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의 진료를 보조하는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이 처음 실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제1회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을 내년 2월 27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물보건사는 동물병원에서 수의사 지도 아래 동물 간호 또는 진료 보조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동물진료와 관련된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수의사법 개정으로 도입됐다. 동물보건사가 되려면 농식품부 장관의 평가인증을 받은 전문대학 등을 졸업하고 자격시험에 응시해 합격해야 자격증이 부여된다. 개정 수의사법 시행일인 지난 8월 28일 이전 동물병원에서 일하고 있던 보조 인력에 대해서는 특례조항을 둬 일정 자격을 갖춘 경우 120시간의 실습 교육을 이수하면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대상자는 전문대학 이상 학교에서 동물간호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졸업한 경우, 전문대학 이상 학교 졸업 후 동물병원에서 1년 이상 일한 경우, 고등학교 졸업 학력 인정자 중 동물병원에서 3년 이상 일한 경우 등이다. 시험 과목은 ▲기초 동물보건학 ▲예방 동물보건학 ▲임상 동물보건학 ▲동물 보건,윤리 및 복지 관련 법규 등 4과목이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김부겸 국무총리이 지난 26일 '2025년까지 전국 226개 시,군,구에 수소충전소를 1기 이상을 구축해 수소 충전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수소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국의 수소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수소경제는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로 모든 나라에게 출발선이 동일한만큼, 정부와 기업, 국민이 모두 힘을 모으면 머지않아 우리나라가 수소경제 선도국가(First Mover)로 도약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수소는 미래의 먹거리이자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강력한 수단'이라며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따르면 수소는 2050년 최종 에너지 소비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최대 단일 에너지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소경제는 문명사의 변화를 가져올 거대한 혁신의 기회'라며 '아직 아무도 가보지 못한 '수소경제로 가는 길'을 수소 선도국 도약의 새로운 전기로 삼겠다'고 설명했다. 김 총리는 '오늘 회의에서 세계 최초로 제정한 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수산업을 수출주도형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가공,연구개발(R&D),수출지원 기능이 직접된 '수산식품산업클러스터'가 조성된다. 해양수산부는 '수산식품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지난 26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부산 서구 암남동 일원 3만 6566㎡ 부지에 내년부터 2025년까지 4년 동안 총 813억 원이 투입돼 수산식품산업클러스터가 조성된다고 전했다. 그간 해수부는 '수산식품산업법' 제정으로 수산식품산업클러스터 설치,지원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전남권과 부산권을 선도지역으로 지정해 오는 2030년까지 총 5개 권역에 수산식품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수산식품산업클러스터에는 ▲수산식품 수출기업의 판로개척과 물류지원을 위한 '수출거점복합센터' ▲간편식,건강기능식품 등 새로운 고부가치 수산식품 개발을 위한 '수산식품개발플랜트' ▲수산식품분야 창업지원을 위한 '혁신성장지원센터'가 들어서게 된다. 해수부는 시설들을 활용해 연구개발에서부터 수출기업 물류지원과 창업지원, 권역의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통한 수산기업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수산식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256.7㎢(2억 5674만㎡)로 전 국토면적(10만 413㎢)의 0.26% 수준이라고 지난 26일 밝혔다.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1.3%(339만㎡) 증가한 수치다. 합산 공시지가 규모는 31조 6906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0.6% 늘었다. 외국인 보유 토지는 2014년과 2015년 각각 6.0%, 9.6%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급증했으나 2016년부터 증가율이 둔화돼 현재까지 1∼3% 선을 유지하고 있다. 올 상반기 외국인 토지가 늘어난 주요 원인은 한국인 부모들이 미국,캐나다 등의 외국 국적을 가진 자녀에게 토지를 증여,상속하고 토지를 보유한 내국인이 외국 국적을 취득한 사례가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국적별로는 미국인 소유 토지가 작년 말 대비 2.6% 증가한 1억 3675만㎡로 외국인 전체 보유 면적의 53.3%를 차지했다. 이어 중국 7.9%, 유럽 7.1%, 일본 6.5% 등의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4664만㎡(전체의 18.2%)로 외국인이 가장 많은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으로 조사됐다. 이어 전남 38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이 지난 26일 '취약시설에 대해 추가접종의 속도를 더 높여 신속하게 완료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이 제1통제관은 '중증화의 위험도가 매우 높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경우에는 하루 빨리라도 접종을 하셔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국방부에서 군의관과 간호장교 등 의료인력 60명을 지원받아 방문접종팀 20개 팀을 운영, 오늘부터 투입될 예정'이라며 '특히 접종률이 낮은 서울,경기 지역에 집중투입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에서의 추가접종 대상자는 46만 6648명으로 28만 5909명(61.3%, 26일 0시 기준)이 추가접종을 완료했다. 이에 방역당국은 요양시설 종사자와 입소자에 대한 코로나 19 추가백신 접종을 조기에 완료하기로 하면서 국방부로부터 군의관 및 간호인력 등 군 의료인력 60명 20개 팀을 지원받아 요양시설 어르신들에게 코로나 19 백신을 추가 접종하게 된다. 