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인라이플이 NHN한국사이버결제와 중소 사업자 쇼핑몰 그리고 간편 결제 및 광고 플랫폼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인라이플은 2012년 설립해 국내 최초 리타기팅 광고 플랫폼 '모비온(MOBON)'을 시작으로 광고, 인공지능(AI), B2C 사업을 하는 IT 플랫폼 기업이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쇼핑몰 중소 사업자를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 IT 플랫폼 기업인 인라이플은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쇼핑몰 운영 시 필요한 모든 테크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이트 내 AI 개인화 추천 기능 △CRM&트래킹 △AI 챗봇 △쇼핑몰 전용 앱 제공 등 3개월간 약 200만원 상당의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NHN KCP는 전자 결제 대행(PG)과 간편 결제 페이코(PAYCO)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 사는 앞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협업을 통해 꾸준히 혜택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인라이플 한경훈 대표는 '업무 협약을 통해 기존 사업의 이익 증진과 함께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것이다. NHN KCP의 키오스크를 활용한 가맹점 오프라인 광고 플랫폼을 구상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인공지능(AI) 기반 리워드 광고 플랫폼 기업 버즈빌은 2021년 3분기에 22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0년 3분기(123억원) 매출액보다 81% 상승한 결과다. 버즈빌은 이번 3분기에 금융,커머스 업종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누적 80% 이상 성장한 광고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 라이브 커머스 인기가 상승하면서 버즈빌의 트래픽 유입 광고 상품을 찾는 광고주가 급증, 3분기 호실적에 힘을 보탰다. 또 코로나 영향이 장기화로 금융,커머스뿐만 아니라 콘텐츠, 의료, 건강, 소비재 등 여러 생활 관련 업종의 광고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최대 약 400%까지 성장하는 기록을 세웠다. 버즈빌 광고 상품 기준으로는 앱 설치형, SNS 구독하기, 구매하기 등 사용자의 특정 행동을 유발하는 '액션형 광고 상품'과 브랜드 인지도 증대와 트래픽 유입에 도움이 되는 'CPM (Cost Per Mille) 광고 상품'의 매출이 지난해 3분기보다 모두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버즈빌은 AI 기술 기반 타기팅 기술의 고도화에 따라 광고 효율이 더 개선되면서 다양한 광고 상품을 찾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최근 개인 간 중고 거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중고 물품 구매 경험 고객의 74.3%가 구매 시 사기 거래 가능성에 대한 불안함을 느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서점 알라딘이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알라딘마켓'을 신규 론칭하며 알라딘 이용 고객 500명을 대상으로 중고 거래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그 결과 최근 3년간 개인 간의 중고 구매 경험이 있는 고객의 74.3%가 중고 상품 구매 시 사기 거래 가능성에 대한 불안함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중고 상품 판매 시 불안함을 느낀 경험이 있는 고객은 전체의 58.6%로 판매자보다 구매자들이 사기에 대한 불안감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택배 거래 시 사기에 대한 우려나 걱정 정도가 보통 이상으로 높은 고객은 전체의 62.5%로, 대면 거래 시 우려나 걱정 정도가 보통 이상으로 높은 고객(47.5%)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고 거래 시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대면 직거래보다는 택배 거래를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구매자의 경우 62.6%가 대면 직거래보다 택배 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이 관현악시리즈Ⅱ '2021 리컴포즈'를 11월 19일(금)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리컴포즈' 시리즈는 전통음악을 현대인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재탄생시키고자 2014년부터 시작한 창작 기획 프로젝트로 창작의 경계를 두지 않는 파격적인 시도로 국악관현악의 새로운 지평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대표 시리즈다. 그동안 국내뿐 아니라 벨기에,미국,타이완,일본 등 해외 작곡가, 산업화 세대(1942년생)부터 MZ세대(1992년생) 작곡가까지 국경과 세대를 초월한 다양한 작곡가가 참여해 전통음악을 다채롭게 재해석했다. 