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 극장에서 보면 더욱 몰입감 높게 즐길 수 있는 신작 영화 여섯 편을 소개한다. 호러부터 스릴러, 애니메이션까지 이번 신작은 돌비의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즐기면 온전히 영화에 몰입해서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영화는 3일 개봉된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이하 컨저링 3)'이다. 컨저링 3는 미국 최초의 빙의 재판 사건을 다룬 영화로, 또 한번 공포 영화 흥행 역사를 다시 쓸 작품이란 극찬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운드와 시각적 효과가 중요한 공포물인 만큼, 공포 영화 마니아라면 돌비 시네마에서 관람을 추천한다. 9일 개봉하는 '캐시트럭'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배우 제이슨 스타뎀의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작이자, 뛰어난 연출로 인정받은 '알라딘'의 가이 리치 감독 두 사람의 조우로 주목받고 있는 액션 영화이다. 특히 감독과 배우가 대본 작성 단계부터 긴밀하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베이커리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투썸은 카페에서 편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찾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델리 및 베이커리 상품군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는 오피스타운 및 번화가에 위치한 19개 매장에서 직접 구운 프리미엄 베이커리 제품 1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페이스트리, 타르트를 비롯해 식사대용 또는 디저트로 즐기기 좋은 제품으로 구성했다. 페이스트리 신제품은 크림치즈, 넛츠, 소시지, 계란, 포테이토, 베이컨 등을 페이스트리에 넣어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고소한 넛츠와 상큼한 크림치즈가 어우러진 △넛츠 크림치즈 크럼블 페이스트리, 육즙 가득한 소시지에 고소한 치즈 토핑으로 마무리한 △소시지 페이스트리, 계란과 감자가 들어가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 에그 포테이토 페이스트리, 계란, 베이컨이 들어가 더욱 든든한 △에그 베이컨 페이스트리 총 4종으로 선보인다. △브리오슈 슈크레는 버터가 듬뿍 들어가 부드럽고 풍미 가득한 브리오슈에 달콤한 슈크림과 우박 설탕의 포인트 식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애플 시나몬 큐브 페이스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장나라와 정용화가 달걀귀 퇴마 후 안길강에게 급습을 당하는 예측 불가 전개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3일에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15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4.6% 2부 5.8%, 분당 최고 7%까지 치솟았다. 극중 홍지아(장나라)는 스카이빌딩 폭발사고 전, 증언하겠다는 최비서(이채경)의 전화를 받았고, 다른 곳에 도학건설의 비리를 기록한 비밀장부가 있음을 알게 됐다. 홍지아는 우여곡절 끝에 스카이빌딩 폭발사고 현장에서 달걀귀에 빙의된 오인범(정용화)에게서 달걀귀를 쫓아냈고, 정신이 든 오인범은 폭발사고 전 도학성(안길강)의 부하 털보가 빌딩 안으로 들어갔던 걸 알렸다. 대박부동산 식구들은 스카이빌딩에 있던 털보를 찾기 위해 머리를 모았고, 홍지아의 지시에 따라 허실장(강홍석)은 털보가 이동한 곳의 CCTV와 휴대폰 기지국 통화기록을, 주사무장(강말금)은 최비서의 부동산 기록을 추적했다. 이후 홍지아와 오인범은 허실장이 찾아낸 털보 위치로 향했지만, 털보는 이미 도학성 부하의 칼에 찔려 살해당하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예능 '티키타CAR'에 패셔니스타 봉태규와 조세호가 출격한다. 오는 6일(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SBS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는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 봉태규와 조세호가 탑승해 명품 패션에 얽힌 흥미로운 비하인드를 쏟아낸다. 이날 봉태규는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던 치마 패션에 대해 "아이들 교육을 위한 것"이라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만든다. 앞서 봉태규는 제작보고회에 명품 치마를 입고 등장, 파격적인 스타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과연 봉태규가 아이들의 어떤 교육을 위해 치마를 택한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이어 봉태규는 드라마에 입고 등장해 완판시킨 해외 명품 브랜드로부터 깜짝 선물을 받았다고 전한다. 특히, 봉태규는 명품 브랜드의 디자이너로부터 받은 자필 편지를 공개해 그 편지 내용에 호기심이 집중된다. 또한, 봉태규가 현장에서 직접 공개한 명품 브랜드의 선물 언박싱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봉태규는 드라마에서 명품 브랜드를 입게 된 특별한 계기를 공개했고. 