그리고 군 의료인력은 요양시설이 집중되어 있으나 접종인력 부족 등으로 접종률이 낮은 서울, 경기지역에 집중 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2050년에 연간 2790만톤의 수소를 100% 청정수소(그린,블루수소)로 공급하는 등 국내,외 수소 생산을 '청정수소 공급체계'로 전환한다. 또한 국내 생산은 물론 우리 기술,자본으로 생산한 해외 청정수소 도입으로 청정수소 자급률도 60%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수소선도국가 비전에서 제시한 ▲국내,외 청정수소 생산 주도 ▲빈틈없는 인프라 구축 ▲모든 일상에서 수소 활용 ▲생태계 기반 강화 등 4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15개 과제를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6일 김부겸 국무총리주재로 열린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 발표했다. 글자크게 글자작게 인쇄 목록 정부가 2050년에 연간 2790만톤의 수소를 100% 청정수소(그린,블루수소)로 공급하는 등 국내,외 수소 생산을 '청정수소 공급체계'로 전환한다. 또한 국내 생산은 물론 우리 기술,자본으로 생산한 해외 청정수소 도입으로 청정수소 자급률도 60%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수소선도국가 비전에서 제시한 ▲국내,외 청정수소 생산 주도 ▲빈틈없는 인프라 구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5일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 대책'을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파발생에 대비해 최대 9.7~13.5GW 추가 예비자원을 확보해 적기에 투입하고,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석탄발전 8~16기의 가동을 멈추기로 했다. 산업부는 올 겨울 최대 전력수요는 최근 기상전망과 기온변화 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준전망 90.3GW, 상한전망 93.5GW 내외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겨울철 기간 발전기 정비 최소화 등으로 전력 공급능력은 110.2GW로 예상되는데, 석탄발전 감축방안 시행 이후에도 10.1GW 이상의 예비력을 확보해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안정적 전력수급과 계통 유지, 국제 LNG 가격 및 수급 등을 고려해 공공석탄발전 53기 중 8∼16기를 가동 정지한다. 상한제약을 최대 46기까지 시행하며 안정적인 전력수급 및 LNG 수급상황 등도 고려해 추진한다. 이에 따라 계절관리제 시행 전 대비 미세먼지는 2838톤의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김주령이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으로 예능 첫 출연에 나선다. 오는 29일(월)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는 '오징어게임'에서 '한미녀' 역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배우 김주령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결혼 11년 차라는 김주령은 이날 2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오징어게임'으로 빛을 보기 전 오랜 무명 생활을 겪었던 김주령.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김주령은 '무명 시절을 버틸 수 있었던 건 남편의 말 한마디 때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주령의 남편은 항상 '내가 사랑하는 여자여서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정말 좋은 배우다. 좋은 배우라는 걸 항상 잊지 말고 어떤 상황이 있더라도 흔들리지 말고 잘해라'라고 얘기해줬다고 해 스튜디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주령의 남편은 현재 미국 텍사스주립대 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김주령은 '강의를 듣는 학생이나 동료 교수들이 '오징어게임' 얘기를 많이 한다더라'라면서 남편이 자신의 인기를 자랑스러워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주령은 '남편이 말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World's No.1 K-POP 음악 시상식 '2021 Mnet ASIAN MUSIC AWARDS (2021 MAMA)'가 오는 12월 11일(토) 전세계로 생중계하는 가운데 Worldwide Fans' Choice TOP 10 후보 선정 투표가 지난 11월 22일 종료됐다. 그리고 이를 통해 추려진 상위 20개 팀을 대상으로 최종 수상자를 가리는 본 투표가 지난 25일(목)부터 다시 시작됐다. 본 투표에는 후보 선정 투표 결과가 반영되지 않는다. 2021 MAMA부터는 심사 방식이 변경됐다. 4개의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월드와이드 아이콘(Worldwide Icon of the Year)'과 본상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10(Worldwide Fans' Choice TOP10)'은 온전히 글로벌 K-POP 팬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대중성 평가로 후보와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는 것. 11월 25일 18시(KST) 시작된 본 투표는 오는 12월 9일 16시 59분(KST)까지 진행한다. 투표 집계 진행 및 과정 검증은 아카데미 시상식 투표 관리를 90년 가까이 수행한 PwC의 회원사인 삼일PwC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이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의 건강 회복을 기원하는 릴레이 마라톤 행사를 지난 25일 개최했다. 남양주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희귀질환 투병중인 이봉주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운동선수, 스포츠 인플루언서, 연예인, 육상 동호인 등 총 31명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번 도전을 위해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소속의 박효준 선수를 비롯해 육상 유망주 비웨사 선수, 프로농구 SK나이츠의 김선형 선수, 3대3 농구선수 박민수 선수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스타들과 '슛포러브'와 '야신야덕' 등 스포츠 인플루언서들도 힘을 보태 눈길을 끌었다. 도전 참가자들은 42.195km를 이봉주 선수의 공식 최고기록 2시간 7분 20초 이내에 주파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각자 육상 트랙 400m씩 전력 질주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달렸고, 결승선을 앞두고는 마지막 주자 이봉주 선수에게 바통을 넘기고 이 선수를 응원했다. 