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77조원, 영업이익 14조원의 2022년 2분기 잠정 실적을 지난 7일 발표했다. 2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1%, 영업이익은 0.85%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94%, 영업이익은 11.38% 증가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선 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정보 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이 더욱더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에 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해 왔다. 한편 삼성전자는 투자자들과의 소통 강화 및 이해 제고 차원에서 경영 현황 등에 대한 문의 사항을 사전에 접수해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주주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안에 대해 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다. 7월 7일부터 문의 사항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IR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레이저(RAZER)가 인기 마우스 3종에 대한 가격 인하를 진행한다. 레이저 공식 수입 유통사 웨이코스는 레이저 이용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인기 마우스 3종에 대한 가격 인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상 품목은 △Razer Basilisk △Razer DeathAdder V2 △Razer Orochi 시리즈로, 최대 2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레이저 공식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는 국내에 정식 유통된 제품만을 대상으로 한다. 첫 번째 할인 품목인 Razer Basilisk V3는 26000DPI Focus+ 광학 센서를 장착했으며 △표면 자동 보정이 가능한 스마트 트래킹 △마우스 랜딩 거리를 설정할 수 있는 비대칭 컷오프 △Razer HyperScroll 휠과 같은 새로운 지능형 기능을 탑재해 추적 정확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획기적인 RGB 조명을 적용해 많은 레이저 팬의 사랑을 받은 마우스다. 두 번째 할인 품목인 Razer DeathAdder V2는 이른바 '페이커 마우스'로 국내에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다산미술관이 이이남 초대전(展) '다산, 藝'를 7월 12일부터 9월 15일까지 개최한다. 다산미술관은 전남 화순군 사평면에 있는 전남 제1호 1종 사립 미술관이다. 개관 이래 역량 있는 작가들의 전시를 개최하며, 지역 사회 문화 예술 발전에 큰 역할을 수행해왔다. 국제 교류전, 현대 미술전 등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전시는 물론 지역 취약계층과 장애인, 노인, 초,중,고 학생을 위한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이런 개관 정신을 잇기 위해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를 초대, 개최하게 됐다. 특히 전남 지역 사립 미술관 가운데 처음으로 열리는 기획전이라 더 뜻깊은 전시다. 이이남 작가는 회화를 빌려와 디지털 회화로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현대 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제2의 백남준'이란 별명이 있는 뉴미디어 아티스트다. 대중의 큰 주목을 받는 이이남의 작품은 그만의 시각으로 읽어낸 동,서양의 코드가 담겨 있다. 그의 디지털 아트는 이미지의 차용, 해석, 재구성을 통한 시,공간의 결합이다. 이이남 작가는 1990년대 말 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호텔 라마다 속초는 여름을 맞아 '섬머 스페셜 베네핏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특히 조금 더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스위트룸 세일 프로모션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먼저 일반 객실 타입이 아닌 스위트룸 모든 타입을 대상으로 전화 예약 시 정상가의 최대 73%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일출과 등대를 함께 볼 수 있는 주니어 코너 스위트룸은 17만5500원부터 합리적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프리미엄 객실인 △주니어 코너 스위트 △프리미어 스위트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등 총 6종류의 스위트룸 타입에도 할인이 적용된다. 금액은 투숙일과 기간에 따라 17만 5500원부터 66만원까지 다르다. 또 디럭스 더블룸 금액으로 디럭스 오션 패밀리 트윈룸을 예약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으며, 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라마다 속초 담당자는 '올여름은 역대 최고의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호텔 라마다 속초에서 합리적 가격으로 시원한 바다와 아름다운 일출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스위트 객실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조금 더 쿨하고, 특별한 여름휴가를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탈리아 전통 커피브랜드 일리카페(illycaffe S.p.A.)