봉태규의 설명에 MC들 모두 감탄했다고 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2 '이미테이션' 정지소와 이준영이 007 뺨치는 숙소 탈출 작전을 펼친다.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그런 가운데 '이미테이션' 측이 5화 방송에 앞서 정지소(마하 역)와 이준영(권력 역)이 팬들을 피해 숙소 탈출에 나선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지난 방송에서 권력과 소지품이 바뀌었다는 걸 알게 된 마하는 그를 직접 찾아가 물건을 돌려주려 했다. 하지만 때마침 숙소 복도에 샥스 팬들이 나타나면서 두 사람은 급하게 권력의 방으로 몸을 숨겼고, 이에 숨 죽인 채 밀착한 두 사람의 모습이 설렘과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는 정지소와 이준영이 문에 기대어 앉아 아이컨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언제 마주칠지 모르는 이준영의 팬들로 인해 방 안에서 꼼짝하지 않고 있는 두 사람인 것. 심지어 팬들은 이준영의 인기척을 캐치한 듯 문에 껌딱지처럼 달라붙은 채 내부의 동태를 살피기 위해 귀를 기울이고 있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어진 스틸에는 탈출을 시도한 이준영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하재숙이 최대철에게 애절한 호소와 함께 '눈물의 백허그'를 시도, 안방극장을 집중시킨다. 지난달 30일(일)에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2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27.5% 2부 30.5%를 기록하며 거듭 30%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 이날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을 통틀어 시청률 1위를 수성, 9주 연속으로 '주말극 왕좌'를 흔들림 없이 유지하는 위엄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신마리아(하재숙)가 이광남(홍은희)에게 미련이 남은 듯한 배변호(최대철)에 대해 의심을 떨치지 못하는 모습이 담겼다. 신마리아는 이광남이 알바하는 생맥주집에서 따귀를 맞은 배변호를 목격, 집으로 끌고 와 속상함을 드러냈던 상황. 더욱이 배변호가 출장을 갔다는 말을 들은 신마리아는 이광남과 배변호가 몰래 만나는 상상을 한 데 이어 배변호의 차 내비게이션을 훑어보다 이광남의 집 주소가 찍혀 있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급기야 신마리아가 출장에서 돌아온 배변호의 트렁크를 뒤지다 이를 배변호에게 들키면서 긴장감을 자아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11년 만에 스케치북을 다시 찾아왔다. 이상순은 첫 곡으로 지난여름 '놀면 뭐하니?'의 싹쓰리가 불렀던 이상순의 곡 '다시 여기 바닷가 (Acoustic Ver.)'을 선곡, 싹쓰리가 부른 버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98년 퓨전 재즈그룹 '웨이브'로 데뷔, 이후 '베이비 블루', '롤러코스터'로 활동하며 사랑받아온 이상순은 올해로 데뷔 24년차를 맞이해, 이제는 내가 전면에 나서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새 앨범을 작업하게 됐다고 밝히며 이번 앨범은 남미풍 음악으로 채웠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너와 너의'는 노래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기타 솔로가 1분이 넘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상순은 이번 앨범 [Leesangsoon]의 수록곡인 '네가 종일 내려 (with 선우정아)'의 작업 스토리를 밝혔다. 그는 '곡을 쓰는 처음 순간부터 선우정아만을 생각했다. 가사도 너무 잘 써줬다'며 선우정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뒤이어 유희열은 '선우정아 대신 내가 같이 불러주겠다. 믿어보라'며 듀엣을 신청, 연인 간에 서로가 스며드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고용노동부는 2021년도 제5차 고용정책심의회를 열어 '특별고용지원 업종에 대한 유급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을 현행 180일에서 90일을 추가로 지원하는 연장안을 심의,의결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항공업,여행업 등 특별고용지원 업종 사업장들은 기존 지원 일수 180일에 90일을 추가해 올해 270일간 유급휴업,휴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현재 특별고용지원 업종은 조선업,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운송업, 공연업, 항공기취급업, 면세점, 전시,국제회의업, 공항버스, 영화업, 수련시설, 유원시설, 외국인전용카지노, 항공기부품제조업, 노선버스 등 15개다. 특별고용지원 업종은 유급고용유지지원금 지원이 종료되더라도 270일간 무급휴업,휴직지원금 지원이 가능하다. 