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해역 함대 지휘함 역할을 수행하는 3200톤급 구축함의 잠수함 탐지와 전투 지휘 능력이 강화됐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22일 경남 진해 해군기지에서 성능개량이 완료된 한국형 구축함(KDX-I) '광개토대왕함'을 해군에 인도한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지난 2016년 9월부터 해역함대 지휘함으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형 구축함 3척의 노후된 전투체계 및 센서 등을 성능 개량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첫번째 함정인 양만춘함을 인도한 데 이어 1년여 만에 두번째 함정인 광개토대왕함을 인도한다. 광개토대왕함은 처음 함정이 건조됐을 때 해외에서 도입했던 전투체계를 성능이 향상된 국산 무기체계로 변경해 전투지휘능력이 크게 향상됐다고 방사청은 전했다. 국산 무기로 교체함에 따라 운용 및 정비에 드는 시간과 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또 잠수함에 대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선 배열 예인 소나(Towed Array Sonar System, TASS)'도 최신으로 교체해 수중 표적 탐지 및 추적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KDX-I급 구축함은 길이 135m, 폭 14m 규모로 유도탄, 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소기업이 보상금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하고 신속하게 지급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 손실보상 시스템을 구축, 27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실보상 시스템은 지자체의 방역조치와 관련한 사업장 정보와 국세청의 과세자료를 바탕으로 집합금지 및 영업시간 제한에 따른 손실규모에 비례한 업체별 맞춤형 보상금을 사전에 산정한다. 이에 따라 해당 시스템(소상공인손실보상.kr)에서 사업자번호를 입력하고 본인인증을 한 소상공인,소기업은 별도 증빙서류 없는 간편 신청을 통해 2일 이내에 산정된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행정자료 부족 등으로 사전에 보상금이 산정되지 못한 소상공인,소기업은 사업자 정보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지자체와 국세청의 확인을 거쳐 산정된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신속보상 금액에 동의하지 않는 사업체는 증빙서류를 제출해 보상금을 다시 산정하는 '확인보상' 절차를 거칠 수 있다. 확인보상도 해당 시스템을 통해 신청 및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확인보상'을 통해 산정된 보상금액에도 동의하지 않는 소상공인,소기업 등은 '이의신청'을 통해 한번 더 손실보상금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단순과실 교통사고의 경우 가해자도 치료 시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이는 피해자가 없는 교통신호 위반사고는 범죄행위라고 보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건강보험 적용에서 제외하는 것은 가혹하다는 취지에서다. 권익위에 따르면 A씨는 약을 받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관할 보건소로 가던 중 교통신호를 잘못 보고 직진하다 좌회전하던 상대차량과 사고가 나 늑골 골절 등의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했다. 이 교통사고에 대해 상대 차량의 피해는 거의 없어 상대측에서는 담당 경찰관에게 견적서를 제출하지 않았고 교통사고 건은 종결됐다. 그러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치료비 중 건강보험이 적용돼 공단이 부담한 431만원을 환수하겠다고 통지했다.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르면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인한 범죄행위에 그 원인이 있는 경우' 건강보험급여를 제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공단은 해당 규정에 근거해 A씨의 치료비를 '본인과실 교통사고 운전자에 대한 중대한 과실(신호 또는 지시위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판단하고 공단부담금에 대한 환수를 고지했다. 이에 권익위는 '교통사고의 원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27일부터 1주간 주점과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방역점검을 추진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법무부 등 정부 부처로부터 '핼러윈 데이 대비 음식점,외국인 밀집 지역 특별방역점검 계획'을 보고받고 이같이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별 방역점검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유흥시설, 주점 등을 대상으로 식약처와 경찰청, 지자체 합동으로 실시한다. 