2018년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2021 리컴포즈'에는 작곡가 김택수가 두 곡의 위촉신작을 선보인다. 올해 한국인 최초로 버를로우 작곡상을 수상하는 등 '클래식 한류의 중심'으로 손꼽히는 그는 이번 공연에서 특유의 재치 있고 파격적인 실험을 선보인다. 가객 박민희와 함께 선보이는 '입타령'은 재즈의 스캣(scat)처럼 사람의 입에서 내는 소리인 구음의 순우리말로, 정가 중 가사에서만 유일하게 나타나는 구음의 특징에 초점을 맞춘 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N과 국산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 위아위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두 번째 고성능 로드바이크 '와스 G 디스크 N 라인(WAWS G Disc N Line) 에디션 자전거(이하 N 라인 에디션 자전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N 라인 에디션 자전거는 현대자동차 N Line 모델과 동일하게 퍼포먼스를 지향하며, 일상적인 라이딩에도 적합하도록 제작돼 다양한 고객이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중급모델이다. N 라인 에디션 자전거는 N Line 기본 칼라를 적용했으며, 전면부에는 N 브랜드를 대표하는 로고를 부착해 특별함을 강조했다. 또한 '스램 eTap 포스' 구동계와 부품 등 최신 사양을 장착해 고성능차와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의 컬래버레이션 의미를 살렸다. 이번 공개를 통해 N 스페셜 에디션 자전거는 △로드바이크 '와스 프로 N(WAWS Pro N)' △MTB(산악자전거) '헥시온29 N(Hexion29 N)' △와스 G 디스크 N 라인(WAWS G Disc N Line) 총 3개의 라입업을 갖추게 됐다. 박경래 전 한국 양궁 국가대표팀 감독이 설립한 위아위스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정보통신 및 센서 기술을 활용해 건설장비의 가동 시간과 위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현장 내 불필요한 장비를 제거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장비 위험 제거 장치 R.E.D (Risk Elimination Device)를 개발했다. R.E.D (이하 장비 위험 제거 장치)는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장비의 가동 여부와 위치를 모니터링한 후,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불필요한 장비 투입을 방지하고 작업 대기시간을 단축한다. 또한 위험구역에 접근하는 장비 운전원과 안전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경고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장비 위험 제거 장치를 도입하면 현장 출입 등 다양한 장비 관련 데이터가 자동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불필요한 서류 작업이 줄어든다. 또한 모바일을 통해 쉽고 빠르게 장비 사용 예약 신청을 할 수 있어 스마트한 현장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다. 이번에 삼성물산 DfS (Design for Safety) 팀이 개발한 장비 위험 제거 장치는 앞으로 테이블 리프트,이동식 크레인,지게차 등 현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건설장비에 확대 적용할 방침이며, 기존에 활용하던 현장관리 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공장 2곳이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 다보스포럼) 2021에서 각각 등대 공장(Advanced Lighthouse)과 최초의 지속 가능성 공장(Sustainability Lighthouses)으로 선정됐다. 세계경제포럼은 중국 우시 스마트 팩토리를 등대 공장으로 선정하고, 2020년 등대 공장으로 선정된 미국 켄터키 렉싱턴 공장을 지속 가능성 등대 공장으로 최초 인정했다. 이로써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중국 우시 공장을 포함해 인도네시아 바탐, 미국 렉싱턴, 프랑스 르 보드레이 지역에 등대 공장 4개를 보유하고 있다. 지속 가능성 등대 공장은 제조 분야에서 4차 산업 혁명 기술을 실현해 기업들이 운영 경쟁력을 확보하고, 환경을 보호해 지속 가능성을 실현해 윈-윈 솔루션을 모색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미국 렉싱턴 스마트 팩토리는 사물 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전력 계량기 예측 및 분석을 통해 에너지 비용을 최적화했다. 그 결과 에너지 사용량의 26%를, 이산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퀀트 기반 핀테크 스타트업 웨이브릿지(Wavebridge)가 가상자산 종합지수인 CMX10을 발표했다. 한국 주식 시장을 한눈에 보여주는 KOSPI 지수와 같이 CMX10 지수는 전체 가상자산 시장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가상자산 종합지수이다. 웨이브릿지가 발표한 CMX10 지수는 원화 입출금이 가능한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데이터를 모두 고려해 공정성이 높은 지수로 평가받는다. 