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총대를 메다’라는 관용구가 있다. 모두가 나서길 꺼리는 상황에 대표로 나서는 것을 뜻한다. 그렇다면 직장생활 중 총대를 메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직장인들은 어떻게 할까?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113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절반이 넘는 65.5%가 절대 나서지 않는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생활은 가늘고 길게 하는 것이 최고’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반면 직장생활 중 총대를 메는 행동에 대해서는 과반수의 직장인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중 50.4%는 ‘대단히 용기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으며, 33.1%는 ‘나는 나서지 않겠지만 조직의 발전을 위해 누군가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어떠한 상황에서든 직장에서 총대를 메는 것은 무모하다’(9.7%), ‘불필요한 행동이다’(6.9%)는 의견도 있었다. 직장에서 총대를 메는 동료가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5.5%가 ‘상황을 봐서 적당히 도와준다’고 답했다. ‘적극적으로 도와준다’(24.8%), ‘대세를 따른다’(14.6%)는 의견도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광역·기초지자체, 시도교육청 등 전국 302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6년 10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시행한 민원제도 운영과 민원처리 전반에 대해 서면평가, 설문조사, 현장실사를 통해 평가등급을 부여했다. 평가 결과, 대전시는 민원행정 활동 분야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민원행정 제도개선, 기관장의 의지·관심도, 민원우수 인센티브 제공, 민원처리상황 확인·점검 등에서 만점을 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주유소 무인택배함 운영, 버스전용차료 및 주정차 통합 안내서비스 제공 등 자체 민원행정 제도개선사항을 발굴 개선한 점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는 시민행복 고품격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거 대규모 갯벌 매립으로 서식지에서 쫓겨났던 두루미가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고 있다. 현재 강화도 남단 갯벌을 중심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07년 생태교육허브물새알, 강화탐조클럽, 두루미 네트워크 등 경기, 인천 강화 지역 환경 단체들이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4마리의 두루미가 관찰됐다. 2013년 18개체, 2014년 28개체, 2017년 34개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루미는 전 세계적으로 2500여 마리 밖에 없는 멸종위기종 희귀조류다. 우리나라도 천연기념물 제202호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1981년 인천시가 직할시로 승격되면서 시의 상징새로도 정해졌다. 매립공사 등으로 인해 상당 부분의 갯벌과 섬이 사라지고, 두루미의 개체수는 급격하게 줄어 들었다. 1984년 두루미 1개체가 마지막으로 죽은 채로 발견됐으며, 더 이상 두루미는 인천을 찾지 않았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강화군 동검리, 초지리 일대 갯벌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21마리의 두루미를 탐조 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생태교육허브물새알, 강화탐조클럽 등과 두루미 먹이주기 행사를 추진하고 친환경적인 생태탐조 관광프로그램도 강화한다는 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지난 17일 오후 6시, 시청 장미홀에서 인천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며 시민과 소통·공감하는 시정 홍보를 위한 ‘제6기 인천시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우리 시에 애정과 관심도가 높은 인천 시민과 인근 타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한 총 110여명의 지원자 중 심사를 거쳐 대학생부터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로 이뤄진 시민 30명을 선발했다.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활발한 홍보 활동을 하며 우리시의 홍보 대사 역할을 해온 블로그 기자단은 올해로 6기를 맞이했으며, 이번에 선정된 블로그 기자단은 금년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 동안 인천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각종 정책을 비롯해 문화, 관광, 생활정보 등 다양한 소재의 콘텐츠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쉽고 친근하게 풀어내며 시민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권미선 기자는 “인천시 블로그 기자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시의 이곳저곳을 발로 뛰며 인천시를 홍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혜란 인천시 브랜드담당관은 인사말을 통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1월 22일 오후 4시 10분 북구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과 오후 4시 45분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다복동 브랜드 인증사업」현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판식은 각 구ㆍ군, 읍ㆍ면ㆍ동, 민간 복지기관에서 개별 추진 중인 다복동 우수사업을 선별하여 다복동 브랜드 인증을 부여하고, 표준 모델로서의 우수사업 확산을 통한 지역 간 사업격차 해소 및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말 ‘다복동 브랜드 인증제’ 공모를 추진한데 따른 것이다. 지난 ‘다복동 브랜드 인증제’ 공모에는 구ㆍ군 29개 사업, 읍ㆍ면ㆍ동 69개 사업, 민간 복지기관 6개 사업 등 총 104개 사업이 접수되었으며, 민ㆍ관 협력성, 다분야 서비스 연계성, 확산 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등의 항목에 대하여 1차 심사를 거쳐 11개 사업을 선별한 다음 공공 및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다복동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5개 사업이「2017년 다복동 브랜드 인증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2017년 다복동 브랜드 인증사업」으로 선정된 5개 사업을 살펴보면, ▲ 연제구 연산9동 주민센터 : 사례관리, 소외계층 발굴, 자원 발굴 및 지원 연계 등 마을의 자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강원도를 찾는 해외 선수단과 관람객들을 위해 양양공항 시설 개선을 완료하고 16일(화) 14:30, 양양공항에서 최초로 대형 항공기(E급 B777-200)를 투입하여 실제 이착륙 항공기 운항점검을 실시한다. 