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경남도가 18일까지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참가 기업 10개 내외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도내 관광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및 홍보 활동 지원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마케팅 지원, 기업별 맞춤형 진단 컨설팅, 신제품 제작 지원, 기업 브랜드 디자인, E-커머스(크라우드펀딩,라이브커머스 등) 판매 지원 등으로 전액 무료이다.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10개 기업에 대해서는 맞춤형 진단 컨설팅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마케팅을 공통으로 지원하며, 나머지 항목들은 컨설팅을 통해 진단받은 결과를 토대로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 기업 자격은 경남도에 사업장 본점 주소지를 둔 관광사업체 및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내 입주기업이며, 참가신청은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남관광재단 담당자는 '이번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경남 관광기업의 우수상품을 알릴 수 있는 뛰어난 테크닉을 얻어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관광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라인 판로 개척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가 LA 카운티 미술관(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이하 LACMA)에서 '더 현대 프로젝트'의 일곱 번째 전시이자 한국 미술사 연구 프로그램의 두 번째 프로젝트를 9월 11일(일, 현지 시각)부터 2023년 2월 19일(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이의 공간: 한국 미술의 근대는 한국 근대 미술의 형성 시기인 1897년부터 1965년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며 영향을 주고받던 88명 작가의 미술 작품 13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사이의 공간: 한국 미술의 근대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미술품 63점을 비롯해, 고 이건희 삼성 회장 소장품 등 평소 대중에 공개되지 않던 여러 개인 소장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조선 말기부터 광복 전까지 다양한 해외 문화 교류기에 한국 근대 미술사의 형성에 영향을 주고받은 유럽,미국,일본 작가들의 작품 세계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 전쟁 이후 근현대 시기로 이어지는 과도기 시절의 유화, 사진, 조각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하나의 선상으로 엮어내 근대 시기의 한국 미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예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7월 31일까지 공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제주 신메뉴 4종 구매자 대상으로 'SNS 제품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SNS 인증샷 이벤트는 제주 특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제주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신메뉴인 △제주 오름 밀크티+펄 △제주 당근 밀크티 △유채꿀 토마토 스무디 △까망돌 흑임자 스무디 총 4종을 대상으로 한다. 내 안의 제주 감성을 드러낼 수 있는 '제주 좋아상'과 공차에 대한 애정을 담는 '공차 좋아상' 두 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 먼저 제주 좋아상 부문 응모는 나만의 크리에이티브를 살려 제주 관련 소품을 활용하거나 제주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음료 인증샷을 촬영한 뒤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정된 해시태그(#공차, #제주담은공차, #공차제주신메뉴)와 함께 올리면 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총 10명에게는 제주항공 제주도 왕복 항공권(1인 2매)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공차 좋아상 참여는 공차 매장 내 비치된 제주 신메뉴 POP 거치대에 음료를 올리고 제품 인증샷을 촬영, 같은 방식으로 개인 SNS 계정에 이미지를 올리면 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에 '삼성 스페이스 타이쿤(Samsung Space Tycoon)'이라는 가상 공간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삼성 스페이스 타이쿤은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타이쿤) 형식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우주에서 외계인 캐릭터와 삼성전자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아이템으로 즐길 수 있는 가상 공간이다. 삼성전자는 Z세대 등 젊은 고객들이 메타버스 환경에서 가상의 삼성 제품을 만들고 즐기는 통합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삼성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삼성 스페이스 타이쿤은 외계인들이 신제품을 연구하는 삼성 우주 연구소를 배경으로 하며 △자원을 얻는 마이닝 존(Mining Zone)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Shop) △제품을 제조하는 랩(Lab) 3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자원을 발굴해 스마트폰부터 각종 가전까지 삼성전자 제품을 다양한 디자인으로 변경하고, 게임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가상공간 속에서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이 가방이나 스쿠터로, '제트 봇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한카드가 금융 데이터거래소를 운영하는 금융보안원과 데이터 소외자 대상 데이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철웅 금융보안원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데이터 확보와 활용에 어려움을 겪던 소상공인, 청년 스타트업, 대학(원)생 등 데이터 소외자를 대상으로 양질의 데이터를 구매,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소액 데이터 상품을 개발해 금융 데이터거래소에 등록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카드가 제공하는 신용카드 결제 데이터를 금융 데이터거래소의 원격분석환경(안심존)에서 안전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새로운 분석 환경을 올해 하반기 