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예기치 못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2020년 학교의 원격수업이 전면 실시되면서 교육현장은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등 디지털 전환의 중심에 서게 됐다. 이에 교육부는 인공지능이 교육현장에서 윤리적이고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교육분야 인공지능 윤리원칙' 시안을 마련하고 올해 하반기에 확정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지능형 나이스 유치원 업무 구축을 위한 민감정보 처리 근거를 마련하고, 학자금대출 저금리 전환 대출도 시행된다. 국민의 교육 현장이 한층 더 개선될 수 있도록 올해 하반기 달라지는 교육제도를 살펴본다. ◆ 교육분야 인공지능 윤리원칙 마련 교육부는 인공지능의 교육적인 활용이 늘어나고 기술 발전에 따른 윤리적 이슈가 대두됨에 따라 교육계와 관련 산업계가 참고할 수 있는 규범인 '교육분야 인공지능 윤리원칙' 시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했다. 이 원칙은 교육현장의 자발적인 실천과 준수를 독려하는 도덕적 규범이나 자율규제의 성격으로, '교육기본법 제17조의3'에 근거해 마련됐다. 앞으로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시대 속에서 인공지능이 사람을 도와 학습자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안전 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틴탑 출신 창조, 니엘이 여름날 가장 특별한 미니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유니온픽처스는 창조, 니엘이 7월 23일 서경대학교 문예홀에서 무더운 여름을 노래와 퍼포먼스로 시원하게 바꿔줄 미니 콘서트 'Summer Weeken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니온픽처스는 콘서트의 제작, 투자를 맡았다. 아티스트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이번 미니 콘서트는 다양한 이벤트를 비롯해 콘서트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준비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월 16일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창조는 이번 미니 콘서트에서 신곡으로 꾸며진 매력적인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니엘과 창조는 '지난 공연과는 또 다른 느낌의 퍼포먼스와 곡을 준비했다'며 '많은 기대를 바란다'는 공연 소감을 남겼다. 이번 미니 콘서트는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창조, 니엘의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연결하는 데 신경 쓴 게 눈에 띈다. 기술적 투자가 필요해 대형 기획사 및 아티스트 중심으로 진행됐던 XR 스테이지가 준비 중인 것이다. 창조, 니엘은 글로벌 팬들에게 더 퀄리티 있는 스트리밍을 보여주고자 이번 콘서트에 투자를 아끼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광복 77주년을 맞아 사단법인 대한민국한가족미술협회가 주최하고, 국제문화클럽이 주관하는 학생 우표대전과 예술대전이 열린다. 선열의 피와 땀으로 이뤄낸 광복 77주년을 기념하며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 한반도 평화와 통일, 대한민국의 번영과 발전을 학생 우표대전과 작가 우표대전을 통해 기념한다. 학생 우표대전은 학생들에게 문화와 체험을 통해 일제 36년의 억압에서 독립 정신을 일깨워 주기 위해 진행된다. 작품 주제는 △광복 77주년의 새로운 도약과 번영 △평화로운 통일 기원 △나라 사랑 등이다.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시회로 작품을 우표로 제작,전시하게 된다. 우수 작품을 선정해 대상,최우수상 등을 수여한다. 또 광복 77주년을 기념해 전시회에 참여하는 모든 일반인과 학생에게 태극기를 그려보는 체험도 진행된다. 일반 작가 작품 및 우표 전도 3호 이내 작품을 출품할 때 우표로 제작과 액자화해 전시한다. 작가 부스전은 20여명의 작가가 10호 크기 8점을 전시하고, 부스 1곳에는 8점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일반 작가 작품도 우수 작품을 선정해 분야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청소년연맹이 7월 28일부터 온라인을 시작으로 '2022국제청소년캠페스트'(오프라인: 8월 2일~8월 4일, 3일간)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뉴노멀(New Normal) 시대 온,오프라인 Blended 축제로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 '2022국제청소년캠페스트'는 지구촌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캠핑 페스티벌로, 30여 개국 120여 명의 해외 청소년들을 포함한 총 5000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가한다. 특히 온라인으로는 청소년 단체 최초 메타버스를 이용한 로블록스 활동장을 운영하고, 오프라인으로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역사적 의미가 담긴 유관순체육관에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2국제청소년캠페스트는 야영과 축제를 결합한 세계 청소년들의 캠핑 페스티벌로, 1983년부터 2022년까지 지속적으로 지구촌 청소년들의 화합 교류의 장으로 실시돼 왔다. 