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해양생명자원 책임기관인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자원을 체계적으로 확보, 관리, 이용하기 위해 해양생물 분류군별로 18개의 기탁등록보존기관을 총괄 운영하고 있다. 기탁등록보존기관이란 해양수산부가 '해양생명자원의 확보,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지정한 기관(대학 및 연구소)으로, 연체동물, 어류, 갈조식물 등 분류군별 전문 영역의 자원을 조사, 발굴, 관리, 보존, 정보화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올해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국민들의 해양생명자원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관리기관(책임기관 및 기탁등록보존기관)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7월부터 월 2회 카드뉴스를 제작,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기관 SNS 계정에 게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내년부터는 기탁등록보존기관별로 해양생물의 채집부터 전처리, 동정, 수장 등 자원화의 전 과정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및 SNS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최완현 관장은 '앞으로도 해양생명자원의 가치와 관리기관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해양생명자원 활용을 위한 저변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차세대 차량용 시스템반도체 3종을 공개했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제품은 △업계 최초로 5G 기반 차량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칩 '엑시노스 오토 T5123' △인공지능 연산 기능을 제공하는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 Infotainment)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오토 V7'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프로세서에 공급되는 전력을 정밀하고 안정적으로 조절해주는 전력관리칩(PMIC) 'S2VPS01'이다. 최근 자동차 안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초고속 통신칩과 고성능 프로세서의 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또한 차량에 탑재되는 전자 부품이 증가해 차량 내 전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력반도체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트렌드 변화에 맞춰 △통신칩 △프로세서 △전력관리칩 등 3종 시스템반도체를 공개했으며, 늘어나는 첨단 차량용 반도체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Custom SOC 사업팀장 박재홍 부사장은 '최근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한 차량의 지능화 및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이 '제19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PR 대학생 PR 공모전은 국내 최대 규모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접수 및 심사 모든 과정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국 대학생,대학원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2022년 1월 7일(금)까지 주어진 14개 과제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해 그에 따른 응모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팀 구성은 최대 4명으로 제한된다. 공모 부문은 PR 기획과 영상 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1차 심사를 통과한 팀은 온라인으로 비대면 프리젠테이션을 한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상패와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대상 수상자 가운데 희망하는 한 명에게는 KPR에서 6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부문별 최우수상(2개 팀), 우수상(2개 팀), 장려상(4개 팀)에는 각각 150만원, 100만원, 50만원 등 총 1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제19회 공모전은 한국레노버와 희망브리지가 협찬하며, 한국PR협회(KPRA)와 한국PR기업협회(KPRCA)가 후원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수준 높은 실력을 지닌 올키즈스트라(Allkidstra) 상위관악단 연주를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하 함께걷는아이들)은 2021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 연주회가 12월 4일, 토요일 저녁 7시 함께걷는아이들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송출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연주회에서 로사노 갈란테 작곡의 Victory, 알프레드 리드 작곡의 The Hounds of Spring (봄의 사냥개),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 장한솔 지휘자와 단원들이 함께 작곡한 '하늘과 바다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 상황에서도 관악단 활동을 지속한 강사와 단원들의 노력과 소감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다.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은 아이들에게 음악 교육, 악기 지원, 관악단 활동 및 무대 경험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함께걷는아이들 문화예술 지원 사업인 올키즈스트라의 대표 관악단이다. 