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중소벤처기업부가 투자형 기술개발(R&D)을 대폭 확대해 하드웨어,제조 분야 중소 벤처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기부 기술개발 관련 예산 중 투자형 예산을 현재 2.8% 수준에서 2025년까지 10%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지난해 7월 신설된 투자형 기술개발은 벤처캐피탈(VC)이 먼저 투자하면 정부가 이후에 연계 지원하는 것으로 기존 출연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의 기업선별과 투자,육성 전문역량을 활용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중기부는 투자형 기술개발 예산 확대와 함께 투자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하드웨어,제조 분야의 기술집약형 유망 중소벤처에 대한 투자 비중을 현재 63% 수준에서 80% 이상으로 높이기로 했다. 중기부는 기술개발 성공 시 사회,경제적으로 엄청난 파급효과가 예상되지만 실패 확률이 높아 민간의 적극적인 투자가 어려운 프로젝트를 발굴해 적극 지원한다. 이를 위해 혁신,도전 프로젝트를 출제 공모해 정책지정형으로 선정하고 지원한도를 대폭 상향한다. 탄소저감,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미세먼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 핵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행정안전부는 내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대비 19.2% (+11조원) 증가한 68조 4844억원을 편성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의 핵심 자주재원인 지방교부세가 63조 3674억원을 차진한다. 행안부는 내년도 내국세 추정액 증가 예상에 따라 지방교부세를 올해 대비 11조 6127억원 증액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지방자치단체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에서 완전히 회복하고 지역경제 도약을 위한 자체 사업을 추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도 사업비는 지역활력 제고, 예방적 재난안전관리, 디지털,정부혁신, 사회통합 및 포용국가 등 4대 분야에 중점을 두고 4조 7413억원을 편성했다. ◆ 지역활력 제고: 1조 7035억원 인구절벽 수준의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대응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지역 민생경제 회복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지방소멸에 대한 특단의 조치로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방소멸대응 기금 7500억원을 신규 편성했다. 2023년부터는 연 1조원 규모로 확대해 향후 10년간 지원할 예정이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과 루마니아 정부 간 백신 협력을 통해 화이자 백신 105만 3000 회분과 모더나 백신 45만 회분 등 총 150만 3000 회분이 오는 2일과 8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의료정책실장)은 지난 1일 정례브리핑에서 '한국과 루마니아 정부 양국은 서로 필요한 방역 분야 점검과 협력을 위해 지난 8월 초부터 협의를 진행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 결과 화이자 백신은 구매를 통해, 모더나 백신은 루마니아에 필요한 의료 물품과 상호 공여를 통해 공급받기로 협의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먼저 2일에는 화이자 백신 52만 6500회분이, 이어 8일에는 화이자 백신 52만 6500회분과 모더나 백신 45만 회분이 함께 도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한국과 루마니아 양국은 코로나19 위기 이후 전략적 동반자로서 보건 협력을 강화해 왔다. 특히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이한 지난해 3월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한국이 루마니아에 진단키트를 지원한 것에 대해 루마니아 정부는 고마움을 표해왔다. 이번 백신 협력은 그동안 루마니아 정부가 지지해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행정안전부는 2022년 중앙부처 국가공무원 5818명을 충원하는 내용의 정부안이 확정됐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는 올해 대비 2527명이 줄어든 규모이며, 최종 규모는 국회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공무원 충원 정부안은 그동안 국민의 요구에 비해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던 국민건강,안전 강화, 고용 및 사회안전망 확충, 경제정책 활성화, 대국민서비스 개선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 위주로 배정됐다. 이에 따라 경찰 및 해양경찰 2508명, 국,공립 교원 2120명, 생활,안전분야 공무원 1190명 등 현장인력 중심으로 총 5818명이 충원된다. 먼저 경찰은 의무경찰 폐지에 따른 대체인력 1577명과 여성청소년 강력팀 담당인력 60명, 사이버수사관 163명, 수사심사 인력 104명 등 현장치안,수사 등 민생분야에 총 2030명을 충원한다. 