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기아 EV6 롱 레인지 모델과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모델에 표준 장착 타이어를 공급하며 친환경 SUV 타이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한다.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의 롱 레인지 모델에 장착된 '크로스 콘택트 RX(CrossContact RX)' 타이어는 기아 4세대 신형 카니발에 이어 장착됐다. 진화된 크로스오버 성능의 SUV용 사계절 타이어로서 젖거나 마른 노면, 눈길 등 사계절 내내 모든 기상 조건에서 뛰어난 제동력과 견인력을 구현함은 물론, 향상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조화롭게 분포된 사이프 패턴(sipe pattern)은 주행 소음을 최소화해 쾌적한 승차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엔진 소음이 없고 모터가 조용히 구동되는 전기차 특성에 맞춰 '콘티싸일런트(ContiSilent)' 기술을 적용해 타이어 소음을 감소했다. 이 기술은 타이어에 부착된 특수 폼이 도로의 진동과 타이어 내부의 공명음을 흡수해 차량 내부로 유입되는 소음을 줄인다. 기아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모델의 노블레스 트림 이상부터 장착되며, 하위 트림인 프레스티지 트림에서 옵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달 우리나라 자동차 생산과 내수, 수출이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 등으로 감소했다. 다만 수출금액은 두자릿수 이상 증가했고, 친환경차 수출 대수와 금액은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18일 산업통상자원부의 '7월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생산 대수는 29만 7585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9%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수출 확대에 따른 생산량 증가 영향에 따른 역기저효과와 조업일수 감소 때문이라고 산업부는 분석했다. 생산은 조업일수 감소, 차량용반도체 수급 애로, 현대차 아산공장 설비공사 등 주요공장 휴업으로 13.9% 감소한 29만 7585대였다. 지난달 생산 감소는 국내 자동차 생산의 약 50%, 10%를 차지하는 현대(-16%)와 한국지엠(-45.3%)의 생산 감소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내수는 친환경차 판매확대(+65.7%)에도 불구하고 신차효과 감소 및 공급물량 감축 등으로 9.6% 감소한 14만 7697대 판매에 그쳤다. 국산차는 친환경차 판매 확대(+48.3%)에도 불구하고 생산차질 영향이 공급 물량 감소로 연결돼 14.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학 일반재정지원 내용을 담은 '2021년 대학 기본 역량 진단' 가결과를 통보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올해 대학 기본 역량 진단(이하 '2021년 진단') 가결과,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일반대학 136개교, 전문대학 97개교로, 모두 233개교(진단 대상 대학의 약 73%)이다. 선정 규모는 2019~2021년 일반재정지원 수준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대학 현장의 재정지원 확대 요청,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한 과감한 자율혁신 및 체질개선 촉진 필요성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 일반대학 136곳은 교육부로부터 연간 평균 48억3000만 원씩, 전문대학 97곳은 평균 37억5000만 원씩을 받는다. 일반재정지원 규모는 연간 일반대학과 교대 등 포함 143곳에 총 6951억 원, 전문대학 97곳에 총 3655억 원이다. 선정된 대학은 내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재정을 지원받고 적정 규모로 정원 감축 등을 추진하게 된다. 해당 대학들은 내년 3월까지 여건 및 역량, 발전전략 등을 고려해 적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희망회복자금' 지급 첫날 소상공인 52만여명에게 약 1조 3000억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8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희망회복자금 지급이 시작된 17일 51만 8000명에게 1조 2708억원이 지급됐다. 업종별로 보면 집합금지 업종 6만명이 3631억원, 영업제한 업종 24만 2000명이 7495억원, 경영위기 업종 21만 6000명이 1582억원을 받았다. 이는 1차 신속지급 대상자 133만 4000명의 38.8% 수준이다. 중기부는 전날 오전 8시부터 1차 신속지급 대상자 중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66만 7000명에게 신청안내 문자를 발송했으며 이날도 오전 8시부터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66만 7000명에게 신청안내 문자를 보냈다. 