고용유지지원금은 경영이 일시적으로 어려워져 고용위기를 겪고 있는 사업주가 휴업, 휴직을 실시하고 휴업수당을 지급한 경우 근로자에게 지급한 인건비의 최대 90%까지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지원금 신청이 급증해 사업장 7만 2000개소 근로자 77만여명(연인원 228만)에 2조 2779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5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미래 산업,안보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는 양자(퀀텀) 기술에 대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계 최고기술 보유국인 미국과의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구축한 양자 기술 분야의 미래 지향적 파트너십 관계를 공동 연구 및 인력 교류 확대로 가시화하기 위한 조치에 나섰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용홍택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이날 국내 양자생태계의 거점이자 한미 협력 교두보 역할을 수행 중인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를 찾아 관련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미 협력 확대방안 등을 논의했다. 미국은 지난 2018년 세계 최초로 양자법을 제정하고, 조직화된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양자 기술을 집중 육성 중이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연구역량 강화 및 신진인력 양성 등 국내 양자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하면서 미국과의 협력을 다각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미국공군과학연구실(The US Air Force of Scientific Research)과 양자컴퓨팅,양자통신,양자센서 분야의 공동연구 11개 과제(12억 원)를 발굴,지원 중이며, 미국의 주요 기업,대학,연구소 등과는 국내 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데이터 기반의 바이오헬스 경쟁력 확보와 미래의료 혁신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00만 명 규모의 통합바이오 빅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하고, 병원과 기업 등 다양한 기관에서 사용하는 데이터를 공유와 결합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 제126차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보건의료 데이터,인공지능 혁신전략(이하 '혁신전략')'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전략에서는 데이터 생산,집적,활용의 전 주기에 걸친 3대 분야 9대 핵심과제를 추진하고, 보건의료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 법제와 거버넌스 등 정책 기반도 강화한다. 그동안 보건의료 데이터는 의료기술 혁신이나 바이오헬스 산업 측면에서 가치가 매우 높지만, 낮은 데이터 표준화,품질관리 및 개인정보 침해 우려 등으로 실제 활용도는 낮은 실정이었다. 이에 정부는 지난해 8월 데이터3법 개정과 개인정보 활용 관련 국민 인식 변화 등을 바탕으로 혁신전략을 수립했고, 이후 포럼 등을 통해 의료계와 학계, 산업계 등의 의견을 수렴해 왔다. ◆ 양질의 데이터 생산 개방 먼저 양질의 데이터 생산을 개방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26회 환경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환경부는 오늘(4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안산시 시화나래조력공원에서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 송옥주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김남국 국회의원, 윤화섭 안산시장 등이 참석하며 유공자 포상, 미래세대의 목소리가 담긴 주제공연 등이 진행된다. 올해 기념행사는 코로나19 방역 등을 고려해 대면 참석은 최소화하되, 국민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동참할 수 있도록 환경부 유튜브(www.youtube.com/c/mevnewsroom)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환경의 날'은 유엔이 1972년부터 6월 5일을 기념일로 지정했으며,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매년 정부 차원의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환경의 날' 주제는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이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탄소중립을 달성하여 기후위기를 극복하자는 의미다. 이날 환경부는 기성세대의 적극적인 기후행동과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환경교육을 통해 기후위기를 극복하자는 주제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내달부터 장병 1인당 1일 급식단가가 8790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된다. 또 급식의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민간위탁 시범사업을 각 군 교육훈련기관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국방부는 지난 3일 오전 '장병 생활여건 개선 전담팀(TF)' 출범회의를 개최하고 이런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전담팀은 먼저 최근 논란이 된 장병 급식의 질을 대폭 향상시키는 방안을 하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위해 재정당국과 협의로 내달부터 장병 1인당 1일 급식단가를 기존 8790원에서 1만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13.8% 인상되는 것으로, 약 750억 원의 예산이 추가 투입된다. 