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전략 수립을 위한 클라우드 강연 '2022년 클라우드 CEO 아카데미'가 7월 12일(화)부터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클라우드 CEO 아카데미는 국내 민간 부문의 클라우드 전환,도입 활성화를 위해 기업 내 의사 결정권자(CEO, CIO, CFO 등)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활용 비즈니스와 디지털 경영 전략에 대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매년 도입 및 전환 교육에 각 100여명의 CEO급 인사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7년간 총 1300여명이 수료했다. 7월 12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클라우드 도입 교육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이 효과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분야 전문가와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의 강연, 클라우드 도입 성공 사례 발표 등을 진행한다. 소프트웨어(SW)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아카데미는 8월 중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아카데미는 상명대학교 경영공학과 서광규 교수의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서비스'를 시작으로 아마존 웹 서비스(AWS) 윤석찬 수석의 '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와 KK Group은 9일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양사 최고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GS25의 말레이시아 출점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내년 중 말레이시아에 GS25 1호점 및 5년 내 500호점 출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제휴 형태는 GS리테일이 로열티를 받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이다. 현지 파트너사인 KK Group은 말레이시아 유명 로컬 편의점 KK마트를 610개를 운영하는 현지 로컬 편의점 업계 1위 회사다. 호텔,리조트 등도 주요 사업으로 보유하고 있는 KK Group은 현지의 다양한 고객층을 폭넓게 보유하고, 100여 가지 아이템을 말레이시아 전역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현지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커피 전문점과 뷰티숍 등으로 사업 영역 확대를 통해 말레이시아 대표 유통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GS리테일은 베트남과 몽골에 사업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이후 코로나19 기간에도 다양한 국가와 화상회의를 통한 업무 회의를 통해 진출국 확대를 지속해서 추진해 왔으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AI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아트테크기업 비브스튜디오스가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 블록오디세이와 블록체인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비브스튜디오스와 블록오디세이는 이번 업무협약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 비즈니스 개발에 양사 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블록체인 기반 정품 인증 솔루션 및 디지털 자산화 사업 등에서 이미 입증된 블록오디세이의 기술 역량을 활용, 국내 최고 수준의 AI 기반 버추얼 휴먼 제작 기술과 버추얼 프로덕션 통합 운영 솔루션 VIT를 통해 제작되는 초실감 버추얼 콘텐츠에 대한 대체불가토큰(NFT), 메타버스 사업화 확대 등을 적극 모색, 전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버츄얼 휴먼, NFT, 메타버스 등 미래 신성장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영역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술 기업들이 의기투합했다는 점에서 향후 협력을 통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비브스튜디오스 김세규 대표는 '뛰어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해 오고 있는 블록오디세이와 함께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토모큐브가 라이브 셀 이미징 시장에서의 혁신을 이어가는 신제품 현미경 HT-X1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HT-2H를 출시해 전 세계 3차원 홀로토모그래피 라이브 셀 이미징 시장을 선도해온 토모큐브가 5년 만에 내놓은 신제품으로, LED를 이용하여 홀로토모그래피를 구현한 첫 제품이다. HT-X1 제품을 최초로 구매해 사용하고 있는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ETH Zurich) Gábor Csúcs 박사는 '우리 기관은 동물 세포와 효모 등 다양한 모델 세포의 약물 반응과 노화 과정 등을 연구하고자 토모큐브 HT-X1을 구매해 사용하고 있다'며 '토모큐브의 HT-X1 현미경은 형광 염색과 같은 전처리 없이 세포와 소기관을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고, 상용 멀티-웰(multi-well) 플레이트를 사용할 수 있어 긴 시간에 걸친 비교 실험에서도 매우 효율적으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같이 제공되는 소프트웨어 TomoStudio X를 통해 실험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었다'며 '토모큐브 HT-X1 현미경은 무표지 이미징 분야에서 강력한 리서치 도구이며, 전 세계 이미징 센터의 탁월한 선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IT 전문기업 대원씨티에스가 합리적인 가격에 PCIe 4.0 인터페이스를 이용할 수 있는 M.2 NVMe SSD '마이크론 크루셜 P3 Plus(이하 P3 Plus)'를 출시한다. 마이크론 크루셜은 미국의 메모리 및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기업 마이크론의 컨슈머 브랜드다. 마이크론의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우수한 품질과 안정적인 성능, 내구성을 갖춰 전 세계 소비자에게 호평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MASTER SSD'라는 슬로건과 함께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P3 Plus는 176단 NAND 플래시 메모리인 마이크론 어드밴스드 3D NAND (Micron Advanced 3D NAND)를 기반으로 제작했으며, PCIe 4.0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읽기 속도와 쓰기 속도는 각각 최대 5000MB/s, 최대 4200MB/s로 PCIe 3.0 제품보다 약 43% 빠른 성능을 보여준다. NAND 플래시 메모리와 컨트롤러를 직접 설계하는 마이크론의 기술력이 반영된 만큼 내구성과 안정성도 장점이다. 150만 시간 이상의 MTTF (평균 고장 시간)를 보장하며 TBW (TeraByte Writte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속적인 팬데믹 시대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는 '멘탈 케어' 도시축제가 8월 시작된다. 