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나의 반려견과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반려견 보호자들이 상상하던 일이 현실이 된다. 펫 헬스케어 전문 기업 우리엔과 제일기획이 반려견과 보호자의 소통을 돕는 챗 기능 '펫톡'을 선보였다. 펫톡은 국내 1500만명 반려 인구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과 반려인, 비반려인 모두 안전하고 조화롭게 지내는 데 이바지하길 바라는 취지에서 개발됐다. 펫톡은 우리엔이 개발한 반려견 전문 소통 앱 '견인사이'의 주요 기능으로 탑재돼 있다. 강아지와 1:1로 채팅하듯 궁금한 점을 물어본다는 콘셉트의 펫톡은 반려견 행동 언어에 대한 의미와 그에 따른 보호자 대응법을 알려주는 게 핵심이다. 답변은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들 의견을 바탕으로 제시한다. 예를 들어 반려견이 자주 하품하는 모습을 보고 펫톡에 '왜 자꾸 하품하니?'라고 물으면 강아지 캐릭터인 '우리'와 '에니'가 등장해 '지금 불안하고 긴장돼요'라고 답한다. 이어 '보호자 역시 하품해주면 반려견에게 '내가 보기에 여긴 괜찮아', '이제 진정해도 돼'라는 의미를 전달할 수 있다'라는 안내도 해준다. 이 밖에도 반려견이 사람이나 다른 개를 게슴츠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환경일보가 7월 12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누리볼룸에서 '기후위기,탄소중립 시대 바이오연료의 역할'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환경일보, 주한미국대사관, 미국곡물협회가 공동 주최 및 주관하고 환경부, 한국바이오연료포럼, 한국바이오에너지협회가 후원한다. 행사는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 동시통역(한국어,영어)으로 진행되며, 현장 참여는 사전 신청자만 할 수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다가올 탄소중립 시대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방안 가운데 하나로 바이오연료의 역할에 대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앞으로 탄소중립 구현을 위한 정책 반영의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2일 심포지엄에서는 이미화 환경일보 발행인이 개회사, Daniel B. Whitley 미국 농무부 해외농업청 청장이 환영사, 유영숙 한국바이오연료포럼 회장(전 환경부 장관)과 Cary Sifferath 미국곡물협회 부회장이 축사를 각각 전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와 토론에는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1부 세션에서는 김정인 교수(중앙대 경제학부)가 좌장을 맡는다. 발표자는 △Mr. J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CGV가 여름 성수기 포문을 여는 '외계+인 1부'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개하고 활력을 되찾은 극장가의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CGV는 8일 오후 9시 영화 전문 유튜버 지무비와 함께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외계+인 1부' 특집 주간 박스오피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20일 개봉하는 '외계+인 1부'는 최동훈 감독의 7년 만의 신작으로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외계+인 1부'에 대한 소개와 함께 영화를 보다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를 안내하고 특별관 및 일반 영화 관람권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외계+인 1부' 전용 4DX 1+1 관람권과 IMAX 1+1 관람권은 각각 1만 9천원, 1만 8천원이다. '외계+인 1부' 전용 2D 1+1 관람권은 1만 4천원, 포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CJ ENM이 국내 최대 규모의 제작 인프라를 갖춘 'CJ ENM 스튜디오 센터(CJ ENM STUDIO CENTER)' 구축을 완성하고 웰메이드 콘텐츠 생산에 한층 속도를 더할 전망이다. 전세계적으로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인정 받고 있는 K콘텐츠의 글로벌화를 견인하는 아시아의 허브 역할이 기대된다. CJ ENM은 지난 5일 'CJ ENM 스튜디오 센터'를 미디어에 공개하고 현장을 직접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CJ ENM 스튜디오 센터'는 약 6만4천평 면적에 조성된 최첨단 복합 스튜디오 단지다. 국내 최대 규모인 1,600평의 스튜디오와 삼성전자의 '더 월'이 탑재된 'VP Stage(Virtual Production Stage)'를 포함한 총 13개 동의 스튜디오를 갖췄다. 약 2년여 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올해 4월 구축을 완료했다. 'CJ ENM 스튜디오 센터'는 실내 스튜디오, 야외 오픈세트, 버추얼 프로덕션 시설 등이 한 곳에 모여있어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 되어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K콘텐츠 수요를 뒷받침할 수 있는 글로벌 콘텐츠 제작의 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T가 국내 AI반도체 스타트업과 손잡고 국가 AI 경쟁력 강화에 앞장선다. KT는 국내 AI 반도체 설계(팹리스) 스타트업인 '리벨리온'에 300억 원 규모의 전략 투자를 단행하고 사업 협력에 나선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리벨리온은 AI 반도체 분야에서 우수한 개발 인력과 수준 높은 주문형 반도체(ASIC[2]) 설계 경쟁력 등 차별화된 입지를 다져온 회사다. 