점검 지역은 외국인과 젊은층이 밀집한 서울(이태원,홍대,강남역,서초역), 인천(인하대,부평), 경기(용인,수원), 부산(서면) 등에 있는 주점과 유흥시설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주점과 유흥시설의 운영 특성을 고려해 이용자가 증가하는 오후 8시부터 밤 12시까지 야간에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정부는 집합금지, 운영시간 제한, 사적모임 인원제한, 마스크 착용 등 주요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적발된 업체는 고발 조치하거나, 운영 중단 및 과태료 처분 등을 내릴 방침이다. 방역수칙을 위반해 적발된 외국인은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제 퇴거 등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서민경제 부담 완화를 위해 유류세를 인하키로 하고 인하폭 등 구체적 방안은 내주 발표할 계획이다. 또 액화천연가스(LNG) 할당관세율도 조정한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6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 겸 제31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 차관은 '최근의 글로벌 에너지 가격 급등세는 국내 물가에 상방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물가안정과 서민경제 부담 완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를 적극 추진한다'며 '유류세를 한시적으로 인하하되, 유류세 인하폭,적용시기 등 구체적 방안을 조속히 확정해 다음주 비상경제 중대본 회의에서 세부내용을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천연가스 가격 급등에 대응해 현재 2%인 LNG(액화천연가스)에 대한 할당관세율을 추가 인하하는 방안도 함께 발표하겠다'며 '유류세 인하와 LNG 할당관세 추가 인하를 통해 에너지 비용 등 서민경제의 생활물가 부담 완화를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농축수산물 수급관리, 공공요금 동결 등 안정적 물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지난 21일 서울시인대학이 11호 사화집 '첫 만남의 기쁨'을 펴냈다고 밝혔다. 서울시인대학은 최병준 학장이 11년 전 건학 이념(3애 정신)을 애국,애인,애시로, 교훈을 '시인으로 인도하는 실크로드, 노벨문학상을 꿈꾸는 자의 상아탑'으로 삼아 창립해 11년째 이어오는 문학단체다. 최병준 학장은 발간사를 통해 '서울시인대학 제11호 사화집 '첫 만남의 기쁨'의 발간을 축복,축하한다. 시인에게는 보통 사람과 다른 세상을 보는 영과 혼(靈/魂)이 있다. 눈을 통해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영과 혼으로 보는 투시력(透視力)을 의미한다. 시상과 대화를 통해 시로 피워낸 시인들이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요, 감사해야 할 일'이라고 발간의 기쁨을 피력했다. 주종복 경영대학장은 축사를 통해 '존경하는 서울시인대학 시인님들의 시화집 발간 소식은 지구촌 모두가 코로나19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이때에 한 줄기 빛을 발하는 매우 뜻깊은 일이며, 오아시스가 아닌가 싶다'고 축하의 마음을 표했다. 또 김문성 동문회장은 '올해는 사화집 11호로 신인상 수상자 3명이 등단, 배출된다. 이것은 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핼러윈을 맞아 넷이즈 최초의 1V4 비대칭 모바일 게임 '제5인격'의 핼러윈 가면무도회가 지난 10월 21일부터 열려 오는 31일까지 한정 개최된다. 정교한 변장 아래 종잡을 수 없는 사람의 마음이 숨겨져 있다. 핼러윈 의식이 열리는 마을에 위기가 찾아옵니다. 신비한 설원, 흔들리는 화톳불, 기묘한 진과 기이한 사건. 성대하게 펼쳐진 광란의 현장에 숨겨진 진실이 이용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무도회 초대를 받아 설원 마을로 향해보자 눈보라 속에 파묻힌 고원 위, 한 마을에서 성대한 핼러윈 의식이 치러지고 있다. 정성껏 변장한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따스한 화톳불 앞에서 잔을 높이 들어 올리며 마음껏 춤을 춘다. 그러나 가면 뒤에 감춰져 있던 냉혹한 미소가 일련의 사건을 불러일으키고 말았다. 파멸적인 재난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핼러윈 이벤트 기간 설원의 마을에서 위기에 처한 가면무도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야기 전개는 이용자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이 성대한 광란의 현장 속에서 신비에 감싸인 진실을 파헤쳐보자. ◇광란의 의식을 통해 다양한 보상 획득 가면무도회는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는 전남의 다양한 모습을 독창적으로 새롭게 보여주고, 개성이 넘치는 웹툰 콘텐츠로 지역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설 전남 웹툰 크리에이터 발굴을 위해 지난 10월 18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웹툰 공모전 참가자 모집을 한다. 참가 대상은 전남 거주자나 전남에 본사를 둔 창업 3년 미만의 콘텐츠 기업과 전남 소재 대학교 졸업생 및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웹툰에 관심 있는 자라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전남의 문화, 관광, 예향 주제를 비롯해 자유주제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전 연령이 감상 가능한 작품이면 장르에 제한은 없다. 