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조직이 지속가능한 발전, 환경정의 등 환경가치를 실현하고 국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문제를 책임 있게 관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대폭 개편된다.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생활환경과 자연환경을 두 축으로 하는 실 중심체계로 개편하고 생활환경정책실·정책기획관 신설 등의 내용을 담은 '환경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이 1월 1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개정령은 1월 22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조직 개편은 그간 환경부가 환경가치를 지키고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는 자성(自省)으로부터 출발했다. 지난 정부에서 환경부는 4대강 사업, 설악산 케이블카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해 환경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지 못했으며 미세먼지, 가습기 살균제 등 환경 현안에 제때 대응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또한, 환경부는 1994년 부(部)로 승격된 이후 업무, 예산, 정원 등이 지속적으로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실·국이 순조롭게 증가하지 않는 등 취약한 조직 구조를 유지해왔다. 특히, 중앙부처 중 유일하게 기획조정실 산하에 정책기획관이 없어 점차 증가하는 기획·예산·조직 등의 업무에
(반려동물뉴스(CABN)) 27년간 일어난 환경분쟁 사건 10건 중 8건 이상은 공사장이나 도로에서 일어난 소음·진동이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2000년 이후에는 소음·진동으로 인한 농어업 피해가 연평균 2건에서 12건으로 늘어났다. 환경부 소속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오종극, 이하 위원회)가 1991년부터 2017년까지 처리한 환경분쟁 사건 3,819건을 분석한 결과, 공사장이나 도로에서 일어난 소음·진동 피해가 85%인 3,241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뒤를 이어 대기오염 216건(6%), 일조방해 198건(5%) 순으로 나타났다. 위원회는 1991년 설립 이후 2017년까지 총 4,514건의 환경분쟁 사건을 접수받아 자진철회와 알선종료 등을 제외한 3,819건을 재정, 조정, 중재·합의의 방식으로 사건을 처리했다. 2000년 당시 한해 60건이던 처리 건수는 이듬해인 2001년부터 121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2002년에도 이전해 비해 약 2배 늘어난 263건을 기록했다. 이는 사회의 발달에 따라 국민의 환경권에 대한 인식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처리된 환경분쟁 사건의 피해 내용은 '정신·건축물'이 64%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2018. 1. 16.(화), 발달단계에 적합한 유아교육과 유아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유아 영어학원 등 과열된 조기 영어교육 폐해를 우선 해소하고, 학교 영어교육 전반에 대한 종합적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 간, 교육부는 영어 조기교육 문화를 개선하고 발달단계에 맞는 적기교육을 위해 영어를 초등학교 3학년부터 정규교육과정에 편성하고, 초등학교 1~2학년 방과후 과정을 통한 영어 선행교육은 제한하였으며, 유아단계에서도 방과후 과정 내 영어교육 문제의 개선을 검토하면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국민 의견수렴 과정에서 전국 시·도 교육감 협의회를 포함한 단체 및 학계에서 발달단계에 맞는 적기교육과 유-초등교육과정 연계 등을 위해 유아기 영어교육을 제한하자는 의견이 있는 반면 유치원·어린이집 내 영어교육 금지 시 사교육 부담 증가와 이로 인한 영어교육 격차 발생 등의 우려와 함께, 유아 영어학원 등 사교육 문제를 우선 해결해야한다는 의견과 현행 학교 영어교육의 적절성 문제 제기 등 영어교육 전반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충분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교육부는 유아 등의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김상곤)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이하 ‘LINC+’)사업의 하나로, 2018년도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이하 ‘혁신선도대학’) 지정 및 운영계획”을 확정·발표하였다. 2018년 혁신선도대학 사업의 지원 예산 규모는 총 100억원으로, 총 10개교를 선정하여 교당 10억 원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 LINC+ 일반대 산학협력고도화형 선정 대학(55개교)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제출받아, 서면 및 대면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기존 산업분야의 일자리는 줄어들고, 새로운 산업 분야에서는 과거와는 다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요구하고 있어, 인재양성 기관으로써 대학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이에 앞으로 지정될 ‘혁신선도대학’은 4차 산업혁명 유망 신산업 분야에 대응하는 융합지식과 4C 능력을 갖춘 문제해결형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 내 교육과정과 교육환경의 혁신을 추진하게 된다.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대학교육 혁신을 위하여,전문가와 학계 그리고 LINC+ 참여대학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산학협력과 공학교육을 중심으로 추
