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에이치컨템포러리갤러리는 10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예술의 전당 3, 4관에서 'SEEA 2021(Special exhibition for emerging artist)'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신진작가 특별 전시인 SEEA는 'Special exhibition for emerging artist'의 약자로, 에이치컨템포러리갤러리가 주최한다. 2018년도에 성남아트센터에서 처음 시작한 SEEA는 2019년도엔 송민호 작가 데뷔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20년도에는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개최하지 않았다. 올해는 문화 중심인 예술의 전당 2층 전관에서 보다 규모 있고, 수준 높은 전시로 진행된다. 지난해 SEEA를 기다렸던 관람객 수요와 현재 미술계의 관심이 더해져 올해 진행되는 SEEA 2021은 더욱 주목받는 전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80여 명의 유망한 작가가 참여한다. 엄선된 작가들로 구성된 대규모 기획 전시로, 이번 전시에서 우리나라 예술의 미래인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참여 작가는 강신규, 구건형, 구나영, 권수경, 김규비, 김도영, 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학술정보의 종합 인쇄 브랜드 '북토리'가 출판사에 필요한 서비스를 한 곳에 모은 '북토리Expert'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북토리Expert 서비스는 인쇄부터 마케팅, 번역까지 책 제작에 필요한 모든 출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출판사는 최적의 인쇄 제작 사양을 추천받을 수 있다. 원하는 책 사이즈를 입력하면 북토리Expert가 적합한 종이 규격과 인쇄 1면에 배열할 수 있는 최대 페이지 수를 자동으로 계산해 알려준다. 이에 동일한 제작 사양을 기준으로 인쇄하면 지금까지 인쇄한 금액과 비교할 수 있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북토리Expert 사용 시 제작 비용이 낮아지는 이유는 주문,제작한 특별 사이즈 종이로 인쇄하기 때문이다. 종이 1장에 인쇄하고자 하는 페이지를 최대 배열하면 종이 사용량이 줄어 제작비가 자연스레 낮아지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북토리는 전국 1만5000여 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출판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출판사는 도서관의 도서 보유 현황 자료를 확인할 수 있어 신간 도서 보유 여부 및 홍보 등 다양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유아 흡연 위해 예방 교육의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2021년 제6회 유아 흡연 위해 예방교육 우수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국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및 만 3~5세 유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23일(목)부터 10월 29일(금)까지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전은 교육 활동, 유아 그림 두 분야로 모집한다. △[부문 1] 교육 활동: 전국 유아 교육,보육 기관 교사를 대상으로 국가금연지원센터가 배포한 교재,교구를 활용한 교육 활동 △[부문 2] 그림: 만 3~5세 유아가 흡연 위해 예방과 관련된 자유 주제로, 8절지 크기에 형식 제한 없이 그림이면 참여 가능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10월 안에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자(기관 25개소, 유아 30명)에게는 상장 및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 올해 제6회를 맞는 유아 흡연 위해 예방 교육 공모전은 유아가 담배의 해로움과 금연 필요성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보고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도록 해 유아 눈높이에서 흡연 위해에 대한 인식을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또 교사들의 우수하고 창의적인 교육 활동 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현대 패션의 선구적 브랜드 톰브라운과 협업한 '갤럭시 워치4 클래식 톰브라운 에디션(Galaxy Watch4 Classic Thom Browne Edition)'을 온라인 추첨 방식으로 한정 판매한다. 톰브라운과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 단독으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에디션은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구매 응모를 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3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가격은 95만원이다. 