가트너 등에 따르면 로봇, 자율주행 등 AI서비스가 본격화 되고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글로벌 AI반도체 시장이 '21년 267억 달러에서 '30년 1,179억 달러로 10년간 약 4배 이상의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은 메모리 반도체 생산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고,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점유율도 세계 2위인 반면, 팹리스(반도체 설계) 분야에서 점유율은 1% 수준에 그쳐[3], 국내 대기업과 팹리스 스타트업의 윈윈이 중요한 상황이다. 이번 KT의 전폭적인 투자와 사업 협력이 팹리스 분야의 유망주인 리벨리온의 국내외 시장 경쟁력 견인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토교통부가 지난 6일 그동안의 관례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선도적으로 규제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국토교통 규제개혁 혁신방안'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민간위원 36명으로 구성된 독립기구인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 '를 출범시키고 첫 회의를 열었다. 전원 민간위원으로 채워진 위원회는 앞으로 국토부 소관인 모든 규제의 철폐와 개선, 유지 결정의 주도권을 갖게 된다. 위원회는 도시, 건축, 주택,토지, 모빌리티,물류, 건설,인프라 등 5개 분과별로 민간 전문가 7명씩이 배치됐으며 규제개선 과제를 심의한다. 이는 규제개혁이 공무원의 시각에서는 해결될 수 없고 경제주체의 시각에서 바라봐야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원희룡 장관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위원회는 규제 소관부서가 안건을 상정하면 분과위에서 1차 심의를 거치고 심의 결과에 대해 해당 부서가 이의를 제기하면 전체위원회를 열어 2차 심의를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소관부서는 원칙적으로 전체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라야 하나, 사회,경제적으로 파급효과가 큰 중요한 심의결과에 대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리기술로 개발해 인증받은 항공부품이 국내외 항공시장에 진출한다. 국토교통부는 국내 제작업체에서 개발하고 국토부가 안전성을 인증한 항공부품 3종을 국내 항공사 4곳에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항공부품 제작사 써브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개발한 항공화물용 컨테이너에 대한 국토부의 안전성 검증을 마치고 이날 인증서를 발급받았다. 써브는 앞서 자체 개발한 항공 화물용 팔레트에 대해서도 2019년 국토부의 인증을 받았고, 2020년에는 미국 연방항공청(FAA) 인증을 획득했다. 국토부는 지난 4월에는 항공 부품 제작사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ANH)가 자체 개발한 객실 컵홀더에 대한 안전성 검증을 완료하고 인증서를 발급했다. 이들 항공 화물용 팔레트와 컨테이너, 객실 컵홀더 등은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것으로 국토부 인증을 기점으로 국내 항공사에 보급되고 있다. 써브는 지난달 22일 에어인천에 팔레트 15개를 납품했고 ANH는 이달 국내 항공사에 객실 컵홀더 1000개를 납품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도 인증받은 항공 화물용 컨테이너 약 700개와 팔레트 약 300개 등의 추가 납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전체 은행의 예대금리차(예금리와 대출금리 차이)를 은행연합회 누리집에서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된다. 또 대출 금리 공시기준도 은행 자체등급에서 신용평가사 신용점수로 변경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6일 금리 관련 정보를 소비자에게 정확하고 충분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예대금리차 비교공시, 대출,예금금리 공시를 개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금리정보 공시 개선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정보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먼저, 전체 은행의 예대금리차를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 비교공시하고 공시주기도 기존 3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한다. 월별 변동 정보를 공시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산출하며, 소비자가 활용하기 쉽도록 대출평균(가계+기업) 기준과 가계대출 기준 예대금리차(신용점수 구간별)를 함께 공시할 계획이다. 또 소비자가 본인 신용점수에 맞는 금리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대출금리 공시기준을 은행 자체등급에서 신용평가사 신용점수로 변경한다. 