양양공항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하여 ‘14년부터 활주로 및 주기장 확장 등 29개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해 지난달 22일 모든 공사를 완료하였다. 주요 개선사항으로 대형 항공기가 착륙할 수 있도록 활주로와 유도로를 확장하였으며 대형기 주기장을 신설하였다. 이를 통해 양양공항의 항공기 주기 능력이 4대에서 7대(B737)로 향상되었고 착륙할 수 있는 항공기도 C~D급 중형기(B767, A320)에서 E급 대형기(B747, B777, A330)까지 취항할 수 있게 되었다. 평창올림픽 기간 중 양양공항 국제여객 항공기 운항은 인천-양양을 운항하는 내항기* 68편, 외국 전세기 9편, 부정기편 29편, 비즈니스 항공기(자가용) 34편 등 총 140여대가 운항할 예정이며, E급 대형항공기는 총 10 여편이 양양공항에 착륙할 계획이다. 또한, 내항기 운영을 통해 인천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17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중앙수습지원단 공동연수회(워크숍)’를 개최했다. 공동연수회는 사회재난 전문가와 지자체 담당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수습지원단의 구성 및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중앙수습지원단’은 재난발생 시 현장에 파견되어 지자체 등의 재난수습을 신속히 지원하고 기술자문을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재난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재난발생 원인을 조사하여 행정적·재정적으로 조치할 사항을 중앙대책본부장에게 보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공동연수회에서는 지자체와 중앙부처 등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추천을 받은 사회재난 10개 분야의 전문가 184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 위촉된 10개 분야는 사회재난 중 발생빈도가 높고 피해가 큰 재난으로 선정되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피해 수습사례를 참고해 앞으로 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응을 위해 중앙수습지원단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위촉된 전문가들과 함께 중앙부처, 지자체 등과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수습지원단 현장점검
(반려동물뉴스(CABN))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2018년 숲해설가 등 69명(2017년 대비 37명 증)을 고용하여 자유학년제 확대 실시와 연계한 맞춤형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씨앗을 관찰하는 ‘씨앗의 꿈’과 목공예 만들기를 하는 ‘목공예체험,’ 숲길을 탐방하는 ‘일상에서 숲을 만나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이러한 자연에서의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숲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총 298회, 중학생 9,088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2016년 총 124회, 5,935명에 비해 153% 증가한 것으로 청소년들이 숲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었다. 동부산림청 관할 지역에서는 태백이 1,935명(21%)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강릉지역 1,765명(19%)이다. 이 외에도 삼척ㆍ동해 1,587명, 속초ㆍ고성ㆍ양양 1,318명, 평창 947명, 정선 811명, 영월 725명이 참여하였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청사 대회의실에서 현장담당관의 원활한 임무 수행 및 방제성과 제고를 위해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담당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제 현장담당관은 담당공무원, 퇴직공무원 등 2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책임구역 내 방제현장을 모니터링하고 방제사업장 품질관리와 작업자 기술지도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내 재선충병 방제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현장담당관 활동상황을 수시로 공유하여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등 재선충병 방제성과 제고를 위한 의견수렴과 정보공유가 이루어졌다. 남부지방산림청은 현장담당관 운영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방제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미흡한 점은 현장에서 즉각 조치를 하는 등 방제품질을 엄격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차단을 위해서는 3월 말 이전 모든 고사목을 제거하고, 방제품질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담당관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가 2022년까지 매년 평균 약 590건에 이르는 환경미화원 안전사고 발생 건수를 90% 이상 줄이는 것을 목표로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개선대책'을 추진한다. 근로복지공단의 재해승인 현황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7년 6월까지 발생한 환경미화원 관련 사망사고는 15건, 골절 등 신체사고는 1,465건이 발생했다. 환경부는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경찰청등 관계부처 및 지자체(지방정부)와 함께 1월 1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개선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환경미화원의 고용형태, 근로조건, 안전기준 등이 여러 부처와 지자체에 분산되고 작업량 과다, 안전장비 미흡 및 안전의식 부족 등 여러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환경미화원 안전사고가 늘어난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 환경미화원의 작업환경 개선과 안전기준 강화 등으로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고, 중·장기적으로 안전사고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개선대책을 마련했다.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개선대책'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사람 중심의 청소차 보급, 차별 없는 선진일터 조성 등 3대 분야와 ① 작업안전기준 설