또한 거래소들을 대상으로 거래량 등의 데이터를 독자적인 퀀트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지수를 산출해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대표 지수로의 역할이 기대된다. CMX10 지수는 원화를 기준으로 산출하기 때문에 국내 투자자들을 위한 벤치마크 지수로도 활용할 수 있다. ETF 등 가상자산 투자 상품의 기초 지수로 국내에서도 가상자산 기반의 금융상품을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를 바탕으로 웨이브릿지는 국내 거래소와 인덱스 바스켓 서비스 등 국내 투자자들이 실질적으로 지수 기반의 투자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공동으로 기획하는 등 지수 기반의 투자 방법을 다양화하는 중이다. CMX10 지수를 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로템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서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 공표' 결과에서 우수등급인 A 등급을 받았다. 현대로템은 환경 부문 A, 사회 부문 A+, 지배구조 부문 A를 평가받아 지난해 통합등급 B+에서 통합등급 A로 상향됐다. ESG 등급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서 2011년부터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수준을 평가한 것으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인지할 수 있는 지표로서 공표되고 있다. 현대로템은 수소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등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경영활동을 펼치는 한편, 올해 ESG 전담 조직을 신설해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현대로템은 TCFD (기후변화 재무 정보공개 태스크포스) 지지를 선언한 국내 최초의 중공업 기업으로,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저탄소 공정의 사업장을 구축하고 있으며 내년 친환경 투자 비용을 올해 대비 55% 확대했다. 현대로템은 전 사업부에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연결 기준으로 매출 73조9800억원, 영업 이익 15조8200억원의 2021년 3분기 실적을 지난 28일 발표했다. 글로벌 공급망 이슈와 코로나19 영향 등 거시적인 불확실성 가운데서도, 삼성전자는 기술,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별화한 글로벌 공급망 관리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폴더블폰 등 스마트폰 판매 호조, 메모리 판매 증가, OLED 판매 증가 등으로 주력 사업 모두 매출이 증가하며 3분기 매출은 지난 분기보다 16.2% 증가한 73조9800억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은 기존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도 10.5%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3개 분기 연속으로 해당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경신했으며, 연간 기준으로도 이전 최고치인 2018년 매출을 크게 웃도는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 이익은 메모리 시황 호조세 지속, 파운드리,디스플레이 판매 확대 등 부품 사업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세트 사업도 견조한 모습을 나타내며, 지난 분기 대비 3조2500억원 증가한15조8200억원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T 구독상품 'T우주'의 영역이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 생활 가전제품까지 확대된다. SK텔레콤이 이달 29일부터 자사 유통망을 통해 삼성전자의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 가전제품들을 직접 체험/상담하고 렌탈 구독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SK매직과의 협력을 통해 주기적인 필터 교체 및 세척 등의 제품 관리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으며, 가격 또한 정상가 대비 최대 20% 가량 저렴하여 경쟁력을 갖추었다. 또한 SKT와 삼성전자는 양사 AI 기술인 NUGU AI와 SmartThings 연동을 통해 삼성전자 가전 제품들을 음성/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인다. SKT의 3,300여 오프라인 유통망과 고객센터 등 온라인 접점을 통해 29일부터 삼성전자의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생활 가전제품들의 렌탈 구독 상담을 하고 가입하여 이용할 수 있게 된다. SK매직 렌탈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삼성전자 생활 가전 제품은 BESPOKE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드레서, 세탁기, 건조기 등 5종의 제품군이다. 