이 행사의 주제는 '더 나은 초록빛 세상을 위한 에코 축제!'로, 지금의 환경보다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희망과 우리 청소년이 중심이 될 새로운 시대를 '초록빛'으로 표현했다. 오프라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실시간 영상 및 음성 대화 플랫폼을 제공하는 글로벌 테크 기업 아고라(Agora)가 한국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리서치(Startup Research)와 함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슈퍼소닉' 참여자를 모집한다.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아고라는 전 세계 2000여 고객사에 실시간 영상 및 음성 채팅 API를 제공한다. 메타버스, 소셜 라디오, 라이브 스트리밍, 온라인 데이팅, 온라인 교육, 라이브 쇼핑, 게임, 원격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전 세계 기업이 아고라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슈퍼소닉은 실시간 소통(Real-Time Engagement, 이하 RTE) 기술을 활용하는 스타트업을 발굴해 이들이 효율적으로 사업을 구축할 수 있도록 아고라의 실시간 영상 및 음성 대화 플랫폼 사용에 대한 무료 크레딧을 비롯해 1대1 기술 지원 및 투자 자문 등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을 포함해 메타버스, 소셜, 교육, 엔터테인먼트, 게임, 의료 등 실시간 소통 기술 기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크린 골프 전문 기업 스마트골프가 추종 기능을 갖춘 캐디 로봇인 '스마트 캐디봇'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캐디봇은 일정한 거리를 두고 골퍼를 추종하는 1인용 로봇으로 기술,기능보다는 한국 지형에 맞춤화해 있으면서,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개발된 캐디 로봇이다. 스마트골프는 20년간 스크린 골프 한 분야에 매진한 기술 전문 기업으로 센서를 자체 개발한 기술력, 인공지능 레슨 분석 시스템 기술력을 활용해 스마트 캐디봇에 적용했다. 골프장의 캐디는 라운딩 팀 구성원들을 케어하지만, 스마트 캐디봇은 오직 골퍼 한명만을 전담 케어하기에 스코어에 더 집중해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또 스마트골프가 보유한 전국 골프장 자료를 바탕으로 각 골프장에 해당되는 데이터를 캐디봇에 세팅해 최적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거리 계산 △클럽 선택 △인공지능 레슨 △스윙 촬영 등 부가 기능을 적용해 스마트폰에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기술까지 연동할 예정이다 스마트골프는 자체 개발한 스크린 시스템을 통해 가장 현실적인 필드 골프를 재현했으며, '스마트골프 아카데미' 골프 레슨 프랜차이즈 비즈니스를 통해 '프리미엄 골프 레슨'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스코의 파란색 멤버스 마크가 패션 아이콘이 됐다. 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컬래버한 첫 번째 의류 컬렉션 '세스코 팀(CESCO TEAM)' 디자인을 지난 6일 선보였다. 이번 세스코 팀 컬렉션은 고객에게 해충 방제,바이러스케어,식품 안전,수질,공기 질 등의 환경 위생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스코 서비스 컨설턴트의 실제 작업복에서 영감을 얻었다. 특히 세스코의 파란색 멤버스 마크를 경쾌하게 활용한 아트워크가 돋보인다. 세스코와 무신사의 첫 컬래버 제품은 모자, 티셔츠, 앞치마, 점프슈트 등 5종이다. 구매는 무신사 스토어 또는 서울 홍대 앞 무신사 테라스에서 할 수 있다. 무신사 스토어에서는 모기 기피제,살균 소독제,섬유 탈취제 등 세스코 생활,위생용품 브랜드 '세스케어'의 인기 제품들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세스코와 무신사는 첫 의류 컬렉션 발매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12일까지 홍대 앞 무신사 테라스를 방문한 뒤 소셜 미디어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무신사 담당자는 '세스코가 일반 고객에게 좀 더 유쾌하고 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선도적인 데이터 인사이트 컨설팅 기업 칸타가 '글로벌 이슈 바로미터' 결과를 발표했다. 칸타가 조사한 결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소비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글로벌 이슈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나타났다. 칸타의 설문은 한국을 포함 전 세계 19개국 소비자 1만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신디케이트 트래킹 조사다. 글로벌 이슈 바로미터는 포스트 팬데믹 상황에서 기업이 글로벌 주요 이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과 이에 대처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담았다. 