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기아가 '2021 러시아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서 6개 부문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기아 모닝(수출명: 피칸토)은 △도심형 소형차(Urban Car), 셀토스는 △소형 SUV(Compact SUV), K5는 △비즈니스 세단(Business Class), 쏘렌토는 △중형 SUV(Mid-size SUV), 카니발은 △미니밴(Minivans)에서 부문별 최고의 차량으로 선정됐다. 무엇보다도 기아는 '2021 러시아에서 가장 선호하는 대중 브랜드(Favorite brand in mass segment)'에 선정되는 등 총 6개 부문을 석권해 기아가 러시아 시장 진출 이래 최다 부문 수상 기록을 세웠다(2020년 러시아 올해의 차에서는 총 4개 부문 수상). 2000년부터 시작된 러시아 올해의 차는 러시아 시장에서 가장 권위 있는 차량 평가로, 이번 2021 러시아 올해의 차 평가에는 2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약 4개월간 150만 명이 넘는 자동차 전문가와 일반 고객이 직접 온라인 평가에 참여해 총 23개 차량 부문에서 최고 차량을 선정했다. 기아 소형모델 모닝(수출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14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기러기 아내' 김성은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워킹맘의 일상'이 공개된다. 김성은은 이른 새벽부터 분주하기 시작했다. 남편 정조국이 제주도에 있는 상황에서 홀로 아이들의 등교 및 등원 준비를 해야 했기 때문. 등원 전쟁을 한바탕 치른 김성은은 아이들을 보내고 돌아와서도 잠시도 쉴 틈 없이 폭풍이 휩쓴 듯한 집을 치우기 시작했다. 특히 김성은은 '이것' 하나만으로 단시간에 청소를 끝내는가 하면 곳곳에 녹아있는 정리 꿀팁을 공개하며 '정리의 여왕' 면모를 보였다는데. MC 서장훈마저 감탄하게 한 김성은만의 정리 꿀팁은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이어 김성은은 '이제는 쉬지 않겠냐'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필라테스 학원으로 직행했다. 군살 하나 없는 복근을 자랑하며 학원에 들어선 김성은은 수업에 앞서 인바디 검사를 받았다. 그러나 충격적인 결과에 본인도 당황하고 말았다. 무려 키 171cm에 몸무게가 49kg밖에 되지 않았던 것. 심지어 필라테스 강사 또한 '체지방량이 대회 준비하는 사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3991일을 함께 달렸던 배우 이광수가 SBS '런닝맨'에서 눈물의 작별 인사를 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런닝맨'은 SBS 주요 타깃인 '2049 시청률' 평균 3.1%(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동시간대 1위를 지켰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4%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방송은 예고한 대로 이광수의 마지막 레이스 '나의 특별한 형제'로 꾸며졌다. 이광수는 '평상시 녹화처럼 했으면 좋겠다'며 '런닝맨' 첫 녹화 장소였던 SBS 옥상정원, 멤버들이 좋아할 만한 LP바 등을 촬영 장소로 골라 직접 마지막 녹화를 기획했다. 제작진은 전직 판사를 초빙해 그동안 '런닝맨'에서 수많은 배신을 저질렀던 이광수에 대한 재판을 진행했다. 정재민 전 판사는 재물 손괴 58건, 폭행이 353건, 공연음란죄는 37건, 사기는 1812건, 기타 경범죄까지 다 해 총 3353건의 범죄를 저지른 이광수를 향해 '죄질이 나쁘다. 징역 1050년에 처한다"고 판결했다. 멤버들은 이광수의 교화를 도와야 했고, 이광수 몰래 다른 미션을 받아 '이광수와 최대한 사진 많이 찍히기'를 수행해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라켓소년단' 탕준상-최현욱-김강훈-김민기가 특별 출연한 이준혁, 김성철을 만나 쓰리고 맵싸한 진짜 '어른들의 세계'를 맛본다.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다. 생활 밀착형 에피소드를 판타지적 터치로 그려낸 신선하고 독특한 웰메이드 스포츠물로, 4회 연속 월화드라마 전체 1위를 수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라켓소년단'에서 탕준상은 천부적인 운동 능력의 소유자로 땅끝마을에 원치 않은 전학을 오게 된 윤해강 역, 최현욱은 따뜻한 마음씨로 팀 내 갈등을 중재하는 해결사 나우찬 역, 김강훈은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의 극성팬인 투머치토커 막내 이용태 역, 끝으로 김민기는 전교 1등으로 '라켓소년단'에 본격 입성하게 된 정인솔 역으로 분했다. 이들이 우여곡절 끝 하나의 팀이 된 가운데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탕준상-최현욱-김강훈-김민기가 '집 나가면 X고생'을 몸소 실현한, 가출 대소동 현장이 포착됐다. 