단 폭력성 및 선정성 작품에 대해서는 제외할 예정이다. 심사는 신청 작품에 대한 창의성, 발전 가능성, 대중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며, 현직 웹툰작가 및 웹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평가에 참여할 예정이다. 총상금 700만원 규모로 열리는 공모전은 대상 250만원 1팀, 최우수상 150만원, 2팀, 우수상 50만원 3팀 등 총 6팀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 한다. 이준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서 전남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금천문화재단은 금천구가 지난 10월 20일(수) 오후 2시, 금천구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정윤철 감독을 올해 첫걸음을 내딛는 '제1회 금천패션영화제' 의 초대 집행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제1회 금천패션영화제는 6월에 작품 공모를 시작으로, 9월 말 본선 진출작을 발표하는 등 바쁜 걸음을 이어오고 있는데, 정윤철 집행위원장 위촉으로 성공적인 영화제 개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정윤철 감독은 영화 '말아톤', '좋지 아니한가', '대립군' 등을 연출한 한국 영화의 대표 감독 중 한 명이다. 그동안 뛰어난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정 감독이 집행위원장이 되면서 패션영화제가 영화인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제1회 금천패션영화제는 서울 서남권 지역의 패션 산업 중심지인 금천구를 기반으로 하는 문화축제로, 지역 특화 산업인 패션의류 산업을 재조명하고,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 우수성을 알리는 데 영상 문화가 만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시도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정윤철 감독님을 모시게 돼 패션영화제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가전제품의 고장 여부를 인공지능(AI)으로 진단하고, 사용자가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2021년형 '홈케어 매니저'를 지난 21일 새로 선보였다. 홈케어 매니저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을 기반으로 △가전제품의 이상을 진단해 조치 방법을 알려주고 △소비자 사용 패턴 분석 △소모품 교체 알림 △구매 링크 안내 등의 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셀프케어' 서비스다. 2018년 이후 신규 출시된 삼성 가전제품 중 와이파이(Wi-Fi) 기능이 탑재된 경우 홈케어 매니저를 사용할 수 있다. ◇11개 제품의 고장 진단은 물론 해결 가이드도 제공 2021년형 홈케어 매니저는 기존의 일반적인 진단 외에 냉장고,식기세척기 등 주방 가전과 에어컨 등 총 11개 제품의 고장 여부를 진단해 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문제를 분석해 원인과 해결책도 제공한다. 냉장고의 경우 내,외부 온도 추세를 비교 감지해 이상 징후가 있는 경우 알려주고, 식기세척기는 제품 상태에 따라 '급수가 원활하지 않습니다', '히터 점검이 필요합니다', '누수가 감지되었습니다'와 같은 진단 내용을 사용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은 신작 '다녀와요, 다녀왔습니다'를 오는 11월 11일(목)부터 13(토)까지 해오름극장에서 초연한다. 샤먼(무당)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우리 삶에서 '소명'의 의미를 춤으로 풀어낸다. 신작 '다녀와요, 다녀왔습니다'는 샤먼을 중심 소재로 삼지만, 굿의 연희적인 특성을 재연하기보다는 인간이 마주하는 소명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감정을 내림굿에 빗대어 무용으로 펼쳐낸다. 이번 작품의 안무를 맡은 손인영 예술감독은 '지금 이 시대에 샤먼은 어떤 존재인가'라는 화두를 제시했고, 창작진은 샤먼을 신비로운 존재나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현재를 함께 살아가는 직업인이자 사회 구성원으로 가깝게 바라보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작품에서 무용수는 내림굿에 참여하는 샤먼인 동시에 운명 같은 변화를 겪고도 자신의 인생을 묵묵히 걸어가는 모든 평범한 사람이며, 내림굿은 새로운 세계에 입문하는 의식이자, 한 명의 직업인이 탄생하는 과정으로 그려진다. 46명의 무용수는 내림굿 의식에 참여하는 입무자,조무자,주무자 세 그룹으로 나뉘어 무대에 오른다. 