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유럽 연합과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CNIEL)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남동에 소재한 연남방앗간에서 프랑스 치즈 팝업 '애니타임 치즈(ANYTIME CHEES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8일 목요일부터 4일간 연남방앗간에서 진행하는 '애니타임 치즈' 팝업은 누구나 제한 없이 방문해 프랑스 치즈를 더욱 친근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미니 핑거 푸드 3종과 치즈 3종을 담은 플레이트 시식을 통해 연성, 경성, 블루 등 치즈 계열별 총 여섯 가지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 담당자는 '맛있는 프랑스 치즈는 Anytime, 말 그대로 때를 가리지 않는다. 기쁠 때나 힘들 때나, 일상과 특별한 순간 언제든지 프랑스 치즈는 우리와 함께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프랑스 치즈를 더욱 친근하고 쉽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랑스 치즈 팝업은 다채로운 체험 요소들로 구성됐는데, 먼저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치즈 클래스뿐만 아니라, 테라스에서 상시 세미나를 진행해 다양한 프랑스 치즈를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미니 테스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IBM이 연세대학교와 함께 'IBM 양자 컴퓨팅 데이터 센터'를 설립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연세대가 국제캠퍼스에 조성을 계획하고 있는 연세 사이언스 파크(YSP)에 센터가 설립되면 한국은 미국,독일,일본에 이어 세계 네 번째로 IBM 퀀텀 시스템 원 양자 컴퓨터가 설치된 IBM 양자 컴퓨팅 데이터 센터를 보유하는 국가가 된다. 새로운 협력 관계에 따라 연세대와 IBM은 양자 컴퓨팅에 대한 학술 연구, 양자 컴퓨팅 활용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산업 내 필요한 양자 컴퓨팅 자원 제공 등 양자 컴퓨팅 연구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또 연세대는 국내 산학연을 연결하는 IBM 퀀텀 허브로서 기업, 대학, 연구소, 의료 기관, 스타트업, 정부 기관 등 양자 컴퓨팅 연구에 관심이 있는 선도 조직들과 협업을 위한 양자 컴퓨팅 생태계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양자 컴퓨팅 교육과 연구, 양자 컴퓨팅 활용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궁극적으로 한국이 반도체, 전자, 자동차 기술 산업에서 이룬 성공에 이어 차세대 국가 양자 기술 역량을 개발하고, 육성하는 좋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독일에 본사를 둔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가 최근 전 세계 15개국 1만2000명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FSC에 따르면, '질병/건강에 관한 염려'에 이어 '기후 변화'를 걱정거리로 꼽은 응답이 2번째로 많았다. 이전 2017년 조사와 비교해 환경에 대한 우려가 상당히 높아졌으며, 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즉각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산림 문제만 따로 보면, 동식물의 멸종에 대한 우려와 산림 손실로 인한 기후 변화 가속에 대한 우려가 증가했다. 소비자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심과 우려는 구매 시 어떤 제품을 선택할지 결정할 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80% 이상의 소비자가 종이나 목재 제품을 살 때 산림 파괴에 연관된 기업의 제품이면 사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또한 86%가 생물 다양성을 해치는 제품을 사지 않겠다고 답했으며, 70%는 가능한 기후변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목재 제품을 살 경우 동물과 식물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하도록 관리되는 숲에서 나온 원료로 만든 제품을 고르는 것이 제품의 품질만큼 중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편의점 GS25에 MZ세대 인증 아이템 '곰표' 컬래버 막걸리가 나온다. 최근 막걸리는 뉴트로(New+Retro)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로부터 아재술을 넘어 인싸술로 인식되고 있다. 높은 도수의 쓴 주류를 대신해 구수하고 달달한 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또한 트렌드에 맞춰 세련된 디자인과 색다른 맛 등 차별화된 막걸리 신상품들은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 채널의 업로드 콘텐츠로 활용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실제 GS25의 매출 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 막걸리는 전년 동기 대비(9월 기준) 2020년 28.5%, 2021년 40.1%로 크게 신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앞서 트렌드를 그대로 반영하듯 20~30대 MZ세대 고객 구성비는 지난해 26.7% 대비 올해 35.6%로 크게 증가했다. GS25는 이러한 고객 수요 및 트렌드를 반영해 올해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표문' 막걸리를 이달 25일 선보인다. 한정된 제조 수량으로 온라인에서도 구하기 힘들었던 표문 막걸리를 이제는 가까운 GS25에서 만나볼 수 있다. GS25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전 세계 주요 국가에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 상담 서비스를 확대 중이다. 삼성전자는 현재 미국, 브라질, 영국, 프랑스, 러시아, 두바이, 인도네시아 등 40개국에 수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올해 말까지 50개국 이상의 청각 장애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각 장애인들은 삼성닷컴 내 안내페이지를 통해 양방향 화상통화에 접속해 수어 상담원으로부터 실시간 수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고객이 자주 찾는 온라인 콘텐츠에도 수어를 지원해 제품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지속 개선하고, 매장과 수리점 등 오프라인에서도 불편을 겪는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 상담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2015년 수어 상담 서비스를 최초로 도입한 터키에서는 서비스 홍보 영상인 '삼성 히어링 핸즈(Samsung Hearing Hands)'가 페이스북 누적 조회수 10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현지 언론사들의 주목을 받았고, 대통령 비서실장과 경제부장관은 법인에 정부 차원의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또 삼성전자는 9월 23일, 유엔(UN)이 제정한 '세계 수어의 날'을 맞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16년부터 