축제 4회 차를 맞는 2022서울릴랙스위크 명상컨퍼런스는 '상담심리와 마음챙김'을 주제로 10월 1일과 2일, 세텍 컨벤션홀과 온라인 줌 웨비나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된다. 서울시민의 건강한 마음챙김을 도모하기 위해 2019년 시작된 '서울릴랙스위크 명상컨퍼런스'는 공신력 있는 국내외 마음챙김 전문가들을 초청해 시민들에게 명상과 마음챙김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는 장으로 호평받아왔다. 이번 명상컨퍼런스에서는 뇌과학자와 마음챙김을 통한 심리치유 방법을 개발한 해외 연사 3명과 뉴욕에서 활동하는 정신분석가 및 국내에서 마음챙김 명상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 연사 5명 등 모두 8명의 국내외 뇌과학, 심리상담, 마음챙김 권위자들이 연단에 선다. 1일 차에는 '과학이 어떻게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가'를 주제로, 이튿날에는 '명상이 어떻게 마음의 면역력을 키우는가'를 주제로 알찬 강연과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 연사로는 △인디애나대학 킨제이연구소 산하 트라우마연구센터를 이끄는 정신의학교수로 다미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구,경북 문화예술 청년 창업 기업 프란츠클래식이 2022년 2학기에 근로장학생을 선발해 2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프란츠클래식은 7월 말에서 8월 중순 사이에 영남대학교와 계명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근로장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근로장학생은 9월 1일부터 근무, 수습 기간을 거쳐 채용할 계획이다. 선발 기준은 직전 학기 성적이 70점 이상, 3학년 이상 재학생이 대상이며, 자기소개서와 참가 신청서를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영남대학교의 경우 영남대학교 '어울림' 홈페이지를 통해, 계명대학교의 경우 계명대학교 STORY+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학교 공지사항에 상세 모집 요강이 뜨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2022학년도 2학기에 진행하는 근로장학생의 선발은 한국장학재단의 '취업 연계형 근로장학 제도'를 통해 이뤄지며, 프란츠클래식은 1학기에 선발된 근로장학생 1명을 정직원으로 채용한 바 있다. 취업 연계형 근로장학 제도란 근로장학생이 취직을 희망하는 기업에서 일정 기간 근무한 뒤 졸업과 동시에 취업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프란츠클래식은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질병관리청이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인 'Q-코드'에 입국 후 검사 결과 등록 기능을 도입해 해외입국자 관리를 효율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질병청은 여름철 BA.4와 BA.5 등 신종변이의 유입이 우려됨에도 국제선 정상화 등으로 인해 입국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기능 도입으로 입국자는 입국 후 3일 이내 PCR 검사 결과를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코드)에 등록하게 된다. 지자체 보건소는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에 등록된 검사결과를 확인하고, 미등록자에 대해 입국 후 검사 수행 및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내 검사결과 등록을 독려한다. 또 오는 14일 입국자부터 입국 시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이용 여부와 상관없이 입국 후 검사를 등록한다.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을 미이용한 입국자 역시 여권번호, 생년월일, 입국 일자를 입력해 등록가능하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에서의 검사 결과 등록을 바탕으로 해외입국자 모니터링 효율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신종변이 유입 가능성에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입국 후 검사 결과 등록 FAQ 1. 대한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호 대상 연령을 만 14세에서 18세로 확대한다. 또 '잊힐 권리'를 제도화해 게시물의 삭제 또는 숨김처리를 지원하고, 개인정보 수집,이용 때 법정대리인이 없는 아동은 학교 등 실질적 보호자가 동의를 대신할 수 있도록 한다. 정부는 지난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교육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가 함께 마련한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디지털 시대 아동,청소년이 자신의 개인정보에 대한 주인으로서 권리를 행사하고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청사진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학계,산업계,시민단체 등으로 구성한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연구반, 학부모 간담회, 관계부처 정책협의회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했다. 특히 아동,청소년을 개인정보의 주체로 인식하고, 이들의 권리를 실질화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계획은 ▲아동,청소년 중심 개인정보 보호 원칙 및 체계 확립 ▲아동,청소년 권리 실질화 ▲역량 강화 지원 ▲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교육부가 17개 시도교육청,학교체육진흥회와 함께 학생선수의 진로를 고민하고 맞춤형 진로상담을 통한 다양한 직업군 탐색 기회 및 진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학생선수 진로,진학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선수를 희망하는 학생선수와 진로를 중도에 변경할 수밖에 없는 진로전환 학생선수들의 다양한 체육분야 진로탐색과 진로설계를 지원해 학교생활과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모두가 미래사회의 소중한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 지원 대상의 규모를 지난해 300여 명에서 1600여 명으로 확대하고 '1대 1 비대면 상담', '찾아가는 진로,진학상담' 등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1대 1 비대면 상담'에서는 학생선수, 진로전환 학생 또는 학부모 등 32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개발 사례 소개, 체육관련 계열 대학 진학상담 등에 대한 개인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지난 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걸쳐 8일 동안 운영하며, 학교체육포털 누리집(cspep.or.kr)을 통해 오는 20일까지 회차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새벽배송' 농산물을 대상으로 월별 특별관리 농산물을 지정해 소비자에게 배송되기 전 잔류농약 검사를 시행한다. 