50여 명의 단원이 수준 높은 연주를 목표로 다양한 공연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까지 총 9회의 정기 연주회를 열었으며, 제주국제관악제와 대한민국 국제관악제 참가,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협연을 경험하기도 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개인 안전 보호구(PPE) 솔루션의 세계적 기업인 안셀(Ansell)코리아가 다용도 가정용 장갑 Excel (13-512), Slimfit Pink (13-382) 두 가지 제품을 주제로 한 제품 소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패러디와 애니메이션, 브이로그, 광고, 인터뷰, 드라마 등 참여자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20초에서 2분 이내의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별도 링크로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고,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조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두 제품은 모두 가정용 제품으로, 다용도 가정용 장갑 Excel (13-512) 제품은 피부가 민감한 사용자를 위해 순면 솜털 안감을 사용해 편안하면서도, 자갈 그립 패턴을 적용해 젖은 환경에서도 우수한 그립감과 강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Slimfit Pink (13-382) 제품은 솜털 안감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비늘 그립 패턴을 적용해 건조하거나 젖었거나 기름기가 있는 환경에서도 우수한 그립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모전 신청 기간은 11월 22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이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지난 11월 30일(화) 'KRIVET Issue Brief' 제222호 '청소년기 진로교육 및 체험의 노동시장 성과'를 발간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주요 발표내용은 다음과 같다. 미래 직업에 대한 중등교육 단계에서의 준비가 실제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한국교육개발원의 '한국교육종단연구2005(KELS2005)' 3차 조사(2007년) 응답자 6568명과 11차 조사(2018년) 응답자 3720명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2007년 당시 중학교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진로야망과 진로 수업 참여가 더 높고, 성적이 좋은 학생보다 그렇지 않은 학생이 직업 관련 체험 참여도가 더 높았다. 청소년기의 긍정적 자아개념과 진로야망의 형성은 성인기에 NEET가 되지 않을 확률을 각각 1.2배와 1.3배 높이고, 높은 소득을 얻을 가능성도 각각 3.2%, 4.8% 증가시켰다. 진로야망에 맞는 교육 계획을 갖고 있는 여학생은 그렇지 않은 여학생에 비해 성인이 된 후 월 평균 소득이 약 11만8000원 상승하는 효과가 있었다. 진로야망이 있는 경우 사회경제적 배경이 좋거나 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안랩이 의료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에어스메디컬과 보안 특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안랩 클라우드(AhnLab Cloud)' 제공 계약을 맺고, 이 가운데 하나로 클라우드 정보보호 컨설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랩은 이번 컨설팅에서 에어스메디컬이 사용하고 있는 AWS (Amazon Web Service, 아마존 웹 서비스) 클라우드 보안 운영 현황을 분석해 △클라우드 운영 시 보안 설정 진단 △의료,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맞춤형 클라우드 컴플라이언스 검토 및 분석 △아마존 EKS (Elastic Kubernetes Service)보안 설정 강화 등을 수행했다. 에어스메디컬은 안랩의 이번 컨설팅으로 AWS 클라우드 운영에 대한 보안성을 높이는 한편, '전자 의무 기록 표준화' 등 의료 및 헬스케어 기업의 컴플라이언스(규제준수)에 부합하는 보안 인프라를 구성하게 됐다. 에어스메디컬 이진구 대표는 '이번 컨설팅으로 의료 서비스 분야 클라우드 규제 준수와 보안 강화를 원스톱으로 빠르게 해결할 수 있었다'며 '이번 컨설팅 이후 안랩 클라우드 원격 보안 관제 서비스도 도입해 고객이 더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12월 1일 (수) 온라인을 통해 이노베이션 서밋 월드 투어(Innovation Summit World Tour) 콘텐츠를 비디오 온디맨드(Video On-Demand) 서비스로 공개한다. 이노베이션 서밋 월드 투어(Innovation Summit World Tour)는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행사로, 전 세계 업계 리더들이 참석해 산업의 비전 및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최신 산업 트렌드와 기술을 소개한다. 올해는 '지속가능성으로 가는 길(The Path to Sustainability)'이라는 주제로 고객, 파트너들이 전 세계 기후 문제를 해결하고, 탄소 배출량을 신속하게 줄여 정부 및 기업들이 탈탄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온디맨드 콘텐츠를 △산업 자동화 △데이터센터/엣지 컴퓨팅 △빌딩 환경 솔루션 △스마트 전력 환경 구현 등 총 4개의 주제, 총 13개의 세션으로 구성했다. 세션은 각 산업의 탄소 절감을 위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전문가 및 파트너사의 비즈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30일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코리아둘레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5개 기관은 앞으로 '코리아둘레길'의 '상생', '평화', '건강'의 가치를 구현하고 '코리아둘레길'을 세계적 걷기 여행 대표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우리나라 외곽의 기존 길을 연결해 조성한 '코리아둘레길'은 총 4544㎞에 이르는 국내 최장 거리 걷기 여행길로서 비무장지대의 디엠지(DMZ) 평화의길, 동해의 해파랑길, 남해의 남파랑길, 서해의 서해랑길로 이뤄져 있다. 5개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공동으로 노선을 관할하고 있는 기초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한국관광공사 등 관련 공공기관, 지역 민간단체와 협력해 현장 운영을 강화하며 ▲문체부는 운영과 홍보 ▲행안부는 접경지역 관광 ▲농식품부는 농촌관광 ▲해수부는 어촌관광 ▲시군구협의회는 노선 관리와 지역콘텐츠 분야를 담당한다. 아울러 정부는 한반도 가장자리를 연결하는 '코리아둘레길'을 '상생', '평화','건강'의 가치를 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환경부는 전국 17개 시도 및 한국환경공단과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21년 12월 1일∼2022년 3월 31일) 동안 상시적으로 전국 550여 곳에서 운행차 배출가스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환경부 장관 및 지자체장들은 자동차 배출가스가 운행차 배출허용기준에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도로나 주차장 등에서 자동차의 배출가스 상태를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전국 각 시도는 미세먼지 배출 우려가 큰 화물차, 도심 내 이동이 잦은 버스 및 학원차 등 경유차량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차고지, 학원가, 물류센터, 항만,공항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차량을 정차한 후 측정기를 이용해 단속하고 비디오카메라 측정을 병행한다. 한국환경공단은 대기관리권역을 중심으로 원격측정기(RSD, Remote Sensing Device)를 활용해 주행 중인 차량(휘발유, 액화석유가스)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원격측정 단속에 나선다. 모든 차량 운전자는 이번 단속에 따라야 한다. 