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인공지능(이하 'AI') 기술의 현실과 환상, 그리고 미래의 가능성을 가늠할 'Global AI Summit 2021'이 오는 25~26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며 인류는 '멈춤' 상태에 있지만, AI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혁명에 가까운 AI 기술 발전은 이미 전 산업 분야로 확산되었다. 이제 기업들은 주력 업종 분야를 막론하고, 향후 경영 계획에 있어 AI 관련 기술을 고민하고 있다. 'AI 에브리웨어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것. 이런 상황 속, 일상 생활부터 첨단 기술까지, AI 전 분야를 소개하고 논의할 'Global AI Summit 2021'이 개최되어 더욱 주목된다. 올해 최초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대주제는 'See our Future'. 글로벌 AI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 기업은 물론, AI 학계를 이끄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사들이 AI의 모든 것을 논하기 위해 대기 중이다. 1일차는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10만 팔로우를 돌파한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를 탄생시킨 싸이더스스튜디오엑스의 '김진수' 이사가, 2일차는 AI 4대 천왕으로 꼽히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헝가리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3일(현지시간) 아데르 야노시 헝가리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관계 ▲한반도,유럽 정세 ▲기후변화 대응,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 등 양국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양 정상은 한국과 헝가리가 1989년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후 상호 신뢰에 기반해 우호 협력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온 것을 평가하고, 이번 문 대통령의 헝가리 국빈 방문 계기에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데 합의했다. 또한 앞으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걸맞게 정무,경제,과학기술,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지향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담 종료 뒤 가진 공동언론발표에서 '오늘 아데르 대통령과 나는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하고 분야별 실질 협력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두 정상은 지난해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양국이 사상 최대의 교역액을 기록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며 '전기차 배터리 등 미래 유망산업에서 양국의 교역이 확대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오징어게임'과 같은 한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까지 콘텐츠 매출 168조 원,수출 157억 달러를 목표로 한 콘텐츠산업 진흥에 시동을 걸었다. 메타버스와 실감체험, OTT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이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다. 정부는 지난 3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제7차 콘텐츠산업 진흥위원회를 열어 문화를 통한 일상 회복, 한류 성과 확산 등 콘텐츠산업 정책의 주요 방안을 담은 '코로나19 극복 콘텐츠산업 혁신전략'을 심의,의결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사회 활력을 회복하고 2025년까지 콘텐츠 매출 168조1000억 원, 수출 156억9000만 달러, 해외 한류 팬 1억5000 명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콘텐츠산업 혁신전략은 문화를 통한 일상 회복, 콘텐츠산업 디지털 역량 강화, 콘텐츠산업 생태계 혁신, 한류 아웃바운드 활성화라는 네 가지 추진전략 아래 8가지 세부과제를 담고 있다. 정부는 먼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정신적 피로감을 문화로 치유하고 일상을 회복하도록 지원한다. 변화된 일상을 예술적 시각으로 기록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과속,신호위반으로 인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우선적으로 설치한다. 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9월 13일부터 28일까지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 안전시설 확충 등 총 264건의 개선대책을 마련했다. 이 중 안전표지 설치 등 단기간에 개선이 가능한 219건에 대해 연말까지 개선을 마무리하고, 차로 구조개선 등 예산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45건은 내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에 반영해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2020년 한 해 동안 어린이 교통사고가 2건 이상 발생했거나 사망사고가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 3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점검에 따른 사고유형 분석 결과, 피해 어린이 10명 중 8명이 횡단 중 사고를 당했고 가해 운전자 10명 중 6명이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과 안전운전 불이행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어린이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취학 전 18.2%, 1학년 15.6%, 2학년 15.6% 순이었고, 사망사고 3건은 모두 취학 전 아동이었던 것으로 나타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방역 긴장감 완화와 해외의 재확산 사례 등을 감안, 초기 감염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4일부터 정부합동 특별점검단을 2주간 운영한다. 이번 점검은 행안부 등 8개 부처와 지자체가 참여,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중점관리시설 및 최근 집단감염 발생 시설 대상 방역수칙 위반행위를 단속하면서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적용에 대해 안내와 계도를 실시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특별점검단은)수도권을 중심으로 유흥업소와 식당, 카페, 방역패스 적용시설 등 세 가지 부분에 대해 방역수칙 위반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계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방역패스 대상시설은 계도기간에 대해 벌칙 적용을 유예한 것이지 제도 자체는 이미 시행된 것이며, 이를 준수해야 한다는 점을 유념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나아가 사업주 스스로 점검을 실시하는 체계를 도입하고 업종별 단체와 협회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협의체를 구성해 자율적인 방역관리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에서는 국민 여러분들의 자율적인 방역 실천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2030년까지 수도권 25개, 비수도권 30개 등 전국에 55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노선이 추가로 구축된다. 