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산림청이 효율적인 도시숲 조성과 운영을 위해 '도시숲지원센터' 3곳을 지정했다. 도시숲지원센터는 도시숲 등의 효율적 조성,관리와 모범 도시숲 인증, 국민 참여활성화 등 정부역할을 지원하고 민관협력연계망 구축에 필요한 중간관리조직의 역할을 하게 된다. 지정된 기관은 ▲생명의숲(지정번호 제1호) ▲한국산지보전협회(지정번호 제2호) ▲국립세종수목원(지정번호 제3호)이다. 앞서 산림청은 비영리법인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지정공고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 받은 뒤 서류,대면심사를 진행했다. 향후 도시숲지원센터는 도시숲등 관리지표 운영, 도시숲등 관리,이용프로그램 개발,보급, 도시숲 등 관리,이용 실태조사(모니터링), 모범 도시숲 인증, 도시녹화운동 추진 및 민간협력, 기부채납사업, 도시숲 등에 대한 통계관리 등을 맡게 된다. 산림청은 앞으로 도시숲지원센터별 사업배분 및 역할을 특성화하고 목적형 도시숲 조성,관리사업과 연계한 국민참여형 도시녹화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도시숲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도시녹화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해 국민 참여 도시녹화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학자금 저금리 전환대출 대상자가 확대되고 2023년부터 학점은행제 학습자의 학자금 대출이 가능해지며, 교육시설 안전기준에 감염예방도 포함된다. 또 특수교육대상자의 장애유형,정도를 고려해 맞춤형 치료지원이 제공되고, 장애대학생을 위한 화면해설,폐쇄자막,수어통역 등 편의도 마련된다. 교육부는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교육부 소관 7개 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 장애대학생에 화면해설 등 편의 제공…학자금 대출 저금리 전환 확대 먼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두 가지 이상의 장애를 지니면서 장애의 정도가 심한 특수교육대상자가 배치된 학급에는 학교급별 학급 설치기준을 2분의 1 범위 내에서 하향 조정할 수 있도록 한다. 특수교육대상자의 장애유형과 장애정도를 고려해 맞춤형 치료지원도 제공한다. 또 순회교육 지원을 강화한다. 교육장 또는 교육감이 순회교육 실시를 위해 의료기관과 복지시설 등을 설치,운영하는 학급에 담당교원을 배치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도록 한다. 학생들이 원만히 학교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심리,정서적 지원도 강화한다. 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월 10만원 아동수당의 지급대상이 현행 만 7세 미만에서 만 8세 미만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보호대상아동의 보호기간이 현행 만 18세에서 최대 만 24세까지로 연장하고, 영아수당은 아동수당 외에 내년 월 30만 원에서 2025년 50만 원을 추가 지급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아동수당법과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아동복지법 등 소관 24개 법안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먼저 아동수당법을 개정해 영아수당 도입의 근거를 마련,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영아기 아동의 양육방식 선택권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영아수당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는 만 2세 미만 아동에게 아동수당 외에 내년에 월 30만원을 추가지급하고, 이어 2025년에는 50만원까지 늘어난다. 더불어 내년부터 월 10만원 아동수당의 지급대상도 현행 만 7세 미만에서 만 8세 미만으로 확대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첫만남이용권'의 근거를 마련해 출산가정의 초기 양육부담을 줄이고 아동양육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함에 따라 내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는 아동에게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607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이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원안 604조 4000억 원에서 3조 3000억 원 순증된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정부 원안보다 지출 규모가 늘어났다.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에는 손실보상금과 매출 감소 지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등 68조 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예산이 집중됐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하한 금액을 기존 1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높였고, 소상공인 213만 명을 대상으로 35조 8000억 원 규모의 저금리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당초 6조원에서 30조 원으로 5배로 늘렸다. 