해양경찰은 의경대체 311명과 신형 연안구조정,통합VTS 운영 등 시설,장비 운영인력 88명, 소형정 교대인력 52명 등 신규장비 운영인력 등 현장안전 분야에 478명이다. 또한 교원은 법정기준보다 부족한 특수교사 1107명과 보건 514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접촉과 비접촉 감지가 모두 가능한 새 음주운전 단속 복합감지기로 집중적인 음주단속이 연중 확대된다. 경찰청은 최근 거리두기가 강조되는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성능을 대폭 개선한 음주운전 단속 복합감지기를 개발해 전국 시,도경찰청에 1500여 대를 8월 말까지 보급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늘 2일부터 경찰청은 각 시,도자치경찰위원회의 협조를 받아 해당 복합감지기를 활용한 전국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추진할 방침이다. 그동안 경찰청은 비접촉 감지기를 활용한 음주운전 단속을 계속 추진해 왔으나, 기존 감지기는 차량 창문을 열고 운행할 경우 알콜 감지 감도가 다소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반면 이번에 개발한 복합감지기는 접촉과 비접촉 감지가 모두 가능한데, 이를 위해 알콜 감지 센서를 변경하고 공기 흡입 모터를 내장하는 등 정확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높였다. 특히 개선된 복합감지기는 지난 4월 도로교통공단에서 실시한 성능 검사를 마쳤고, 이어 5월 진행한 서울과 인천 경찰관서 시범운영에서도 성능 개선과 함께 현장 편리성이 강화됐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찰청은 음주운전 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근 정부,공공기관에 대한 사이버 해킹 시도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사이버 위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정보보호 최고책임자를 지정,운영하고 전담조직을 신설해 인력을 확보한다. 특히 정보 보호 사업 예산을 정보화사업 예산대비 15% 이상 반영하는 것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25개 산하기관에서 사이버 모의 침투 훈련을 실시하는 동시에 정보보호 관련 기관운영평가 제도를 개선하고 정보보안 감사지원시스템을 도입할 방침이다. 먼저 과기정통부는 산하기관이 정보보호 업무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기관규모 등을 고려해 내년까지 정보보호 전담 조직을 신설한다. 이러한 조치는 최근 사이버 침해가 특정목표 아래 수단과 기법이 보다 치밀하게 계획되는 등 보다 조직화되고 있는 추세에 있음을 고려할 때 적절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과기부는 밝혔다. 또한 정보보안 기본지침을 개정해 산하기관이 최소한으로 확보해야 할 정보보호 전담 인력의 기준도 상향하고, 현재 재직 중인 정보보호 담당직원은 정보보호 전문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정보보호 전문기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경제,사회 전환을 법제화한 탄소중립기본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환경부는 기후위기 대응과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법적 기반으로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하 '탄소중립기본법')'이 지난달 31일 국회를 통과해 9월 중 공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탄소중립기본법 국회 통과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14번째로 2050 탄소중립 이행을 법제화하는 것으로, 이에 탄소중립 이행 절차를 체계화하고 기후영향평가와 기후대응기금 등의 정책수단을 추진할 계획이다. 탄소중립은 온실가스 배출량에서 흡수량을 제외한 순 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로, 유엔 산하 국제기구 IPCC는 지구 온도 상승을 섭씨 1.5도 이내로 유지하기 위해 세계 모든 국가들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 유엔에 제출한 장기저탄소발전전략을 통해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했고, 이어 탄소중립기본법에서는 탄소중립을 달성해 나가기 위한 법정 절차와 정책수단을 담고 있다. 탄소중립기본법 제정의 의의는 2050년 탄소중립을 국가 비전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가정폭력피해자의 신속한 보호를 위해 등,초본 교부제한 신청절차가 간소화된다. 행정안전부는 가정폭력행위자에 대한 가정폭력피해자의 주민등록표 등,초본 교부제한 신청이 보다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한 주민등록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오늘(2일)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가정폭력피해자의 등,초본 교부제한 신청제도는 가정폭력피해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가족들에게 거주지가 노출돼 2차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2009년 주민등록법 개정으로 도입됐다. 