이날까지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짝제로 신청이 가능하며 19일부터는 홀짝 구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최대한 빠른 지원을 위해 이번 주(17~20일)에는 지원금이 매일 4회 지급되며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당일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오전 0~10시 신청분은 낮 12시부터, 오전 10시~오후 3시 신청분은 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혁신도시 시즌 2'가 시작된 지난 2018년 이후 전국 10개 혁신도시 인구수와 가족동반 이주율 등 정주인구와 공동주택,학교,편의시설 등 핵심 정주시설의 공급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혁신도시 정주인구 현황과 핵심 정주시설 공급 현황을 담은 '혁신도시 정주환경 통계조사 결과'를 지난 18일 발표했다. 혁신도시 인구는 올해 6월 말 기준 22만 940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계획인구 26만 7000명의 85.6%다. 1년 전에 비해서는 1만 5584명(7.3%) 증가했고 2017년 말과 비교해서는 5만 5124명(31.6%) 늘었다. 2017년 말부터 지난 6월 말까지 혁신도시별 인구 증가율은 경남 1만 6882명(108.4%), 충북 1만 4136명(89.5%) 순으로 높았다. 같은 기간 월평균 전입자 수는 1312명으로 최근 1년 동안 1299명과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기준 혁신도시의 평균 연령은 34.1세로 우리나라 평균인 43.3세에 비해 매우 젊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조사를 시작한 2018년 9월 말 대비로는 0.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는 앞으로 세계 최초 5G를 넘어 세계 최고 5G+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융합 신서비스의 '새롬길'과 실증+민간 확산의 '나래길'을 만들고, 함께 성장하는 '보듬길'과 해외까지 개척하는 '누리길'을 동시에 추진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8일 제5차 5G+ 전략위원회에서 '5G+ 융합서비스 확산 전략(안)'을 발표했다. 5G는 전 산업분야와 결합해 새로운 서비스로 확산되는 '줄기'고, 연관 산업과 동반성장해 우리 경제 성장의 '열매'를 창출하며, 각종 사회현안을 해결해 국민에 안전,편익을 주는 '그루터기'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지난 2019년 4월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 이후 2년 이상 축적된 서비스 경험과 기술로 디지털 뉴딜의 성과를 확산하고, 세계적인 디지털 대전환에 따라 확대되는 5G 관련 시장을 선점이 요구되고 있다. 5G는 디지털 뉴딜의 핵심축이자 인프라로서 디지털 뉴딜의 성공을 위해서는 5G+ 융합서비스 확산으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고, 코로나19로 촉발된 사회경제 전반의 비대면화에 따른 각종 서비스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5G의 중요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스닥 상장사 쎄미시스코가 전기 자동차 사업 진출 뒤 첫 분기 영업 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이날 공시된 2021년 상반기 재무제표에 따르면 쎄미시스코 전기차 사업부는 올해 연결기준 1분기 매출 26억3000만원, 2분기 매출 73억5000만원을 달성했으며, 2분기에는 영업 이익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번 실적은 경형 전기차 EV Z(이브이제타) 출시 뒤 차량용 반도체 공급이 중단돼 몇 달씩 제대로 생산을 못 한 상황을 고려하면 고무적이다. 최근 반도체 수급이 점차 안정화하면서 차량 출고가 원활해져 쎄미시스코 EV Z는 7월 말 전기차 국내 등록 대수 기준 △쉐보레 볼트 EV △아우디 e-트론 △테슬라 모델 3, 모델 Y 등을 제치고 출고량 5위에 올랐다. 국내 완성차 기준으로는 현대 아이오닉 5, 기아 니로 EV에 바로 뒤를 이은 3위다. 쎄미시스코 전기차 사업부는 현재 구매 계약을 맺은 차량에 대한 공급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은 물론, 회사의 다른 사업부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사업부와의 합산해 사상 최대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신사업에 진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화디펜스가 지난 13일 방위사업청과 한국형 자주도하장비 기술협력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주도하장비는 지상부대 임무 수행 중 하천 장애물 등을 극복하기 위한 장비로, 방위사업청은 육군이 운영 중인 노후 리본 부교를 대체하기 위해 최신 자주도하장비 도입을 추진해 왔다. 리본 부교(RBS: Ribon Bridge System)는 하천 장애물 극복을 위한 장비로, 교절이 하천에 진수돼 자동으로 펼쳐지는 모습이 리본 모양을 닮았다. 1972년 미국에서 개발됐으며, 우리나라는 1992년에 기술을 도입해 생산하고 있다. 