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전국적으로 많은 눈과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지방국토관리청, 지방항공청 등 관련 기관에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동원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도로와 공항 등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김 장관은 10일 밤 각 도로관리청에 폭설로 출근길 대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로제설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였으며, 11일에는 지난 월요일 밤부터 강설이 지속되고 있는 호남지역의 국도관리를 총괄하는 익산지방국토청장에 전화하여 제설 상황과 제설 대응체계 등을 점검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로제설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제설현장 작업자들이 피로에 의한 집중력 저하 등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도 당부하였다. 한편, 11일 오전 8시 35분을 기하여 공항 활주로 제설작업을 위해 폐쇄되었던 제주공항은 오전 11시부로 다시 운항을 재개하였으나, 그동안의 항공기 결항으로 인한 체류객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임시 항공편 추가 제공 등에 대해 항공사와 협의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조기발견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자체, 한국임업진흥원과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이번 예찰은 1월 11일부터 2월 12.일 관내 11개 시·군 34만ha에 대하여 실시하며, 백두대간 및 금강소나무 군락지, 피해 선단지 등 중요지역을 집중적으로 예찰할 계획이다. 발견된 고사목은 GPS좌표를 취득하고,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이 지상에서 정밀조사를 실시한 후 방제계획을 수립하여 전량 제거할 방침이다.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매개충(북방수염하늘소, 솔수염하늘소)이 우화하는 3월말 이전 고사목을 전량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지속적인 항공·지상예찰을 실시하여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방제할 것이며, 이에 국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할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새해를 맞아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각종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등산객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겨울에는 등산객이나 각종 동호회 등 단체에서 설경을 즐기기 위해 산을 찾는 경우가 많으나, 경치를 즐기는데 집중하다 보면 자칫 안전에 소홀해지기 쉬우므로 더욱 조심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연 1회 이상 등산하는 인구가 3200만 명에 달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을철에 산을 찾으나 산행 인구 대비 안전사고 비율은 겨울이 더 높은 편이다. 최근 3년(2014∼2016년) 동안 발생한 등산 관련 안전사고 중 겨울철(12월∼2월) 발생률은 18%이고, 전체 사고 원인 중 등산객의 안전부주의로 인한 실족·추락, 안전 수칙 불이행이 45%를 차지한다. 겨울 산행 시 쌓인 눈으로 인한 미끄러짐이나 추락, 갑작스러운 기온 하강에 따른 저체온증, 일몰 전 하산하지 못해 길을 잃는 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산행 전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보온용 모자, 장갑, 여벌의 옷, 등산 스틱, 아이젠 등 등산장비를 갖추어야 한다. 또한 산행 중 체력 안배에
(반려동물뉴스(CABN))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산림교육 서비스 전문성을 높이고 민간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일자리 사업을 산림복지전문 업체에 위탁운영 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정부에서 직접 고용하던 숲해설은 2017부터, 유아숲교육은 금년부터 일자리를 민간위탁 운영으로 전환하여 관련 사업을 산림복지전문업(숲해설업, 유아숲교육업) 업체에 위탁 운영한다. 산림교육 분야 민간위탁으로 인해 숲해설은 38명, 유아숲교육은 20명 등 총 58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산림교육 전문화로 인해 민간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탁운영 사업에 참여 방법은 법률이 정하는 등록기준(기술인력·자본·시설)을 갖추어 산림복지전문업으로 등록하고 관내 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위탁사업 공모 등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게 된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교육분야 위탁운영을 통해 산림복지전문업의 고용이 안정되어 산림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내 전문업으로 등록한 업체들이 활발히 참여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성남시의회(의장 김유석)는 11일 오전 11시 성남종합스포츠센터체육회 회의실에서 “의장배 생활체육 종목별 임원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성남시의회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저변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의장배생활체육종목인 게이트볼 등 12개 종목 임원진과 성남시체육회 임원진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생활체육임원진은 다목적체육시설 확충, 인근 학교체육시설 활용 방안 등 생활체육 전반에 대한 건의를 하였고, 이용기 성남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성남시 생활체육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자리를 마련하신 성남시의회에 감사함을 전하면서,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은 체육회 차원에서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석 의장은 “지난 2017년에는 생활체육 비인기 종목에 대하여 의장배 생활체육대회를 신설하여 비인기종목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였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건강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성남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의장배 생활체육대회는 게이트볼, 국학기공, 댄스스포츠, 롤러스포츠, 볼링, 빙상, 수영, 요가, 자전거, 족구, 철인3종, 체조 등 12개 종목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성남시의회(의장 김유석)에서는 1월 9일 차바이오컴플렉스 B1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 성남시의사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김유석 의장은 “시민의 건강을 우선하면서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당부하고 시민의 건강을 최일선에서 지키는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성남시의회(의장 김유석)에서는 1월 8일 의회 세미나실(4층)에서 “성남시 장애인 생활체육 종목별 관계자와의 간담회”개최하였다. 