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True Colors Film Festival (TCFF)이 아시아 전역 관객을 대상으로 선보일 장편 10개, 단편 20개 작품과 감독과의 대화 4회를 편성해 개최됐다. 일본재단(Nippon Foundation)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는 삶, 행복의 추구에 대한 새로우면서도 과감한 인간의 시선을 다룬다. 영화제 집행위원장인 Audrey Perera는 '온디맨드 스트리밍 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영화를 볼 수 있는 시대가 됐다. 그러나 이번 영화제에서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작품과 더불어 감독과 대화 등 그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즐겁고 도전적이며 영감을 주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장편작은 The Projector Plus를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단편작과 감독과의 대화는 Vimeo에서, 보너스 프로그램(일본과 싱가포르 전용)은 Filmbankmedia에서 만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TCFF 2021 웹사이트(truecolors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TCFF 2021 메일러에 등록하면 각종 뉴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제이카가 이용자들의 연말연시 휴가 기간의 이동 부담을 덜기 위해 '주행 요금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행 요금 페이백 이벤트는 차량 반납 시 주행 거리만큼 결제되는 주행 요금을 100% 마일리지로 적립하는 이벤트로, 적립된 마일리지는 다음 대여 시 대여 요금 결제에 사용할 수 있으며, 12월 31일까지 반납하는 모든 대여가 이벤트 대상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전기차(50원/1㎞)보다 주행 요금 단가가 높은 수소 전기차 넥쏘(160원/1㎞)까지 이벤트 대상 차종으로 선정해 넥쏘의 이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 천정부지로 치솟은 유류비로 장거리 이동의 부담이 높아진 가운데 제이카의 주행 요금은 다른 업체들의 내연 기관 차량 주행 요금에 비해서도 경제성을 갖추고 있고, 주행 요금 페이백 이벤트까지 혜택까지 더해져 장거리 이동 시 훨씬 더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제이카 담당자는 '11월 서울 지역부터 투입된 최신 전기차 EV6가 광주 지역, 창원 지역까지 투입돼 최신 차량까지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올해로 19회를 맞은 '2021 올해의 책' 투표에서 오은영 박사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가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예스24는 독자들에게 사전에 직접 추천받은 도서 100권의 후보작에 대해 11월 8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2021 올해의 책' 독자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투표에는 총 22만1374명 독자가 참여했으며, 오은영 박사의 자녀 교육서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는 2만3145표(3%)의 득표 수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독자의 선택을 받았다. 2021 올해의 책 1위로 선정된 오은영 박사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는 육아 현실에 즉각 활용할 수 있는 현실 밀착형 말 130가지를 빼곡히 담아 '부모의 말'에 대한 실용적 정보와 가족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법을 전한다. 또 좋은 육아를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 부모를 포함한 독자들에게 격려와 위안을 전하며 출간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은영 박사는 투표 결과에 대해 '책을 쓰면서 떠올렸던 생각들, 그리고 제 마음이 독자분들께 잘 전달된 것 같아 가슴이 뭉클해진다'며 '우리는 누군가에게 아이이고, 우리 가운데 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한라이프가 소비자 중심 경영을 도모하고 소비자 권익 증진에 앞장선 공로로 4회 연속 '소비자 중심 경영(CCM)' 인증을 받았다. 소비자 중심 경영은 기업이 제품,용역을 제공하는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있는지 평가해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로, 2년 주기로 재인증을 받는다. 