단속에 응하지 않거나 기피 또는 방해할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한 차량 소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기업의 일방적인 채용취소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구직자는 정부의 무료 법률 서비스를 이용해 구제받을 수 있게 된다. 2년으로 제한됐던 '창업휴학' 기간도 없어진다. 정부는 지난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청년정책 전담부서 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청년 생활체감형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9월 청년정책 전담부서를 신설,보강한 바 있다. 현재 청년정책 전담부서가 있는 부처는 기획재정부,교육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 9곳이다. 이들 부처는 청년의 삶에 걸림돌(부당,불편,부담)로 작용해 온 17건의 과제를 발굴, 공동으로 청년정책 성과물을 마련했다. 이번 방안에는 ▲채용과정,고용관계 부당,애로사항 개선 ▲청년 전세불안 완화 및 채무부담 경감 개선 ▲미래설계 지원 및 취,창업 기회 확대 ▲취약청년 지원 및 청년정책 접근성 확대 등 4개 분야 17개 과제가 담겼다. 우선 정부는 기업의 일방적 채용취소에 대한 청년 보호방안을 마련했다. 기업의 일방적인 채용취소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구직자를 위해 무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위급상황시 비상벨만 누르면 자동 신고되고 실시간 위치 정보까지 확인되는 시스템이 이르면 내년에 상용화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30일 1인 가구나 점포 등 범죄,사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급상황 때 버튼을 누르면 경찰에 바로 신고되는 '비콘 비상벨 긴급 시스템'을 개발하고, 시범 적용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비콘(Beacon)은 근거리에 있는 스마트기기를 자동으로 인식해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무선 통신장치다. '비콘 비상벨 긴급 신고시스템'은 비콘 단말기에 이름, 주소, 핸드폰번호 등 사용자 개인정보를 사전에 등록하고, 위급 상황 때 비상벨 버튼만 누르면 메쉬 네트워크(Mesh Network) 방식으로 연결된 무선주파수(RF) 망, 와이파이(WiFi) 망 또는 핸드폰을 통해 자동으로 신고가 가능하며, 고정형과 휴대용 2가지 유형으로 구성돼 있다. 고정형은 집안 또는 점포 내 상시 비치해 버튼을 누르는 즉시, 사전에 등록된 위치정보(주소)가 통신 중계기를 통해 신고되는 방식이다. 휴대용은 외출 때 휴대할 수 있도록 소형으로 제작됐으며,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App)과 블루투스 통신으로 연결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직접 제작한 한류 콘텐츠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전시관인 '코리아월드(Korea World)'가 문을 열었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지난 30일 새로운 한류 수요층을 찾고 한국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확장 가상세계로 구현한 온라인 전시관을 처음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월드(Korea World)'라는 이름에는 이 전시관이 전 세계 한류 팬들이 한국문화 콘텐츠를 즐기러 모이는 장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전시관에서는 ▲국제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 코리아'(Talk Talk Korea 2021)의 응모작 4만 건 중에 본선에 진출한 수상작(9개 주제) 140개 작품 ▲외국인 한국문화 홍보 전문가인 코리아넷 명예기자단과 케이영향력자(인플루언서)들의 우수 작품 ▲해문홍(KOCIS) 50주년 기념관 등 외국인의 시각에서 본 참신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시관 안에 회의실(콘퍼런스룸)을 마련해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을 포함한 외국인 한국문화 홍보 전문가들이 서로 교류하고 콘텐츠 생산의 품질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30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이날부터 내달 30일까지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2년 지능형(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사업' 대상 지자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지난 2년간의 지자체 수요와 관심을 반영하고, 관광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사업 대상 지자체를 전년 3곳에서 6곳으로 대폭 늘렸다. 특히 지역이 보유한 관광자원 등 지역 특성에 맞추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공모 유형을 교통연계형(고속철도, 지역공항 등 보유 지자체), 관광명소형(전국 지자체), 강소형(인구 15만 명 미만 지자체) 등 3가지로 나눠 각 2곳씩 선정한다. 공모에 참여할 지자체는 이 중 한 가지 유형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시범 사업지로 선정돼 지난 7월에 출범한 국내 1호 지능형(스마트) 관광도시(인천광역시 중구 개항장)에서는 개항장의 역사,문화와 증강현실을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 비대면 예약,결제 종합 서비스 등 지능형(스마트) 관광 요소를 집약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2021년도 사업지로 신규 선정된 경기 수원, 대구 수성구, 전남 여수 3곳도 현재 스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환경부는 탄소중립위원회, 17개 정부 부처, 지자체와 합동으로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 탄소중립 주간은 '2050 탄소중립 목표(비전) 선언' 1주년을 맞아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시민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추진된다. 탄소중립 주간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의 중요성과 절실함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는 문화가 사회 전체로 확산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탄소중립 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다음달 6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탄소중립 주간'을 선포하고 탄소중립은 현재와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임을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김 총리는 탄소중립 주간 동안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불필요한 메일함 비우기(디지털 탄소 다이어트) 공익활동(캠페인)'을 제안한다. 또 탄소중립 선언 이후 1년 동안 우리 사회에서 일어났던 변화들을 담은 영상이 소개된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