이봉주 선수와 그를 응원하는 도전자들의 릴레이 마라톤 도전기는 오는 30일 SKT 스포츠마케팅그룹의 공식 유튜브 채널 '스크라이크(SKLIK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도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 재료공학부 선정윤 교수(연구원 이영훈 박사, 송원준 박사과정), 기계공학부 김호영 교수(연구원 정연수 박사)의 공동 연구팀이 가오리의 전기장 감지 능력을 모사해 주변 물체의 위치와 움직임을 원격으로 감지할 수 있는 전기장 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가오리의 피부를 자세히 살펴보면 투명한 젤리가 채워진 작은 구멍들이 무수히 많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로렌치니 기관(Ampullae of Lorenzini)으로 불리는 이 구멍들 덕분에 가오리는 주변 공간상의 전기장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그리고 전기장 감지 능력을 활용해 가오리는 시각에 의존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주변 먹이의 위치와 움직임을 원격으로 감지할 수 있다. 반면 사람은 시각에 의존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을 때 주변 물체의 위치를 감지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사람은 시각이 제한된 상황에서 주로 촉각에 의존해 물체를 감지하지만, 촉각을 이용한 방식은 감지할 수 있는 범위가 제한적이고, 원치 않는 물체와 접촉할 가능성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그렇다면 만일 사람이 전기장을 감지할 수 있는 가오리의 능력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LG디스플레이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혁신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힘을 합친다. 양 사는 이번 MOU를 통해 △디스플레이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공동 발굴 △LG디스플레이 현업 부서 협업 지원 △경기혁신센터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지원 등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실행할 예정이다. 특히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연계 협업을 위해 'Dream Play with GCCEI'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한다. Dream Play with GCCEI는 LG디스플레이의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Dream Project'의 하나로, 스타트업과 LG디스플레이의 협업을 지원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Dream Play with GCCEI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에는 최소 5000만원,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연계 자금이 지원된다. 신청 기업 모집 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며, 접수는 전용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경기혁신센터 오픈 이노베이션 담당자는 '이번 협약으로 LG디스플레이와 유망 스타트업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가 에이풀(Aful)을 통해 9월 6일부터 9월 13일까지 50세 이상 232명을 대상으로 '5060세대의 인테리어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 '1~3년 내 계획이 있다'는 60.6%, '이미 했다'는 11%로 나타나 인테리어 시공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을 확인했다. 우선적으로 인테리어를 하고 싶은 공간에 대한 물음(N=154)에는 '주방'이 29.8%, 화장실이 '29.7%', '전체 수리'가 25.9%로 나타났다. 주방은 인간의 의식주와 가장 밀접한 공간 중 하나인 만큼 주방 공간에 대한 개선 의지가 큰 것으로 분석된다. '신중년에게 인테리어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는 47%로 한샘이 1위를 차지했다. LG지인은 12%로 2위, 리바트는 7%로 3위, 그 이외에는 이케아, 자코모, KCC 등이 언급됐다. 이는 '인테리어 공사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란 물음(N=232)에 '시공 품질'이 38.9%로 1위를 나타난 점과 연관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유명한 브랜드일수록 시공 품질이 좋을 것이란 건 일반적인 생각이기 때문이다. 에이풀(Aful)은 이 같은 조사 결과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11월 30일 '미래 Mobility 기술혁신과 스타트업의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제25회 충남창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제휴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 강소특구캠퍼스와 협업으로 진행하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많은 사람이 안전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 29일까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와 자동차 레이더 센서기업 김백현 에이유 대표의 강연이 진행되며, 이후 토크콘서트에서는 관련 질의를 통해 해당 분야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이 올해 들어 연간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하며 '밀리언셀러'의 자리에 올랐다. 더 프레임은 전용 아트 구독 플랫폼 '아트 스토어'를 통해 1500여 점의 전 세계 유명 미술 작품과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TV로,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집콕' 트렌드의 장기화로 다양한 콘텐츠 소비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고, TV를 단순히 가전제품이 아닌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트렌드가 형성되면서 더 프레임이 큰 인기를 얻었다고 분석했다. 더 프레임은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2017년 첫 출시 이후 소비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지속해서 진화해왔다. 특히 2021년형 더 프레임은 기존 대비 절반 가까이 슬림해진 24.9mm의 두께와 다양한 색상의 액자형 베젤로 공간과의 조화를 한층 높였다. 소비자들은 화이트,티크,브라운 색상의 '플랫 베젤'과 화이트,브릭레드 색상의 각진 '챔퍼 베젤'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챔퍼 베젤은 5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