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한카드가 우리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통해 관심을 독려하고 판매를 지원하는 '착지 프로젝트'를 론칭했다. 착지 프로젝트는 '착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 프로젝트'의 줄임말로 윤리적인 착한 소비와 미래지향 관점의 지속 가능한 소비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신한카드와 서울대학교 푸드 비즈 랩(Food Biz LAB)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신한카드와 인터파크가 공동으로 운영 중인 콘텐츠 스튜디오 '확신제작소'에서 제작한다. 먼저 신한카드는 착지 프로젝트에서 동물복지 인증 계란편을 시작으로 토종닭 및 돼지 재래종 복원, 지리적 표시제 등 소비자들이 그동안 자주 접할 수 없었던 내용을 시리즈로 제작하고 신한카드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 한다. 착지 프로젝트를 함께 기획한 문정훈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교수가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김경란 전 KBS 아나운서도 함께 출연해 관련 내용을 더욱더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동물복지 인증이란 사육 단계에서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를 실시해 산란계, 양돈, 젖소, 한육우 등 동물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011년 론칭한 '나만의 냉장고'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출시 1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나만의 냉장고'는 GS25에서 고객들이 1+1, 2+1과 같은 행사상품을 구매할 경우 받게 되는 증정품에 대해 원하는 시기에 가져갈 수 있도록 보관함 기능을 개발해 선보인 앱이다. 출시 후 현재까지 누적 회원 수 700만을 돌파해 우리나라 인구 8명 중 1명이 가입한 편의점 필수 앱으로 자리 잡았다. 10년간 나만의 냉장고 앱 데이터를 살펴보면, 그동안 가장 많이 보관된 베스트 3 상품은 유어스 야쿠르트그랜드 280ML, 광동 비타500 100ML, CAFE25아메리카노(HOT) 순으로 나타났으며, 사용 연령대는 30~40대가 50% 이상의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나만의 냉장고 앱 보관함 기능에는 6300만 개가 넘는 상품이 보관됐으며, 보관함에 있는 선물하기 기능은 546만 건이 넘었다. 그동안 GS25는 나만의 냉장고 앱에 보관함 기능을 시작으로 QR 통합결제, 원플러스콘, 쇼핑몰 , 예약주문, 와인25플러스, 구독 서비스 등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은 국내 최고 수준의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전문 스튜디오 비브스튜디오스와 사업 협력 및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비브스튜디오스는 3D CGI(Computer-Generated Image) 및 VFX(Visual Effects) 기반의 3D 영상 제작 전문 스튜디오로,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기술력과 기획력을 인정받은 VR 영화 '볼트' 시리즈를 비롯해 다수의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비브스튜디오스가 지난해 제작해 선보인 VR 휴먼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는 많은 시청자의 심금을 울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현지 로케이션 촬영 없이도 버추얼 스튜디오 안에서 현실과 같은 수준의 영상 구현을 가능케 하는 통합제어 솔루션 VIT(ViveStudios Immersive Technology)를 공개해 혼합현실 기술을 진일보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투자 협력으로 SKT가 보유한 점프 버추얼밋업(Virtual-Meetup),점프 AR,점프 스튜디오 등과 비브스튜디오스의 3D 영상 제작 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임직원 12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KMI 사회공헌봉사단'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사회공헌활동 강화에 나섰다. KMI는 지난 11일 광화문 재단 본부에서 KMI 사회공헌봉사단 발대식과 봉사단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정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김순이 이사장, 한만진 사회공헌사업단장 등 KMI 사회공헌봉사단에 참여한 임원진과 봉사단원들이 참석했다. 김순이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봉사와 나눔은 함께 성장해가는 활동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본인도 같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봉사단을 격려했다. 이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사랑의 온기를 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실제 KMI 사회공헌봉사단은 이날 발대식에 앞서 참여형 기부봉사인 '사랑의 티셔츠, 에코백 만들기'를 진행하며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봉사단원 각 가정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봉사 물품은 학용품과 함께 아동시설 3곳에 전달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환상의 콤비 이수근과 배성재가 진행자로 다시 한번 출격한다.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구 예능 '골때녀'에서 지난 파일럿에 이어 이수근과 배성재가 환상의 듀오를 결성한다. '연예계 대표 축구광'으로 알려진 이수근은 축구인과 예능인 사이를 넘나들며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대세 MC'로 불리고 있다. 배성재 캐스터는 깔끔한 전달력과 특유의 노련한 진행 실력으로 '자타 공인 축구 중계 1인자'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에 새롭게 정규 편성된 이번 시즌에서도 두 사람은 특유의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경기의 감칠맛을 더한다. 특히, 이수근은 이번 시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치열한 경기 중계 후 목이 쉬어 한동안 말을 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배성재 또한 '골'을 외치는 시원한 샤우팅은 물론, 능수능란한 축구 중계로 '믿고 보는 배거슨'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화려한 MC 라인업 이외에도 기존 4팀의 감독을 맡았던 2002년 레전드 태극전사 황선홍, 김병지, 최진철, 이천수에 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라켓소년단'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땅끝마을 주민들이 '함께의 힘'을 느끼며 한 뼘 더 성장하는 모습으로 뭉클한 여운을 전했다. 