(반려동물뉴스(CABN))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장시간 근로문화를 해소하고 보다 효율적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공직사회 근무혁신이 범정부적으로 추진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와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초과근무가 만성화되어 있음에도 근무혁신 실적 등이 미흡한 기관에 대해서는 전문가 합동진단을 통해 인력운용을 효율화하는 등 공직사회의 체질 전환을 유도해나가기 위한「정부기관 근무혁신 종합대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16일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해 9월부터 인사혁신처장을 단장으로 관계부처 차관급으로 구성된 근무혁신 T/F를 구성 운영해왔으며, 지난 해 9월, 48개 중앙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근무시간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1인당 평균 연간 근무시간이 현업직은 2,738시간, 비현업직은 2,271시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OECD 평균(1,763시간)에 비해서 현업직은 약 1,000시간, 비현업직은 약 500시간 더 일하는 것으로 업무효율성 저하 뿐만 아니라 저출산 과로사 등 많은 사회적 문제가 유발되어 왔다. 이에 따라 T/F에서는 부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정부기관 근무혁신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및 주민모임 활성화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5년차에 접어든 사업으로 이웃 간의 단절된 인간관계를 회복하고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발굴·해결함으로써 삶의 질과 자치역량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마을공동체 형성과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공동육아, 작은도서관, 아파트공동체, 마을텃밭, 예술창작소, 마을라디오 등 자유롭고 다양한 주제로 주민 10인 이상의 모임 또는 단체가 신청하면 된다. 주민모임 활성화 사업은 주민이 스스로 소규모 모임을 형성하여 마을공동체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작한 3년차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마을의제 설정, 우수마을공동체 견학, 전문강사 강의 청취, 소규모 마을사업 등 주민모임 형성 및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포함하며 주민 3인 이상의 모임이나 단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시군과 도의 서류검토 및 강원도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3월경)되며,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동체에게 최대 5백만 원에서 1천만 원까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북부 119구급대가 2017년 한 해 동안 179,090건 출동했고 1일 329명이 이용했으며, 이중 고혈압 환자가 20.4%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7년도 경기북부 119구급대의 구급출동 횟수는 전년 173,013건 대비 3.5% 증가한 179,090건이고, 북부 도민 약 340만 명 중 1일 329명이 119구급대를 이용했다. 이는 전국 평균 구급츨동 137,808건 보다 30%가량 높은 수치이기도 하다. 경기북부 119구급대의 하루 활동량을 살펴보면, 출동은 2분 56초당 1회씩, 이송횟수는 4분 29초당 1건, 이송인원은 4분 22초당 1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연령별 구급활동으로는 50대 환자를 가장 많이 이송(17.9%)했고, 노령화 인구 증대로 60~90대 환자 이송률은 전년 보다 6.3%가량 늘어나는 등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 환자는 고혈압 환자가 20.4%로 가장 많았으며, 사고부상은 낙상이 44.4%, 교통사고 환자는 운전자가 29.3%가 가장 많았다. 구급출동은 최근 5년간 매년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며, 2013년
(반려동물뉴스(CABN)) 앞으로는 국민이 직접 연안여객선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을 위한 논의의 장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해양수산부 (장관 김영춘)는 1월 15일부터 26일까지 ‘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을 모집하며, 이 중 15명을 선발하여 연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은 만 19세에서 65세 사이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선발하는 민간 현장점검단이며, 올해 2월에서 12월까지 11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3개 권역*(서해권/서남해권/동남해권)별로 각 5명씩 선발하며, 여객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연 2~3회)하고 관련 자문회의에 참석하여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안전관리 홍보대사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선박안전 업무 경험자, 도서민, 사회 봉사활동 경험자 등을 우대하며 연령 · 성별 · 지역 등을 고려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1월 15일(월)부터 1월 26일(금)까지이며, 1차 서류면접과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1월 31일(수) 최종 선정한다. 앞으로 국민이 직접 연안여객선 운영 상황과 안전점검 현장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 논의에 참여할 수 있게 됨으로써, 여객선 안전에 대한 국민 신뢰도를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는 1.15일(월) 고액·상습 체불사업주 198명을 명단공개하고 326명을 신용제재했다고 밝혔다. 명단공개 사업주의 개인정보(성명, 나이, 주소, 사업장명, 소재지)와 체불금액은 2018.1.15.부터 2021.1.14.까지 3년 동안 관보,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지방고용노동관서 게시판 등에 상시 게시되며,워크넷, 알바천국, 알바몬 등의 공공.민간고용포털에도 정보가 연계되어 해당 사업주가 운영하는 기업들의 구인활동도 제한된다. 또한, 신용제재 사업주에 대해서는 인적사항(성명, 상호, 주소, 사업자등록번호.법인등록번호 등) 및 체불금액이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한국신용정보원)에게 제공되고 2018.1.15.부터 2025.1.14.까지 7년 동안 신용관리 대상자로 등재되어 대출 등에 제한을 받게 된다. 이번 명단공개 사업주의 평균 체불금액(3년간)은 9,912만원, 신용제재 사업주는 7,832만원이며, 명단공개 사업주 41명은 1억원 이상 체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제조업(78명)과 건설업(39명), 지역별로는 인천.경기권(77명)과 서울권(53명), 규모별로는 5∼29인(109명)과 5인 미만(70명)사업장이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은 1월 15일자로 2018년 부서장 및 팀장 보직 인사를 실시했다. 인사 기준으로는 △일자리사업 평가 등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 △동일 보직기간 상한제(2~3년) △ 리더십 다면진단 결과 반영을 통한 직원 의견 존중 △여성 보직자 확대 등을 적용했다. 특히, 이번 인사를 통해 고용정보원 전체 보직자 중 여성 비율은 25%(36명 중 9명)로, 지난해 16.6%(30명 중 5명)보다 8.4%p 증가했다. 