각 사들이 치열하게 딥체인지(Deep Change)를 실행한 결과, 파이낸셜 스토리(Financial Story)에서 일정 부분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하고, 이제는 ESG (환경,사회,지배구조)를 기반으로 더 큰 결실을 거둬 이해관계자와 나누는 새로운 그룹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이 지난 22일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1 CEO세미나' 폐막 스피치를 통해 '딥체인지 여정의 마지막 단계는 ESG를 바탕으로 관계사의 스토리를 엮어 SK가 지향하는 것이 무엇인지 간명한 그룹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빅립(Big Reap,더 큰 수확)을 거두고, 이해관계자와 함께 나눠야 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이 언급한 '빅립'은 ESG 중심의 그룹 스토리를 통해 경제적 가치(EV)와 사회적 가치(SV)를 창출하고, 이를 이해관계자들과 나눈다는 점에서 결국 SK의 경영철학과 맞닿아 있다고 SK 측은 설명했다. 최 회장은 SK의 경영철학과 가치를 더 크게 퍼져나가게 하는 '빅립'의 관점에서 2030년까지 그룹이 목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문화재단신당창작아케이드가 공예를 반려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전시 '반려공예'와 홈술족을 위한 공예 작품을 모은 전시 '룸앤모어(Room and More)'를 11월 5일(금)부터 13일(토)까지 인사동 코트(KOTE, 종로구 인사동길 7)에서 개최한다. 기획전시 반려공예는 '반려'라는 주제에 맞춰 공예 작품을 개인과 함께 하는 반려의 관점으로 해석한 66점의 작품을 공개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그룹보다 개인의 시간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공예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돌아보고, 작품을 통한 정서적 위로를 건넬 예정이다. 신당창작아케이드 12기 입주작가 34명(33팀)이 참여한다. 공예상품 개발 결과 전시 룸앤모어는 '함께', '혼자', '비대면'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에 맞춰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홈술족'을 위한 다양한 공예 상품을 선보인다. 신세계L&B와 제휴로 진행하는 이 전시는 자신만의 공간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시간을 보내는 이들을 위해 주류(와인)와 어울리는 술잔, 식기, 테이블 장식 등의 공예 작품을 공개한다. 신당창작아케이드 전,현직 입주작가 12명(10팀)이 참여한다. 이 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21 출판도시 인문학당 문발살롱 시리즈 마지막 강연 및 전시 'Who Are You: 셀프 브랜딩'이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문발살롱(지지향 로비)에서 진행된다.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문발살롱 시리즈 강연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내 라이브러리스테이 지지향 로비인 '문발살롱'이 진행되는 기획 강연이다. 시(詩), 식물, 등 매번 다른 주제로 연계 전시와 함께 진행됐으며 마지막 주제는 '셀프 브랜딩'이다. '출판도시 인문학당'은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을 통해 책, 인문학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높이고 출판사, 작가, 독자 간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독서 운동 확산 및 인문학 출판 콘텐츠 생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1월 20일(토) 오후 1시와 12월 4일(토) 오후 1시, 2회에 걸쳐 진행되는 'Who Are You: 셀프 브랜딩' 강연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셀프 브랜딩 초보자와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내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을 위한 강연으로, 단단한 셀프 브랜딩을 차근차근 시작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11월 20일(토) 오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나날이 성장하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저렴하고 간편한 한 끼 식사에서 한 걸음 나아가 이제는 더 맛있고 좋은 재료를 사용한 제품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서치 전문회사 마크로밀 엠브레인이 지난 15일 일반인 1000명을 대상으로 가정간편식(HMR)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8%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가정간편식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특히 1인 가구(57.2%)와 2인 가구(51.4%)의 섭취 빈도가 높아 세대 구성원이 적을수록 가정간편식이 보편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주로 구매하는 가정간편식의 종류로는 도시락,김밥과 같은 즉석 섭취식품(72.6%)과 라면,즉석밥,국 등의 즉석 조리식품(56.2%)이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했다. 밀키트(35%), 샐러드나 간편 과일과 같은 신선 편의식품(26.7%) 등도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취업준비생과 학생은 즉석 섭취식품 이용 비율이 96.8%와 83.3%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전업주부는 다른 직업에 비해 밀키트 이용 비율이 51.4%로 가장 높았다. ◇가정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이 지난 25일 '18세 이상 중 1차 접종 미접종자라면 사전예약 없이도 당일접종이 가능하고, 잔여백신을 통해서도 언제든지 접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김 반장은 '현재 18세 이상의 1차 접종률이 약 92%로 높은 참여를 보이고 있지만,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서 아직까지 접종하지 않으신 분들의 접종을 당부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1차 접종 후에 예약된 날짜에 2차 접종을 받지 못해서 정해진 접종간격을 넘겼다면 가급적 빨리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2차 접종 예약일이 지난 분들도 별도로 예약일 변경 없이 의료기관에 방문하시면 당일접종이 가능하다'며 '아직 2차 접종을 하지 않으신 분들께는 개별적으로 안내문자를 발송했으니 가급적 빨리 접종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면역형성 인구를 최대한 확보해 코로나19로 인한 중증사망을 예방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안전하게 전환하기 위해 아직까지 접종을 하지 않은 미접종자의 접종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올해 3분기 누적 벤처투자 실적이 5조 2593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초 5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3분기 실적은 2조 678억원으로 분기 최초 2조원을 돌파하면서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3분기 누적 벤처투자와 벤처펀드 결성 실적을 집계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3분기 누적 벤처투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8% 증가(2조 3668억원)해 역대 최초 5조원을 돌파했다. 3분기 벤처투자 실적은 2조 678억원으로 단일 분기 최초 2조원을 돌파하면서 역대 분기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3분기 누적 투자건수와 피투자기업 수는 각각 3855건, 1791개사로 파악되면서 각각 역대 3분기 누적 최다 실적을 기록했다. 