이에 따라 가정폭력피해자는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주민센터를 찾아가 가족 중 가정폭력행위자 등 대상자를 지정해 본인과 세대원의 주민등록표 열람 또는 등,초본 교부를 받지 못하도록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이때에는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나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된 상담소 등에서 발급한 확인서를 제출하는 경우 병원 진단서 등 추가 소명서류를 함께 제출해야만 했다. 때문에 가정폭력피해자라도 주민등록법 시행규칙에서 규정한 별도의 소명서류를 제출하지 않는 이상 교부제한을 신청할 수 없어 가정폭력피해자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인공지능(AI) 미디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에이엘티가 SK브로드밴드에 태블릿형 IPTV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IPTV 서비스 전용 태블릿은 레노버의 태블릿을 기반으로 SK브로드밴드의 IPTV 서비스를 탑재해 가정 내에서 세컨드 TV로, TV가 없는 가정에서는 메인 TV로 실시간 방송과 VOD를 시청할 수 있다. 또한 편리한 이동성을 바탕으로 SK브로드밴드가 제공하는 키즈, 영화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10.3인치 넓은 화면과 Full HD의 선명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고화질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옥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집 안 어디서나 끊김 없이 자유롭게 실시간 IPTV를 시청할 수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와 학생들의 원격수업이 지속함에 따라 태블릿을 업무나 학업에 활용할 수 있고, 온라인 게임, OTT 시청, 음악 감상 등 여가용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해 더욱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하고, 돌비 애트모스의 미세조정 기능을 통해 음악,게임,영상 등 콘텐츠에 맞게 소비자가 원하는 사운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재인정부 들어 공공임대주택 지원이 대폭 강화되면서 우리나라 공공임대주택 재고율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9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거복지로드맵'을 발표한 이후, 공공임대주택을 대폭 확대 공급한 결과 10년 이상 장기 공공임대주택의 재고는 약 170만 가구, 재고율은 8% 수준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공공임대주택 재고율은 국내 총 주택수에서 공공임대주택이 차지하는 비율로, 국가의 주거안전망 지원 수준을 가늠하기 위한 대표적인 정책적 지표다. 정부는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공공임대주택 예산을 꾸준히 확대해왔으며, 내년에도 공공임대주택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22조8000억원을 정부안으로 확정했다. 이는 2017년 문재인정부 출범 초기 대비 160% 가량 늘었고, 같은 기간 재고량은 135만가구에서 170만가구로 26% 증가했다. 정부는 무주택 임차가구 731만 가구의 20% 이상을 포용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 올해 OECD가 공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공공임대주택 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오늘(2일)부터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스마트폰 바르게 사용하기' 캠페인을 2개월 동안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와 원격수업 등이 확대되면서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이 커짐에 따라,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시 발생하는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문화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따라 '건강한, 안전한, 똑똑한, 즐거운 디지털'을 주제로 스마트폰 바른 사용 실천수칙을 제시하고 부모 디지털 코칭 교육도 전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슬로건 공모 및 과의존 진단체험, 과의존 예방 콘텐츠 제공 등 자녀와 부모가 함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과기정통부는 스마트폰을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한 수칙으로 네 가지를 제시했다. 먼저 건강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잠잘 때는 거리두기 ▲과도한 사용은 No, No ▲부모와 자녀가 함께 사용규칙 세우기 ▲불필요한 대화방 알림은 OFF ▲앱 다이어트로 안 쓰는 앱 정리 등이다. 