한화디펜스는 지난해 12월 자주도하장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방위사업추진위원회는 6월 자주도하장비 기술협력 생산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한화디펜스는 이에 따라 도하장비 분야 원천기술을 보유한 독일의 GDELS (General Dynamics Land Systems)가 개발한 M3 자주도하장비의 기술을 이전받아 한국형 자주도하장비 M3K를 2024년 전력화를 목표로 국내 생산할 예정이다. M3는 독일과 영국,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실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미디어 정보 분석 기업 닐슨미디어코리아가 실제 시청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러 광고 매체의 디지털 광고 효과를 통합 측정하는 '디지털 광고시청률(DAR,Digital Ad Ratings)' 상품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이를 기반으로 닐슨은 TV 및 디지털 플랫폼 전반에 걸친 광고 캠페인의 통합 효과를 측정하는 '통합광고시청률(Total Ad Ratings)' 상품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닐슨미디어코리아 DAR은 PC,스마트폰 디지털 광고 캠페인의 잠재고객에 대한 나이, 성별을 포함한 인구 통계를 측정한다. 또한 디지털 광고에 대한 전체 도달률(Reach), 광고 시청률(GRP,Gross Rating Points) 같은 TV 시청률과 유사한 매트릭스를 제공해 광고주, 광고 대행사가 디지털 플랫폼의 광고 도달 범위를 높이는 캠페인을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DAR은 독립적 측정 방식으로 주요 디지털 플랫폼 간 광고 효과를 비교해 제시하며, 다양한 플랫폼과 디바이스에서 분석된 시청자 인구 통계 등을 포함한 세분된 보고서를 일간 단위로 제공한다. 2011년 출시된 DAR은 미국, 일본, 유럽을 비롯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기반의 사업 다각화를 위해 제조 기업과 콘텐츠 기업 간 결합으로 성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2021 콘텐츠 결합형 제품 제작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콘텐츠 결합을 통해 직접 생산 제품의 경쟁력 강화를 희망하는 제조 기반의 벤처 및 스타트업들에 시제품 제작 지원 및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스페이스점프는 이번 사업의 운영 사무국이다. 먼저 참가 기업 모집은 두 번에 걸쳐 진행됐는데 1차로 콘텐츠 기업 모집에 66개 기업이 지원했으며, 2차로 제조 기반 스타트업은 35개 기업이 지원했다. 제조와 콘텐츠 두 그룹으로 지원한 기업들은 서류 평가를 통해 1차로 콘텐츠 기업 16개 팀, 제조 스타트업 15개 팀을 선발했다. 7월 14일에는 제조-콘텐츠 기업 간 매칭을 위한 매칭 데이를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15개 팀이 매칭돼 콘텐츠 기업의 콘텐츠가 적용된 제품 아이디어가 탄생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7월 22일 15개 팀의 치열한 결선 평가가 진행됐고, 최종 9개 팀이 선정돼 지원을 받게 됐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건국대 SW 중심대학사업단이 9월 5일까지 '2021 KU 빅데이터,AI 메디컬 해커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SW 중심대학사업단이 주최하고 건국대병원, 건국대 의생명연구원,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이 주관한다. 해커톤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활용 가능한 바이오,메디컬,헬스케어 관련 제품 및 솔루션이다. △코로나19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의료 관련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SW)를 활용한 제품 및 솔루션 △종합 병원에서 환자들이 더 편하게 진료를 볼 수 있는 관련 제품 및 솔루션 △환자 증상을 통해 진료과를 연결하는 인공지능(AI) 모델(건국대병원 제공 데이터) 등 의료 관련 다양한 주제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건국대병원 의료 관계자와 SW 중심대학 사업단의 멘토링 지원 △빅데이터 및 AI 의료 특허 관련 세미나 특강 △우수 과제 대상 건국대병원과의 협업 기회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빅데이터 AI 기초 지식을 보유하고 메디컬 헬스케어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개인과 팀(3~5인) 단위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서 주소에 접속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게임문화재단이 게임 개발자들의 생생한 이야기, 최신 게임 비평, 국내,외 이슈 등 게임 관련 높은 품질의 콘텐츠를 담은 게임 문화 웹진 '게임 제너레이션(Game Generation, 이하 GG)'을 창간했다고 밝혔다. 