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 '김치'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은 어떻게 맛보고 느끼고 표현했을까.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해문홍)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외국인들의 한국 김치 문화 체험을 담은 '세계인들이 말하는 김치(KIMCHI IN THE EYES OF THE WORLD)' 단행본을 발간했다. 이번 단행본에서는 한국 김치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의 이야기를 비롯해 김치의 맛과 효능,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김장 문화, 세계인과 함께 먹는 김치, 한국이 김치를 매개로 세계와 연대하고 화합하는 모습 등 흥미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다뤘다. 특히 최근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한글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어와 영어를 병기했다. '세계인들이 말하는 김치' 단행본은 ▲전문가 기고문 ▲주한외국대사관 김치 체험(4편) ▲해문홍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기사(18편) ▲ 재외한국문화원의 현지 김치 체험 행사(35편) ▲김치 관련 외신 보도 ▲김치 관련 질의응답(Q&A) 등 총 6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김치에 얽힌 세계인들의 생생한 체험 사진도 함께 볼 수 있다. 전문가 기고문을 살펴보면 팀 알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국제 곡물가격 상승에 대응해 국내 사료 및 식품 제조,외식 업체의 원료구매자금 금리를 추가 인하한다. 백신 등에 한해 허용되고 있는 긴급 통관 절차도 도입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는 지난 2일 최근 국제곡물 가격 상승에 따른 국내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14차 물가관계 차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국제곡물 수입가격 부담 완화를 위한 추가 대책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사료업체 및 식품 제조,외식 업체의 원료구매자금 금리를 0.2%포인트 추가 인하한다. 이들 업체의 금리는 2.5~3.0%였는데 지난 4월 0.5%포인트 낮춰 2.0~2.5%가 적용되고 있었다. 농식품부는 이번 조치로 금리가 1.8~2.3% 선에서 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료업체는 500억원, 식품업체는 1440억원까지 이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관세청은 국제곡물 업계의 요청이 있을 경우 전국 세관 24시간 긴급통관지원팀을 통해 최우선 처리해주기로 했다. 현재는 코로나19 백신, 차량용 반도체, AI에 따른 수입계란 등에 한해 지원 중이다. 이와 함께 국제곡물 국내 공급망을 다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토교통부는 2050 탄소중립 실현 및 국민 에너지비용 저감을 위해 신축 공동주택의 에너지성능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의 건설기준' 개정안을 3일 고시했다. 이 고시는 7월 이후 사업계획승인을 신청하는 30가구 이상 신축 공동주택에 적용된다.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사업계획 승인 대상인 30가구 이상 신축 공동주택의 에너지성능기준을 현행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수준 이상에서 1+ 등급 수준 이상으로 높인다. 이는 2008년 기준주택 대비 에너지절감률을 60% 이상에서 63% 이상으로 3%p 강화하는 것이다. 국토부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실현 및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09년부터 공동주택의 에너지성능 기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으며, 2025년까지 공동주택의 에너지성능을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이 요구하는 에너지효율등급 1++ 등급 수준으로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화 로드맵에 따라 2025년 신축 공동주택의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에 대비하기 위해 공동주택 에너지자립률의 단계적 향상을 추진 중이다. 에너지자립률은 해당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전년대비 2.6% 올라 9년 1개월만에 가장 큰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저물가에 따른 기저효과와 함께 석유류 가격 상승과 작황 부진에 따른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가 물가 상승을 이끌었다. 통계청이 지난 2일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7.46(2015년=100)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해 2개월 연속 2%대 상승을 이어갔다. 항목 별로 보면 전기,수도,가스는 전년동월대비 하락했으나 농축수산물, 공업제품, 서비스가 모두 상승했다. 농축수산물은 기상여건 악화, AI 영향으로 높아진 가격이 3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으나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서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농축수산물은 12.1% 오르며 지난 1월(10.0%) 이후 5개월 연속 두 자릿수 상승세를 나타냈다. 농산물 16.6%, 축산물 10.2%, 수산물이 0.5% 올랐다. 파는 130.5%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달걀(45.4%), 고춧가루(35.3%), 마늘(53.0%), 국산쇠고기(9.4%), 돼지고기(6.8%) 등도 가격이 올랐다. 