가 증가함에 따라 다수 권역에서 교회,어린이집 등 접촉을 통한 감염 및 전파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2주간 대응조치를 시행하는 동안 국내외 위험도 분석 등이 있었으나, 치명률 및 중증도 등 명확한 위험도 평가를 하고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이번 조치를 연장 시행하기로 했다. 방역강화국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미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 에릭 랜더 실장과 만나 한-미 간 첨단기술동맹 강화를 위한 양국의 협력방안에 대해 깊이 논의했다. 또한 차세대 혁신기술인 양자 기술에 대한 협력 강화를 위해 '양자기술 협력 공동선언문'을 제안했다. 이에 에릭 랜더 실장은 한국측의 의견에 공감하면서 한-미 양국의 기술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다. 임 장관은 지난 13~14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에릭 랜더 미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과 제시카 로젠워셀 미 연방통신위원회 위원장, 세투라만 판차나탄 미 국립과학재단 총재와 면담을 했다. 한편 임 장관은 미 정부인사와의 면담과 더불어 한-미 원자력 공동 연구개발에 크게 공헌한 존 헐책 전 미 에너지부 부차관보에게 과학기술 훈장(웅비장)을 수여했다. 이날 양측은 한-미 정부 간 협력채널인 '한-미 과학기술공동위원회(장관급)'를 정부-민간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 채널로의 역할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한-미 간 기술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기술협력기금'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이러한 노력들이 한-미 기술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가정 학습, 재택근무 방식이 늘고 있다. 혼자 공부, 일하는 경우가 많아진 가운데 집중력을 높이고 졸음을 쫓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노동요를 선택해 듣는다. 유튜브에 '재택근무 노동요'를 검색하면 아이돌 가수들 노래를 빠르게 편집한 영상들이 줄을 선다. 노동요는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일하며 부르던 노래를 말한다. 노래를 함께 부르며 작업 속도를 맞춰 일의 능률을 올리고, 고단함을 잠시 잊었다.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는 15일 지역문화콘텐츠포털 '지역N문화'를 통해 지역의 생활문화와 삶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들어있는 전통 노동요를 소개했다. ◇강릉 사천면, 돛단배 노를 저을 때 부르는 '에이야 소리'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는 경포와 인접해 있다. 바다를 끼고 사는 마을이라 물고기 잡는 일과 관련된 소리가 많이 전승된다. 지금은 배가 기계화됐지만, 예전에 물고기를 잡으러 가는 낚싯배는 돛단배였다. 돛단배는 바람으로 움직이지만, 바람이 없으면 노를 저어야 한다. 조업을 나갈 때 노를 저으면서 부르던 소리가 '에이야 소리'다. 노를 저을 때 부르던 '에이야 소리'에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11월 취업자수가 55만명 넘게 늘면서 9개월 연속 고용 회복세를 이어갔다. 고용률이 11월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취업자수도 코로나19 위기 이전 고점에 거의 근접했다. 제조업, 민간 서비스업 일자리 등이 고용 회복을 주도하고 보건복지,공공행정 등 공공,준공공부문의 일자리 버팀목 역할도 이어졌다. 통계청이 지난 15일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79만 5000명으로,1년 전보다 55만 3000명 증가했다. 지난 3월(+31만 4000명)부터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취업자 수는 지난 3월(31만 4000명)부터 증가세로 돌아서 4월(65만 2000명)과 5월(61만 9000명)에는 60만명 이상 늘었다. 이후 6~8월 50만명대를 유지하다가 9월(67만 1000명)과 10월 다시 60만명대 증가세를 보였으나 지난달은 50만명대를 나타냈다.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27만 9000명,11.6%), 운수 및 창고업(14만 8000명,9.8%), 정보통신업(10만 6000명,12.6%) 등에서 증가했다. 제조업은 5만 1000명 늘면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경쟁의 막이 올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4일 비대면으로 열린 제169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0 세계박람회 유치신청국 경쟁 프리젠테이션(이하 PT)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신청 마감 이후 유치를 신청한 5개국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우리나라는 5개국 중 첫 번째 순서로 발표했다. 유치신청 5개국은 한국(부산), 이탈리아(로마), 우크라이나(오데사), 사우디(리야드), 러시아(모스크바)이다. 이번 PT는 정부,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부산시를 대표하는 연사들의 지지연설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주제 및 부산 소개 영상으로 구성됐다. 