의 한국 독점파트너사 큐로홀딩스가 서울 한남동 이음갤러리에서 신제품 쇼케이스와 아트컬렉션 30주년 체험전시를 7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일리카페에서 진행하는 이번 쇼케이스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리브 해피일리 인 서울(LIVE HAPPILLY IN SEOUL)'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에서 개최한다. 리브 해피일리 인 서울 쇼케이스의 내용은 크게 3가지 형태로 일반인들과 커피 관련 산업 종사자에게 공개를 진행한다. 쇼케이스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일리만의 특별한 도슨트 투어를 진행한다. 도슨트 투어는 X1 애니버서리(Anniversary) 모델과 일리카페의 역사, 일리 아트컬렉션 30주년, 새롭게 론칭되는 밀크 프로더까지 일리만의 예술 작품 이야기를 일리 커피 전문가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두 번째는 UDC와 함께하는 홈카페 클래스를 40분간 진행한다. 전문 일리 커피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홈카페 클래스를 진행하며, 일리커피를 더 풍요롭게 즐길 수 있도록, 일리만의 노하우를 상세하고 재미있게 참여자들에게 알려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기업과 함께 신속하게 디지털 인재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민,관 협력형 교육과정을 신설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7일 개최한 '제3차 디지털 국정과제 연속 현장 간담회'에서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 방안'의 4대 추진 방향과 12대 세부 과제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방안은 ▲민,관의 역량을 총결집한 인재양성 체계 구축 ▲대학을 첨단,디지털 산업 인재양성의 전진기지로 재편 ▲미래 세대의 디지털 역량 강화 ▲인재양성-유지-유치의 전 주기 지원 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이날 과기정통부는 기업 자체 교육과정 확산을 위한 협력방안 마련과 '디지털 인재 얼라이언스' 발족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자기주도 학습 기반 혁신 교육기관인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와 집중 멘토링을 통해 SW명장을 양성하는 'SW마에스트로' 등 우수 비정규 교육과정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디지털 교육 거점인 이노베이션 스퀘어는 지역 산업단지 및 클러스터 입주기업과 지역 특화형 교육 과정을 확대하고, 향후 조성 예정인 '지역 디지털 혁신 거점'과 연계한 산,학,연 연계 교육도 지원한다. AI 반도체 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해양수산부는 조승환 장관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피지를 방문, 11~14일 수바에서 개최되는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 정상회의에 참석한 태평양 도서국을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교섭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정부와 민간이 힘을 합쳐 투표권이 있는 태평양 국가들을 직접 방문해 유치 교섭 활동을 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해수부, 외교부,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 부산시 외에도 SK, 삼성전자, 동원산업에서도 참석해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총력을 펼친다. 조 장관은 밥 로멘 바누아투 총리와의 양자회담을 시작으로, 솔로몬제도의 제레미야 마넬레 외교장관과 투발루 사이먼 코페 외교장관 등과의 회담을 통해 세계박람회 유치국 선정에 투표권을 가진 태평양 도서국을 대상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 태평양 도서국 정상과 각료들에게 부산세계박람회에서 글로벌 기후변화에 대한 미래비전과 함께 세계화로 인한 국가 간 불평등 해소를 목적으로 한 플랫폼 구축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임을 설명할 예정이다. 조 장관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육류 소비가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식육과 축산물 가공품의 원산지 위반행위를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점검은 휴가철 국내산 축산물 가격 상승 등으로 원산지 표시를 위반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축산물 수입 상황, 가격 및 통신판매 동향 등을 면밀히 살피기 위해 위반 의심업체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농관원은 이번 일제 점검을 위해 특별사법경찰관 285명과 농산물 명예감시원 3000여명을 투입한다. 