신한라이프는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 네 번째 인증을 받은 것이며, 2019년에는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신한라이프는 회사의 경영 방침 가운데 '고객가치 극대화'를 첫 번째로 앞세우고, 소비자 중심 경영을 강화하는 방안을 실행해 왔다. CEO를 비롯한 모든 회사 임직원이 이에 대한 중요성을 명확하게 인식해 모든 업무에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있으며, 소비자 가치를 높이기 위해 디지털화에 앞장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맞춤형 정보 제공을 통한 완전 판매를 추진해 오고 있다. 100인의 고객 배심원 제도와 CEO 현장 집무실 운영 등 고객과 직접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 7월 신한라이프 통합 법인 출범 시 고객 신뢰 속에 지속 성장하는 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16년 발간돼 국내에서만 130만부 넘게 판매된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이 연극으로 제작된다. 스포트라이트는 2022년 8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연극 '82년생 김지영'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원작 소설 82년생 김지영은 미국, 일본, 독일 등 해외 20개국에 판권 수출되며 한국 사회뿐만 아니라 동시대 전 세계에 커다란 메시지를 전했다. 미국 타임지는 '2020년 반드시 읽어야 할 도서 100'에 선정했다. 원작 소설 인기를 바탕으로 2019년 10월에 개봉한 동명의 영화는 국내 367만명 관객과 만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양한 통계 데이터를 다루며 다큐멘터리 이미지가 있었던 소설과 비교했을 때 영화는 남편의 육아 휴직 에피소드를 비중 있게 다루는 등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와 가치를 뿜어내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2022년 연극으로 태어나는 82년생 김지영은 무대 예술만의 가치를 담아 또 다른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무대화를 위한 작업은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정유란 문화아이콘 대표에게서 시작됐다. 연출은 다양한 형태로 자신만의 예술관을 담아온 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기아가 지난 3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주최로 한국거래소(서울 여의도 소재)에서 열린 '2021년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우수 기업' 시상식에서 ESG 우수 기업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기업의 지배 구조를 개선하고 지속 가능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2002년 설립된 한국거래소 산하 비영리 단체이자 국내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평가 기관이다. 2003년 기업 지배 구조 평가를 시작으로 2011년부터는 사회 책임과 환경 경영이 포함된 ESG 평가를 통해 매년 지배 구조 우수 기업과 ESG 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기아를 포함해 총 7개 기업이 ESG 우수 기업에 선정됐으며, 기아는 자동차와 부품 업계 최고 등급인 통합 'A+(매우 우수)'를 획득했다. 이번 기아 수상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 경영 추진 △기업 정보 공개 강화를 통한 투명성 제고 △협력사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선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기아는 올해 3월 이사회 산하 투명경영 위원회를 확대 개편해 ESG 정책과 활동을 심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민국 대표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플랫폼 셀렉트스타가 '2021 오픈데이터셋 컨퍼런스'를 12월 10일 낮 1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에서 민간 기업으로 최초로 정부 지원 없이 진행되는 인공지능 데이터셋 지원 사업이다. 이를 통해 구축된 9개의 데이터셋을 AI 산업 발전을 위해 무료로 공개한다. 온라인 진행 컨퍼런스로 참여를 원한다면 셀렉트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초 셀렉트스타는 인공지능 데이터셋 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한 기업,기관, 대학 연구실 또는 개인에게 최대 7000만원 상당의 데이터셋 구축을 무료로 지원해 준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네이버 클로바 AI 리더이자 현 Upstage AI 이활석 CTO와 셀렉트스타 김세엽 대표의 특별 강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셀렉트스타의 2021년 오픈데이터셋 컨퍼런스는 삼성전자 C-Lab, 카카오벤처스, SKT, 한국인공지능협회가 파트너 업체로 참여한다. 행사 참여 시 갤럭시 워치4, 갤럭시 버즈2, 구글 미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AI 산업 발전을 위한 셀렉트스타의 인공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8이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테스트를 위해 11개 모든 팀이 레이스 트랙에 오르면서 완전한 전력으로 되돌아왔다. 