중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금융 데이터거래소를 통한 데이터 상품 거래 확대와 가명 결합 데이터 상품 거래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플랫폼 역량을 교류하는 등 데이터에 기반한 금융 혁신을 가속할 방침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금융 데이터거래소에서 등록 상품 수(287개), 다운로드 수(2309개), 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코로나19로 약 2년간 중단됐던 2022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이하 문화학교)를 8월 21일(일) 개강하고, 이를 위한 수강생 모집을 7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는 1988년부터 30여 년간 5만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국내 최장수, 최대 규모의 전통공연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기악,성악,무용,연희 부문의 문화재 예능보유자, 국립국악원 단원, 중견 예술인 등 국내 최고의 강사진을 자랑하며, 일반인들이 쉽게 배울 수 없었던 정재, 처용무 등의 궁중무용과 정가, 남도민요, 삼도설장구 등 다양한 분야의 전통예술을 경험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2020년부터 약 2년간 쉬어가며 재정비 시간을 갖고, 일상 회복 단계에 발맞춰 올 하반기에 교육을 재개한다. 이번 강좌는 하반기 16주 과정으로, 기악 부문(가야금 등) 22개 강좌, 성악 부문(판소리 등) 11개 강좌, 무용 부문(살풀이 등) 60개 강좌, 연희 부문(판굿 등) 7개 강좌로 총 100개 강좌를 개설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문화학교는 디딤,돋움,맺음, 특별, 심화 과정을 통해 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기획재정부는 '민생,물가 안정'을 최우선으로 두고 전방위적인 정책대응에 나선다. 물가불안 등을 감안해 다음달 추석 민생대책을 선제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 이달 출범하는 '민관합동 경제 규제혁신 태스크포스팀(TF)'을 통해 기업,투자활동을 저해하는 핵심 규제를 전면 철폐하고, 기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경제형벌을 과태료 등 행정제재로 전환하는 등 형벌개선 작업도 추진한다. 공공기관 혁신과 관련해서는 '혁신 가이드라인'을 마련, 민간경합,중복 기능조정 및 공공기관 방만 경영요소를 대폭 정비한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거시,민생경제 안정적 관리 ▲대내외 경제정책 총괄,조정 ▲규제혁신 ▲재정혁신 ▲예산편성 방향 ▲공공기관 혁신 ▲세제개편안 등 7개 분야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업무보고를 했다. ◆ 거시,민생경제 안정적 관리 민생,물가 안정에 최우선 중점을 두고 전방위적 대응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8월 중 추석민생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필요시 추가 대응방안을 강구한다. 경기 불확실성에 대응해 수출,투자활력을 높인다. 수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민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 지지와 참여를 높이기 위한 행사가 열린다. 외교부는 오는 14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서울 광화문 국민외교센터에서 '국민외교 공감팩토리 행사'를 대면,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감팩토리' 및 '찾아가는 공감팩토리'(연 30회)를 확대, 중요 현안에 대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비정기 공감팩토리 행사를 새롭게 추진하는 것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외교부는 첫 번째 주제로 주요 국정과제이자 범정부 유치전을 전개 중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은하 전 주영국대사가 '세계로 비상하는 문화강국: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청중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한 국민은 현장 참석이 가능하며, 별도 신청 없이 유튜브 '국민외교센터' 채널에서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실시간 이벤트에 참가하거나 질문,의견을 남겨준 국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굴 껍데기 등 수산부산물의 재활용이 본격화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2일 국무회의에서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수산부산물법) 시행령 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굴 껍데기를 포함한 수산부산물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른 사업장 폐기물로 분류됐는데, 보관,처리에 대한 엄격한 제약으로 불법 투기 및 방치되면서 악취 발생 및 경관훼손 등을 일으켜 왔다. 이에 해수부는 굴 껍데기를 포함해 수산업 영위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수산부산물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수산부산물법을 제정했다. 또 하위법령을 제정하는 등 1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21일부터 수산부산물법을 시행한다. 이번 시행령 제정안에 따르면, 재활용이 가능한 수산부산물을 현재 현장에서 재활용 수요처를 확보해 실제로 재활용하고 있는 품목인 조개류 중 굴,바지락,전복(오분자기 포함),키조개,홍합(담치 포함),꼬막(피조개 포함)의 껍데기로 정했다. 원활한 재활용을 위해 수산부산물을 연간 10톤 이상 배출하는 수산부산물 분리작업장 또는 수산물가공시설 보유자는 수산부산물을 다른 폐기물과 분리해 배출하도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전주 대비 87% 증가하고, 감염재생산지수도 1.05에서 1.40으로 급상승했다. 이로인해 전국과 수도권, 비수도권 주간 위험도는 5월 3주부터 7주간 유지했던 '낮음'에서 '중간'으로 올라섰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활총괄단장은 지난 12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7월 1주 주간 확진자수는 약 11만 2000명으로, 하루 평균 1만 5987명이 발생해 전주 대비 87% 증가했다'며 '감염재생산지수는 1.4로 지난 6월 1주 이후 5주 연속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감염재생산지수는 환자 1명이 주변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수치화한 지표로, 1 이상이면 유행이 확산하고 1 미만이면 유행이 억제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앞서 역대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던 3월 3주(13~19일)의 감염재생산지수는 1.29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모든 연령대에서 일평균 발생률이 증가했다. 