칸타는 이번 조사에서 보기의 답을 선택하는 폐쇄형 질문이 아닌, 개인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개방형 질문 방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수집된 답변은 칸타의 다중언어 텍스트 분석 솔루션인 칸타 텍스트AI(TextAI)로 분석해 각자 다른 환경에 처해 있는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생생한 인사이트를 도출했다. 이번 글로벌 이슈 바로미터 조사에 참여한 전체 응답자의 64%는 '가장 우려되는 이슈'로 '우크라이나 사태'를 꼽았다. 39%는 '경제', 24%는 '인플레이션'이라고 각각 답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슈는 29%, 기후 이슈 25%로 나타났다. 한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종합 광고 대행사 이노션과 사업화 협력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2 Open Bridge with INNOCEAN(이노션)'에 참여할 모빌리티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2022 Open Bridge'는 혁신 스타트업과 국내외 대,중견 기업의 사업화 연계 협력으로 양 사 간 시너지를 내기 위한 경기혁신센터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업 대기업인 이노션은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으로, 미래 성장 비전인 △Creative&Contents △Digital&Data △Meta&Mobility 관점에서 신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 가운데 모빌리티 분야에 특화한 △적합 광고 모델 발굴 및 사업화 기술 △콘텐츠 서비스 △공간,서비스,전기차 충전 등에 접목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모집을 진행한다. 사업화 협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면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경기혁신센터,이노션의 투자 및 공간 지원 검토 등이 마련돼 있다. 모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휴(HUGH)가 휴대용 에스프레소 머신인 '레버프레소 프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버프레소 프로는 7월 6일에 출시했으며, 이벤트는 1주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휴(HUGH)가 개발한 레버프레소 프로는 기존의 레버프레소보다 향상된 성능과 내구성을 지니고 있다. 전기 없이 손으로 레버를 내려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방식으로 전문가용 에스프레소 추출 머신에 버금가는 제품이다. 레버프레소 프로는 전문가용 에스프레소 추출 머신과 같이 균일한 힘으로 압력을 조절해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다. 보온병 정도 크기고, 무게는 약 1kg로 휴대하기에도 최적인 제품이다. 레버프레소 프로는 심플하지만,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품질의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으면서도 휴대가 편리하다. 김현수 휴(HUGH) 대표는 커피 소식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미국의 유명 커피 매체 데일리 커피 뉴스에 레버프레소 프로의 개발 과정을 소개하기도 했다. 김현수 대표는 '클래식 레버 머신은 멋진 에스프레소를 만날 수 있게 하지만, 너무 크고 무거워 휴대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며 '이에 착안해 2016년 회사 설립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제품 수리용 서비스 자재를 배송할 때 사용하는 포장재에 친환경 소재를 확대 적용한다. 삼성전자는 6월부터 생산공장에서 국내 서비스센터로 보내는 서비스 자재의 배송용 박스와 테이프를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고 있으며, 지난 6일부터 완충재(air bag)와 지퍼백(PE bag)에도 친환경 소재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8월까지 이들 친환경 포장재를 모든 글로벌 서비스센터로 확대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연간 약 326톤의 탄소 배출 감축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3만8000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양에 해당한다. 또한 해외 서비스센터에서 수리 후 고객에게 보내는 제품의 배송 박스도 친환경 소재로 대체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을 시작으로 수리 후 제품 배송 박스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왔으며, 앞으로 전 세계 31개국 주요 서비스 센터에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제품 배송 박스는 사용 후 다른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업사이클링 디자인'을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박스 내부의 QR코드를 통해 배송 박스를 모바일 기기 거치대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제네시스가 유럽 지역에서 처음으로 공식 후원하는 골프 대회인 '2022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2022 Genesis Scottish Open)'이 스코틀랜드 이스트로디언(East Lothian) 소재 더 르네상스 클럽(The Renaissance Club)에서 현지 시각 7월 7일(목)에 개막해 10일(일)까지 열린다.