갤럭시 워치4 클래식 톰브라운 에디션은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에 갤럭시 워치의 특징인 원형 베젤을 적용한 '갤럭시 워치4 클래식' 모델에 톰브라운만의 디자인 감성을 더해 혁신과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인다. 또한 스트랩부터 워치 페이스까지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되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갖췄으며, 특히 로듐 도금으로 마감해 한층 더 프리미엄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번 에디션은 실버 색상의 42mm 갤럭시 워치4 클래식 블루투스 모델로 출시되며 △톰브라운의 정교한 박음질 디테일이 적용된 화이트 가죽 스트랩 △톰브라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이 자사의 ICT 복합 문화 체험 공간인 'T팩토리'와 공식 온라인샵 'T다이렉트샵' 등 2개 상품,서비스가 세계적 권위의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는 1980년부터 개최됐으며, 레드닷 및 iF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디자인 혁신과 사용자 편리성,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심사 기준을 종합 평가해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이번에 수상한 T팩토리 브랜드 아이덴티티(BI)는 문이 열리는 모양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통해 New ICT 기반으로 펼쳐질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특히 단순 상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아닌 미래 기술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ICT 멀티플렉스로서 갖는 브랜드 가치를 표현한 것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 외에도 공간의 물성을 반영한 콘크리트 텍스처 등 다양한 그래픽 조합을 통해 미래 지향적이고 차별화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고 ICT 복합 문화 체험 공간의 브랜드 가치를 젊고 트렌디한 감성으로 구현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HDMI 2.1인증 액티브 광케이블로 박진감 넘치는 콘서트홀의 감동을 이제 거실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감성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아트뮤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HDMI 2.1 인증 울트라 하이스피드 광섬유 케이블(Ultra High Speed Active Optical Cable)을 출시했다. HDMI® Licensing Administrator, Inc. (HDMI LA)를 통해 인증 받은 HDMI 2.1 AOC (Active Optical Cable)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구리선 HDMI 케이블보다 얇고 가벼워 공간을 적게 차지하며 설치가 용이하다. 고화질 고주사율의 디스플레이가 증가하면서 디지털 사이니지 및 비디오월에 접목됐던 광케이블이 회의실 비디오시스템 및 홈시어터와 게임 시스템으로 확대 보급될 전망으로 아트뮤의 HDMI 2.1 인증 액티브 광케이블 출시가 주목된다. 아트뮤의 HDMI 2.1 울트라 하이스피드 광섬유 케이블은 최대 48Gbps의 데이터 전송과 4K,120㎐는 물론 8K,60㎐까지 완벽히 지원한다. 영상 이미지 품질을 향상한 다이나믹 HDR (HDR10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중소기업 공공조달 검사비용 경감과 커피 전문점 폐기물 처리부담 절감 등의 규제혁신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 부담을 줄인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3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지자체와 함께 17건의 규제혁신 과제를 선정해 각 부처와 함께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해마다 지역의 기업, 농어업인, 주민 등이 일선 현장에서 겪는 중앙부처의 규제애로를 지자체로부터 건의 받아 소관 부처와 손잡고 규제를 혁신해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 동안 정부는 ▲지역경제 활력제고 ▲소상공인,농업인 지원 ▲주민 불편행정 해소 분야에서 지자체가 발굴한 과제를 소관 부처와 협의해 규제애로를 해소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방안 등 6건의 규제가 개선되었으며, 소상공인,농업인 지원 부분에서는 커피전문점 폐기물 처리부담 절감 등을 위한 7건의 규제를 단계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 불편행정 해소 부분에는 무인민원발급창구에서 지방세 납부증명서 발급 등 4건이 해결될 전망이다. ◆ 지역경제 활력제고 먼저 정부는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중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이 지난 23일 '전 세계 코로나19 발생은 지난주에 비해서 감소했고, 아프리카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권 2부본부장은 '세계 상황을 보면 세 번째 범유행이 완연한 하강세'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한 '최근 1주간 전 세계 신규 환자는 367만 