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보험회사들이 건강용품 쇼핑몰 운영 등 플랫폼 기반의 종합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보험회사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체중 감소 등 성과가 있는 기업,단체보험 임직원에게 자체 포인트를 지급하고, 고객들은 이 포인트로 플랫폼에서 운동용품 등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3일 보험업계, 헬스케어업계, 학계 등과 함께 '보험업권 헬스케어 활성화 TF' 2차 회의를 열어 헬스케어 규제개선 추진, 보험업권 공공데이터 활용 계획, 헬스케어업계-보험업계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보험분야 헬스케어 규제개선 추진을 보면 먼저, 지난 2월 TF 1차회의 이후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 등을 통해 1차 규제개선 과제의 이행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AI 기반 운동 코칭 서비스 출시,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설립 추진 등 보험업권의 헬스케어 분야 진출,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이후 금융위,금감원, 보험업계, 헬스케어업계 등으로 구성된 워킹그룹을 운영해 추가 규제개선 과제를 찾았다. 2차 개선과제로 보험회사(자회사)가 플랫폼 기반의 종합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다중이용 건축물은 소유자 동의가 없어도 도면 열람 및 발급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축물대장의 기재 및 관리 등에 관한 규칙'을 8월 12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중이용 건축물은 문화 및 집회시설(동물원,식물원 제외), 종교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중 여객용 시설, 의료시설 중 종합병원, 숙박시설 중 관광숙박시설 용도로 쓰는 바닥면적의 합계가 5000㎡ 이상인 건축물을 말한다. 현재는 건축물의 소유자 동의 없이는 건축물대장과 배치도(평면도 제외)에 한해 발급,열람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소유자의 동의 없이도 이용자의 안전, 이용 편의, 그 밖의 공익목적을 위해 신청할 경우 평면도까지 발급,열람할 수 있다. 세움터(cloud.eais.go.kr)의 건축물대장 및 건축물현황도 발급 서비스에서 신청하면 지자체 방문없이 온라인 발급도 가능하다. 또 감정 평가를 의뢰받은 감정평가 법인 등이 신청하는 경우와 재난의 예방 및 재난 발생 때 국민 또는 주민의 안전 확보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도 도면 발급이 허용된다. 이와 함께 건축물 대장의 내용이 건축법 및 관계 법령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이 지난 13일 55~59세 예방접종 예약 조기마감과 관련해 '예약을 시도하셨던 분들에게 큰 혼란이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께 대단히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이 단장은 '접종예약의 조기마감이 가능할 수 있다는 상황에 대해 사전에 안내드리지 못했다'며 이같이 사과했다. 그러면서 '이번 55~59세 185만 명의 예약 조기마감은 도입과 배송일정을 고려해 안정적인 접종이 가능한 물량 내에서 예약이 진행됐음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7~8월 예방접종은 주로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접종 가능한 물량은 충분히 도입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 단장은 '모더나 백신은 매주별로 도입되고 있는 상황으로, 7월 중 도입 상황의 변동성에 있어서 이번과 같은 상황이 발생했다'며 '예약 물량에 제한이 있음을 사전에 고지하지 못한 점은 거듭 사과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런 상황을 충분히 반영해 당초 19일로 알려드렸던 예약 재개일정을 최대한 앞당기도록 노력 중이며, 향후 일정은 준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카페 이투이가 수입한 스페셜티 커피인 'E to E(에티오피아 투 이스트)' 한정판 원두를 출시했다. ◇국내 스페셜티 커피 시장 규모 1조원 육박 코로나19로 인한 카페 영업 제한에도 국내 커피 수입량은 오히려 늘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커피 수입액은 7억3778만달러로 지난해 대비 11.5% 증가했다.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도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커피 시장 규모가 약 6조원으로 이중 스페셜티 커피 시장 규모가 1조원 수준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처럼 스페셜티 커피는 가파른 성장세와 함께 이제 대중적인 커피로 자리 잡고 있다. 로스터리 카페 이투이는 커피농장과 다이렉트 트레이드 과정에서 단순히 SCAA 80점 이상 스페셜티 커피를 넘어 더 우수한 품종의 특별한 커피를 소개하고자 고민했다. 