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은 제네시스가 지난해 공식 후원사가 되면서 올해 대회부터 공식 대회명을 '스코티시 오픈'에서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으로 변경했다.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은 1972년에 시작한 유럽 최고 수준의 대회로 매년 7월 첫째 주 스코틀랜드의 링크스 코스(links course)에서 개최되며, DP 월드(DP World) 투어 최상위 5개 대회를 일컫는 '롤렉스 시리즈(Rolex Series)' 대회 중 하나다. 이번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DP 월드 투어가 전략적 제휴에 따라 처음으로 공동 주관하는 역사적인 대회로, 미국프로골프 투어 선수 75명과 DP 월드 투어 선수 75명, 초청 선수 6명이 참가한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Scottie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가 지금까지 출시한 현대차 역대 모델 중 최저 공력 계수인 CD (Drag Coefficient) 0.21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6의 근간인 우아하면서도 유려한 곡선의 스트림라인 실루엣은 빼어난 디자인과 공기저항 감소의 결정적 요소로 작용했다. 자동차의 공력 성능은 △동력성능 △연료(전기에너지) 소비효율 △주행 안정성 △주행 소음(풍절음) 등 차량 성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제품 경쟁력을 평가하는 중요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전기차 시대로 넘어오면서 1회 충전으로 더 나은 주행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차와 공기역학의 관계는 더욱 중요해지는 추세다. 아이오닉 6가 달성한 공력 계수 0.21은 현존하는 전기차 중 최상위권에 속하는 수준으로 주행거리 증가에 크게 이바지했다(18인치 에어로 휠, 디지털 사이드 미러(DSM) 적용 기준). 현대차는 현대디자인센터와 차량 성능개발센터를 중심으로 연구소의 다양한 부문 간 힘을 모아 아이오닉 6 개발 초기 단계부터 '최고의 공력 성능 달성'을 목표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진행했다. 그 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문화재단 서울예술교육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예술가의 공동창작 프로젝트 '아츠포틴즈(Arts For Teens)'의 참여자를 7월 17일(일)까지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7월 23일(토)부터 8월 17일(수)까지 진행하며, 다양한 예술 융합 워크숍이 무료로 선보인다. 서울예술교육센터는 14~19세 사이의 청소년이 예술가와 함께 다양한 미디어와 도구의 활용을 통해 '자기표현을 전달하는 과정'을 경험하는 공간이다. 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자신의 생각과 표현을 확장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예술 교육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크로스오버(CrossOver)'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예술가와의 창작 과정을 통해 예술 속 융합을 탐색하고 발견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사진×광학 워크숍 '한없이 가벼운 Big 카메라' △건축×디자인 워크숍 '구조와 생성의 모험' △2D 페이퍼 드로잉 워크숍 'Paper + Drawing + Animation' △3D 모션그래픽 워크숍 '나도 움직일 수 있어!' 등이다. 프로그램당 8~10명의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다. 오석근 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S전선이 최근 액체 냉각방식(이하 액랭식)의 초급속 충전케이블을 국산화 개발하고, 본격 상용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내 전기차 기술 표준화에 따라 앞으로 본격 보급될 400kW 이상 초급속 충전기는 급속 충전기(50kW~250kW)의 공랭식(空冷式)이 아닌 액랭식(液冷式)을 적용한다. 초급속 충전기는 급속 충전기에 비해 충전 시간이 2배 이상 빠르다. 충전케이블은 고전압 급속충전으로 인해 고열이 발생한다. 액랭식은 케이블 내부에 냉각액을 흐르게 함으로써 도체의 온도 상승을 억제한다. 공랭식보다 도체 크기가 작아도 더 많은 전류를 보낼 수 있으며, 케이블 굵기와 무게를 절반 가까이 줄여 노약자도 충전케이블을 쉽게 다룰 수 있다. LS전선은 기존 해외 제품의 냉각방식을 개선해 냉각액의 누출로 인한 고장 가능성을 줄였다. 그동안 액랭식 충전케이블은 유럽 업체가 특허 등을 통해 시장을 과점하고 있어 수입에 의존해 왔다. LS전선은 이번 국산화 개발로 신규 특허를 확보해 충전케이블의 성능과 품질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전선은 냉각 방식에 대해 미국과 일본에서 특허 등록을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