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내년 2월 1일부터 공식 발효된다. RCEP은 다자간 경제협력을 추구하는 협정으로, 가맹국들 사이에 관세 장벽을 낮추고 체계적인 무역,투자 시스템을 확립해 교역 활성화를 이뤄내는 것이 핵심이다. RCEP이 출범하면 경제적 부문에 더해 통상 관련 규범 측면에서도 플러스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유럽 중심의 세계 경제를 아시아 중심으로 변화시키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RCEP 출범 후 어떤 변화가 기대되고,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정부의 기업 지원책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봤다. 아세안 10개국(브루나이,캄보디아,인도네시아,라오스,말레이시아,미얀마,필리핀,싱가포르,태국,베트남)과 비(非)아세안 5개국(호주,중국,일본,한국,뉴질랜드) 등 총 15개국이 참여하는 다자무역협정이다.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세계 총 생산(GDP)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FTA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RCEP은 규모면에서 전 세계 교역량의 약 30%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한,일 간 체결하는 최초의 FTA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미래 국가 경제를 이끌 20개 신기술 분야 인력 양성에 내년 1조 6000억원의 예산을 집중 투자해 16만명의 신기술 인재를 양성하기로 했다. 이는 전년 예산액 대비 36% 증액한 것으로, 이와 함께 산업과 지역 등 현장의 수요에 맞춘 민간 주도형 훈련과정도 확산하고 범부처 인력양성사업 통합 정보 제공 및 인력양성 트랙을 확대할 방침이다. 정부는 그동안 각 부처가 개별적으로 수행하던 인력양성정책을 인력수급전망에 기반해 범부처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올해부터 신기술 인력양성 협업예산을 편성하고 있다. 협업예산이란 수요자 맞춤형 예산 편성과 정책 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해 관계부처가 예산 사업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예산을 요구하는 제도다. 내년에는 협업예산 편성 2년차를 맞아 17개 관계부처 합동으로 140개 인력양성사업을 담아 올해보다 확대 편성, 지난 3일 국회 의결을 거쳐 약 1조 6000억원 규모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예산 규모면에서 해당 사업의 올해 예산액 대비 36% 늘었고, 편성 분야면에서는 6개에서 20개 분야로 확대됐으며 대상 사업은 30개에서 140개로 증가하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하반기 전국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을 단속한 결과, 상반기 대비 단속,처분 건수는 112건에서 90건으로 20% 줄었고, 현장계도는 1374건에서 376건으로 7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월 1일부터 같은 달 29일까지 전국 232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단속 결과 등록이 취소된 가맹점은 90곳이다. 1곳은 과태료 800만원을 부과했고 25곳은 1495만원을 환수처리 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자체에서 상대적으로 위반사항이 경미하다고 판단한 376개 사례는 현장계도를 실시했다. 이번 지역사랑상품권 전국 일제단속은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사랑상품권의 발행 확대 추세에 맞춰 부정유통 근절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자체 공무원과 상품권 운영수탁 업체 직원 등 1068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24만여 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점검했다. 또한 이 기간 동안 각 지자체에서 가동한 주민신고센터에 접수된 주민신고는 111건이었고 상품권 운영위탁업체가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단말기 추가지원금 지급 한도를 현행 15%에서 30%로 올리는 법안 개정이 추진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4일 국무회의에서 유통점의 추가지원금 지급 한도를 상향하는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하 '단말기유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현재 유통점은 공시지원금의 15% 범위 내에서만 이용자에게 추가로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는데, 이용자 눈높이에 맞지 않고 일부 유통점에서 이를 초과한 불법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어 추가지원금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방통위는 사업자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이용자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추가지원금 지급 한도를 현행 15%에서 30%로 높이기 위한 '단말기유통법' 일부법률개정안을 마련했다. 법 개정이 이뤄지면 지원금 경쟁이 보다 활성화되고 상당수의 불법지원금이 양성화돼 이용자의 혜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방통위는 설명했다. 한편, 방통위는 이달 중 의결된 단말기유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통신사가 장려금을 차별 지급하는 경우에는 유통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와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다만 물가 상승률 전망은 올해와 내년 모두 0.3%p씩 상향 조정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4일 ADB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1 아시아 경제 보충 전망'(Asian Development Outlook Supplement)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ADB는 내년 한국의 성장률을 3.1%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9월 수정전망에서 제시한 수치 그대로다. 하지만 내년 물가 상승률 전망은 9월(1.6%)보다 0.3%p 올려 1.9%로 수정했다. 올해 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은 각각 4.0%와 2.3%로 전망했다. 