이들은 축산물 가공,판매업체 등에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를 혼동,위장 판매하는 행위, 음식점에서 육우,젖소를 한우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를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또 전국 50개 사이버 전담반 200명을 활용해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실시간 방송판매(라이브커머스) 등 통신판매업자 중 원산지 위반이 의심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원산지 점검 취약 시간대인 주말과 야간에 관광지나 유원지 및 주요 등산로 입구 등의 축산물판매업체와 음식점 등에 대한 불시 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토교통부와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5,6공구, 370만 9063㎡)를 국내 최초의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로 지정했다.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는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고 재생에너지 공급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인프라를 구축한 산단을 말한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25% 이상 감축하는 것이 목표다.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2020년 12월 새만금 국가산단 착공식 당시 스마트그린 비전을 선포하고 지난해 12월 스마트그린 산단 기본계획을 수립해 국가시범 산단 지정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지난 2020년 12월 산업입지법 개정으로 시범산단의 지정 근거, 지정 특례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뒤 지난해 12월에는 '스마트그린산업단지의 지정 및 개발에 관한 지침'을 고시해 세부 개발기준을 마련했다. 아울러 지난해 4월 새만금 국가산단을 스마트그린 산단 후보지로 선정한 데 이어 지난달에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의결을 거쳐 스마트그린 국가시범 산단으로 지정했다. 새만금 스마트그린산단은 온실가스 25% 감축에서 더 나아가 에너지자립을 위한 산업단지로 2040년까지 'RE100(산업단지 사용에너지를 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광역,기초지자체(자치구 제외)를 대상으로 다음 달 23일까지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국제명소형, 성장지원형 지자체 각 1곳을 선정해 밤 여행이 더욱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대 4년 동안 관광 콘텐츠 개발부터 관광여건 개선까지 지원한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은 관광객이 지역에 하루 더 머무르게 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1 국민여행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숙박 여행의 비중은 계속 감소했다. 체류 일수 증대는 지역 내 소비 증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숙박 여행에는 평균 19만 2000원을, 당일 여행 때에는 5만 9000원을 지출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3배가 넘는다. 이는 숙박과 체류시간 연장을 유도하는 야간관광 활성화에 주목하는 이유다. 지역 차원에서도 야간관광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야간조명이나 야간시설 등 기반시설 구축에만 집중하거나, 축제,공연 등 일회성 행사 위주로 야간관광 콘텐츠를 마련해 차별성이 부족한 실정이다. 야간 시설과 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959년에 작성된 대한민국 최초의 전국 지명조사철 194권이 국토정보플랫폼에 공개됐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명과 지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학계의 관련 분야 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지명조사철 194권을 국토정보 플랫폼(http://map.ngii.go.kr)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지명조사철은 1959년 시행된 지명조사사업을 통해 작성된 공간정보 역사기록물로 1만 5000쪽에 달하는 방대한 양이다. 작성 60여년 만에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되는 것이다. 1950년대에는 각 지형,지물이나 주요 장소를 일컫는 이름인 지명에 대해 부르는 사람마다 서로 다른 경우가 많았다. 이에 정부에서는 지명의 혼선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주요 지명의 통일,제정을 목적으로 지명조사 사업을 추진했다. 