안전하게 사용하기로는 ▲스몸비 주의, 주머니에 넣고 걷기 ▲게임, 동영상 이용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충북 괴산과 전남 나주를 투자선도지구로 지정해 지역 전략산업단지, 경제성장거점으로 키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일 충북도와 전남도가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각 신청한 괴산 자연드림타운과 나주 빛가람에너지클러스터형 지구를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투자선도지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투자선도지구는 국토교통부가 발전잠재력이 있는 지역을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거나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지역 전략사업을 발굴,육성하는 지역개발사업이다. 투자선도지구는 지난 2015년부터 모두 18곳을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11곳에 대한 지구 지정이 완료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면 국비지원(괴산자연드림타운: 93억원, 나주빛가람에너지클러스터: 100억원),세제혜택, 건폐율,용적률 완화와 같은 규제특례를 패키지(Package) 지원받을 수 있다. 괴산 자연드림타운 투자선도지구는 지역 유기농식품을 생산, 가공, 판매하는 유기농산업단지와 주거,관광을 결합한 복합 유기농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괴산군과 아이쿱생산자협동조합이 86만2387㎡부지에 2556억원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31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2022년 문체부 예산안이 올해 대비 2893억원 증액된 7조 1530억원으로 편성됐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문체부 재정이 6조원을 돌파한 이후 2년 만에 최초로 7조원을 넘어선 것이다. 문체부는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한국문화의 경쟁력,확장성,지속성 확보, 신한류 기반 해외 진출 지원, 문화예술 창작,제작,산업화, 지방의 문화 격차 해소, 국내 관광 회복과 스포츠 저변 확대에 중점을 두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문화예술 부문에 올해 예산 대비 1890억원이 증가한 2조 4055억 원을 편성, 부문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콘텐츠 부문은 9.5% 증가한 1조 1231억원을 편성해 부문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관광 부문에는 1조 4423억원을, 체육 부문에는 419억원이 증액된 1조 8013억원을 편성했다. 문체부는 ▲문화,체육,관광 분야 피해 극복과 국민 일상회복 ▲신한류 진흥과 문화,체육,관광 산업 미래시장 육성 ▲ 문화균형발전 촉진 및 문화향유 기반 확대라는 3가지 기조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내년도 예산을 편성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에서 전개하는 컨시어스(Conscious) 뷰티 브랜드 비알티씨(BRTC)가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배우 박보영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비알티씨는 배우 박보영이 지닌 깨끗하고 투명한 이미지와 바른 성향이 컨시어스 뷰티를 지향하는 비알티씨와 잘 어울려 브랜드의 모델로 선정했다. 연구원이 만든 화장품인 비알티씨는 피부 건강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온 열정을 8가지 지속 가능한 가치에 담아 '컨시어스 뷰티'로 표방하고 브랜드를 둘러싼 가족과 이웃, 동물과 환경 나아가 지구 건강까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 배우 박보영은 특유의 밝고 깨끗한 이미지와 함께 성숙한 아름다움까지 보유한 다채로운 매력의 소유자다. 이번 브랜드 광고 촬영장에서 비알티씨가 진행하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데뷔 16년 차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비알티씨 담당자는 '배우가 지닌 긍정적인 에너지가 비알티씨와 잘 어울려 비알티씨가 전개하는 지속 가능한 활동들에 좋은 시너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새 추석 예능 파일럿 '호적 메이트'가 역대급 출연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추석 연휴 기간 2회에 걸쳐 방송될 MBC 새 예능 파일럿 '호적 메이트'는 신개념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요즘 형제, 자매 간 서로를 일명 '호적 메이트'로 부르는 바, 태어나보니 호적 메이트가 된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다. MBC 파일럿 '호적 메이트'는 편성확정 사실과 함께 예능 대부 이경규의 출연 소식을 공개한 데에 이어, 지난 1일 배우 김정은, 딘딘, 츄, 허재&허웅&허훈, 배우 이지훈 등이 출연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MBC '호적 메이트'는 이경규-김정은-딘딘-츄, 초특급 MC 4인방이 관찰자로 참여해 스타와 가족의 일상생활을 재치 있는 입담을 곁들여 시청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거침없는 입담의 소유자, 예능 대부 이경규와 MC로 다년간 활약했던 팔방미인 배우 김정은이 '호적 메이트'의 메인MC로서 어떤 입담 케미를 뽐낼지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할 말은 하는 사이다 막내 대표 딘딘은 물론, 러블리한 매력의 츄가 숨겨진 첫째 바이브를 보여줘 반전매력을 펼친다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