또 5개 이상 노선에서는 자율주행 차량이 운행되고 BRT 차량의 친환경차 비중은 현재 0.04%에서 2030년 50%까지 대폭 확대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간선급행버스체계 종합계획 수정계획(2021~2030)'을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간선급행버스체계 종합계획은 '간선급행버스체계의 건설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하는 10년 단위 법정계획이다. 당초 2018~2027년을 대상으로 1차 계획이 수립됐으나 3기 신도시 조성, 광역급행철도(GTX) 추진 등 1차 계획 수립 이후 나타난 대도시권 교통여건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이번에 수정계획을 마련했다. 이번 수정계획에 따라 정부는 2030년까지 전국에 55개 BRT 노선을 구축하기로 했다. 수도권은 GTX, 신도시 등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광역 간선 축 노선을 중심으로 25개 노선을, 비수도권은 지자체 도심 간선축 역할을 수행하는 노선을 중심으로 30개 노선을 각각 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항만 안전을 위협하는 기후변화에 강화된 설계로 항만시설물 피해를 막는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기후변화로 해수면 높이가 상승하면서 태풍이나 높은 파랑에 의한 항만시설 피해가 지속됨에 따라 '항만분야 설계기준'을 개정,고시, 오는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앞서 지난해부터 항만분야 설계기준의 개정 작업을 추진해 왔다. 항만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4차례의 워킹그룹을 통해 개정안을 마련하고 관련 학계와 업계,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전문가대토론회와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 해수부 중앙항만정책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항만분야 설계기준 개정안을 확정,고시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방파제와 같은 무역항 외곽시설 등 주요 항만시설물 설계에 적용할 파력(파도의 압력)의 재현빈도를 높이는 방안을 신설했다. 재현빈도는 항만의 설계 파력을 넘어서는 파도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되는 기간을 일컫는다. 해수부는 현재 50년에 한 번 나타날만한 파력을 주요 항만시설물 설계에 적용했는데, 이를 100년까지 상향해 100년에 한 번 나타날만한 파력까지 견딜 수 있는 설계로 기준을 강화한다. 임성순 해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부산광역시, (사)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와 함께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부산콘텐츠마켓(BCM) 2021'을 공식 누리집(www.ibcm.tv)과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 컨벤션홀(11월 10~12일)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부산콘텐츠마켓'은 우수한 방송영상콘텐츠를 세계 시장에 소개하고 국내 업체들의 수출을 촉진하며 국내외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국제 교류의 장으로 성장해 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제작사, 방송사,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사업자, 배급사 등 약 40개국 400여 관련 업체, 500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참가자들이 비대면 상황에서도 더욱 생생하게 전시부스를 관람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한다. 참가자들은 가상인물(아바타)로 대화를 나누고, 판매용 콘텐츠를 함께 시청하며, 화상 채팅으로 협상할 수 있다. 영상콘텐츠 플랫폼이 다양해지면서 우수한 콘텐츠의 가치와 한류를 선도하는 한국 방송영상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국내외 제작자와 투자자의 협력을 지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로나 시대 고마운 사람들, 코로나로 변화한 나만의 출퇴근법, 코로나 위기를 버텨낸 삶의 지혜 등 코로나19 시대를 사는 다양한 모습들을 담은 영상과 수기를 뽑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3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이같은 내용의 '문화백신 공모전'을 다음달 13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 공모전을 개최해 320편을 시상했다. 올해는 설, 추석 명절에 집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국공립기관 보유 문화콘텐츠를 제공해 코로나19로 인한 우울함을 문화로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에 개최되는 '문화백신 공모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삶의 변화를 맞이한 가운데 코로나19 경험과 그 극복과정을 기록하고 공감과 위로를 통해 이들을 사회적 도약의 계기로 삼기 위해 기획됐다. 코로나19 기간 중에 겪은 삶의 이야기가 있으면 누구나(재외국민, 재한외국인도 포함)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주제와 관련 있는 2분 내외의 영상을 제작하거나 2500자 내외의 수기를 작성해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영상은 유튜브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금융소비자연맹이 코지네이쳐농업법인, 소비라이프와 함께 롯지(lodge) 디자인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나만의 별장(농막, 이동식 소형 주택 등)을 갖고 싶어 하는 도시민이 급증하면서 이들이 원하는 멋지고 세련된 주택 디자인 공모를 위해 진행한다. 롯지(lodge)는 등산, 액티비티 등 옥외 활동을 하며 머무는 오두막 산장을 일컫는 말로 관광, 액티비티, 농장 체험을 위해 휴식을 취하며 머물기 위한 이동식 소형주 택을 지칭한다. 주제는 자연 속 나만의 별장으로, 응모 기간은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응모 방법은 소비라이프 홈페이지와 금융소비자연맹 홈페이지에서 공모전 내용을 확인 후 이미지 파일(AI, JPG, JPEG)과 설명서를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응모 자격은 롯지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디자인 콘셉트 및 포인트는 자연과 어울리는 멋지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 실용적인 실내 공간 배치, 가성비 높은 경제적, 독창적 자재 활용이다. 디자인 대상 롯지(lodge) 사이즈는 6평형, 8평형, 10평형~16평형 3개의 평형이다. 