지난 14일 밤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 5회분이 순간 최고 시청률 6.9%, 수도권 시청률 6.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5회 연속 전체 월화극 1위를 차지하는 승승장구 행보를 이어갔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3.3%를 기록하며 월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닐슨코리아 기준, 2부) '라켓소년단' 윤해강(탕준상)과 방윤담(손상연)은 합동훈련을 맞이해 새로운 복식조가 됐지만, 끊임없는 신경전을 벌이며 갈등을 빚었다. 그리고 윤담부(김태향)는 새로 온 코치 윤현종(김상경)의 소통 및 코칭 방식 등을 불만스러워하며 다가올 합동훈련에 직접 참관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윤해강과 방윤담 또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연습 내내 냉랭한 분위기를 형성했고, 급기야 큰 말다툼을 벌이게 됐던 터. 배감독(신정근)은 불안해하는 윤현종과 달리 '실력의 서열 정리는 필요하다. 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는 백반집에서 지친 사람들의 허기를 채워주는 인간 비타민 '영신'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사랑과 우정, 야망과 용서의 이야기를 그려낸 드라마다. 지난 방송에서 남경읍(종권 역)의 후계 구도를 두고 재희(경수 역)와 김혜옥(숙정 역)과의 갈등이 고조돼 시청자의 관심을 끌고 있는 바, 재희(경수 역)의 폭로로 남경읍(종권 역)은 정우연이 자신의 친자식임을 알게 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남경읍의 아들 자리를 거부하고, 밥집으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한 재희, 김혜옥에게 정우연을 납치하고, 해하려 했는지 추궁한다. 기억을 찾기 위해 정우연이 납치당했던 창고에 간 재희, 정우연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졌던 장면이 떠올랐다. 이에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김혜옥은 이루(성찬 역)에게 '던져진 대로 살았을 뿐'이라며 세상을 원망하며 울부짖는 반면 재희는 궁궐 가족 앞에서 무언가 보여줄게 있다고 한다. 과연 어떤 비밀이 새로이 드러날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재희가 정우연의 출생의 비밀을 밝히려 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과연 앞으로 모든 기억을 되찾을 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올여름 안방극장을 강타할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담는다. '빨강 구두' 대본 리딩 현장에는 황순영 작가와 박기현 감독을 비롯 최명길(민희경 역), 소이현(김젬마 역), 박윤재(윤기석 역), 반효정(최숙자 역), 선우재덕(권혁상 역), 신정윤(윤현석 역), 정유민(권혜빈 역) 등 극을 이끌어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호흡을 맞췄다. 믿고 보는 배우들은 물론 특급 제작진까지, 완벽한 조합을 자랑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본격적인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맡은 역할에 몰입, 현장을 압도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우아한 야심가 민희경 역을 맡은 최명길은 캐릭터의 냉철한 면모를 제대로 그려내는 '명품 연기'로 긴장감을 불러왔다. 소이현은 엄마를 향해 복수의 칼날을 겨누는 김젬마로 변신,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열연을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사랑에 대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4일 '북한이 동의한다면 북한에 백신 공급을 협력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비엔나 호프부르크궁에서 열린 알렉산더 판 데어 벨렌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직후 공동기자회견에서 '한국이 글로벌 생산 허브의 역할을 할 경우에 북한도 당연히 협력 대상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개도국을 비롯한 저소득국, 모든 나라들이 공평하게 백신에 접근할 수 있어야 비로소 전 세계가 코로나에서 해방될 수 있다'며 '한국은 개도국과 저소득국에 백신 보급을 확대할 수 있는 코백스에 공여를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미국도 북한에 대한 인도주의적 협력에 대해서는 적극 지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판 데어 벨렌 대통령도 '당연히 저소득국과 개도국을 도와줘야 되는 것'이라며 '북한만 원한다면 북한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이어 '만약에 북한 측에서 저희한테 신호를 준다면 당연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여는 데 양국은 서로에게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며 '기초과학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이 지난 14일 코로나19 예방접종과 관련 '현재까지 접종 오류로 신고된 건수는 105건이 발생했다'면서 '대부분 접종과정에서 의료기관의 부주의로 발생한 것들로 지자체를 통해 오접종 방지를 위한 긴급안내조치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탁의료기관에서는 접종 접수, 예진, 접종 시에 접종대상자와 접종의 종류, 접종의 용량을 단계별로 확인해서 접종하도록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접종 발생 시에는 즉시 보건소로 신고하고 보건소는 경위조사를 통해서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라며 '또한 오접종 재발 우려가 있거나 접종 위탁을 지속하기 어려울 경우에는 위탁계약을 해지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정 본부장은 '접종 오류의 세부 내용을 보면 접종대상자를 잘못 판단한 오류가 90건으로 대부분 30세 미만에게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한 사례이며, 접종시기에 대한 오류가 10건, 접종용량에 대한 오류가 5건'이라고 전했다. 