첫 경쟁 PT자리인 만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주제 선정의 의의와 내용을 설명하고, 개최도시 부산에 대한 BIE 회원국들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에 중점을 뒀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을 감안해 우리의 뛰어난 ICT 역량을 활용해 PT에 가상현실(Virtual Reality)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인상적이고 효과적인 PT를 보여줬다. 특히, 첫 PT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POP 최고의 연말 축제 '2021 SBS 가요대전'의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는 12월 25일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2021 SBS 가요대전'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공개된 라인업에는 NCT 127, NCT DREAM, 키, 뉴이스트, 레드벨벳,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테이씨, 에스파, 엔하이픈, 아이브, WOODZ(조승연), 유태양(SF9), 민니(여자아이들), 이채연,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이하이까지 총 25팀이 이름을 올렸다. '2021 SBS 가요대전'의 주제는 'WELCOME'으로, 가수와 팬이, 음악과 사람이 다시 만날 수 있는 '컨택트' 시대로의 복귀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은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조합의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진행은 붐, 샤이니 키, ITZY 유나가 맡는다. 올 한 해를 빛낸 K-POP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2021 SBS 가요대전'은 오는 12월 25일 오후 6시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그 해 우리는' 최우식, 김다미가 다시 한 걸음 멀어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그 해 우리는' 4회에서는 리마인드 다큐멘터리 촬영의 시작부터 오해로 꼬여버린 'X-연인'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0년 만에 카메라 앞에 다시 선 최웅과 국연수. 김지웅(김성철 분)에게 자신들이 연인이었다는 사실은 밝히지 말라는 반강제 협박 계약서와 함께 촬영에 돌입했다. 개별 촬영을 위해 최웅에게는 김지웅이, 국연수에게는 정채란(전혜원 분)이 따라붙었다. 하지만 스물아홉이 된 청춘들의 일상은 전과 달리 조금은 지루하고 따분했다. 만만치 않은 난관을 예감한 김지웅은 최웅, 국연수를 한자리에 소환했다. 최웅이 잠든 사이 국연수가 그의 집을 찾았고, 그가 잠결에 국연수의 얼굴로 손을 뻗으며 한차례 해프닝이 벌어졌다. 최웅은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국연수를 작업실로 안내했다. 그곳에서 두 사람은 추억이 담긴 습작물을 발견했다. 국연수로 인해 잘못 그려 망친 흔적이 남은 그림이었다. 이를 본 최웅은 '너 때문에 망친 게 한두 번이 아니지. 내 인생도 망쳤지'라고 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FC 탑걸'과 'FC 아나콘다'의 승부차기 접전이 화제를 모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5주 연속 수요 예능 시청률 전체 1위에 등극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가구 시청률 8.9%(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4.0%로, 2049 수요 전체 1위, 가구 시청률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FC 탑걸' 간미연의 승부차기 마지막 골 장면에서 최고 분당 시청률이 11.7%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FC 탑걸'과 'FC 아나콘다'의 두 번째 맞대결이 그려졌다. 'FC 아나콘다'는 경기 전 개막식에서 모든 팀이 최약체로 지목한 팀으로, 'FC 탑걸'의 최진철 감독은 '이번 경기는 부담스러운 경기다. 모든 팀들이 상위 리그로 올라가기 위해선 'FC 아나콘다'를 꼭 잡고 가야하는 팀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승리를 다짐했다. 이에 그간의 지옥 훈련으로 한층 자신감을 얻은 'FC 아나콘다'의 윤태진은 '누구나 우리를 약체로 생각하는 걸 예상하고 있었다. 그렇게 방심하고 있는 틈을 파고드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라며 반전을 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IBM과 삼성전자가 15일 수직(vertical) 트랜지스터 아키텍처를 활용한 신규 반도체 디자인(VTFET)을 발표했다. 