이재흥 고용정보원장은 “지난주에 단행한 조직개편과 이번 인사를 계기로 일자리사업 평가 등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성별에 상관없이 능력과 성과 위주의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유리천장 현상’을 극복하는데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위원장 홍준형)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총 810건의 변경신청이 접수됐고, 이에 따라 변경위원회는 총 14차례의 회의를 개최해 496건(접수건의 61.2%)을 심의, 304건을 인용하고 186건을 기각, 6건을 각하 결정했다. 변경신청 접수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총 접수건의 절반 이상인 484건(59.8%)이 위원회 출범 직후인 6월~7월에 집중됐다. 신청 사유는 재산(604건, 74.6%), 가정폭력(90건, 11.1%), 생명·신체 피해(86건, 10.6%)가 전체 접수건의 96%이상으로 주를 이뤘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207건(25.6%), 경기도가 187건(23.1%)으로 수도권 지역이 가장 많았고, 부산 63건(7.8%), 대구·인천·충남·경남 각 42건(5.2%)으로 시·도별 주민등록 인구수에 비례하는 양상을 띠었다. 주민등록번호 변경으로 인용 결정된 304건에 대한 사유로는, 신분도용·사기전화 등으로 인한 재산 피해가 198건(65.1%)으로 가장 많았고, 가정폭력으로 인한 피해 63건(20.7%), 폭행·감금·데이트폭력 등으로 인한 생명·신체상의 피해 3
(반려동물뉴스(CABN)) 창원시의회 정영주 의원은 1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우수의정대상’시상식에서 기초의원 생활정치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성 평등하고 일상생활과 밀착된 지역현안을 개발·정책화하고 여성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활동하는 전국 지방의회 여성의원들의 연대 단체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지방여성의원을 대상으로 모범적인 우수활동을 펼친 지방 여성의원 의정활동(생활정치·평등정치·맑은정치)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정영주 의원은 시민들의 복리 증진에 도움을 주는 조례 발굴과 현실에 맞지 않는 조례 제·개정을 통한 토론회, 간담회, 우수자치단체 견학 등으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연구 활동이 기초의원 생활정치 부문에서 높게 평가되었다. 이날 상을 수상한 정영주 의원은“좋은조례연구모임을 제안하고 구성하여 다양한 조례 발의와 개정에 주력한 결과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입법기능의 활성화화 불합리한 조례 발굴로 시 여건에 맞는 조례 제·개정을 통해 시민복리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
(반려동물뉴스(CABN)) 창원시의회 환경해양농림위원회(위원장 강호상) 의원들은 제72회 임시회 기간중인 15일 주남저수지 AI방역 현장을 방문하여 방역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의원들은 주남저수지에 마련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현재 AI 발생현황 및 우리시 조치사항 등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거점소독시설을 둘러보며 우리시가 AI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AI 방역을 위해 철새 도래지 뿐만 아니라 별도 소독 거점시설 2개소도 운영 중이고 주남저수지 10km내 가금농가에 대해서도 소독, 예찰 등을 실시하며 철새 도래지 방문금지, 농장 그물망 설치, 자체 소독 등을 강화하도록 특별 관리하고 있다. 강호상 환경해양농림위원장은 “AI 발병 위험이 높은 동절기에 추운 날씨 등으로 방역활동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빈틈없는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창원시의회 강장순, 이해련 의원이 1월 12일 거제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된 제209차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으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였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주민들의 복리증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 그리고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기초지방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강장순 의원은 창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발전연구회’ 활동을 통해 도심 교통난 해소를 위한 지역주민간담회 개최 및 대응책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해련 의원 또한 ‘좋은조례연구회’ 활동을 통해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 개정에 힘쓴 공로가 인정되었다. 두 의원은“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남은 임기동안에도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 박영송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5일(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우수의정대상’ 생활정치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우수의정대상’은 각 분야에서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전국 여성지방의원들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널리 확산하여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2010년부터 4년마다 한 번씩 주최하여 시상해오고 있다. 박영송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세종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정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특히 2017년 대표를 맡은 ‘아동 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 활동 등을 통해 ▲세종시의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지원 ▲아동 청소년의 돌봄, 먹거리 안전, 놀이 활동 연구 ▲관련 조례 제 개정 등 아동 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친 것이 높게 평가되었다. 박영송 의원은 “세종시 공동육아 활성화 조례 등 아동 청소년 관련 4개의 조례를 제 개정하고, 공동육아나눔터의 확대, 생활권별 청소년 문화의 집 확대, 청소년 지도자 처우개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