향후 제품군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단법인 한국지리적표시특산품연합회(이하 한지연)가 우리나라 대표 지역 특산품을 소개,판매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지리적표시 라이브 페스타'를 10월 28일부터 11월 19일까지 4주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철원오대쌀', '여주쌀', '안성쌀' 등 우리에게 친근한 명품쌀부터 지리적표시 제18호로 등록된 제주 돼지고기만 사용하는 '제주돼지 수제 100% 돈까스', '김천포도 샤인머스캣' 등 건강 먹거리 10여종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무엇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지연이 품질을 보장하는 우리나라 대표 특산품을 지역 농가 직배송으로 빠르고 신선하게 받아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방송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지급하고 △깜짝 퀴즈 △기대평 남기기 △소셜 미디어 이벤트 △뽑기 게임 △쿠폰 이벤트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지리적표시특산품연합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리적표시 특산품'은 고흥석류, 김천포도, 이천 쌀 등 농수산물(임산물) 및 가공품의 명성,역사,품질,기타 특징이 본질적으로 특정 지역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유일 다인승 전기화물차 더블캡 모델인 '봉고3ev피스 더블캡'(이하 더블캡 피스)이 오산시청 도로과에 보급됐다. 더블캡 피스 공개 후 두 번째 보급사례로 불법 노점상 단속 등 다양한 공무수행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천시에 이어 오산시청까지 발 빠른 보급을 이어가고 있는 파워프라자의 더블캡 피스는 다수의 업무 인원 이동과 화물 적재가 가능해 각 기관의 (대)민원 지원용으로 현재 수요가 높다. 공무용 승용차의 용도를 충족하고, 친환경 전기차량으로 소음과 매연이 없어 작업자의 운행환경 개선에도 뛰어나기 때문이다. 현재 소형 전기화물차 중 더블캡 모델은 파워프라자의 '더블캡 피스'가 유일하다. 메이저 제작사의 더블캡 전기화물차 출시 소식이 없는 가운데, 파워프라자는 한발 앞서 전기화물차 시장의 틈새시장 특수를 노리고 있다. '더블캡 피스'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화물(적재량 700kg)과 인력 운송(6인승)이 가능한 국내 유일 전기화물차라는 부분이다. 또한 기존 섀시를 그대로 유지한 차량 설계로 차량에 장착할 수 있는 특장을 그대로 적용해 사용할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1회 충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자원과 쓰레기, 그리고 지구 환경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 전시가 11월 11~14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함께 펼쳐진다. '그린 라이프(Green Life),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지혜'를 주제로 열리는 2021서울국제불교박람회 3관 주제전 '그린라이프'전을 통해서다. 본 쓰임을 다한 물건을 우리는 쓰레기라 부른다. 그러나 쓰임의 용도와 방향은 무궁무진하다. 코로나19, 기후 위기 등 이슈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쓰레기를 자원으로 삼아 가치를 부여하는 업사이클링 작업이 주목받고 있다. 그린라이프전은 세계의 업사이클링 트렌드와 한국의 업사이클링 그룹 활동을 두루 둘러볼 수 있는 자리다. 먼저 '바다를 건너 만나는 업사이클' 구역에서는 세계 업사이클 브랜드와 작가들의 제품,작품을 소개한다. 여행 중 만난 업사이클을 주제로 인도네시아, 홍콩, 일본, 이탈리아, 스위스, 미국, 아프리카 등에서 진행되는 업사이클을 만나볼 수 있다. 사회적기업 터치포굿을 비롯해 한국에서 활동하는 8개 팀 업사이클러들의 재활용 아이디어 상품과 기발한 환경 운동을 소개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고급 수집품 조각 투자 플랫폼 트레져러를 통해 조각 판매된 와인의 시세가 최근 5년간 미국 다우존스 지수 상승률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트레져러는 파트너 업체 Liv-ex에서 제공받은 차트를 분석한 결과, 자사 플랫폼에서 처음 조각 판매된 '도멘 르로이, 리쉬브리 그랑 크뤼 2009(Domaine Leroy Richebourg Grand Cru)'의 최근 5년간 가격 상승률이 559.53%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다우존스 지수 상승률(84.86%)보다 6.5배 더 높았다고 밝혔다. 최근 트레져러에서 조각 판매를 진행한 '2009 DRC 로마네꽁띠(2009 DRC Romanée-Conti)', '2016 DRC 로마네꽁띠(2016 DRC Romanée-Conti)'의 시세도 1년간 각각 41.57%, 31.57% 상승했다. 트레져러 담당자는 이에 대해 '이는 부르고뉴 시장의 대표 와인인 DRC, 르루아가 안정적이고, 압도적인 상승률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음을 뜻한다'고 말했다. 트레져러는 이런 내용이 담긴 차트 및 리포트를 플랫폼 고객들에게 제공했다. Liv-EX에 따르면 최근 세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