극 중 윤해강(탕준상), 나우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미운우리새끼'가 일요일 저녁 웃음 폭탄을 안겨주며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가 가구 시청률 14.5%(수도권 3부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5.0%를 기록해 부동의 일요 예능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스페셜 MC로 출연한 배우 조우진이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을 받고 수상 소감을 하는 회상 장면에서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16.4%까지 치솟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은 연기 경력 23년 만에 영화 '발신제한'에서 첫 단독 주연을 맡은 명품 배우 조우진이 출연해 母벤져스의 격한 환호를 받았다. 그가 '영화 '내부자들'로 16년 만에 이름을 처음으로 알리게 됐다'고 밝히자 서장훈은 "16년이면 올림픽을 네 번 하는 거다'고 언급했다. 또 무명시절 '촬영 현장에 갔다가 통보도 없이 자신의 배역을 다른 사람이 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을 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아내에 대한 사랑꾼 면모도 선보였다. 그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로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을 받은 후 소감에서 '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속 청춘들이 '새터' 현장에서 저마다 다른 기류를 발산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14일(오늘) 밤 9시 30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다. 캠퍼스 내에서 다채로운 인연을 맺어갈 박지훈(여준 역), 강민아(김소빈 역), 배인혁(남수현 역)의 관계가 첫 방송부터 관심을 끌 예정이다. 14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새터(새내기배움터)'에 참여한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열렬히 환호성을 지르며 새내기다운 패기를 보여주는 여준(박지훈 분), 떨떠름한 김소빈(강민아 분)과 시큰둥한 남수현(배인혁 분)의 태도가 대비돼 시선을 끈다. 모두가 즐겁게 웃고 떠드는 가운데 두 사람만이 경직되어 있을 수밖에 없던 사연이 궁금해진다. 한편, 마냥 유쾌하기만 했던 새터의 분위기를 망치는 사건이 발생할 예정이다. 이전까지 밝게 웃고 즐기던 여준이 의아한 표정을 하고 바라보는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뜻밖에도 그가 위험천만한 상황에 빠지는 일이 발생한다고 해 긴장감이 조성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진기주가 남달랐던 '엄친딸 표' 학창 시절에 대해 밝힌다. 오는 6월 15일 화요일 저녁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예능 초보 3인방 진기주, 위하준, 박훈이 함께 출연해 숨겨둔 반전 예능감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진기주와 위하준은 학생회장 출신임을 밝히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진기주는 '여중을 나왔는데 당시 학생회장에 동아리 기장까지 맡다 보니 단상에 나서는 일이 많았다', '후배들이 초코파이에 '언니 너무 멋있어요'라는 쪽지를 써서 줬었다'며 학창 시절 인기를 증명했다고. 이어 그녀는 초등학생 때부터 남달랐던 승부욕에 대해 밝혔는데, '어렸을 때부터 무엇이든 1등을 하고 싶어서 못 하는데도 이를 악물고 했다'며 '특히 초등학교 1~2학년 때 시험공부를 하다가 너무 졸리면 울면서 엄마한테 '제발 나 잠 좀 깨워달라'고 부탁했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덧붙여 그녀는 '수업 시간에 이미 다 푼 수학 문제를 다시 풀고 싶은데 이미 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영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2일 오전(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사의 파스칼 소리오 글로벌 CEO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한국 국민의 보건증진뿐 아니라 기술이전과 생산 협력을 통해 한국이 세계적인 백신 허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협력한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코로나19 백신의 안정적 생산 및 공급과 더불어 바이오헬스 영역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은 지난 2월 한국에서 처음 접종된 코로나19 백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히며, 상반기 1400만 명 접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안정적으로 백신을 국내에서 생산하고 공급에 애써준 그간의 노력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하반기에도 백신의 공급과 접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뛰어난 백신 생산 능력과 숙련된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등 다수 기업의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에서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한국뿐 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청와대가 지난 12일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에 