또한 양사는 이번 신규 반도체 설계를 바탕으로 나노 공정을 뛰어넘는 혁신이 가능하며, 기존 스케일링 된 핀펫(finFET)* 아키텍처 대비 전력 사용량을 최대 85%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전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사태로 인해 칩 연구 및 개발에 대한 투자의 중요성은 물론 컴퓨터, 가전제품, 통신 장비, 운송 시스템 및 중요한 인프라에 활용되는 반도체 자체의 중요성이 증가한 가운데 이뤄져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에 발표된 혁신적인 반도체 기술은 IBM과 삼성전자가 뉴욕 올버니 나노테크 연구단지에서 진행한 공동 연구의 결과로, 이곳에서 연구원들은 논리 회로의 확장과 반도체 성능의 경계를 넓히기 위해 공공 및 민간 부문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IBM 올버니 나노테크 연구단지는 이러한 협업 접근 방식을 통해 반도체 연구를 위한 선도적인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 신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끊임없이 진행해 제조 수요를 해결하고 글로벌 칩 산업의 성장을 가속하도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제네시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지난 14일 G90 세단,롱휠베이스의 전체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17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G90은 완전 변경 4세대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플래그십 세단이다. 제네시스는 최고의 위치에서 끊임없이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이동 수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G90을 개발했다. 최고급 세단에 걸맞은 품격 있는 실내외 디자인은 물론,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고객에게 운전 부담을 덜어줄 첨단 주행 보조 기술과 이동 시간에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기술이 집약된 G90을 통해 고급 차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G90은 △제네시스가 선보이는 가장 우아한 외관과 여백의 미를 바탕으로 한 실내 △편안한 이동을 돕는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 능동형 후륜 조향(RWS) △액티브 로드 노이즈 컨트롤 등 주행 사양이 적용됐다. 이와 더불어 △승차부터 주행과 주차까지 새로운 자동화 경험을 선사하는 이지 클로즈 △직접식 그립 감지 시스템 △광각 카메라 기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전자책 구독 서비스 '북클럽' 3주년을 기념해 12월 14일부터 2022년 1월 9일까지 '해피뉴이북 with YES24 북클럽' 기획전을 열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예스24는 해피뉴이북 with YES24 북클럽 기획전으로 북클럽 가입 이력이 없는 최초 가입자를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55요금제'와 '77요금제' 신규 가입 시 두 달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신규 회원 1+1개월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또 선착순 100명에게 정가 19만8000원인 북클럽 3년 이용권을 50% 할인된 가격인 9만9000원에 최초로 선보인다. 다가오는 2022년을 맞아 독서 다짐을 남긴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이번 달 새로 출시한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S'(2명)와 1000원 상당의 북클럽머니(300명)를 선물한다. 또 소셜 미디어에 북클럽 관련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이번 기획전을 소개한 참여자에게도 추첨으로 △BHC 뿌링클,콜라(5명) △CU 편의점 5000원 이용권(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50명)을 지급한다. 이진구 예스24 북클럽사업팀 팀장은 '많은 독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위아자나눔장터 2차 온라인 경매가 15일부터 시작된다. 판매 상품으로는 JTBC 드라마 '너를닮은사람'에 고현정, 신현빈, 김재영의 의류 및 장신구, 배우 정해인, 김유정의 재킷과 헤리티지 베스트 등이다. 정재계의 기부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넥타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프라이팬, 허진수 GS 칼텍스 이사회의장의 광양죽필 등이다. 다양한 명사의 기증품은 국내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는 위스타트 홈페이지 위아자나눔장터 온라인 경매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경매 마감일은 12월 21일 오후 3까지이다. ◇송가인이 직접 만든 비녀, 고현정의 애용품 가방 선뜻 내놔 고현정은 자신이 평소에도 애용하던 가방 두 점을 기증하며 아끼던 아이템인 만큼 나눔경매를 통해 나눔의 가치가 더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현빈은 '코로나19로 더욱 춥고 힘든 요즘,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여하면서 소소하게나마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며 '제가 기증한 물품은 너를 닮은 사람 촬영 중에 직접 착용했던 아이템들'이라고 기증품을 설명했다. 가수 송가인은 '재료들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