기획재정부는 3일 정부안 대비 3조 3000억 원이 늘어난 607조 7000억 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내년 예산은 먼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세정지원 효과 등을 반영해 내년도 총수입을 4조 7000억원 증가하고,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의 빠른 회복과 코로나 위기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총지출을 3조 3000억원 순증했다. 교부세(2.4조원) 외 전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3일 '사적모임 규모를 수도권의 경우 6명으로, 비수도권은 8명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권 1차장은 '정부는 유행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방역조치를 보다 강화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는) 연말연시에 많아지는 모임과 약속 등 개인 간의 접촉을 지금보다 줄여 지역사회 유행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며 '사적모임 조정은 오는 6일 월요일부터 4주간 시행하며, 이후 유행상황을 보며 다시 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접종자의 전파 차단을 위해 방역패스 대상시설을 대폭 확대하고, 8주 후부터는 방역패스의 예외 범위를 현행 18세 이하에서 11세 이하로 조정해 12~18세까지의 청소년도 방역패스가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권 1차장은 '일상회복 이후 방역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지난 11월 29일 대통령 주재 긴급회의를 통해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했으나, 이후에도 상황은 계속 나빠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하루 5000명 규모로 유행이 커지고 있고 중증환자가 많아지며 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최근 급등한 소비자 물가 관리에 가용 수단과 정책역량을 총동원해 대응하기로 했다. 정부가 지난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안정적인 물가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0월보다 상승폭이 확대된 3.7%를 기록했으며, 2개월 연속 3%대를 기록했다. 이는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석유류 가격 상승, 재료비 인상요인 반영에 따른 외식물가. 가공식품 가격 상승, 한파, 병해 등에 따른 채소류 강세 등에 기인한다. 이 차관은 '다만 최근 물가 상승세는 글로벌 차원의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도 유가 상승과 공급망 차질 등으로 최근 물가 상승 폭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10월 OECD 평균 물가상승률인 5.2%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발표된 OECD 경제전망 중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 상향 폭이 주요 20개국(G20) 국가 중 두 번째로 작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류세 인하 효과 반영, 김장 수요 조기 종료 등은 12월 소비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6일부터 4주간 사적모임 허용인원이 수도권은 최대 6인, 비수도권은 8인까지로 제한된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지난 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기간 동안 생긴 빈틈을 메우고 앞으로 4주 간 방역의 둑을 탄탄히 보강하는데 집중하겠다'며 이 같은 내용의 방역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는 감염의 확산세를 빠르게 진정시키기 위해 '사적모임 인원제한'을 강화한다. 