대해 '주요 경제들의 협의체인 G20을 넘어 글로벌 리더인 G7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진국 반열에 올랐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청와대는 이날 '우리나라는 G7 정상회의에 2년 연속 초대됐으며, 특히 올해는 권역별 주도국 4개국 만을 소수로 초청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청와대는 'G20은 선진국과 개도국의 경제 중심 협의체임에 반해 G7은 선진국들 간의 협의체로 국제경제 및 정세, 글로벌 현안을 실질적으로 주도하는 회의에 책임있는 선도 선진국 중 하나로 참여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초의 대면 다자 정상회의이자 경제 회복과 기후변화 대응 등 시급한 국내 현안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이번 G7 정상회의에 초청된 것은 민주주의 국가이자 기술 선도국인 우리의 격상된 위상에 대한 평가'라고 강조했다. 또한 '동시에 보건, 기후변화 등 당면한 국제 현안 대응에 있어 우리의 국력과 위상에 걸맞은 역할과 책임(재정적 기여 등)을 해달라는 국제사회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고 덧붙였다. 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김부겸 국무총리가 지난 13일 '내일부터 3주간 현행 거리두기 단계가 그대로 유지되다'며 '관계부처와 지자체에서는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물을 건넌다'는 자세로 향후 3주간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앞으로 3주간은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 개편을 준비하는 기간이기도 한다'며 '많은 국민들께서 찾는 실외 스포츠 경기와 대중음악 공연은 입장 인원을 좀 더 완화해 방역에 문제가 없는지 검증하게 된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북,전남,경남에 이어 강원도에서도 내일부터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범 적용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 총리는 '대통령께서 G7 회의에 참석해 주요국과 감염병 대응 협력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며 '이를 통해 향후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백신 허브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토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스트라제네카 CEO와 면담하고 그간의 백신 공급에 대해서 감사를 표하며 하반기 안정적인 백신 수급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면서 '이 밖에도 신약개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는 데이터 플랫폼 육성으로 디지털 경제 선도국가 도약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15개 분야별로 대표적인 빅데이터 플랫폼을 추가로 구축한다. 또한 '통합 데이터지도'로 다양한 데이터 플랫폼을 연계해 데이터 플랫폼을 분석,서비스 중심으로 혁신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1일 열린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이하 4차위) 제23차 전체회의에서 '민,관 협력 기반 데이터 플랫폼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4차위는 이날 회의에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개방하는 공공,민간의 다양한 데이터 플랫폼들의 시장 안착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데이터 플랫폼 활성화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데이터 플랫폼 발전전략'은 4차위가 수립한 방안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과기정통부와 관계부처가 함께 마련한 실행계획이다. 지난 2019년부터 정부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시작으로 디지털 대전환과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경쟁력인 데이터 자원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데이터 활용 부족과 데이터 플랫폼 구축 파편화에 따른 비효율성 등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미,중,일,EU 특허심판 기관장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의 첫 공식회담이 열려 특허심판의 국제협력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특허청은 세계 지식재산(IP)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한국,미국,중국,유럽연합(EU),일본 등 5개국의 특허심판 기관장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모여 지난 10일 IP5 특허심판원장 회담을 열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회담에서는 