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스팀에서 전 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서비스 중인 정통 밀리터리 FPS게임 '블랙스쿼드'가 글로벌 파트너 100여명을 모집했다고 밝혔다. ‘파트너 제도’는 해당 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이 있는 유저들에게 개발사(엔에스스튜디오)와의 전용 소통 채널을 제공하여 일반 유저들은 얻을 수 없는 게임의 최신 정보를 미리 제공 받을 수 있으며 개발사 직원들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창구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역할까지도 얻게 된다. '파트너'는 '블랙스쿼드' 유저들 뿐만 아니라 유명 스트리머들도 자신의 채널 홍보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어 이번 모집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워 스트리머들도 많이 신청을 했다고 한다. 컨텐츠 크리에이티브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개인방송이 증대가 되고 있는데, 여기서 스트리머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는 대규모 광고나 대대적인 e스포츠 리그가 아닌 개인 스트리머들의 방송이 입소문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으며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그만큼 스트리머들의 방송은 게임 업계에서 매우 중요한 홍보 수단이 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1월 23일(화) 오후 서울 송파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찾아 아르바이트 청소년과 사업주들을 만난다고 전했다. 학교밖청소년은 약 55.5%가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으나(’15년 학교 밖 청소년실태조사),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는 등 일터에서 차별과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부당처우사례(복수응답): 근로계약서 미작성(59.3%), 임금체불(13.4%), 임금(수당) 미지급(15.4%), 언어폭력 및 성희롱 등(9.4%) 간담회에서 정 장관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학교밖청소년과 청소년 고용이 많은 업종 자영업자 등과 이야기를 나눈다. 정 장관은 자영업자들에게 최저임금 인상의 취지와 최저임금 시행에 따른 영세 자영업자 부담완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또한 최저임금 인상이 아르바이트 청소년의 고용과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자영업자의 어려움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한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청소년 아르바이트 현장의 부당처우에 대한 권익 구제를 위해 다양한 정책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1월 23일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내에서 '과학기술의 발전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북대 산학협력단(단장 황의욱)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생태정보 관련 상호기술 교류를 통한 연구효율 증대 및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서로 적극적이고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국가 과학기술과 지식재산권 분야의 공동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생태정보시스템 및 관련분야 기술 교류, ▲ 생태정보 연구 확산을 위한 국내·외 인적 물적 협력에 관한 사항, ▲ 생태연구 분야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포괄적 업무 협력이며, 기타 상호 합의한 협력사업 및 공동 발전 방안이 있을 때 상호 협의하여 추진하게 된다. 국립생태원은 이번 협약으로 생태정보 분야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효율성 증대, 생태정보 관련 국내·외 학술 및 데이터 네트워크 공유 등 정보 활용의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희철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공동 연구 및 기술교류 등을 통해 연구영역을 확장함으로써 생태분야 연구 역량을 강화시키는 기반이 될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1월 23일(화) 제4차 서면회의를 개최하여 방송광고와 협찬고지 등「방송법」및 같은 법 시행령·규칙을 위반한 ㈜에스비에스(이하 ‘SBS’), ㈜케이엔엔(이하 ‘KNN’) 및 ㈜씨제이이앤앰(이하 ’CJ E&M‘) 등 9개 방송사업자에 대해 총 1억 16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17년 10월에 방송된 305개 채널의 방송광고·협찬고지 법규 준수 여부를 모니터링 한 결과로, 주요 위반 유형으로는 가상광고 고지 위반, 방송프로그램 편성시간 당 광고시간 총량 위반, 비상업적 공익광고 편성비율 위반 및 협찬고지 허용 범위·시점 위반 등이 있으며, 방송사업자별 과태료 금액은 동일한 사항의 반복 위반 등 위반횟수, 위반정도 등을 고려하여 차등적으로 부과하였다. 방통위는 프로그램 시작 전 가상광고 고지의무를 준수하지 않은 SBS에 과태료 1,500만원, 자막광고가 허용되지 않은 행사 예고 등에 자막광고를 편성한 KNN에 과태료 2,500만원, ‘17년 10월에 비상업적 공익광고를 전혀 편성하지 않은 CJ E&M 계열의 중화TV에 과태료 750만원을 부과하는 등 방송광고 법규를 위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경기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공행정, 법률, 복지, 고용 등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하는 이동신문고가 열린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25일 여주시청, 26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동신문고’는 분야별 전문조사관과 민간 협력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현장의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중심의 고충민원 상담 서비스다. 상담분야는 일반행정, 문화, 교육, 노동, 산업, 농림, 환경, 도시계획, 교통, 도로, 세무, 주택, 건축, 경찰 등 모든 공공행정 분야이다. 또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도 참여해 법률·소비자피해·사회복지·지적(地籍)분쟁 등 다양한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한다. 