성남시 장애인 생활체육협회 종목별 대표자 40여명과 이덕수 행정교육체육위원장, 이제영의원이 함께한 간담회는 장애인 생활체육 복지사업 및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와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애인 생활체육협회에서는 장애인 복합체육시설 건립, 장애인 생활체육시설에 적합한 시 조례개정, 접근성이 용이한 복지관 사용, 장애인 체육 전문지도자 채용, 장애인 통합 프로그램 및 충분한 워크숍 예산지원 등 현실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지원과 대안을 요구하였다. 김유석 의장은 “ 지난해 8월 새롭게 개편되어 시작되는 성남시 장애인체육회가 활성화 될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사항은 충분한 검토와 고민 후 추진하겠으며, 단기적으로 당장 도입이 가능한 장애인 통합프로그램 운영 및 복지관 사용 등을 우선적으로 실시하도록 유도하겠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원(전주 제9)은 1월 10일(수) 건의안을 통해 행정자치부 예규인 「지자체 입찰시 낙찰자 결정기준」(이하 ‘결정기준’)의 내용에 ‘개별 법률을 적용할 수 있다’는 규정이 명시되지 않아 “각종 감사에서 지적 받을 수 있다”는 이유로 다른 법률의 적용을 기피하고 지시문서인 각종 예규를 우선해서 적용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를 즉시 개정하라고 건의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희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북도의회 제349회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의원 선서와 함께 본격적인 의원직을 수행하게 됐다. 이날 한 의원은 의원 선서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비례대표 도의원으로서 그리고 여성의원의 한사람으로 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권익신장,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 일하겠다”며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행동하는 양심으로 살맛나는 정의로운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여러분의 동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북도의회 조병서(부안2) 의원이 겨울철 숭어잡이 한시어업허가에 전북도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2018년 전라북도의회 첫 회기인 10일,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한시어업허가를 요구했다. 부안과 군산 등 도내 어민들은 최근 수년 동안 겨울철 숭어잡이가 가능한 ‘이중이상 자망’의 한시어업허가를 전라북도에 요구했다. 어민들은 겨울철 수요가 많은 숭어를 잡기 위해서는 이중이상 자망으로 어업을 할 수 있어야 하지만, 전북도가 관련 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다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북도의회 김대중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1)은 10일(수) 열린 제349회 전라북도의회 5분발언을 통해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전환 가이드」의 원칙대로 초등돌봄전담사(이하 돌봄전담사)를 정규직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대중 의원은 지난 4차례의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에서의 정규직 전환 논의가 지지부진해, 전라북도교육청이 ’정규직 전환 불가‘라는 방침을 미리 세워놓고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에 책임을 돌리려 하는 건 아닌지 깊은 우려를 표시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북도의회 장학수 의원(국민의당, 정읍1)이 전라북도의회 제349회 임시회에서 전라북도가 상하수도요금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수도요금을 내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다. 장학수의원에 따르면 전라북도 14개 시.군별로 상하수도요금이 최고 2.4배에서 무려 12배까지 차이나는 지자체가 있는 등 시군별로 편차가 극심하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북도의회 장명식(고창2) 의원은 10일 제349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고창군과 영광군 경계에 있는 원자력발전소와 관련해 불합리한 「지방세법」 개정을 위해 도에서도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는 현행 지방세법 제144조는 원자력발전소에 부과하는 지방세를 발전소 소재 자치단체에서만 부과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북도의회 양성빈의원(장수군)이 전라북도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발의함에 따라 도내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구제제도 마련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해 11월 기준, 도내 취업자수는 전년 대비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지역경기 위축으로 어음부도율, 예금은행 대출금 연체율 모두 상승함으로써 서민층 부실채권 발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여서 채무불이행자 양산까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29명의 사망자를 낸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는 도내 복합건축물 긴급안전점검과 불법주차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명철 의원(전주4·국민의당)은 10일(수) 전북도의회 제34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제천 화재사고 원인에 대해 수사 중에 있지만 불법주차로 인한 화재진압 장비 도착 지연은 이제 화재사건의 단골메뉴가 됐다”며“골든타임 걸림돌인 불법주차에 대한 대책과 도내 복합건축물에 대한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이같이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