게임 '배틀그라운드'로 잘 알려진 크래프톤의 후원으로 발간되는 GG는 게임의 전문성과 문화적,학술적 가치를 조명하는 기사들을 조명하는 △집중 기획 △TRENDS △ARTICLES 세 개 섹션으로 나눠 다루게 된다. 집중 기획에서는 매 호 담론 주제를 선정해 다룰 예정이며, 창간호에서는 게임 잡지와 비평의 역사, 북미와 한국 게임 문화 연구 등으로 구성돼 문화로서의 게임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TRENDS에서는 제도와 최신 키워드 중심의 게임 관련 동향을 발 빠르게 담아낼 예정이며 게임법 진행 경과와 미래, 메타버스에 대한 이야기 등 관련된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ARTICLES는 게임 비평, 개발자 및 게이머 인터뷰로 구성됐으며 '잇 테이크 투', 게임쇼 E3의 변화와 도전에 대한 리뷰, 인디 게임 개발자 somi 인터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김경일 게임문화재단 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가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클라우드 레이다(Cloud Radar)'를 17일 출시했다. 클라우드 레이다는 SKT의 AI 기술을 적용해 최적화된 클라우드 비용 관리가 가능한 미래형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 Cloud Management Platform)이다. 클라우드 레이다는 고객의 클라우드 사용 명세를 학습해 클라우드 사용 비용 예측, 오류 발생 가능성 사전 탐지 및 원인 파악을 통해 최적의 자원 활용 방안을 찾아 고객의 클라우드 비용 절감을 돕는다.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기업은 많게는 매년 수억원의 비용을 지출하고 있음에도, 복잡한 상품 구조 및 비용 산정 체계로 비용 적정 여부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클라우드 레이다를 활용하면 클라우드 이용에 대한 정확한 비용 분석은 물론 최적의 리소스 활용 방안을 제시받아 불필요한 비용을 줄인다. 또 클라우드 레이다는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도 통합적인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MEC (Mobile Edge Computing) △클라우드 네트워크 △클라우드 보안 등 SKT 클라우드 서비스 전반에 대해 종합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김부겸 국무총리가 지난 18일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젊은 층에서도 감염이 중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최근 늘고 있다'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듭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백신접종은 감염위험을 낮출 뿐 아니라 입원과 사망 가능성을 크게 떨어뜨린다는 점에서 효과는 충분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우리 국민의 46.3%가 1차 접종을 마쳤고 50대의 1차 접종과 60세 이상 고령층의 2차 접종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어제부터는 택배 근로자, 학원 종사자 등 약 137만명에 대한 지자체 자율접종도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일 10부제로 진행해 온 40대 이하의 접종예약이 1차 마무리되지만 이번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은 추석연휴 전까지 언제라도 예약의 기회가 남아있다'며 '꼭 예약에 참여해 자신은 물론, 가족, 이읏 그리고 우리 공동체 전체를 지키는 길에 함께 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 또 '상반기에 1차 접종을 못 받은 60세 이상 어르신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이 인적분할을 통해 새롭게 출범하는 신설투자회사의 사명을 'SK스퀘어(SK Square)'로 결정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존속회사의 사명은 'SK텔레콤'을 유지한다. SK텔레콤은 10월 12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인적분할 계획을 확정하고 분할기일인 11월 1일 SK텔레콤(존속회사)과 SK스퀘어(신설회사)로 공식 출범한다. 새롭게 탄생하는 SK텔레콤과 SK스퀘어는 각각 통신 기반의 AI,Digital Infra 사업과 반도체,ICT 투자 영역에서 성장을 가속해 'SKT 2.0' 시대라는 더 큰 미래를 열게 된다. 신설회사의 사명 'SK스퀘어'에는 사업 재편을 통해 반도체 및 ICT 산업에서 투자와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미래를 향한 자신감과 의지가 담겨 있다. '광장' 또는 '제곱'이라는 의미가 있는 스퀘어(Square)는 다양한 ICT 산업을 아우르고 이를 기반으로 융합과 혁신을 통해 사회,주주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를 키우겠다는 비전을 보여준다. SK스퀘어는 반도체부터 미래혁신기술까지 다양한 ICT 포트폴리오 영역에서 적극적인 투자 및 기술 역량 확보와 함께 글로벌 초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