예를 들어, 다문화 가족과 같은 이주 여성이 한국 문화와 언어에 익숙지 않아 행정적·법률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에 전문적인 행정상담 서비스는 물론 무료 법률상담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국민권익위는 올해에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이웃들’ 복지사업과 연계해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복지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가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철선울타리, (태양광)전기울타리 등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삼척시는 유해 야생동물의 증가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가 지속됨에 따라 철선울타리, 전기울타리 등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시설비 설치 금액의 80%를 보조하며, 보조 상한액은 농가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1월 31일까지 희망 농가로부터 사업 신청서를 접수 받으며, 2월중 사업대상자를 확정하고 오는 6월까지 조기 설치를 추진하여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피해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인접된 농가와 연계하여 공동으로 설치하는 신청자에 대하여 사업 우선권을 부여할 예정이며, 농림부의 FTA기금 등으로 이미 피해예방시설 비용을 지원받은 농가 및 설치비용을 지원받고 피해예방시설 설치 후 5년이 경과되지 않은 농가는 제외 대상이다. 삼척시는 지난해에도 344농가에 7억1천여만 원을 지원해 철선울타리 및 전기울타리 설치 등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2018. 1. 22(월) 16:00 도청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파트너 맥도날드가 도내 다문화가족·한부모가정의 올림픽대회 경기관람을 위한 관람권 900장을 기부하는 후원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전달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조주연 맥도날드사장, 한만우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효종 강원도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장, 다문화가족을 대표하여 차오빌마(필리핀)씨가 참석하였다. 이번 기부는 맥도날드에서 평소 스포츠 관람 기회가 많지 않은 강원도 지역의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정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맥도날드가 전달한 관람권 900장은 강원도다문화가족지원 거점센터에서 시군의 다문화가족 등이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를 직접 관람하고 다양한 올림픽 현장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고르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맥도날드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강릉 동계올림픽 선수촌·파크 매장’등 2곳의 동계올림픽 기념 매장을 운영한다. 또한 전국에서 선발한 260여 명의 직원들을 동계올림픽 현장에 파견, 전세계 선수들과 관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소방서(서장 임동권)는 23일 지난해 하반기, 심정지로 위험에 빠진 생명들을 구한 시민 및 소방공무원에 대해‘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수상 대상자는 지난해 9월, 식당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를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환자가 소생하는데 기여한 박범규씨를 비롯, 시민 2명과 소방공무원 5명이다. 하트세이버를 받은 박범규씨는“누군가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것에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회사에서 배운 심폐소생술이 이번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호 대응예방과장은 “올해도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 향상을 위해 구급대원들의 교육훈련을 강화하고, 대시민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1월 23일 오후 2시 남구 중앙로 311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사무실에서 장애인 학대 대응 전문기관인 ‘울산광역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윤시철 시의회 의장, 울산시 장애인단체 대표자와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울산광역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사회복지법인 밝은미래복지재단(정근두 이사장)에서 위탁을 받아 운영되며 관장(박정일)을 포함하여 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다. 기관의 주요 역할은 ▲장애인 학대 신고접수, 현장조사 및 피해장애인과 가족에 대한 상담 ▲지역 내 관계 기관 간 협력을 통한 원스톱 서비스 ▲장애인 학대 예방 관련 교육 및 홍보 등이다. 특히, 이 기관은 신고접수 및 피해 장애인 사후 지원에 그치지 않고 학대 예방 및 학대 의심사례 선제 발굴을 위한 체계를 구축한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이 기관은 장애인 학대 신고전화(1644-8295)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지역사회의 학대 의심사례에 대한 신고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광역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출범이 장애인 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위해 지난해 자치구와 유관기관 합동으로 1,187개 사업장에 대한 단속을 벌여 85개 사업장에서 위법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사업장은 ▲ 대기분야 33개 ▲ 수질분야 31개 ▲ 비산먼지분야 21개로, 시는 비정상 가동·무허가 등 사안이 중대한 27개 사업장에 대해 폐쇄명령 등의 행정처분과 더불어 사법(고발)조치를 병행했다. 세부 위반유형은 ▲ 배출허용기준 초과 20개소 ▲ 비정상가동 6개소 ▲ 무허가 18개소 ▲ 변경신고 미이행 등 기타 준수사항 위반 41개소이다. 시는 위반사안별로 ▲ 조업정지 4개소 ▲ 사용중지 6개소 ▲ 폐쇄명령 10개소 ▲ 개선명령 33개소 ▲ 경고 26개소 ▲ 조치이행명령 등 6개소의 행정처분을 취했다. 