이에 추진단은 이상반응이 우려되는 경우는 피접종자에 대한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하면서 안전한 예방접종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접종민간대책협의회를 구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달 반도체 수출이 30개월 만에 다시 10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ICT 3대 주력 품목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이 모두 2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수출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5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177억 3000만 달러, 수입은 105억 1000만 달러였고, 무역수지는 72억 2000만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정보통신기술 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27.4% 증가하며, 지난해 6월 이후 12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2018년 5월 185억 달러에 이어 역대 5월 수출액 중 2위 수출 규모에 해당한다. 일평균 수출도 8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30.5% 증가했다. 반도체는 30개월 만에 100억 달러를 돌파하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 ICT 3대 주력 품목이 모두 2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주요 품목별로 살펴보면 반도체는 101억 1000만 달러로 24% 늘었다. 지속적인 수요 증가와 단가 상승 등으로 메모리(65억 7000만 달러, 13.6%↑)와 시스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이 지난 14일 '예방접종을 받았더라도 우리 사회가 전체적으로 충분한 면역력이 형성되기 전까지는 마스크 착용, 충분한 환기, 유증상이 있을 때는 검사받기 등의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정 본부장은 '확진자 접촉을 통한 전파 확산이 증가하고, 특히 사업장과 다중이용시설의 집단감염 등 일상생활 속에서의 지역감염이 지속되고 있다'고 우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감염에 취약한 사업장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점검을 강화하고, 최근 집단발생이 많이 발생한 노래방, 유흥시설 등은 종사자에 대해서 주기적인 선제검사를 통해 조기 발견 및 방역관리를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본부장은 '최근 집단발생의 유형을 보면 유증상 시기에 집단시설을 이용해 전파가 확산되거나 조기에 진단이 안 되는 사례들이 상당수 보고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증상자의 경우에는 출근이나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 주시고 즉시 진단검사를 받아달라'면서 '지역약사회, 의사회와의 협조를 통해 유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표준화에 범부처가 손잡고 나섰다. 디지털 기술 및 저탄소 기술에 대한 국제표준 선도, 맞춤형 시험인증 서비스 확대 등 기업혁신 지원 등을 위해 5년간 모두 1조 3000억원이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4일 제1회 국가표준심의회를 통해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수립한 '제5차 국가표준기본계획'(2021~2025년)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산업부, 과기정통부 등 18개 부처와 50여명의 민간 표준전문가가 참여해 분야별로 추진 과제를 발굴했으며, 민간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 등을 거쳐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표준화 ▲기업 혁신을 지원하는 표준화 ▲국민이 행복한 삶을 위한 표준화 ▲혁신 주도형 표준화체계 확립 등 4대 전략 12개 중점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기본계획 이행을 위해 국제표준 선점에 1663억원, 기업 혁신 지원에 8388억원, 국민의 행복한 삶 실현에 1891억원, 혁신 주도형 표준화 체계 확립에 1546억원 등 5년간 모두 1조 3489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국가표준기본법 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5월 자동차 수출액이 1년전보다 약 2배 늘어나며 5개월 연속 두자리 증가를 보였다. 친환경차 수출은 전체 자동차 수출의 25%를 차지해 수출 구조 전환이 가속화됐다. 전기차는 월간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해 친환경차 내수를 견인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14일 발표한 '5월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을 보면 지난달 자동차 생산 대수는 전년 대비 10.9% 증가한 25만 6272대로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지난달 자동차 생산은 10.9%(25만 6272대), 수출은 57.5%(수출액 93.7%) 증가했으나 내수는 10.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크게 늘며 생산 증가를 이끌었다. 내수는 전년 동월 개별소비세 인하 확대 시행에 따른 역기저 효과 등으로 감소했으나, 일평균은 역대 5월 중 3위로 상대적 선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생산은 수출 확대 등으로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업체별로 보면 현대와 기아는 각각 12.9%, 20.7% 증가한 11만 8683대, 10만 7389대를 생산했다. 쌍용의 생산 대수는 8823대로 33.3% 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고용노동부가 오는 28일부터 고용보험 누리집(http://www.ei.go.kr)에서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 고용회복 견인을 위해 정규직 청년을 채용하는 중소,중견기업은 1년 동안 월 75만원씩 최대 900만원의 청년채용특별장려금을 지원받는다. 청년채용특별장려금은 코로나19 위기로 가장 큰 고용 충격을 받은 청년층의 고용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18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돼 올해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인건비 부담으로 청년 신규채용을 주저하는 전년도 연평균 기준 고용보험 피보험자(상용직) 5인 이상의 우선지원대상 기업 및 중견기업이 지원대상이다. 다만 사행,유흥업 등 일부 업종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난 5월 31일 자로 신규 지원이 종료된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을 지원받았거나 받고 있는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해당 기업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2월 31일 동안 만 15~34세 청년을 정규직 근로자로 신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해야 하며, 전년도 연평균 기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보다 청년을 신규 채용한 이후 기업 전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