산지에 직접 방문할 수 없는 코로나19 시국에 소량의 생두를 해외 특송으로 받아 샘플 로스팅하고 커핑하기를 수십 차례 반복한 끝에 엄선한 에티오피아 생두 2종을 수입했다. 카페 이투이가 론칭 기념 프로젝트로 기획한 한정판 원두는 바로 'E to E(에티오피아 투 이스트)'다. ◇G1을 넘어 마이크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부동산 프롭핀테크 스타트업 크레이지알파카가 한국거래소시스템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동산 거래 의사결정을 위한 데이터 및 가공'에 관해 협력하게 된다. 한국거래소시스템즈(이하 KMS)는 국내 최대 부동산 빅데이터 제공업체로 2009년부터 현재까지 네이버 부동산에 아파트 단지 및 분양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등 국내 주요 은행/기관과 부동산 빅데이터 제공 및 구축을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KMS는 국토교통부 전자계약 서비스와 실시간 다매체 공실 홍보 서비스를 지원하는 임대 관리 솔루션 eRoom의 성공적인 론칭에 이어 올해 AI 기반 부동산 거래 알림 추천서비스 eNote를 출시하며 다시 한번 4차산업 시대 국내 굴지의 부동산 빅데이터 회사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서동록 대표는 'KMS의 부동산 빅데이터를 다양하게 응용해 크레이지알파카와 함께 4차 부동산 산업 최적화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 모두 큰 시너지를 통해 진일보할 수 있는 기회로 발전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데이터 협업,보안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체커에서 개발하고 있는 'QueryPie(쿼리파이)'가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에 성공적으로 솔루션 도입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야놀자는 이번 솔루션 도입을 통해 숙박, 레저, 교통, 맛집 등 여가의 모든 것을 제공하는 슈퍼 앱으로서 서비스 확대에 따른 데이터 거버넌스 및 보안 관리 수준을 더욱 강화했다. 야놀자는 자체 개발한 호텔 자산관리 솔루션(Property Management System, PMS)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데이터베이스의 사용자별 접근통제 및 감사 기능을 강화한 데이터 거버넌스 내재화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보안 단계를 PCI-DSS(Payment Card Industry Data Security Standard) 및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으로 고도화했다. 야놀자 Database Engineering팀의 이성선 팀장은 '기존에는 조직 내 데이터 소스가 흩어져 있어 누가 어떻게 데이터에 접근했는지, 어떤 목적으로 사용했는지, 어떻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국내 농수산식품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적선사 HMM이 운항하는 미주 서안 노선에 농수산식품 긴급 수요 화물을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해수부와 농식품부는 이 노선에 매월 선복량 265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확보했다. 농식품이 200TEU, 수산식품이 65TEU다. 이에 따라 김치,버섯,즉석밥 등 농식품 16TEU와 김,어묵,소금 등 수산식품 14TEU를 실은 HMM 선박이 오는 17일 첫 출항한다. 우리나라의 올해 상반기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54억 4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1% 늘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해수부와 농식품부는 이러한 농수산식품 수출 증가세를 확실히 견인하고 수출기업이 겪는 선복 확보의 어려움 등 물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전용 선복 확보에 나서게 됐다. 정부는 이를 통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수출되는 조생종 배를 비롯해 농수산식품 수출 물류 애로가 어느 정도 해소돼 수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출항에 앞서 한국농수산유통공사(aT)와 국적선사 HMM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차량용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오토 4AC'를 출시하며 모바일에서 차량용까지 이미지센서 제품군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아이소셀 오토 4AC'는 픽셀 120만 개를 1/3.7"(3.7분의 1인치) 옵티컬 포맷에 탑재한 제품으로, 차량 안에서 외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Surround View Monitor)와 후방카메라(Rear View Camera)에 탑재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에 최첨단 '코너픽셀(CornerPixel)' 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해 극한 환경에서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등 정확한 도로 주행 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해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코너픽셀'은 하나의 픽셀에 저조도용 3.0㎛(마이크로미터)의 큰 포토다이오드와 고조도용 1.0㎛의 작은 포토다이오드를 함께 배치하는 삼성전자의 차량용 이미지센서 특화 픽셀 설계 기술이다. 