대전시 조원관 기후대기과장은“적발된 업체에 대해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환경오염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사업장의 오염물질 배출량·위반정도, 취약시기 등 상황에 맞는 단속과 함께 유관기관·지역주민과의 합동단속을 통해 실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둘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야생동물을 안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올해 지난해 보다 1억5000만 원 증액된 2억3250만 원의 국·시비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자치구를 통해 농가에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되는 시설은 야생동물의 접근을 막을 수 있는 시설로 울타리, 방조망¹, 경음기²등이다. 1) 방조망 : 농작물의 피해를 막기 위하여 치는 그물로 일반형, 산간지형 등이 있음 2) 경음기 : 동물이 싫어하는 초음파 음향을 발생하여 야생동물을 퇴치하는 시설 이번 사업은 매년 반복해 야생동물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과 피해예방을 위해 자부담으로 예방시설 설치하는 등 자구 노력이 있는 농가 등에 우선 지원하며, 희망하는 농가는 관할 자치구 환경부서*로 문의 및 신청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매년 증가하고 있는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로 농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피해예방시설 확대지원 등 보다 적극적으로 방안을 모색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야생동물과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
(반려동물뉴스(CABN)) 일상에서 자주 마주하게 되는 성매매 알선·광고 등 불법·유해 정보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모니터링해 적극적으로 신고하는 ‘서울시 인터넷 시민 감시단’. 이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인터넷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App) 상의 성매매 광고 등 불법·유해 정보 4만9,321건을 모니터링했다. 시는 이 중 4만2,287건에 대해 사이트 폐지·삭제, 이용해지, 접속차단 등 규제 처리할 수 있도록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일반), (사)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포털)에 신고했다. ※ 2017년도 신고 건에 대한 규제 처리는 방심위 심의위원회 구성 지연에 따라 2018년도 3월 중 심의 의결될 예정 신고한 대표적인 예는 성매매 알선·업소 광고 사이트(유흥업소), 조건만남 미끼 사기 사이트(***출장샵), 해외 한글제공 성매매·음란정보제공 사이트 및 블로그 등이 있다. 삭제 및 규제처리(이용해지, 접속차단, 비공개 등)의 법적 근거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제4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의 7, ‘청소년보호법’ 제9조이다. 특히 성매매 광고물에 게시된 ‘모바일 메신저 아이디’를 감시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22일 ‘국민을 배려하는, 따뜻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로 거듭나기 위한 ‘열린혁신’ 추진과제로 혈액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동절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전 직원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 기관에서 일하는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청렴한 당신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의 얼굴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전 직원이 국민에 대한 봉사정신을 가다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김종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국가기관과 공직자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다는 마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라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헌혈뿐만 아니라 공직자로서 항상 주변을 돌아보며 청렴하고 친절한 자세로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전 직원에게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2018년 1월 12일(금) 학교법인 애광학원이 신청한 대구미래대학교의 폐지를 인가함에 따라 ’18. 2. 28자로 대구미래대학교가 폐지된다고 밝혔다. 전문대학이 자진폐지를 신청하고 교육부가 인가하는 것은 이번 대구미래대학교가 처음이다. 대구미래대학교를 유지 경영하는 학교법인 애광학원은 신입생 모집난으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으로 계속적인 대학 운영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2017년 6월 2일(2018. 1. 3 보완) 폐지 인가를 교육부에 신청했다. 교육부의 이번 폐지 인가에 따라 학교법인 애광학원 및 대구미래대학교는 재학생 등에 대해 타 대학 특별편입학을 추진한다. 타 대학 특별편입학은 대구?경북지역 동일 유사학과 편입학을 원칙으로 하되, 해당 학과가 없는 경우에는 편입학 지역 범위가 인접 시도로 확대될 수 있다. 아울러, 교육부는 대학과 협의 불성립 등으로 인한 미배정 재적생과 군휴직자?연락두절자 등에 대하여 대학 및 관계기관에 협조 요청 등을 통해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사학진흥재단은 학적부 관리 및 제 증명서 발급을 담당하게 되어, 폐교 대학의 기
(반려동물뉴스(CABN)) 아르바이트생들이 겪는 대표적인 고충 중 ‘부당해고’는 지난 2015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반면 ‘임금체불’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당대우’와 ‘최저임금 위반’ 민원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아르바이트 관련 국민신문고 민원 1천6백21건(’15년12월∼’17년11월)의 분석 결과와 함께 이를 지난 2015년에 실시한 1차 분석과 비교한 결과를 22일 공개했다. 이번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부당해고가 582건(35.9%)으로 가장 많았고, 임금체불(553건, 34.1%), 부당대우(201건, 12.4%), 최저임금 위반(124건, 7.7%)이 그 뒤를 이었다. 민원이 제기된 업종*은 일반음식점이 192건(17.6%)으로 가장 많았고 커피숍·제과점(136건, 12.5%), 편의점(128건, 11.7%)의 순이었다. 이번 분석 결과를 지난 2015년 분석결과(’13년12월~’15년 11월)와 비교하면 부당해고 민원은 5.2%에서 35.9%로 대폭 증가했지만 임금체불은 68.5%에서 34.1%로 크게 감소했다. 부당대우(8.4%→12.4%)와 최저임금 위반(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