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21년 06월 04일 -- 항공 분석 기업 시리움(Cirium)이 발표한 새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여행자의 78%가 여가를 즐기기 위해 여행할 의향이 있다고 해 미국 시민이 다시 항공 여행을 하는데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를 위한 여행자 가운데 67%는 고용주가 앞으로 3~6개월 안에 출장 가는 것을 허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항공 여행을 재개하려는 응답자의 약 40%는 이번 여름에 여행할 계획이다. 하지만 7월 4일(미국 독립기념일) 주말(16%)과 근로자의 날 주말(17%) 같은 주요 공휴일에 항공 여행할 계획을 가진 사람은 소수에 불과했다. 시리움은 미국 전역의 대표 표본으로 성인 2140명을 대상으로 2021년 5월 11~17일 인터뷰를 실시했다. 보고된 데이터의 오차 범위는 95%의 신뢰 수준에서 ±3%를 넘지 않았다. 미국 여행자의 절대다수(90%)는 미래의 어느 시점에는 항공 여행할 의향을 갖고 있으며, 64%는 앞으로 12개월 안에 항공 여행할 계획이며, 올해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 가운데 4분의 3(78%) 이상은 미국에서만 여행한다는 계획이다. 22%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2021 출판도시 인문학당 하반기 지원사업 프로그램 공모가 지난 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출판도시 인문학당'은 책과 관련한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을 통해 새로운 독자층을 길러 책과 인문학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 및 이해도를 높이고, 출판사와 독자, 작가와 독자 간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며, 독서운동 확산과 인문학 출판 콘텐츠 생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 출판도시 인문학당' 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출판도시 내,외부 출판사, 기타문화예술 비영리 단체, 작은 서점 등으로, 지역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단체당 2개 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지원금은 1개 강좌 당 50만원이 지급되며 신청기간은 오는 27일(일) 자정까지다. 신청서 양식은 출판도시문화재단 또는 출판도시 인문학당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파테아 게임즈(Pathea Games)와 픽스메인(Pixmain)은 글로벌 히트작 '마이 타임 앳 포샤(My Time at Portia)'의 모바일 버전을 오는 8월 4일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마이 타임 앳 포샤'는 사전등록도 시작했다. '마이 타임 앳 포샤' 모바일 버전은 전 세계 이용자로부터의 피드백을 받은 PC 버전의 업그레이드 요소를 일부 반영했다. 예를 들어 모바일 버전은 풀 터치스크린과 UI 디자인을 포함해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채택함으로써 이용자가 시간을 절약하며 더욱 빠르게 자신이 꿈꾸는 마을을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포샤 마을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매뉴얼과 자동 저장 기능 추가했으며, 모바일 전용 편의 기능(단축버튼 등)이나 자동 기능 등을 이용하면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건설 작업을 수행할 수도 있다. 이용자는 기본 재봉틀부터 첨단 비행 좌석까지 직접 다양한 물건을 제작하는 장인 기술을 사용해 포샤 마을에 기여하거나 동물 사육을 통해 즐길 수 있으며, 심지어 알파카를 타는 것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NPC와 상호 작용하며 관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TV 포장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Upcycling)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2021 에코패키지 챌린지' 공모전을 지난 6월 4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삼성 TV에 적용된 에코패키지는 포장 박스의 각 면에 인쇄된 도트(Dot) 패턴을 활용해 누구나 간편하게 자르고 조립하는 과정을 거쳐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에코패키지 상단에는 제작 설명서를 제공하는 QR코드가 있어 누구나 쉽게 책상용 선반이나 책꽂이, 반려묘를 위한 고양이 터널 등 여러 소품을 만들 수 있다. 에코패키지 챌린지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버려지는 포장재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더 많은 소비자가 일상에서 업사이클링을 실천해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에코패키지를 이용한 작품을 만들어 본인의 소셜 미디어에 필수 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후 삼성닷컴에서 이벤트 참여에 등록하기만 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2021년형 삼성 TV를 구입한 고객은 해당 제품의 포장 박스를 활용해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하지 않았어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로템이 한전과 '전력 분야 공사작업자 안전 및 근력보강용 로봇 개발'에 대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현대로템과 한전은 전력 분야 공사작업자용 웨어러블 로봇 개발 관련 실증 및 사업화를 검토하고 관련 연구개발 업무를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또 현대로템이 기존에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전력 분야 공사작업자용 웨어러블 로봇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으며, 관련 부문 인재육성을 위한 세미나 개최 등 교육 협력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현대로템과 한전이 공동으로 연구개발할 웨어러블 로봇은 전력 분야 공사작업자가 간접활선 작업 시 발생하는 피로도를 경감시키는 것이 목표다. 간접활선이란 작업자가 활선 작업차를 타고 전신주 배전 작업을 할 때 긴 막대 형태의 절연 스틱을 활용해 작업하는 공법을 말한다. 절연장갑을 끼고 손으로 직접 작업하는 직접활선 공법보다 감전 등 위험이 적고 안전성이 우수하지만 장시간 절연 스틱을 들고 전선을 올려다보며 작업해야 하므로 신체 피로 부담이 있었다. 