이를 통해 장병들이 선호하는 돼지고기,닭고기 등 육류와 치킨텐더,소양념갈비찜 등 가공식품을 증량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국방부는 전했다. 또 배달음식을 연 4회에서 월 2회로, 브런치를 월 1회에서 2회로 확대해 장병 만족도를 높인다. 이를 통해 조리병들이 최소한 1주일에 한 끼 정도는 힘든 조리업무에서 벗어나 쉴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장기적으로는 현재 운영 중인 '현물' 제공의 급식 운영 방식을 '현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는 기존 건축물과 신규 건축물 등 건물의 특성을 반영한 그린리모델링 및 제로에너지건축물에 대한 지원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마련했다. 국토교통부는 녹색건축 맞춤형 지원과제를 담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을 지난 2일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에서 녹색건축을 위한 핵심 정책 수단인 그린리모델링 사업 확대(기축)와 제로에너지건축물 보급(신축) 등을 중심으로 4개 전략, 8개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기존 건축물의 경우 그린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다각도의 지원 사업을 추진해 에너지 성능향상 및 효율개선을 추진하고, 신규 건축물의 경우 제로에너지건축물(이하 ZEB)이 보다 조기에 확산되고 2025년 민간의무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적,정책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기존건축물 대상 그린리모델링 먼저 지난해부터 한국판 뉴딜로 추진 중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지속적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국토부는 관계부처와의 협업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취약계층 이용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성과, 지역 수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물류지체 해소와 신속통관 지원, 행정제재 완화, 세정 지원 등 수출입물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관세행정 대책이 마련됐다. 관세청은 선복부족과 운임급등 등 물류대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관세행정 종합지원대책'을 시행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먼저 수출 물품 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지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출기업이 원하는 장소에서 검사를 실시하고, 우수업체와 저위험 물품에 대해서는 수출검사를 생략하기로 했다. 수출용 차량을 선박에 적재하는 과정에서 이미 적재된 차량을 일시적으로 내리는 경우 필요한 신고절차도 생략한다. 환적화물을 계류장 내에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 계류장 내에 보관창고를 신축하고 환적화물 처리장소(CTA)로 지정할 예정이다. 또한 수출물품은 수출신고 수리 후 30일 이내에 선적해야 하나 수출기업이 선복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기간연장을 신청할 경우 이를 즉시 승인하기로 했다. 적재기한이 다가오는 업체를 위해 미리 안내함으로써 과태료 부과를 방지할 계획이다. 수출 일정 차질로 수출신고를 정정하거나 취하하는 경우에는 기존에 부과되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프로스포츠 선수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정한 계약문화를 만들기 위해 표준계약서가 도입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종목별 연맹,구단,선수 대상 간담회와 공개토론회 등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프로스포츠 선수 표준계약서를 마련하고 문체부 고시로 제정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그동안 프로스포츠계에서는 임의탈퇴 제도 논란, 선수협회의 불공정약관 심사청구 등 프로스포츠계 불공정한 계약문화에 대한 문제 제기가 지속돼 왔다. 이에 문체부는 지난해 12월 '스포츠산업 진흥법'을 개정해 프로스포츠 표준계약서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한국프로스포츠협회, 법무법인 세종과 함께 프로스포츠 표준계약서 도입을 추진해왔다. 프로스포츠 표준계약서는 야구, 축구, 남자농구, 여자농구, 배구 종목별 5개 선수계약서로 이뤄져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선수,구단의 의무를 제시하고 계약기간, 보수, 비용, 용구,용품, 부상,질병, 인격 표지권(퍼블리시티권), 분쟁 등 선수계약의 일반사항에 대한 표준안을 정했다. 또한 연맹별 규약에서 정한 웨이버(계약기간 중 구단의 선수에 대한 권리 포기), 임의해지, 보류선수, 계약해지 등 선수 신분이 변동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