이 제품은 픽셀마다 크기가 다른 포토다이오드가 배치돼, 고조도와 저조도의 환경을 동시에 인식할 수 있다. 어두운 터널이나 지하주차장 출구처럼 밝기 차이가 큰 환경에서도 영상에 잔상(Motion Artifact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프리미엄 이너뷰티 솔루션을 제안하는 줄리스초이스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박민영을 발탁했다. 줄리스초이스는 평소 자기관리가 뛰어나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여 수많은 여성의 '워너비'로 자리 잡은 박민영의 이미지가 자사의 아이덴티티와 어울린다는 판단하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동안 배우 박민영은 '성균관 스캔들', '리멤버 - 아들의 전쟁',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을 유려하게 이끄는 타이틀롤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신뢰를 주는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숨길 수 없는 매력의 박민영은 최근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안방극장으로의 컴백을 선언하고, 시청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박민영은 일과 자기 관리를 완벽하게 해내는 똑 부러지는 면모를 지닌 기상청 총괄 예보관 진하경 역으로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이처럼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온 박민영은 줄리스초이스의 '비타글로우 프리미엄'과 '핑크 다이어트' 등 다양한 제품과 만나 소비자들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진영이 '경찰수업'을 통해 아찔한 뇌섹미를 지닌 '강선호'로 분해 여름밤을 뜨겁게 달군다. 오는 8월 9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진영은 극 중 욕심도, 취향도 없던 무미건조한 고등학생 강선호 역으로 첫 시작을 알린다. 해커로서 뜻밖의 두각을 나타내던 강선호는 베테랑 형사 유동만(차태현 분)과 첫사랑 오강희(정수정 분)와 복잡하게 얽히며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한다고. 이후 경찰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그는 이 시대의 청춘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눈부신 성장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진영은 자신이 연기하는 '강선호'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세 가지 키워드로 '노트북', '유도복', '경찰 유니폼'을 꼽았다. 그는 '노트북은 해커 출신 강선호의 천재적인 면을 보여준다. 유도복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던 허약체 선호가 체력적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경찰 유니폼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OST퀸 '백지영'이 참여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OST Part.2 'Let me be'가 오는 금요일, 오는 7월 16일 오후 6시에 정식발매된다. '펜트하우스'는 드라마의 인기만큼이나 '임창정'-'이예준'-'김준수(XIA)'에 이어 OST여왕, '백지영'까지 화려한 OST 가창자 라인업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귀호강을 선사하고 있다. 드라마 마지막 시즌의 중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트레이드 마크인 '백지영'의 OST가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극의 스토리에 대해 어떠한 힌트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마저 자아내고 있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백지영이 가창에 참여한 이번 '펜트하우스3' OST Part.2 'Let me be'는 '헤라팰리스'에서 많은 것을 누리고 갖기 위해 지금껏 추구해 왔던 것들이 사실은 본인을 얽매이게 한 욕심이라는 것을 알고 극 중 캐릭터들의 허무한 심정을 담아낸 곡이다' 라며 '드라마의 전 시즌을 아우르며 마무리하는 '펜트하우스'의 피날레 음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3일 SBS 유튜브채널 '스브스캐치'를 통해 녹음 현장 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첫 회에 화요 예능 1위에 등극하며 쾌조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가구 시청률 5.8%(수도권 평균),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2.4%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날 첫 게스트로 나온 송민호, 피오와 '돌싱포맨' 네 사람의 '썸'에 대한 토크에서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7.8%까지 치솟으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누구보다 행복하고 싶은 네 남자 '돌싱포맨'의 첫 게스트로는 절친인 송민호와 피오가 방문했다. 