식약처는 최근 물류체계 발달로 급성장 중인 새벽배송 유통 농산물의 안전성을 신속하게 확보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이같은 검사를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산물 안전성 검사는 수거,이송, 잔류농약 분석, 결과 통보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수일이 소요된다. 또한 온라인 유통 농산물은 안전성을 확인하기 전에 소비되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식약처는 민,관 협력으로 신속한 검사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에 실시하는 새벽배송 농산물 검사는 수거부터 결과 통보까지 당일에 이뤄지도록 검사체계를 구축했다. 또 새로운 유통체계에 적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수거,검사 방법에 대한 민,관의 연구와 제한된 검사인력과 장비 활용을 극대화했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새벽배송 업체는 검체의 신속한 수거에 적극 협조하면서 검사 완료 때까지 출고 보류하는 등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적극 참여한다. 아울러 서울시는 식약처와 긴밀하게 협력해 정확하고 신속한 잔류농약 수거,검사를 수행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산업통상자원부가 세계시장을 선도할 우수 수출상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2년도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선정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은 우리나라 수출상품을 다양화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기 위해 수출유망 상품 및 생산기업을 선정해 해외마케팅, R&D, 금융 등 지원사업에 해당 기업이 참여하는 경우 가점부여 및 우대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 산업부는 미래차, 차세대 반도체, 바이오 등 미래 신산업 분야 수출유망 품목 발굴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 등 신재생에너지, 소재,부품,장비 업종 간사 기관을 추가하고 미래 신산업 특성을 반영해 업종별 추천위원회 평가항목 배점 조정, 가점 부여 등 별도 평가 기준을 마련했다.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으로 선정 받고자 하는 기업은 다음 달 26일까지 신청서를 업종별 간사 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올해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은 업종별 추천위원회와 세계일류상품발전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www.motie.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민족 저항시인 윤동주 지사를 비롯해 직계 후손이 없는 무호적 독립유공자 156명에게 대한민국의 적(籍)이 부여된다. 국가보훈처는 무호적 독립유공자 156명에 대한 가족관계등록부 창설을 추진해 민족정신이 살아 숨쉬는 '독립기념관로 1'로 등록기준을 부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이 개정된 뒤 직계후손이 있는 경우에 한해 후손의 신청을 받아 가족관계등록부 창설을 지원한 적은 있지만 정부가 직권으로 직계 후손이 없는 무호적 독립유공자의 가족관계등록부를 창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족관계등록부 창설 대상인 무호적 독립유공자 156명 중에는 '서시'로 널리 알려진 저항시인 윤동주 지사(1990 독립장), 일제의 침략을 적극 옹호한 스티븐스(미국)를 처단한 장인환 의사(1962 대통령장), 봉오동전투,청산리대첩 승리의 주역 홍범도 장군(1962 대통령장, 2021 대한민국장), 광복군총영을 조직한 오동진 지사(1962 대한민국장) 등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17명을 비롯해 윤동주 지사의 고종사촌형 송몽규 지사(1995 애국장)와 홍범도 장군의 가족(부인, 1,2남) 등도 포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사)국가브랜드진흥원과 함께 11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2022년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제도'는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해마다 독서 친화 경영을 하는 기업과 기관의 우수 사례를 발굴해 인증하고,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난해에는 일사천리시스템 주식회사, 벽산엔지니어링(주), 공군본부 등 55개 일터가 새롭게 인증을 받았고, 비나텍, 에듀윌, 김해문화재단 등 다양한 업종의 76개 일터가 재인증(최대 3년)을 받았다. 독서의 사회,문화 경제적 가치를 분석한 연구(한국문화관광연구원, 2018)를 보면 독서율이 1% 증가하면 국내총생산(GDP)이 0.2%포인트 증가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미국, 영국 등 주요 독서 선진국들은 국민의 독서 증진을 국가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구글과 같은 세계적 기업들도 직원을 대상으로 유명 작가를 초청해 사내 독서 강연을 개최하는 등 독서 친화 경영을 통해 직원들의 창의성과 소통을 증진하고 기업 생산성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2050 탄소중립 실현과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공공건축물부터 선도적으로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개선 기준' 개정안을 11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2015년부터 연면적의 합계가 3000㎡ 이상인 문화,집회시설 등 6개 용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소비량을 매년 공개하고 있다. 그중 에너지소비량이 다른 건축물에 비해 많은 경우 개선요구 등을 통해 소비행태를 개선하게 하거나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건물의 에너지성능을 개선하는 등 녹색건축물로의 전환을 유도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녹색건축물 전환 인정기준은 2015년 마련된 기준으로, 상향된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등을 반영하지 못해 이를 현실화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또 에너지다소비건축물의 적극적인 녹색건축물 전환 유도를 위해 에너지소비량 공개방법 개선 및 절차 간소화 등의 제도 운영상 개선이 필요한 사항도 있어 이번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녹색건축물 전환 기준이 높아지고 절차가 간소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