업종별로 보면 벤처투자 상위 3개 업종들은 여전히 ICT서비스, 바이오,의료, 유통,서비스 업종으로 3분기 누적 기준 모두 1조원을 돌파했다. 이들 상위 3개 업종들의 벤처투자 합계는 전체 벤처투자액의 73%에 해당하는 약 3조 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들 3개 업종의 투자 증가(1조 8207억원)는 전체 벤처투자 증가 2조 366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와 SK그룹이 '청년희망 ON(溫, On-Going)' 프로젝트 네 번째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향후 3년 동안 총 2만 7000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국무조정실이 지난 25일 경기도 이천의 'SK 하이닉스'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청년희망 ON' 프로젝트 네 번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SK그룹은 당초 연간 6000명 수준으로 계획했던 신규채용 규모를 연간 9000명 선으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청년 Hy-Five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400명씩, 3년 동안 1200명의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전문직업인 교육을 지원하는 'SK 뉴스쿨(NEW SCHOOL)', 청년의 관점으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청년 소셜이노베이터를 육성하는 '루키(LOOKIE)', 청년 장애인 대상 IT 교육을 지원해 장애인의 자립과 성장을 돕는 'SIAT(Smart IT Advanced Training)'등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교육부가 국가 전반에서 추진 중인 단계적 일상회복 기조에 맞춰 안전한 '학교에서의 일상회복'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학교 방역체계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교육분야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추진하는 방향 등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지난 25일 '제2차 교육회복지원위원회 회의'를 비대면으로 개최, 소아청소년 예방접종 관련 전문가를 특별위원으로 위촉해 학교에서의 일상회복 준비에 필요한 사항들을 검토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교육분야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방향과 교육회복 종합방안 추진 현황은 물론 소아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 시행 계획 등을 공유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필요한 준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 교육 분야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방향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현재 코로나19 위기에 보다 현명하게 대응하며 위기 속에서도 일상을 되찾을 수 있는 새로운 접근과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지금도 단계적인 등교 확대,교육회복 종합방안 등을 추진하며 점진적으로 학교의 일상회복을 진행하고 있지만, 평상시와 같은 다양한 교육활동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것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이 지난 25일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지난 23일 접종완료율 70%를 달성했고, 이어 오늘 접종완료자가 36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김 반장은 '오늘 낮 12시 기준 1차 접종자는 4080만 명으로 인구 대비 79.5%이며, 접종완료자는 3615만 명으로 인구 대비 70.4%'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현재 18~49세 연령층의 2차 접종이 진행 중으로, 10월 말까지는 상당 부분이 마무리될 예정'이라며 '18~49세 연령층의 접종완료율도 계속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지난 1월 28일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 발표 시 제시한 접종완료율 70% 목표를 이번에 달성하면서 위중증률과 사망률을 낮추고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시작 할 수 있는 전제조건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18세 이상 인구의 접종완료율이 80%를 넘어서며 현재 81.5%에 이르고 있고, 60세 이상 고령층의 접종완료율은 현재 90.7%를 기록하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올해 7~9월 우리 중소기업의 수출액이 3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3분기 중소기업 수출액이 지난해 동기보다 13.2% 증가한 288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는 3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이고 전체 분기 기준으로는 올해 2분기(295억 달러)에 이어 2위다. 월별 수출실적도 지난해 11월부터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중기부는 올 1,2,3분기 모두 역대 분기별 수출 최고치 경신하면서 올해 중소기업 수출은 신기록을 이어가는 기록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수출액은 853억 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18.5% 늘었다. 올해 3분기 수출액을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가 8억 7000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48.2% 증가한 것을 비롯해 반도체 제조용 장비(47.7%), 철강판(44.6%), 합성수지(44.4%) 등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특히, 반도체의 경우 수출단가의 가파른 상승세, 중화권 수주 급증 등으로 7, 8월 수출이 나란히 역대 1,2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반도체 제조용 장비도 반도체시장 호황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