전력 분야 공사작업자용 웨어러블 로봇이 개발되면 작업자의 팔, 어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기아가 지난 4일 니로 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니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의 대표 소형 SUV 니로는 2016년 출시 이후 우수한 상품성과 경제성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기아는 The 2022 니로에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기아의 표준화된 트림 명칭체계인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를 적용해 고객 혼선을 줄이고 통일감을 부여했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시그니처 단일 트림으로 운영). 아울러 기본 트림인 트렌디부터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프레스티지에는 스마트키 원격시동 기능을, 노블레스에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을, 시그니처에는 동승석 파워시트를 기본 적용했다. The 2022 니로의 판매 가격은 하이브리드 △트렌디 2439만원 △프레스티지 2608만원 △노블레스 2829만원 △시그니처 3017만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3939만원이다(친환경차 세제 혜택 및 개소세 3.5%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더존비즈온의 비즈니스 플랫폼과 신한은행의 금융서비스가 결합해 중견중소기업에 특화된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선보인다. 더존비즈온과 신한은행이 인프라, 플랫폼, 솔루션, 서비스, 노하우 등 양사가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적극 활용해 '기업 전용 디지털 금융 플랫폼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전환 선도기업으로 평가받는 ICT 전문기업과 국내 대표 시중은행이 만나 광범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을 가진다. 단순한 사업제휴를 넘어 금융 및 ICT 상품의 공동 개발과 마케팅, 사업화 지원, 전략적 투자, 신사업 제안 등 구체적인 협력방안도 논의되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더존비즈온은 전자세금계산서 49만 기업 고객 등 국내 최대 규모의 고객 기반을 활용해 기업용 금융 서비스 분야 경쟁력을 키워왔다. 따라서 이번 신한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기존 기업용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고 새로운 혁신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사업 시너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먼저, 신개념 그룹웨어(Amaranth 10), 비즈니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수의사와 수의대생을 대상으로 '겁이 많은 반려견을 위한 불안증 치료법'을 주제로 '프로플랜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 오후 9시부터 '애니답(aniDAP)'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수의사와 수의대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의를 통해 네슬레 퓨리나는 반려견들이 겪는 불안증의 종류와 약물치료를 포함한 다양한 치료법과 더불어 반려견들의 불안감 해소와 평온한 행동 유지에 도움을 주는 프로플랜의 신제품 '카밍 케어(Calming Care)'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은 김선아 수의사(현 김선아동물행동연구소 대표)가 진행한다. 그는 서울대 수의대에서 동물행동의학 박사를 수료했으며, 비아동물행동의학 클리닉 원장, 해마루케어센터장을 거쳐 미국 UC데이비스에서 동물행동의학 전공의 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2020년 미국수의행동의학회의 레지던트 상을 받은 전문가다. 최근에도 그는 네슬레 퓨리나와 함께 밤에 잠 못 드는 치매 반려견을 위한 치료법 등을 소개하는 웨비나를 진행해 청취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 세계에 디지털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업인 에퀴닉스는 지난 6월 3일 설립 이래 최초로 포춘 5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퀴닉스는 500대 기업 중 461번째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발표는 몇 년간의 글로벌 시장, 고객 및 파트너십 확대를 기반으로 한 에퀴닉스의 눈부신 성장을 방증하는 발표이다. 1998년 설립된 에퀴닉스는 당시 인터넷 트래픽을 물리적으로 주고받던 단일 데이터센터에서 전 세계 220개 이상의 데이터센터를 보유한 디지털 경제의 심장으로 탈바꿈했다. 에퀴닉스는 이제 포춘 500대 기업 중 50%를 포함해 전 세계 1만개 이상의 주요 기업이 연결하고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에퀴닉스는 현재 아태지역 내 12개 주요 도시에 위치한 46개 데이터센터를 바탕으로 금융, 전자상거래, 제조, 통신 등 다양한 업계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은 일상생활에서 차지하는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디지털 전환, 클라우드 및 상호 연결성에 대한 투자도 가속됐던 해였다. 에퀴닉스는 포스트 팬데믹 시대로 나아가는 현 상황에서도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 에퀴닉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6일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향해 다시 큰 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6회 현충일 추념사에서 문 대통령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저는 강력한 '백신동맹'으로 코로나를 함께 극복하기로 했고, 대화와 외교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이루는 유일한 길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문 대통령은 '최근 군내 부실급식 사례들과 아직도 일부 남아있어 안타깝고 억울한 죽음을 낳은 병영문화의 폐습에 대해 국민들께 매우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군 장병들의 인권뿐 아니라 사기와 국가안보를 위해서도 (이를) 반드시 바로 잡겠다'고 강조하며 '우리 군 스스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변화하고 혁신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장기간 헌신한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들이 생계 걱정 없이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대군인 전직 지원금'을 현실화할 것'이라며 '보훈 급여금으로 인해 기초연금을 받지 못하고,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의 가치가 묻혀 버리는 일이 없도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 2차관은 지난 4일 '내년에는 주력 기업,민간,국책연구소 등이 디지털융합 가상캠퍼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과감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안 차관은 이날 서울 한양대에서 미래인재양성 추진 간담회를 열고 관련 예산 편성 방향을 설명하며 이렇게 밝혔다. 