(반려동물뉴스(CABN)) 근로복지공단은 출퇴근재해 보호범위 확대 후 퇴근길에 사고를 당한 노동자 A씨에 대하여 ’18. 1. 9. 최초로 산재 승인하였다고 밝혔다. ’18.1.1.부터 ‘통상적인 경로와 방법으로 출퇴근하는 중 발생한 사고’도 산재로 인정하는데 산재보험법 시행 후 산재요양이 승인된 첫 사례이다. 출퇴근재해로 산재승인 된 A씨는 대구시 달성군 소재 직물 제조업체에 다니는 노동자이다. A씨는 ’18. 1. 4. 08:05경 밤새 야간작업을 마치고 퇴근을 위해 평소와 같이 버스를 타러 버스정류장으로 가던 중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오른쪽 팔이 골절되는 사고를 당하였고 이로 인해 상병명 “우측 요골머리 폐쇄성 골절 등”을 진단받아 병원에 입원하였다. 산재요양신청서는 A씨가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의료기관에서 대신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해 주었다. 근로복지공단은 재해조사 결과 A씨의 사고경위가 통상적인 경로와 방법에 의한 출퇴근재해에 해당하는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산재승인 한 것이다. 근로복지공단은 노동자 A씨가 요양 중인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면서 산재요양 중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노동자 A씨는 퇴근 중 사
(반려동물뉴스(CABN)) 16일(화)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과 지방분권 분야 개헌을 위한 경기도의회 헌법개정을 위한 지방분권위원회(위원장 김유임)가 국회 정론관에서 지방분권 개헌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1987년에 개정된 현행 헌법은 30여년 동안 새로운 변화를 담아내지 못해 그 수명을 다했다는 것이 국민의 평가이고, 지방정부가 온전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의 권력배분인 지방분권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며 “경기도의회는 전국 최대의 광역의회로서 지방분권에 앞장서 왔는바, 도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마련한 경기도의회 개헌안을 국회의 개헌 내용에 반영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유임 위원장은 기자회견장에서 지방분권 개헌과 경기도의회 개헌안 반영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김유임 위원장은 “개헌의 논의는 중앙정부의 권력구조가 아니라 지방분권과 국민의 기본권 신장이어야 한다. 권력의 집중은 비효율과 독선을 초래하므로 개헌의 논의는 중앙정부의 권력구조가 아니라 지방분권과 국민의 기본권 신장이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올해 6월의 지방선거는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완성하는 축제여야 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앞으로 지진 등 각종 재난으로 인해 재산 및 신체상 피해를 입은 국민들은 정부로부터 보다 신속하게 생계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현행 제도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발굴된 개선사항을 담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이하 ‘시행령’) 개정안이 16일 심의·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시행령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하 ‘재난안전법’) 개정(‘17. 1.17 공포, ’18. 1.18 시행예정)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였다. 공포될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재난 피해자의 신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복구비 등을 미리 지급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시행령에 선지급 대상, 비율 등을 규정하여 총액의 최소 20%이상 최대 100%까지 선지급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선지급 적용 대상이 자연재난 뿐만 아니라 사회재난까지 모든 재난의 피해자로 대상이 확대되었다. 또한 행정안전부가 긴급구조전화서비스를 총괄·조정하게 되었다. 행정안전부장관이 119, 112 등 특수번호 운영 실태를 분석해 실적이 저조한 특수번호를 통합 또는 회수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규정을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0일 대전 서구 둔산동 문정중학교에서 총 799명(1급 269명, 2급 53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다. 평가시험은 관련 학위를 취득하거나 산림교육전문가 경력 등 자격 기준을 충족하고,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응시할 수 있다. 시험은 4과목이며 과목당 100점을 만점으로 각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으로 인정된다.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산림을 활용하여 국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돕는 일을 할 수 있다. 합격자 조회는 산림복지전문가 자격관리시스템(http://license.fowi.or.kr)에서 25일 10시부터 확인 가능하다. 시험 관련 문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일자리창출팀(☎042-719-4051)으로 하면 된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산림치유지도사는 산림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미래의 핵심 일자리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신년과 절기상 가장 춥다는 대한(20일)을 맞이하여 충남 태안군에 소재하고 있는 안면지소에서 1월 16일 안면읍, 고남면 그리고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으로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열린혁신 추진과제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채종원의 전지전정에서 나온 굵은 가지와 종자탈종 후에 남은 솔방울을 활용하여 채종원과 인접한 마을의 이장과 소재지 기관장으로부터 지원대상의 가구를 추천받아 각 가정으로 직접 전달하였다. 총 9가구를 선정하여, 국민에게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안면지소는 산림청에서 주최한 2017년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산림자원 거버넌스 구축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특히 이날의 행사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열린 혁신 추진과제 중 ‘사회경제적 거버넌스 구축’과 관련하여 ‘국민을 배려하는, 따뜻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를 실현하는데 그 의미가 매우 컸다. 김종연 센터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솔선수범하여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며, 안면 채종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