예기치 않은 소명을 맞닥뜨려 선택의 갈림길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G CNS가 대한항공의 전사 IT 시스템을 AWS (아마존웹서비스) 퍼블릭 클라우드로 100%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2018년 11월 대한항공, AWS와 클라우드 전환 업무 계약을 성사한 지 3년 만에 클라우드 전환에 성공하며 MSP 사업 경쟁력과 대규모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역량을 입증했다. MSP (Managed Service Provider,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는 클라우드 경험이 없는 고객사들의 클라우드 전환 및 운영 사업을 수행하는 업체를 말한다. AWS (아마존웹서비스), MS Azure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GCP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같은 CSP (Cloud Service Provider,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MSP는 고객사 시스템을 CSP 클라우드로 안정적으로 이관하고,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한항공이 전사 IT 시스템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전환한 것은 글로벌 대형 항공사 중 최초 사례다. LG CNS는 대한항공이 다른 글로벌 항공사들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한발 앞서 준비할 수 있도록 디지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1일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가 '안전한 공용 화장실 사용법'을 제안했다. 감염병 유행기 가장 주의해야 할 공간은 화장실이다. 코로나19,사스(SARS) 등 국내외 집단 감염의 역학 조사 결과, 공용 화장실이 원인으로 지목된 경우가 많았다. 공용 화장실은 더 위생적으로 관리돼야 한다. 깨끗하고 안전한 화장실은 건강과 존엄성이며, 개선된 삶의 지표와 같다. ◇대변 에어로졸이 화장실 공기에 '둥둥' 화장실은 바이러스와 세균이 가득한 고위험 공간이다. 변기 물을 내리면, 대소변 속 바이러스와 세균이 물 소용돌이에 부딪혀 미세 입자가 되고 공기 중에 퍼진다. 소변기에서도 에어로졸이 발생한다. 이 에어로졸들은 1~6m 이상 날아가 수십초간 둥둥 떠다닌다. 결국 세면대,수도꼭지,손잡이 등 주변 기물로 떨어져 오염시키는 것이다. 칫솔도 변기로부터 멀리 대피시킨다. 코로나19 감염자의 대변에서도 바이러스가 검출된다. 대변 에어로졸은 환풍기를 통해 다른 층 화장실까지 이동한다. 실제로 2003년 홍콩 아파트에서 주민 300여명이 사스에 집단 감염돼 조사한 결과, 감염자의 대변 에어로졸이 수직 연결된 세대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멀티 클라우드를 위한 인프라 자동화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도기업인 하시코프(HashiCorp®)는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 프레임워크 중 하나인 하시코프 바운더리(Boundary)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AD (Azure Active Directory)를 이용해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 및 호스트에 어디서나 안전하게 액세스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확대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하시코프의 보안 원격 액세스 솔루션인 바운더리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엔터프라이즈 ID 플랫폼(Identity Platform)인 애저 AD를 결합하면, 애플리케이션 및 중요 시스템에 쉽게 액세스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을 통해 조직의 신뢰할 수 있는 ID를 기반으로 세분화된 권한 부여 정책을 수립할 수 있다. 하시코프와 마이크로소프트는 바운더리 및 애저 AD 간의 긴밀한 통합을 제공함으로써 애저 ID와 대상, 역할 및 사용 권한을 바운더리 환경에 자동으로 원활하게 온보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시코프의 공동창업자 겸 CTO인 아몬 데드가(Armon Dadgar)는 '보안 공격은 해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주말 서울이 64년만에 최저 기온을 기록하며 갑작스러운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려는 등산객들의 마음이 분주하다. 가을 산행은 일교차로 바닥이 습기를 머금고 있거나 낙엽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하기 쉬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안전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콘트라 프라임 등산화'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콘트라 프라임 등산화는 우수한 내구성과 접지력을 가진 콘트라 릿지 프로 아웃솔을 사용해 우천이 잦고 낙엽이 많은 단풍철 가을 산행 시 미끄러짐을 최소화하고,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어 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콘트라텍스엑스투오 프로' 소재를 사용해 최상의 방수,방풍 기능으로 비바람에 대비하면서도 뛰어난 투습성으로 땀을 배출시키기가 수월해 장시간 야외 활동에도 산뜻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인솔 부분에는 항균 및 탈취 기능이 우수한 오쏘라이트 인솔을 사용해 쾌적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신발 앞부분의 토캡 전면에는 러버를 적용해 견고함과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미드솔에는 신발이 뒤틀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