안 차관은 '신산업 분야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간 협업과 함께 산업계,출연연,민간연구소 등이 혼연일체가 돼 희소한 교수요원,교육콘텐츠,실험설비 등을 공유,활용하는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며 '이런 맥락에서 올해 인공지능,미래자동차,바이오헬스 등 8개 신산업 영역에서 설립된 '디지털융합 가상캠퍼스' 모델이 유용한 인재양성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우선 대학간 컨소시엄 모델 형태로 출발하지만, 내년엔 주력 기업,민간,국책연구소 등이 대학과 대등하게 참여해 혁신적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과감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외 유수 대학,기업,연구소 등의 참여도 유도할 예정이다. 안 차관은 또 부처별로 분산 운영하는 고등교육 인재 양성사업을 협업예산으로 지정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지난 4일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및 돌봄인력의 접종을 다른 초,중,고교 교직원 접종과 함께 여름방학 중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 본부장은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며 '8월 말 학교 개학에 차질이 없도록 접종 간격이 비교적 짧은 mRNA 백신으로 여름방학 중에 2차 접종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방역당국과 교육부,복지부는 이같은 변경된 접종일정에 대해 문자 등을 통해 개인별로 안내하고, 관계기관을 통해서도 공지해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접종계획 조정을 통해 모든 선생님들이 여름방학 중에 예방접종을 완료하게 돼 2학기는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 본부장은 '방역당국은 2학기 전면등교 및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예방접종을 비롯한 방역 차원의 협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 본부장은 '500만 건 이상 예약이 집중된 6월 둘째 주, 셋째 주 접종을 최대한 안전하고 신속하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디지털,ICT 기업의 해외진출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민관이 손을 맞잡고 전담팀을 꾸린다. 디지털 게임체인저 육성프로그램 등 신규 사업도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디지털 수출 지원센터도 운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4일 조경식 제2차관 주재로 '제1차 디지털,ICT 해외진출 TF'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디지털,ICT 해외진출 TF는 올해 1월 발표한 'K-뉴딜 글로벌화 전략'의 후속조치로, 전세계적인 디지털화,비대면화 트렌드 속에서 국내 혁신기업들이 글로벌 신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민관협업,범부처 차원에서 운영된다. TF는 현장의 애로사항이 원활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과기정통부,외교부 등 8개 관계부처와 수출산업계, 금융,수출 전문 지원기관 등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과기정통부는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에도 국내 디지털,ICT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자금지원부터 마케팅, 인프라, 인증지원 등 전방위적인 수출지원을 추진해왔다. 비대면 플랫폼을 통해 해외 비즈니스 기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지난해 6월 4일부터 시행한 '흡연 과태료 감면제도'에 총 8824명이 참여해 5393명이 과태료 감면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지난 4일 흡연 과태료 감면제도 시행 1주년을 맞아 그 동안 이 제도에 참여한 누적인원과 주로 지원받은 금연지원 서비스 등을 발표했다. 복지부는 지난해 흡연 벌칙금에 대한 과태료 부담을 완화하고 흡연자가 금연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흡연 과태료 감면제도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과거에는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할 경우 과태료만 부과했으나, 지난해 6월부터 위반자가 금연교육 및 금연지원서비스에 참여하면 과태료를 감면받고 금연할 수 있는 동기도 부여할 수 있도록 했다. 과태료의 감면기준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로 과태료 부과 대상인 사람이 3시간 이상의 금연교육을 이수하면 과태료 금액의 100분의 50을 감경하고, 지정된 금연지원서비스를 이용하면 100%를 면제한다. 다만 2년간 흡연 과태료 감면제도에 의해 감면 받은 사람은 3회 부터는 감면을 받을 수 없고 현재 과태료를 체납 중인 사람도 감면을 받을 수 없으며, 질서위반행위규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천연가스 비축의무량 산정 시 불용재고를 제외하고, 비축의무량도 9일분으로 2일 늘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가스도매사업자인 가스공사의 천연가스 비축의무량 강화를 위한 도시가스사업법 시행령 및 천연가스 비축의무에 관한 고시 일부개정안을 입법,행정예고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28일 공고한 제14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 상 천연가스 수급관리 강화를 위한 후속조치로, 동절기 이상한파 등에 따른 급격한 수요증가, 천연가스 수입 차질로 인한 예상치 못한 공급부족 등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은 우선, 비축의무량 산정 시 불용재고를 제외해 수급 위기 시 실제 가용할 수 있는 물량 기준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그 동안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비축의무량 산정 시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실제 사용할 수 없는 불용재고(Dead Stock)를 포함해 천연가스를 비축했다. 이와 함께 이상한파 등에 따른 천연가스 수요변동성 확대, 천연가스 수입 차질 등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가스공사 비축의무량 7일분을 2일 늘려 9일분으로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