타 업권 대비 고신용자 비중이 높은 특성을 감안해 50점 단위(총 9단계)로 공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예금금리의 경우 실제 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첨단산업 분야의 정예인력 양성을 위한 '중소기업 기술사관'이 대폭 늘어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인력 수급에 애로를 겪고 있는 첨단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중소기업 기술사관(이하 기술사관)'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술사관은 전문대학이 중심이 돼 특성화고, 중소기업 3자가 협업하는 민간 주도형 기술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특성화고 2년, 전문대학 2년 등 총 4년 동안 연계 교육을 통해 숙련 기술 인력을 양성해 중소기업 취업을 연계하고 중기부는 기술사관 육성에 소요되는 비용과 산업기능요원 편입 우대 등을 지원한다.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경제로 빠르게 전환하면서 첨단산업은 우리 미래의 산업 먹거리로 떠올랐으나 정작 중소기업들은 현장에서 일할 사람이 부족하다고 호소하는 실정이다. 이에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현장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기술사관을 올해 10개 사업단으로 늘리기로 했다. 중소벤처진흥공단(중진공)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이날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중소기업 기술사관 간담회 및 업무협약식'을 열고 올해 참여대학에 중소기업 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시대, 일 잘하는 정부 구현을 위해 공직자의 데이터 분석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온라인 학습 '이러닝' 교육과정을 확대한다. 행정안전부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7일부터 공무원들의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기초 지식 습득을 지원하기 위해 '엑셀 하나로 나의 보고서가 달라진다, 데이터 분석 기초편' 온라인 교육과정을 '나라배움터(http://e-learning.nhi.go.kr)'에서 신규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올해 하반기까지 메타버스를 활용한 실감형 교육콘텐츠를 신규 개발,제공하고 온라인 교육콘텐츠 2종을 추가 보급하는 등 행정,공공기관 종사자를 위한 교육과정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신규과정은 데이터 분석 과제 기획 및 엑셀을 활용한 데이터 정제와 분석을 통해 따라하기 쉬운 데이터 분석 기초 지식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요리같은 데이터 분석 개념 ▲보고서가 달라지는 데이터 시각화 ▲실전! 데이터 분석 따라해보기 등 3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요리같은 데이터 분석 개념'은 데이터 분석의 목적 및 분석단계별 주요 개념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운전자는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건너는 경우뿐 아니라 건너려고 하는지도 살피며 안전운전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해 보행자의 통행 여부와 관계 없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기가 없는 횡단보도에서도 의무적으로 일시 정지해야 한다. 이를 위반 시 승용차 기준으로 범칙금 6만 원과 벌점 10점이 부과된다. 경찰청은 이 같이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를 확대해 보행자 보호의무를 강화한 '도로교통법'을 오는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2916명으로 해마다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은 34.9%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인 19.3%보다 1.5배가량 높아 보행 안전은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2019년부터 3년 동안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망한 경우는 평균 22.3%로 보행사망자 4명 중 1명 가까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찰청은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를 보행자가 '통행하는 때'뿐 아니라 '통행하려고 하는 때'까지로 확대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수도권,강원권,경상권,전라권,충청권 등 5개 권역별로 물놀이 시설에 '해양생존 체험장'이 설치돼 참가자들이 물놀이를 즐기면서 해양사고 대처 방법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게 됐다. 