중증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의 확진자는 1주일간 1만 4220명으로 전주(8205명)보다 늘었지만, 비중은 13.7%에서 12.7%로 감소했다. 이 기간 신규 위중증 환자 수는 48명으로 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토교통부가 수도권 광역버스의 입석 문제 등 출퇴근길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전세,시외버스 28대와 대용량 2층 전기버스 26대를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다.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유가 상승 등으로 광역버스 이용수요가 증가하면서 출퇴근길 혼란이 가중됨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긴급 입석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경기도, 인천시 등 관할 지자체와 대책 회의를 열어 우선 입석 문제 해소가 시급한 노선을 중심으로 전세버스 투입, 정규노선 운행 확대, 2층 전기버스 투입 등의 긴급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출퇴근 시간대 전세버스 증차 등을 통해 수도권 광역버스 57개 노선의 운행 횟수를 총 266회 늘린다. 당장 다음 주(18∼22일) 광역버스 14개 노선에 전세,시외버스 28대를 투입해 출퇴근 시간대 운행을 확대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승객 감소로 감축 운행 중이던 32개 노선의 운행은 신속히 정상화해 10월까지 출퇴근 시간대 운행 횟수를 189회 확대한다. 또 민영제로 운영되던 M버스(광역급행버스) 11개 노선은 준공영제로 전환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이 '제6회 우수 해양관광상품 공모전'을 통해 5개의 우수 해양관광상품을 선정하고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해양관광 업계를 지원하고 바다여행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해수욕장 등 해양자원을 활용한 해양레저, 생태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난 5~6월 공모를 진행했다. 총 41개 접수작을 대상으로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5개의 우수상품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우수 해양관광 상품이 장기적으로 국민의 관심을 받고 관련 시장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상품 운영전략 및 지속가능성 여부, 지역경제 기여도, 독창성 부문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선정된 첫 번째 관광 상품은 '자연과 바다를 살리자! 해안누리길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비치코밍'이다. 비치코밍은 비치(beach)와 코밍(combing)의 합성어로, 바다로 떠밀려온 쓰레기 등을 거둬 모으는 행위를 일컫는다. 개인 혹은 가족 단위로 해안누리길을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고 주운 쓰레기로 석고방향제 등 친환경 제품을 만들며 인근 맛집 등을 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중소벤처기업부가 원전 생태계 복원을 위한 중소기업 기술개발(R&D) 지원에 본격 착수한다. 이를 위해 오는 2027년까지 원자력발전 분야에 15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기부는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원전분야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 중소기업 기술혁신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원전 중소기업 R&D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22일 발표한 원전 중소기업 지원방안의 후속조치다. 중기부는 원전 생태계를 시급히 복원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대기업,중소기업 모두의 협력이 절실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생태계 복원 ▲미래 경쟁력 확보 ▲상생협력 강화를 기본방향으로 이번 계획을 마련했다. 중기부는 원전건설 및 운영 단계에서 시급한 지원이 필요한 분야에 우선 215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다음달 지원사업 공고를 추진한다. 또 원전 중소기업 기술개발에 2027년까지 총 1500억원을 투입한다는 내용의 중장기 계획을 연내에 수립하기로 했다. 이를 토대로 내년부터는 원전특화 R&D를 신설한다. 중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반도체,바이오,인공지능(AI) 등 신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를 신설한다. 또 코로나19 사태에 이어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고 중소기업계 고질적 병폐 중 하나인 불공정 납품단가 등에 대한 정상화를 위해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의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중기부는 정책 비전을 '중소벤처가 주도하는 디지털 경제 시대 선도국가 도약'으로 삼고 창업벤처,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한 3대 고객별 맞춤형 핵심과제와 하반기 추진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우선 중기부는 창업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고 4차 산업혁명 이후 미래 글로벌 디지털 경제를 선점할 디지털,초격차 기술 스타트업을 집중 지원한다.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는 디지털 플랫폼 주도의 사회공헌 모델인 '벤처,스타트업 3.0'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사업화 자금, 사무공간, 현지 네트워크 등을 패키지로 지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 발전을 견인할 AI 학습용 데이터 190종(5억 8000만 건)을 AI 통합 플랫폼 AI허브(aihub.or.kr)를 통해 추가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2017년부터 기업, 연구자 등이 시간,비용 문제 등으로 개별 확보하기 어려운 AI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개방해 왔고, 2020년부터 구축 규모를 대폭 늘린 후 18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이번 데이터 개방은 지난해 6월 개방한 2020년 구축 데이터 170종(4억 8000만 건)에 더해 지난해 구축한 190종에 대한 품질,활용성 검증을 거쳐 순차적으로 개방하는 것으로 총 규모는 381종에 달하게 된다. 이번에 개방되는 AI 학습용 데이터는 기획부터 구축까지 산업계와 전문가, 국민이 대거 참여한 결과물이다. 데이터 구축 과정에만 811개 기업,대학,병원,기관과 4만 3000여명에 이르는 국민이 참여했다. 데이터는 한국어 음성,자연어(아동, 다화자 음성 등 44종), 영상,이미지(스포츠 동작, 반려동물 등 39종), 교통,물류(로봇주행, 교통사고 등 22종), 헬스케어(심장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