명으로 전주 400만 명에 비해서 낮아진 상황'이라며 '우리나라가 속해있는 서태평양 지역은 지난주 대비 11%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싱가포르의 경우에는 이전 주 대비로 주간 발생이 108% 증가했고, 전 세계에서 주간 신규 발생이 가장 많은 미국도 전주 대비 발생이 소폭 늘고 사망자 수는 1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 2부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발생이 감소했으나 여러 국가에서 아직도 높은 발생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며, 우리나라는 이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발생이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100만 명당 주간 사망자의 경우에도 우리나라는 0.9명으로 지난주에 비해서 약간 증가한 상황으로, 외국의 사례를 보면 미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청년특별대책'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 맞춤형 주택공급을 늘리는 등 청년의 주거안정성 확대에 나선다. 우선 무주택 청년 중 가구소득 기준 중위 100%와 본인 소득 기준 중위 60% 이하를 충족하는 15만 2000명을 대상으로 1년간 한시적으로 최대 월 20만원의 월세를 지원한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주거비 부담 가중에도 주거급여 대상에서 제외되는 저소득 청년은 정책의 사각지대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청년 주거급여 분리 지급도 확대할 계획이다. 주거급여 선정기준을 기존 중위 소득 45%에서 46%로 완화하고 분리 지급 연령기준을 출생일에서 출생연도로 합리화한다. 기존에는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제도의 신청연령 기준이 일 단위여서 신청일 당시 만19세에 미치지 못하는 대학생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기준임대료도 최대 32만 7000원으로 현실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청년 월세 무이자 대출도 신설한다. 또 청년 월세 대출 소득기준을 연 2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해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이번 대책을 통해 내년에는 연소득 5000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4일부터 예방접종완료자가 확진자와 밀접접촉 한 경우 증상이 없으면 변이바이러스 여부에 관계없이 자가격리를 면제해 수동감시를 하게 된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지난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예방접종 진행상황 및 변이 바이러스 양상 등 방역상황의 변화를 고려해 국내 예방접종 완료자 관리지침을 개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기존 지침에서는 확진자가 델타 변이 등에 감염된 경우 격리면제 대상에서 제외했으나, 최근 연구결과 현재 접종되고 있는 백신이 변이 바이러스에도 유효함이 확인되었기에 자가격리를 면제하는 쪽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청은 국내 예방접종 완료자 자가격리 면제를 확대하고 수동감시 중 검사를 강화하는 내용의 코로나19 국내예방접종완료자 관리지침을 개정했다. 접종완료자는 증상이 없으면 자가격리를 면제해 수동감시로 전환하지만, 접촉자 분류 직후 1회 및 최종 접촉일 기준 6~7일 후 1회 등 총 2차례 PCR 검사를 받는다. 아울러 14일간 본인 건강상태 모니터링과 조금이라도 증상 있는 경우 검사받기, 외출 및 다중이용시설 등 방문 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지원과 관리를 강화할 수 있게 된다. 또, 위기청소년 생활비 등 특별지원 대상 연령을 9세 이상 18세 이하에서 9세 이상 24세 이하로 확대했다. 여성가족부는 위기청소년에 대한 통합지원 및 관리를 강화하고, 24세 이하 청소년부모를 지원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청소년복지 지원법과 세부사항 등을 정한 같은 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2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3월 청소년복지 지원법 개정으로 지자체에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체계를 운영하는 전담기구 설치, 위기청소년통합지원정보시스템(이하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운영과 청소년부모에게 가족지원서비스, 복지지원, 교육지원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개정법률 공포 후 여성가족부는 통합정보시스템의 구체적 업무범위, 기관 간 공유,협력하는 정보 내용 및 청소년부모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시행령에 마련했다. 시행령에서는 통합정보시스템 한 곳에서 각종 위기청소년 지원 정보를 안내하고 서비스 신청을 받을 수 있도록 업무범위를 정하고,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는 한편, 필요한 서비스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차세대 친환경 도시 교통 수단으로 주목받는 수소트램을 2023년까지 상용화하기 위해 대규모 실증 사업에 들어갔다. 