해양수산부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해 전남 여수시 청소년 해양교육원과 강원 춘천시 남이섬 등 전국 각지에 위치한 물놀이 시설 6곳에서 '찾아가는 해양안전 체험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해양레저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나 구명조끼 미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해양사고와 이로 인한 인명피해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어선 해상추락 사망자의 97%, 비어선 해상추락 사망자의 100%가 구명조끼 미착용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수부는 해양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구명조끼 착용법,구명설비 사용법,생존수영 등의 해양안전교육을 받고 생활 속에서 안전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함에 따라 '찾아가는 해양안전 체험시설'을 운영하기로 했다. '찾아가는 해양안전 체험시설'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을 수도권,강원권,경상권,전라권,충청권 등 총 5개 권역으로 나눠 ▲전남 여수시 청소년 해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수소 분야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위해 5000억 원 규모의 수소펀드가 조성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6일 박일준 2차관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2 H2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에 참석한 가운데 수소펀드 출범을 대외적으로 선포하고, 펀드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민관 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소 분야에서 민간 투자 활성화 및 협력 기회 발굴을 위해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이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다. 수소 펀드는 민간 기업들이 수소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해 자발적으로 조성을 추진했다. 국내 기업(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 회원사 등)과 외부 투자자의 출자 등을 통해 5000억 원 규모를 목표로 결성해 10년 동안 운용 후 청산할 예정이다. 모펀드 운용사인 미래에셋이 공동 투자 파트너 스톤피크(Stonepeak), 자펀드 운용사인 노앤파트너스(Noh&Partners)와 함께 올해 말까지 투자자를 모집하고 자금을 매칭해 내년 초부터 수소 분야에 본격 투자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소펀드로 국내외 수소 생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존치 필요성이 감소했거나 운영실적이 저조한 위원회를 전수조사하고, 최소 30% 이상 과감히 정비해 나가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5일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정부위원회 정비 추진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 '일 잘하는 실용 정부'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정부 정책에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나, 그동안 불필요한 위원회 남설과 위원회 미구성 및 회의 미개최 등으로 신속한 의사결정 저해와 위인설관형 운영으로 인한 예산 낭비 등 여러 문제점이 지적돼 왔다. 윤석열 정부는 정부운영효율화와 위원회 정비를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로 선정함에 따라 모든 위원회의 존치 필요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위원회 폐지, 소속 변경, 통합, 재설계 등 정비를 적극 추진한다. 특히 ▲장기간 미구성 및 운영실적 저조 ▲유사중복된 위원회 설치,운영 ▲민간위원의 참여 저조 ▲순수 자문 및 의견수렴 성격의 위원회 등에 대해서는 중점적으로 정비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현재 629개에 달하는 위원회 중 최소 30%에 해당하는 약 200개 이상을 정비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가 신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는 직진'을 선보인다. '연애'와 '취미'가 합쳐진 리얼 직진 로맨스 '연애는 직진'은 공통의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가 함께 취미생활을 즐기며 소울메이트를 찾는 과정을 담는다. 연애로 직진하기 위한 첫 취미는 바로 축구. 여성 축구의 붐을 일으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멤버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이 여성 출연자로 나선다. 남성 출연자로는 축구를 좋아하는 일반인 남성 4인이 출연해 특별한 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구에 진심인 '골때녀' 멤버들이 연애에도 진정성을 담아 직진했다는 후문. 오직 골대를 향해 달렸던 네 사람은 과연 연애와 취미를 함께 즐길 '소울메이트'를 찾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특히, 이들의 4박 5일 간 리얼 로맨스는 낭만의 휴양지인 베트남 다낭에서 펼쳐진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매력 넘치는 일반인 남성들과 '골때녀' 멤버들의 밀당없는 직진 연애는 오는 8월 초 SBS '연애는 직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애는 직진'의 연출은 '런닝맨', 월드와이드 보이그룹 프로젝트 'LOUD: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