성장률은 지난 9월 전망치를 유지했지만 물가상승률은 9월(2.0%)보다 0.3%p 올렸다. ADB는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 전망은 견조한 수출과 설비 투자 등으로 기존 전망을 유지했고, 물가 전망 상향은 4분기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소비 등 일상경제 회복과 유가 상승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49개 아시아 역내국 중 일본, 호주, 뉴질랜드를 제외한 46개국의 내년 평균 경제 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김부겸 국무총리가 지난 14일 '방역패스' 관련 애플리케이션이 접속 장애를 일으켜 혼선이 빚어진 것에 대해 '국민 여러분들께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어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패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 첫날이었으나, 특정시간에 사용자가 몰리면서 갑작스런 접속 부하로 인해 백신접종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전자예방접종증명서 앱과 전자출입명부서 시스템 오류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질병관리청 등 방역당국에서는 시스템을 조속히 안정화하고 재발방지 조치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청년들의 경제활동과 교육훈련, 복지 지원을 위해 '직업교육훈련 촉진법' 등 9개 부처 소관 14개 법률안을 일괄정비한다'며 '다양한 영역에서 청년들의 기본적 권리가 법적으로 보장되는 것으로, 앞으로 청년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생각된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 총리는 '최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중인 청년희망ON 프로젝트에 주요 대기업들이 호응해주어서 청년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이번주부터 코로나19에 확진된 고령의 와상,치매환자 등의 신속한 전원 및 치료를 위한 감염병 전담요양병원을 수도권 지역에 6개 추가해 운영을 시작한다. 아울러 향후 전국적인 확진자 증가에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비수도권 지역도 확충해 나갈 예정이며, 올 연말까지 500여 중등증 병상을 추가로 운영함에 따라 병상 수용 여력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감염병 전담요양병원이란 코로나19로 인한 증상은 심하지 않아 의료적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나 와상 등의 문제로 돌봄이 필요한 요양병원 환자를 전담하는 의료기관이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10일 기준으로 감염병 전담요양병원은 전국의 7개에서 총 1199병상을 운영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부터 수도권 지역의 감염병 전담요양병원 6개에 821병상을 순차적으로 운영하면서 총 13개의 감염병 전담요양병원에 총 2020개 병상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추가되는 6개 감염병 전담요양병원 중 송파그랜드요양병원과 신갈백세요양병원은 이미 지난 1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고, 나머지 4개도 순차적으로 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외교부가 지난 13일 호주 외교부와 한-호주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호주 동남아 디지털 협력 이니셔티브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는 양측을 대표해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과 저스틴 헤이허스트 호주 외교통상부 차관대행이 서명했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동남아 국가들과 디지털,사이버,핵심기술 연구 협력 ▲동남아 대상 산,학 테크 라운드테이블 공동 개최 ▲규범 및 표준 관련 다자무대에서 동남아 국가들과 협력 ▲한국,호주,동남아 기관 간 신뢰구축 지원 등을 담았다. 동남아 국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의 신남방정책과 호주의 인도,태평양 의제를 함께 발전시켜 나간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양국은 대사급 사이버,핵심기술 정책협의회 등 기존의 협력체계를 통해 양측 유관부처의 참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이행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단막극 '보통의 재화'가 통통 튀는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 안방극장의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17일(금) 밤 11시 35분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의 단막극 '보통의 재화'는 불운의 아이콘인 것도 모자라 공황장애 진단까지 받아버린 보통 아닌 여자 김재화(곽선영 분)의 인생 우기 탈출기를 다룬 드라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재화는 '운도 지지리 없는' 모습으로 짠내를 절로 유발한다. 그녀는 집안 콘센트에 스파크가 튀자 화들짝 놀라는가 하면, 산책 도중 껌을 밟고 한숨을 내쉬는 등 계속되는 불운 속에서 아슬아슬한 고군분투기를 이어간다. '개똥밭에도 이슬은 내린다고 했는데, 개뿔'이라는 멘트로 허탈한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기도. 이윽고 군중 사이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 김재화는 정신과 의사 최병모(최대훈 분)에게 '공황장애가 맞습니다'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 그럼에도 그녀는 활기차고 발랄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아픔'을 꿋꿋이 이겨내려는 밝은 면모를 보인다. 그러나 '이번 생은 정말 망한 걸까'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서럽게 오열하는 김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모비딕이 2022년 12월 17일 본편 론칭를 앞두고 '대충 살고 싶습니다'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대충 살고 싶습니다'는 동명의 웹툰(작가 현이씨, 배급 투니트엔터테인먼트)을 원작으로 하는 숏폼 시트콤이다. 부자가 되고 싶지만 열심히 일 하기는 싫고, 혼자가 편하고 좋지만 외로운 건 싫은, 대충 살고 싶지만 대충 살지 못하는 솔직하고 뻔뻔한 30대 여자 친구 네 사람의 이야기다. 