또 김 총리는 '높은 백신 접종율을 기반으로 일상에서 감염위험을 낮추기 위해 '방역패스'를 전면적으로 확대 적용하고자 한다'며 '식당과 카페를 포함한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 적용하며 실효성 있는 현장 안착을 위해 1주일의 계도기간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역패스 확대 시행과정에서 전자출입명부 설치 비용 등이 영세한 업체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조금이라도 이러한 부담을 덜어 드릴 수 있는 방안을 관계부처간 논의를 거쳐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18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방역패스 적용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일 '정부는 지속적으로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와 스마트팜, 원격진료와 스마트뱅킹 등 경제,사회 전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디지털 대한민국 '청년과 함께 미래를 그리다' 행사에 참석한 문 대통령은 '우리 청년들은 디지털의 수혜자이면서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주역으로 정말 자랑스럽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세상은 디지털을 통해 생산하고, 소비하고, 생활하고, 꿈꾸는 세상일 것'이라며 '정부는 미래 세대를 위해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디지털 기반을 구축하고, 마음껏 디지털 세상에 도전하도록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디지털 혁신은 사람을 위한 것'이라면서 '디지털 포용법을 제정하여 디지털 취약계층, 또 취약지역의 디지털 접근을 넓히고, 누구도 디지털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데이터 기본법 제정과 데이터3법 개정, ICT 규제샌드박스 도입으로 디지털 혁신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며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를 구축했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워맨스가 필요해'가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또 한 번 갈아치웠다. 지난 2일 방송된 '워맨스가 필요해'는 분당 최고 시청률 7.6%, 평균 시청률 4.9%(이상 닐슨미디어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반가운 얼굴' 배우 최정윤이 등장했다. 데뷔 25년차 배우지만, 최근 이혼절차를 밟게 된 최정윤은 "기사에 나온 상황 그대로다. 이혼 절차가 진행 중인데, 이건 딸과 나, 아빠의 문제다. 가장 중요한 건 딸이다. 내 선택으로 아빠를 뺏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정윤은 '6살 딸 지우가 나를 성장시키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정윤의 평범한 일상도 공개됐다. 서울에서 동탄으로 이사오게 됐다는 최정윤은 '나이가 애매해 언제 일을 다시 할 줄 모른다'며 공인 중개사 강의도 들었다. 알바 이력서까지 제출했다는 최정윤은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고백했다. 이후 최정윤의 피아노 선생님이 찾아왔다. 40년간 거의 가족처럼 지냈다는 선생님에게 최정윤은 '지우가 보고 싶어하는 아빠를 볼 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그 해 우리는' 최우식, 김다미가 완벽 그 이상의 로코 케미로 돌아온다. 6일(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측이 '초여름'처럼 뜨겁고 싱그러운 최우식과 김다미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변덕스러운 초여름 날씨를 닮은 짝사랑, 돌고 돌아 또다시 시작된 청춘들의 연애담과 성장통이 가슴 설레는 공감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3년 만에 재회한 최우식과 김다미가 데뷔 이후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 인생에서 가장 푸르렀던 시간을 함께 보내고 헤어진 애증의 연인으로 변신해 한층 깊어진 연기 호흡을 선보인다. 자유로운 영혼의 건물 일러스트레이터 '최웅'를 통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 최우식, 쉼 없이 달리는 현실주의 홍보 전문가 '국연수' 역으로 역대급 공감 캐릭터를 완성할 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CGV가 유,아동 전동차 개발업체인 대호토이즈와 협업해 CGV하계의 CINE KIDS(씨네키즈)를 '키즈 자동차 상영관'으로 리뉴얼해 지난 1일 오픈했다. CINE KIDS는 어린이 및 가족 영화를 상영하며 어린이를 위한 최적의 관람 환경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 전용 상영관이다. 고선명 스크린과 함께 영화 관람시에도 상영관 내 조도를 밝게 유지해 어린이들에게 안정감을 제공하며, 어린이 체형에 맞는 소형 좌석을 도입해 편안함을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들의 즐거운 영화 관람을 위해 CINE KIDS의 좌석 일부를 키즈 자동차 좌석으로 변경했다. 로비에는 키즈 드라이빙 공간을 마련해 시승 및 트랙 드라이빙을 체험하는 등 어린이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티켓 가격은 어린이 기준 월~목 7천원, 금~일 8천원이며,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극장명을 CGV하계로 설정 후 'CINE KIDS(어린이)[대호토이즈관]'에서 상영하는 영화를 예매하면 된다. 