공식 프리시즌 테스트는 리카르도 토르모 서킷(Circuit Ricardo Tormo)에서 진행됐다. 1999년에 건설된 리카르도 토르모 서킷은 세계 최대 모터사이클 레이스 '모토GP' 개최를 위해 디자인됐으며, 스페인의 모터사이클 전설 리카르도 토르모의 이름을 따 명명됐다. 테스트를 위한 15바퀴 레이아웃은 3.376km에 걸친 좁은 코너와 짧은 직선 구간이 특징이다. 몇 달 내 있을 전체 공개 행사에 앞서 진행한 새로운 3세대 경주차의 비공개 프레젠테이션에는 포뮬러 E 제조사, 레이싱 팀 및 파트너사 대표가 초청됐고 드라이버가 함께 참석했다. 3세대 경주차는 포뮬러 E의 다음 시대를 상징한다. ABB에도 중대한 전환점이다. ABB는 시즌 9부터 적용될 더 빠르고 가벼운 경주차의 공식 충전 공급업체이다. ABB는 또한 FIA 걸스 온 트랙(FIA Girls on Track)과 지속적인 협력 일환으로 새로운 영상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취향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2022년 달력 세트를 4일부터 단독 판매한다. '나 혼자 산다'에 이은 두 번째 달력 판매다. 2022년 놀면 뭐하니? 달력은 올 한 해 부캐로 활약한 유재석과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를 비롯한 여러 출연진의 모습을 담았다. 달력은 △2021 동거동락 △유야호와 MSG워너비 △커버 뭐하니? 등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장면이 수록돼 팬들의 소장욕을 불러일으킨다. 놀면 뭐하니? 달력 세트는 △탁상달력 △브로마이드 △메모지로 구성됐으며, 번개장터 앱에서 번개페이 안전 결제로 예약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8000원이다. 번개페이는 간편결제와 신용카드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한다. 상품 배송은 10일 이후 차례대로 진행되며, 달력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 번개장터 최재화 COO(최고운영책임자)는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달력에 이어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유쾌하고 이색적인 달력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아우르고자 했다'며 '번개장터는 앞으로도 여러 카테고리 내에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위홈이 정부의 입국자 열흘 격리를 의무화 정책에 따라 안전 자가격리 숙소를 다시 제공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오미크론 추가 유입 방지'를 위해 급작스럽게 자가격리 의무화 정책을 강화하면서 자가격리 숙소에 대한 요구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위홈은 정부의 서울시 자치구 보건소 및 호스트들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발 빠르게 대응하기 시작했다. 위홈은 게스트와 호스트에게 최신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지키도록 안내하고 확인하고 있다. 위홈은 그동안 규제샌드박스 공유숙박(도시 민박)을 통해 자가격리 숙소 문제 해결과 어려움에 처한 호스트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해 왔다. 원칙적으로 숙박업소에서 자가격리는 금지돼 있지만,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한 지자체에 등록된 공유숙박 숙소에서는 자가격리가 가능하다. 공유숙박은 일반 숙박업과 달리, 다중이용시설이 아니고 실증 특례로 내국인 숙박이 합법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이다. 위홈은 현장에서 파악한 미등록 숙소의 불법 자가격리 문제점을 중대본 및 서울시 등에 알리고, 개선을 위해 협력해 왔다. 미등록 숙소에 대한 민원과 단속으로 자가격리자도 많은 불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구광역자활센터이 대구광역시지역자활센터와 함께 '2021년 대구 자활사업 온라인몰 대담마켓 연말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대담마켓 연말장터는 대구 9개 지역자활센터(중구,동구,서구,남구,북구,수성,달서,달서행복,달성)의 자활근로사업단 및 자활기업이 참여해 온라인을 활용해 자활생산품을 판매하며, 보호종료아동 및 청년자활참여자로 구성된 대구 자활 ICT광역청년자립도전사업단인 '청년기획'과 연계해 홍보,마케팅을 진행한다. 또한 사회적경제 기업인 무한상사 사회적협동조합과 지역문화공동체 반반협동조합이 홍보,유통,판매를 위한 파트너십으로 참여한다. 대담마켓 연말장터 행사 기간은 12월 6일(월)부터 12월 17일(금)까지이며, 카카오채널 'B대면 B급 장터' 가입과 사회적경제 '무한상사 쇼핑몰'을 통해 온라인 장터 대담마켓을 이용할 수 있다. 대담('대구자활을 담다')마켓을 통해 올겨울, 사랑하는 사람과 가장 따뜻하고 가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도 나누고,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착한 소비가 되기를 기대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리나라의 신안군 퍼플섬과 고창군 고인돌,운곡습지마을이 세계적인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고 있는 제24차 총회에서 지난 2일(현지 시각) 대한민국의 '신안군 퍼플섬'과 '고창군 고인돌,운곡습지마을'을 제1회 '최우수 관광 마을(Best Tourism Village)'로 선정했다. 