시상은 최우수상 1작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참전유공자 등 국가보훈대상자의 주소가 변경되더라도 지방자치단체에서 지급하는 보훈수당을 누락 없이 적기에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국가보훈처는 보훈대상자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구축, 지난 3일부터 전국 지자체로 확대,시행됐다고 밝혔다. 그간 보훈대상자는 주소 이전 등 신상 변동의 사유가 발생하면 지자체별로 지급하는 보훈수당을 받기 위해 해당 지자체에 직접 방문 신청해왔으나 이를 알지 못해 보훈수당을 적기에 받지 못하는 사례가 있었다. 또한 보훈처는 지자체와 정기적으로 보훈정보를 공유하고 신규 국가유공자 등록과 주소이전 때 보훈수당을 신청하도록 적극 안내했으나, 참전유공자의 고령 등 여러 사유로 보훈수당을 신청하지 않는 사각지대가 발생했다. 이에 보훈처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치는 등 지자체와 보훈정보 공유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행정안전부와 협업해 보훈정보 연계시스템을 구축했다. 보훈정보 연계시스템은 지난 7월 개통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시범운영과 지자체 의견수렴 등을 거쳐 보완해 이달 3일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한다. 아울러 각 지자체 새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리 정부가 영국,미국,독일 등 12개 선진국과 함께 2021~2025년 120억 달러 규모의 열대림 복원 재원 프로그램에 동참한다. 산림청은 지난 2일(현지시간)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6차 당사국총회의 '글로벌 산림재원 서약' 기자회견에 참가해 이 같이 약속했다. 글로벌 산림재원 서약(Global Forest Finance Pledge)은 우리나라를 비롯, 영국,미국,독일,노르웨이,프랑스 등 12개 선진국이 120억 달러를 2021~2025년 5개년 간 열대림 보전 및 복원을 위한 공적개발원조(ODA)에 지원하겠다는 공약이다. 의장국인 영국 정부는 정상세션 기간의 3개 행사 중 하나로 '산림과 토지 이용'을 보리스 존슨 총리 주최로 개최해 산림, 특히 열대림의 보전 및 복원과 지속 가능한 토지이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산림과 토지 이용' 정상행사에서는 우리나라도 지지 의사를 표명한 '산림 및 토지 이용에 관한 글래스고 정상선언'과 '글로벌 산림재원 서약'이 발표됐다. 이날 국제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된 '글로벌 산림재원 서약'은 산림에 대한 역대 선진국 재정 지원 중 가장 큰 규모다. 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일(현지시간) '지출총량 관리 강화, 세입기반 확충, 재정준칙 마련 등을 통해 재정안정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영국 런던에서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의 마리 디론 아태,중동,아프리카 총괄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경제 재정건전성 관련 질의를 받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면담은 올해 3월 화상으로 진행한 연례협의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코로나19 이후 국제 신용평가사와는 첫 대면 면담이다. 홍 부총리는 완전한 경제회복을 위한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지속하는 가운데, 중기 재정안정화 노력도 병행 추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재정건전성은 주요국 대비 양호하나 고령화,기후변화 대응 및 복지지출 증가 등에 따른 지출소요가 있는 만큼, 지출총량 관리 강화, 세입기반 확충, 재정준칙 마련 등을 통해 재정안정화를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무디스측이 관심을 보인 재정준칙 산식에 대해서는 국가채무와 재정적자를 상호보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안정적,지속가능한 재정운용을 도모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돼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홍 부총리는 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일 '오늘 확진자 수는 2600명대로 수도권지역의 증가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전일 대비 1000명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전 2차장은 '전체 확진자 중 10대 확진자 비중이 24%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60대 이상 확진자 비율은 4주 연속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우려했다. 그러면서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방역 긴장감 완화와 해외 재확산 사례 등을 고려해 교육부, 행안부, 경찰청 등 8개 부처와 지자체가 함께하는 '정부합동 특별점검단'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이어 '내일(4일)부터 유흥업소, 식당,카페, 요양시설 등 취약시설의 방역수칙 위반행위를 단속하고 안내와 계도를 병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 2차장은 '학원,학교 등 교육시설과 요양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신규 집단감염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어 우려감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정부는 철저한 학교 방역체계 속에서 학생 건강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특히 과대,과밀학교에는 방역 인력을 추가 지원하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사와 아가씨'의 지현우가 '취중 고백'했던 이세희와 마주한다. 오는 6일(토)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13회에서는 지현우(이영국 역)와 이세희(박단단 역)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감지된다. 앞서 박단단(이세희 분)은 가족 상봉으로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영국(지현우 분)은 그녀의 늦은 귀가가 걱정돼 마중을 나갔고, 때마침 집으로 돌아오다 넘어질 뻔한 박단단을 부축했다. 두 사람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흘렀고, 박단단은 취중에 '저 아무래도 회장님을 좋아하나 봐요'라며 이영국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4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자꾸만 새어 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이영국과 부끄러워 어쩔 줄 모르는 박단단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그녀를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반면, 박단단은 이영국의 시선을 피하며 달아오른 두 볼을 감싸 쥐고 있어 취중 고백 이후 달라진 두 사람의 관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넥타이를 매다 문득 생각에 잠긴 이영국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