수소트램 조기 상용화로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친환경 수출상품으로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3일 2023년까지 총 사업비 424억원(정부 282억원)을 투자해 수소트램을 상용화하는 수소전기트램실증사업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수소트램의 빠른 상용화를 위해 세계최고 수준의 수소차 기술력을 수소트램용 전용부품 개발에 활용하고, 지자체(울산시)가 보유한 유휴선로를 활용해 실주행 및 검증할 예정이다. 수소트램은 전철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교통수단으로 차량 내 탑재된 수소연료전지를 통해 열차운행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해 전철과 달리 전력설비 등 외부동력공급 인프라가 필요 없어 상대적으로 건설비가 저렴하다. 또한, 배터리방식의 전기트램은 주행거리가 길어질수록 고중량 및 고가인 배터리탑재량도 증가해 무게,부피와 생산비용도 상승하고 충전시간도 긴 단점이 있어 장거리 주행이 필요하거나 주행빈도가 높은 경우 수소트램이 전기트램에 비해 강점이 있다. 수소트램은 수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가대표 와이프가'가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속아도 꿈결' 후속으로 오는 10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는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서초희가 행복은 집 자체가 아니라, 그 집에서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는 사람임을 깨닫게 되는 휴먼 가족드라마. 자고 나면 신고가를 경신하며 치솟는 집값과 집 한 채가 부와 빈의 극단적 편차를 만들어 내는 부동산 광풍 속에 잃어버린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찾아가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리얼하고 공감 넘치게 그려낼 믿고 보는 배우들의 시너지가 기대를 높이고 있다. KBS 별관에서 진행된 첫 대본 리딩 현장에는 '오늘부터 사랑해' 이후 6년 만에 재회한 최지영 PD와 김지완 작가를 비롯해 한다감(서초희 역), 심지호(서강림 역), 한상진(강남구 역), 정보민(한슬아 역), 금보라(나선덕 역), 양미경(오장금 역), 조은숙(오풍금 역), 신승환(방형도 역), 조향기(노원주 역), 윤다영(서보리 역) 등 주요 출연진들이 참석했다. 먼저, 한다감은 자식 교육과 가족의 황금빛 미래를 꿈꾸며 강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그림맛집, 미술 알고 먹을랭'(이하 미알랭)은 국내 최초로 미술과 음식이 결합된 신개념 푸드X아트 토크쇼다. 매끄러운 진행으로 방송가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MC붐과 먹방요정 김민경 그리고 뇌섹남에 이어 미섹남에 도전하는 유병재의 신선한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화려한 입담으로, 방송가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붐이 미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연예계 대표 미술 애호가 RM과 함께 미술을 사랑하는 연예인 투탑이라고 주장한 붐. 요즘 핫한 이건희 컬렉션 예매에 3번이나 실패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평소 미술관련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오기만을 기다렸다는 그는, 미알랭 녹화 당시 최근 미술에 대한 트렌드를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 짚어내, 전문가들까지 감탄하게 만들었다. 쉬는 시간에도 전문가에게 질문공세를 퍼부으며, 미술에 대한 남다른 학구열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맛에 일가견이 있는 근수저 김민경이 미술과 뜻밖의 인연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알고보니 미술학도였던 김민경은 방송최초로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김민경의 그림을 본 자칭타칭 '미술 애호가' mc붐은 '외로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HMM은 세계 최대컨테이너선 2만4000TEU급 선박 12척의 누적 운송량이 아시아→유럽 헤드홀(head-haul) 기준 총 100만TEU를 넘어섰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헤드홀(head-haul)이란 아시아에서 미국이나 유럽으로 가는 수출화물을 뜻하며, 반대로 유럽이나 미국에서 되돌아올 때 싣는 물량을 백홀(Back-haul) 이라고 한다. 지난 3일 부산신항에서 국내 수출물량 등 화물 2803TEU를 싣고 떠난 2만4000TEU급 컨테이너 5호선 'HMM 그단스크(Gdansk)'호가 21일 중국 옌톈(Yantian)항에서 만선(滿船)으로 출항하면서, 현재까지 누적 운송량은 총 101만5563TEU를 기록했다. 그단스크(Gdansk)호는 다음달 21일 스페인 알헤시라스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해 4월부터 유럽노선에 투입된 1호선 HMM 알헤시라스(Algeciras)호부터 12호선까지 헤드홀 기준, 총 52항차 중 50항차를 만선으로 출항하는 기록을 세웠다. 나머지 2항차는 99%를 선적했다. 백홀(back-haul)을 포함하면 총 97항차를 운항했으며, 누적 운송량은 총 186만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