시상식에는 우리나라 수석대표로 총회에 참석하고 있는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박우량 신안군수, 이주철 고창군 부군수가 참석해 수상했다. 유엔세계관광기구는 관광으로 지역 불균형과 농촌인구 감소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처음 '최우수 관광 마을 사업'을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응모 대상은 농업, 임업, 어업, 축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거주자 1만5,000명 미만의 마을이며, 국가당 최대 3개 마을을 추천할 수 있다. 선정기준으로는 ▲ 문화/자연자원, ▲ 잠재성, ▲ 경제/사회적 지속성, ▲ 민관협력 (거버넌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6월 전국적으로 공모를 진행해 후보 3곳을 선정하고 현장 실사와 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해외에서 확보한 요소수 물량이 차량용, 산업용, 농업용 등 분야별로 최소 6개월 분 이상으로 나타나 요소수 수급에 문제가 없음을 재확인했다. 정부는 지난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 회의'를 열어 요소수 국내 생산,유통,분배 등 물량 수급 상황과 해외물량 반입,계약 등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이 같이 밝혔다. 이 차관은 '요소,요소수 물량을 차량,산업,농업용 등 세부 분야별로 최소 6개월분 이상 확보돼 총량 뿐만 아니라 분야별로도 요소수 수급에 문제가 없다'며 '특히 (비료로 쓰이는) 농업용 요소는 현재 재고와 도입된 원자재만으로도 내년 2월 사용분까지 확보됐으며 추가 도입 예정분을 고려하면 내년 6월 중순까지의 사용량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원자재 수급이 원활해지면서 국내 생산량도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5대 주요 요소수 생산업체 생산량만으로도 하루 평균 소비량을 웃도는 것으로 확인됐다. 차량용 요소수 생산량은 지난달 30일 79만리터, 이달 1일 72만리터, 2일 61만리터 등으로 하루 소비량(60만리터)을 계속해서 웃돌고 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비준동의안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비준 동의안은 본회의 통과 시점으로부터 60일 이후 발효된다. RCEP은 아세안 10개국(브루나이,캄보디아,인도네시아,라오스,말레이시아,미얀마,필리핀,싱가포르,태국,베트남)과 아세안 5개국(호주,중국,일본,한국,뉴질랜드) 등 모두 15개국이 참여하는 다자 무역협정으로서, 지난해 11월 정상회의에서 최종 서명했다. 정부는 서명 이후 통상조약의 체결절차 및 이행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국내절차를 충실히 진행하고 비준동의 요청안을 지난 10월 1일에 제출했다. 비준동의안이 의결됨에 따라, 정부가 비준서를 기탁하면 60일째 되는 날부터 우리나라에게 협정이 적용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향후 우리 기업이 RCEP을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조해 홍보 및 활용 지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RCEP 협정문 상세내용 및 각 품목에 대한 협정 관세율, 원산지 기준 등은 산업통상자원부 FTA 홈페이지(www.ft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디지털,저탄소 경제 관련 사업을 지역 기반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신설 공공기관의 입지 결정 원칙을 신설하는 등 균형발전 정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었다면서, 그동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재정사업으로 추진해 왔던 지역균형뉴딜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에서는 지역균형뉴딜의 정의를 '디지털경제 또는 저탄소 친환경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관련 정책을 지역기반으로 확장하고, 지방자치단체 등이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해 지역경제 발전 및 혁신을 추진하는 것'으로 규정했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명확한 개념을 바탕으로 지역균형뉴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으며, 나아가 균형발전정책들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과 시,도 발전계획에 지역균형뉴딜에 관한 사항을 반영하도록 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기획,제출한 지역균형뉴딜 사업에 대해 행정안전부 장관의 검토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치면 관계부처가 행,재정적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