지명조사 사업은 국토지리정보원의 전신인 지리연구소 내에 설치된 중앙지명제정위원회와 시,도, 시,군, 읍,면,동에 각각 설치된 각급 지명제정위원회(이하 지명위원회)를 통해 계획적,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전국 각지의 읍,면장, 이장 등을 포함해 각급 지명위원회에 참여한 인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10월 준공을 앞둔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 최첨단 신기술을 적용해 이용 편의와 청사 운영의 안전성 및 효율성을 높인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지난 7일 중앙동에 '얼굴인증 기술'을 도입해 출입증 접촉없이 출입하고, 구내식당과 매점 등에는 '얼굴인증 결제서비스'를 이용해 결제가 가능하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방문객은 스마트폰으로 방문 신청을 하고, 보안 로봇이 순찰 업무를 맡는 등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안전과 편의를 높이고 불편은 줄일 계획이다. 먼저 모바일 예약 도입으로 방문 예약 절차를 간소화한다. 현재 방문 예약은 방문객이 업무 협의를 진행할 공무원에게 요청하면 공무원이 컴퓨터로 방문자 정보를 등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개선 후에는 방문자가 스마트폰으로 방문을 신청하면 공무원이 승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방문자가 인적 사항을 직접 등록해 더 정확하고 빠른 예약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능형 방문자 안내시스템인 '디지털인포메이션'을 도입해 방문객의 출입 편의를 높인다. 방문 예약자는 무인 발급기에서 출입증을 발급 받아 출입하는데, 세밀한 안내가 필요하다면 호출 버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여름철 달걀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달걀 취급 업체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달걀을 선별,세척,포장하는 식용란선별포장업체와 마트,음식점 등으로 유통,판매하는 식용란수집판매업체 등 1079곳이다. 이번 점검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 미생물의 증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달걀 취급업체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달걀을 공급하기 위해 진행한다. 대상 업체는 달걀을 전문적으로 선별,세척,건조,살균,검란,포장하는 식용란선별포장업과 달걀을 수집,처리 또는 구입해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식용란수집판매업 등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달걀 선별,포장 처리 ▲산란일자 등 달걀 껍데기 표시 ▲물세척 달걀 냉장보관 ▲식용에 부적합한 알 취급 여부 등이다. 특히 이번에는 올해 1월 1일부터 가정용에서 업소용까지 확대 적용한 '달걀 선별,포장 유통제도'를 달걀 취급 업체 등에서 제대로 시행하고 있는지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달걀 취급 업체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달걀을 안전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금융기관은 일반 금융소비자에게 사모펀드, 고난도 상품 등 고위험 상품을 권유할 수 없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감독규정을 입법예고했다. 시행령이 시행되면 사모펀드, 장내,외 파생상품 등은 방문,전화 등을 활용한 구입 권유가 금지된다. 금융소비자법은 현재도 소비자의 요청이 없을 때 방문,전화 등을 활용한 투자성 상품의 권유를 금지(불초청권유 금지)하고 있으나 시행령은 예외 범위를 넓게 인정하고 있었다. 여기에 지난해 12월 시행된 개정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방문판매법)은 적용 대상에서 금융상품을 제외했다. 금융당국은 투자성 상품에 대한 과도한 불초청판매가 증가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소비자의 구체적,적극적인 요청이 없는 불초청권유 시 금융상품은 방문 전 소비자의 동의가 있을 때만 예외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이때도 일반금융소비자에게는 고위험 상품을 권유해서는 안 된다. 전문금융소비자에게는 현행대로 장외파생상품 권유만 하지 못하게 했다. 지급수단에 대한 연계서비스 규제도 적용키로 했다. 선불,직불카드 등에도 연계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6월 21일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성공적 발사로 우주를 향한 한국의 도전은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 누리호 성공을 발판으로 다음 목표는 달이다. 오는 8월 3일 우리나라 최초 달 탐사선인 시험용 궤도선 '다누리(KPLO, Korea Pathfinder Lunar Orbiter)'가 달을 향해 발사될 예정이다. 다누리는 달 100km 고도를 비행하며 달 관측 임무를 수행하는 무인 탐사선이다. 다누리는 테슬라의 '테크노킹'인 CEO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 X'의 팰콘9 발사체에 실려 우주로 쏘아 올려질 계획이다. 이후 달 궤도 진입 과정을 거쳐 내년부터 1년간 달 상공을 돌면서 부여된 과학임무를 수행한다. 다누리의 임무는 달 착륙 후보지 탐색과 자기장,감마선 측정 등 달 과학연구 및 우주인터넷 기술 검증이다. 이를 기반으로 우리나라는 2031년까지 달 착륙선 개발도 추진한다. 미국은 1969년 인류 최초의 아폴로 11호 달 착륙 이후, 50여년만에 다시 한번 유인 달 착륙 프로그램인 '아르테미스(Artemis)' 프로그램을 진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