배우 고은아의 연기 복귀작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포스터는 '대충 살고 싶은 요즘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라는 카피로 작품의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음침한 아웃사이더인 척 하지만 속내는 따뜻한 '오리' 역의 고은아, 끊임 없이 새로운 취미에 도전하는 외향인 '소냐' 역의 허영지, 운둔형 내향인 '박방울' 역의 이미소, 시종일관 시크한 태도로 극에 엉뚱함을 불어넣는 '프레리' 역에 손수아 등 주연 4인이 자유롭게 취한 포즈를 통해 각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과 이들이 과연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나갈지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또한 원작 웹툰 캐릭터들과 주연들이 장난스러운 배경과 어우러져 발랄하면서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진선규의 연기를 안방극장에 볼 수 있다. 2022년 1월 1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장르물의 명가 SBS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2022년 첫 드라마이자 웰메이드 범죄 심리 수사극으로 기대를 모은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장르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특히 중요한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배우들의 디테일한 표현, 숨 막히는 집중력, 막강한 에너지와 흡인력이 있어야만 극의 임팩트가 강력해지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 연기神 진선규(국영수 역)의 활약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진선규는 극 중 서울지방경찰청 범죄행동분석팀장 국영수 역을 맡았다. 국영수는 범죄심리분석의 필요성을 깨닫고 오랜 전략 끝에 범죄행동분석팀을 만드는 인물이다. 소탈한 성격의 국영수는 범죄와 마주할 때만큼은 날카로운 통찰력을 보여준다. 그의 선견지명 덕에 범죄행동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새해가 코 앞인데도 주요 기업의 절반가량은 아직도 내년 투자계획을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이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투자계획'(101개사 응답)을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49.5%가 내년도 투자계획이 없거나(8.9%) 아직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40.6%)고 응답했다. 한편, 내년 투자계획을 세운 기업 비중은 50.5%로, 이 중 절반 이상(62.7%)이 내년 투자를 올해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응답했다. 내년 투자를 올해보다 늘리겠다는 기업은 31.4%, 줄이겠다는 기업은 5.9%로 조사되었다. 한경연은 올해 3분기까지 매출액 500대 기업의 63.8%가 전년동기대비 투자를 줄였다주면서, 2022년에도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 등 경제 회복을 제한하는 리스크 요인들이 산적해 있어 기업들이 선뜻 투자를 결정하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내년 투자 올해보다 늘리지 않겠다고 한 기업들은 그 이유로 ‣2022년 경제 전망 불투명(31.8%)과 ‣주요 투자 프로젝트 종료(31.8%)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유일의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 쿼리파이를 개발하는 체커는 1775만달러(약 210억원) 규모의 프리퍼드 시리즈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미국 실리콘 밸리에 기반을 둔 체커는 2020년 쿼리파이 솔루션을 론칭한 뒤 클라우드 환경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데이터 분석 구축 및 개발 인프라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투자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와 뮤렉스파트너스 공동 주관으로 KB 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 벤처스, 미래에셋 캐피탈이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프라이머 사제 파트너스도 이번 라운드에 Pro-rata로 참여했다. 이로써 쿼리파이는 기존 투자사인 카카오 인베스트먼트, Y-Combinator와 함께 신규로 참여한 국내 최고 벤처 캐피털(VC)들과 함께하게 됐으며 현재까지 240억원의 누적 투자금을 기록했다. 쿼리파이는 조직 내 흩어진 데이터 소스와 보안 정책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으로, 기업이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비용을 절감하고 수익을 증대할 수 있도록 개발 인프라, 데이터 접근 제어, 데이터 관련 업무를 통합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이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에서 K팝 스타들의 공연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행사를12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매일 오후 6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콘서트를 메타버스 공간에서 실황 중계하는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다. 행사는 '싱어게인', '고등래퍼' 등 TV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인기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공연 생중계와 동시에 인기 아티스트의 아바타와 함께 아바타 댄스 플래시몹, 퀴즈 이벤트, 기념 사진 촬영 등 메타버스 공간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이프랜드와 이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에 무료로 생중계된다. SKT는 행사 외에도 연말을 맞이해 이프랜드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SKT는 다이아 티비(DIA TV)와 협력해 이프랜드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 축제 을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대도서관, 헤이지니, 어썸하은 등 유명 인플루언서 31개 팀이 참여하는 은 출연진의 유튜브 총 구독자수가 3천 215만명에 달한다. 참여 인플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46개국 가상기업네트워크(PEN)의 한국본부인 코리아펜이 전 세계 187개국에서 서비스 되는 원격근무 글로벌 채용 관리 서비스 리더인 Globalization Partners와 12월 11일 코엑스 D홀에서 '스마트인재포럼2021(Smart Talents Forum 2021)'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조혁신코리아 2021(SMI KOREA 2021)'(이하 제조혁신코리아)와 연계해 기획됐으며, 인덕대학교,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주한호주상공회의소, 펜월드와이드(PEN Worldwide),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KCCE), 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가 후원했다. 코엑스 콘퍼런스 홀 현장과 줌 웨비나에서 동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찰스 퍼거슨 Globalization Partners 아태본부장, 스캇 미첼 펜월드와이드(PEN Worldwide) 사무총장, 로완 펫츠 주한호주상공회의소 전무가 화상 및 동영상으로 환영사를 보내왔다. Globalization Partners의 김영한 파트너 매니저는 '국경 없는 세계 경제에서 스마트 인재 확보 및 유지'라는 주제하에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