키즈 자동차 좌석은 A~C열 좌석 선택시 이용할 수 있으며, D~E열은 기존과 같은 어린이 전용 일반 좌석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지난 1일부터 전자책 e-ink 단말기인 크레마 시리즈의 새 버전인 '크레마S'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크레마S는 크레마 시리즈 가운데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면서도, 가장 작고 가볍게 만들어졌다. 또 4세대 e-ink HD 카르타 패널을 채택해 종이책과 같은 선명함을 느낄 수 있다. 이로써 크레마 시리즈는 합리적 가격의 상품인 크레마 사운드업, 프리미엄 라인인 크레마S와 크레마 카르타G 그리고 큰 화면이 장점인 그랑데로 라인업을 갖췄다. 크레마S는 전자책 단말기를 들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보기 원하는 독자들을 위해 작고, 얇고, 가볍게 만들어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로 107㎜, 세로 153㎜, 두께 6.8㎜의 콤팩트한 사이즈에 무게는 150g이다.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된 어떤 전자책 단말기보다도 작고, 얇고, 가벼워 한 손으로도 부담 없이 오랫동안 책을 읽을 수 있다. 또 국내 출시된 e-ink 단말기 최초로 안드로이드OS 10을 도입, 앱 호환성을 극대화해 더 편리한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업그레이드된 퀄컴 옥타코어 CPU 2GB RAM과 넉넉한 32GB의 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무역협회가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 투자 사업' 협력을 위해 SK텔레콤, 카카오모빌리티, 엘지씨엔에스와 올 11월 각각 업무 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무역협회는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차세대 모빌리티 등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별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3개사와 업무 협약을 통해 11월 29일 컨소시엄 대표사로 제안서를 제출한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 투자 사업에 시설별, 서비스별로 다양한 최첨단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한국무역협회 컨소시엄이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에 접목할 ICT 분야는 △인공지능 물류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 시스템 구축 △UAM,자율 주행 셔틀을 도입한 미래 모빌리티 선도 도시 구현 △AI,빅데이터 기반 통합 관제,운영 시스템 구축 △5G 인프라를 바탕으로 메타버스와 IoT를 접목한 하이브리드 전시회 개최 △전체 시설물의 통합 이용 앱 개발 등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무역협회가 30년간 국내 유일의 도심형 전시 컨벤션 복합 단지인 삼성동 무역센터를 운영하며 구축해온 체계적 시스템과 노하우에 ICT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whatreallymatters와 레벨나인(rebel9)이 12월 5일(일)까지 '서베이 2021 디자인 툴즈' 전을 개최한다. 2019년부터 wrm과 레벨나인이 공동 기획한 '서베이' 프로젝트의 이번 전시 주제는 그래픽 디자인 툴이다. 전시는 그래픽 디자이너가 주로 사용하는 툴의 변천사와 최근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그래픽 디자이너들의 툴 사용법을 공개한다. '서베이 2021 디자인 툴즈'는 물리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디지털 툴의 역사를 어떤 방식으로 기록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다. 디자이너들이 자주 쓰는 툴은 무엇인가, 그 툴은 언제 생겼는가, 디자인 툴의 기능을 하는 소프트웨어로는 무엇이 있는가, 각자가 원하는 툴은 무엇인지와 같은 궁금증은 대답을 찾는 여정 자체로 방법론이 돼 툴의 이야기를 만들었다. 전시는 디자인 툴의 변화를 정리한 '툴의 타임라인'과 디자이너들의 툴 사용을 보여주는 작업 재연 그리고 그에 관한 인터뷰인 'N가지의 툴'로 구성된다. 두 가지는 툴의 연표에서 중요한 사건들을 포착하기 위한 자료가 돼 그래픽 디자이너에게 툴은 무엇인지 묻는다. 툴이 디자인 작업을 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공감미디어가 3D 웹툰 제작 서비스인 웹툰 제작 툴 'V-Toon'을 출시했다. 공감미디어가 선보인 V-Toon은 드래그와 클릭만으로도 기존 웹툰에 입체감을 줄 수 있어 가상 현실(VR) 웹툰 시장의 대중화를 앞당길 것으로 주목받는다. 기존 2D 웹툰에 3D 배경 화면을 삽입해 손쉽게 애니메이션 효과를 줄 수 있다. 또 특별한 3D 제작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자신의 2D 그림에 입체 배경을 덧입혀 3D 효과를 주는 이 제작 툴은 역량 있는 국내 웹툰 작가들의 창작 활동 무대를 메타버스로 확장할 수 있다. 한편 이재훈 공감미디어 대표는 전남VR⋅AR제작거점센터(JNVAR)의 2021년 실감 콘텐츠 MVP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V-Toon을 기획,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