특허분쟁 환경 변화에 따른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5개국 특허심판 기관장과 WIPO가 모두 한자리에 모인 공식회담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회담을 계기로 선진 5개국 특허심판원간 협력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다국적 특허 분쟁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적 논의와 국제적 연구 또한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자들은 회담에서 각 기관의 현황 및 향후 정책 방향에 관해 발표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했으며 ▲심판분야 실무협의 채널 구축 ▲심판 정보의 공유,공개 ▲유저세미나 공동 개최 ▲차기 고위급회담 개최 계획 등에 관해서도 협의했다. 또한 최근 지식재산 분쟁이 점차 대형화, 글로벌화 되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가 7월부터 적용될 새로운 거리두기를 준비하기 위해 14일부터 7월 4일까지 스포츠 경기장 관중 입장 규모를 상향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에따라 향후 3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지역은 50%까지, 수도권 등 2단계 지역은 30%까지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다만,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은 실내임을 감안해 20% 관중 입장이 진행될 계획이다. 현재는 1.5단계 지역에서는 전체 좌석의 30%까지, 2단계 지역에서는 10%까지 관중이 입장할 수 있다. 이번 관중 규모 상향은 백신 접종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는 범위 내에서 거리두기 지침을 합리적으로 조정한다는 방역당국의 방침 속에 이뤄졌다. 특히 그동안 철저한 방역조치에 따라 스포츠 경기장 내 집단 감염이 발생한 적 없고, 6월 말까지 프로축구와 프로야구 정규 대회가 절반가량 진행된다는 점을 감안해 추진하게 됐다. 현재 대회를 진행하고 있는 프로축구와 프로야구는 구장별 홈경기 일정에 맞춰 입장 인원을 늘릴 계획이다. 이에 문체부와 프로스포츠 연맹은 안전요원과 개방 출입문 수를 늘리고, 미판매 좌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농촌진흥청이 산책과 함께 텃밭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도시농업공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 맞춤형 도시농업공원 텃밭 모델 4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도시농업공원은 도시민의 정서 순화와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도시농업을 주된 목적으로 조성한 공원을 말한다. 현재 강동도시농업공원, 양천도시농업공원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8곳이 조성돼 있다. 농진청은 지난 2019년 실시한 관련 조사 결과, 도시농업공원 안에 텃밭 조성이 필요하고(96%), 텃밭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92.2%)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에 새로 개발한 모델은 '유아,아동 농업체험 텃밭', '보행이 자유로운 텃밭(무장애 텃밭)', '고령자 세대 텃밭', '반려동물 동반 텃밭' 등이다. 유아,아동 농업체험 텃밭은 체험과 교육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놀이와 휴게공간을 결합한 텃밭정원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텃밭 작물은 교과과정과 연계해 상추,케일,다채 등 잎채소, 방울토마토,고추,가지 등 열매채소, 봉선화,백일홍,로즈마리 등 화훼류, 수생식물 등으로 구성했다. 보행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그동안 각 시,도별로 달랐던 소방청 현장안전점검관의 헬맷 색상이 '형광연두색'으로 통일된다. 소방청은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의 안전관리가 보다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안전점검관의 헬멧 색상을 형광연두색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장안전점검관은 산업 분야의 안전관리자와 유사한 개념으로, 소방서마다 3명을 배치해 재난현장에서 현장지휘관을 보좌해 소방대원들의 안전관리 임무를 수행하는 대원이다. 소방대원의 헬멧은 화재현장에서 착용하는 방화헬멧과 구조,구급,생활안전 등 그 밖의 재난현장에서 착용하는 소방용 안전헬멧으로 나뉜다. 재난현장에서는 헬멧의 색상에 따라 임무가 구분되는데 현장지휘관은 청색이며 화재진압대원은 검은색, 구조대원은 적색 또는 형광 오렌지색, 구급대원은 흰색 헬멧을 착용한다. 하지만 그동안 현장안전점검관은 헬멧 색상이 지정돼 있지 않아 전남은 흰색, 충남은 노랑, 인천은 적색, 세종은 형광오렌지 등이었다. 이에 소방청은 보다 원활한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안전점검관의 헬멧 색상을 통일하기로 했고, 시,도 소방본부 및 국립소방연구원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형광연두색과 노란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