이들은 서로가 궁금해하는 연애관과 결혼관을 질문하며 사랑, 이별,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상민은 민호와 피오에게 '좋아하는 여자가 겹친 적이 있냐?'고 물었고, '그런 적이 없다'고 하자 고등학교 시절 절친에게 여자친구를 뺏긴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탁재훈은 '난 좋아하는 여자가 겹쳐도 자신있어. 너희 셋 다 겹쳐도 자신있어'라고 자신했다. 그러자 서로 자신있다며 피력하는 바람에 순식간에 '돌싱포맨' 중 킹카 겨루기로 웃음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소이현, 박윤재, 반효정이 굳은 표정으로 묘한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어 시선이 집중된다. 14일(오늘)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빨강 구두' 7회에서는 반효정(최숙자 역)의 거침없는 발언에 근심 가득한 소이현(김젬마 역)과 그런 그녀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박윤재(윤기석 역)의 삼자대면이 펼쳐진다. 앞서 김젬마(소이현 분)는 윤기석(박윤재 분)의 자동차에 흠집을 내는 사건으로 처음 만났고, 이어 두 사람은 한식당 대표와 면접자로 재회했다. 단번에 그녀를 알아본 윤기석은 촌철살인과 함께 불합격 통보를 날리는가 하면, 김젬마 역시 팽팽히 맞서 흥미진진한 전개를 안겼다. 김젬마가 뒤늦게 그의 존재를 알아차렸지만, 오해가 쌓인 채 어긋나버린 두 사람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을지 관심이 더해진 상황이다. 14일(오늘) 공개된 스틸에서는 김젬마, 윤기석 그리고 그의 할머니 최숙자가 함께 식사를 하고 있어, 이들의 의외의 만남에 이목이 쏠린다. 김젬마는 최숙자 앞에서 고개도 제대로 들지 못하고 잔뜩 긴장한 기색을 보이는가 하면, 윤기석은 경직된 그녀를 복잡미묘한 심경으로 바라보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에스아이엘이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진행하는 건설 현장에 스마트 안전 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2020년 6월 지에스아이엘이 LH 건설 현장 스마트 안전 통합 플랫폼 설계 용역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실제 구축 및 도입과 관련된 계약이다. 지에스아이엘은 2022년 7월까지 LH가 진행하는 건설 현장에 스마트 안전 통합 플랫폼을 공급한다. 1차 연도에는 LH 시범 현장부터 시작해 LH 모든 건설 현장에 확장 구축할 계획이다. LH는 이번 계약을 통해 지에스아이엘의 우수 기술을 건설 현장에 도입,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의지다. 이에 따라 지에스아이엘은 △스마트 안전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을 통해 근로자 인식 개선 △위험 정보 제공 및 위험 요인 제거를 위한 스마트 안전 장비 연계 △본사-지역 본부-현장 간 안전 통합 관제 시스템 구축 등을 제공한다. 먼저 지에스아이엘은 LH 건설 현장에 적용되는 신규 스마트 안전 통합 플랫폼 개발,구축을 시작으로 다양한 스마트 안전 장비가 LH 플랫폼에 연계될 수 있도록 오픈 API를 제공한다. 본사-지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2025년부터 연간 200만톤 규모의 카타르산 액화천연가스(LNG)를 신규 도입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향후 20년간 연료 비용으로 10억 달러 규모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2일 카타르 도하에서 카타르 석유공사와 2025년부터 2044년까지 연 200만톤의 액화천연가스 공급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장기 도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한 물량은 2019년 기준 발전 및 도시가스용 연간 수요량 3359만톤 대비 5.9%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국가스공사는 카타르와 장기계약을 통해 연간 약 900만톤 규모의 액화천연가스를 도입하고 있으며, 2024년에 약 490만톤 규모의 장기계약이 종료될 예정이다. 산업부는 한국가스공사가 신청한 카타르와 신규 액화천연가스 장기 도입계약에 대해 수급 필요성과 가격 적정성 등의 요건을 검토해 이달 초 승인했다. 이번 장기 도입계약은 경쟁력 있는 가격조건뿐만 아니라 도입 유연성 등 유리한 계약조건도 확보한 것으로 평가돼 국내 천연가스 수급 안정과 요금 인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