반면 양배추(-40.8%),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보건복지부는 지난 2일 개최되는 제149차 세계보건기구(WHO) 집행이사회에서 우리나라가 집행이사회 부의장국으로 선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복지부 차관으로서 집행이사에 지명된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부의장 자격으로 향후 1년간 집행이사회 진행에 참여하게 된다. 집행이사회는 의장단 구성의 지역적 형평성을 위해 서태평양과 동남아시아 등 지역당 1명을 선출한다. 우리나라는 서태평양을 대표해 부의장 활동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5월 집행이사국 선출 이후 WHO의 예산 및 주요 사업 전략 및 운영 방향을 검토하고 제안하는 등 주도적으로 기구의 운영에 참여해 우리나라 입장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집행이사회에서 김강립 식약처장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사무국을 격려하며 제74차 총회 결정사항의 충실한 이행과 WHO 역량 강화, WHO 예산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촉구하는 등 부의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WHO 집행이사회는 총 34개 집행이사국으로 구성되는데, 지난 5월 24일 개최한 세계보건총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호주와 중국을 대신해 일본과 말레이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롯데쇼핑의 패션 자회사인 롯데지에프알은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론칭한 영국 코스메틱 브랜드 '샬롯 틸버리(Charlotte Tilbury)'를 하반기 국내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최근 패션기업들이 사업의 다각화를 위해 잇달아 뷰티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국내 대표 패션 기업인 롯데지에프알 역시 6월 롯데면세점을 통해 첫선을 보이는 영국 코스메틱 브랜드 '샬롯 틸버리(Charlotte Tilbury)'의 국내 론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뷰티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동안 패션을 기반으로 트렌드와 영타깃에 대한 노하우를 쌓아온 롯데지에프알의 첫 뷰티 사업인 '샬롯 틸버리(Charlotte Tilbury)'는 케이트 모스, 지젤 번천 등 글로벌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샬롯 틸버리'가 2013년 자신의 이름을 걸고 론칭한 뷰티 브랜드다. 영국에서 영향력 높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샬롯 틸버리는 자신만의 프로페셔널한 노하우가 담긴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까다로운 유럽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샬롯 틸버리는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S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문화재단은 시민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적 상상과 도전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인 '일상문화[블랭크(BLANK)]'의 참여자를 6월 4일(금)부터 21일(월)까지 공모한다. '일상문화[블랭크(BLANK)]'는 일상 속에서 자발적인 문화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시민이 직접 기획한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혼자 또는 함께 나의 일상과 주변 관계에 스며들어 있는 문화적 요소를 탐색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한 기획과 실천 계획을 프로젝트 형식으로 구성해 제안하면 된다. 공모 주제를 설정하기 위한 탐색 범위는 나로부터 시작된 문화적 욕구, 취향을 찾는 '나를 위한 탐색', 나 혼자가 아닌 우리의 더 나은 문화적 삶을 탐색해보기 위한 '우리를 위한 탐색', 지구와 함께하는 생활에서 질문을 던지고 범지구적 문화 실천을 찾는 '지구를 위한 탐색' 등 세 가지이다. 사업 취지에 공감하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프로젝트 제안서 중 총 30명(팀)을 선정해 200만원씩 지원한다. 선정된 시민은 7월 15일(목)부터 8월 31일(화)까지 답사,대화,리서치,세미나,워크숍 등 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코카카)가 주관하는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이하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이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예술,기술 융복합 청소년 교육을 위해 전국 31개 문예회관에서 본격 시작된다. 올해 2년차인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은 예술창작과 문화기술을 동시에 탐구하고 실현해보며 문예회관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해 볼 수 있는 청소년(초등학생 고학년~고등학생 및 해당 연령대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전국 31개 문예회관의 기획형 프로그램 27개, 진로체험 프로그램 6개가 선정됐다. 기획형은 AR, VR, 메타버스 등의 기술을 창조적 도구로 활용해 문화예술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진로체험은 무대 영상, 조명, 음향 등 문예회관의 무대기술을 기반으로 문화예술의 다양한 직업세계를 경험하고 미래 직무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청소년은 이러한 융복합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 디지털 문해력을 향상시키고 문화예술 분야와 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계 선두의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나스닥: MSTR)는 지난 6월 2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와 교육부 주최로 어린이 보호 구역 내 사고 예방과 어린이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 문화 정책을 위해 펼치고 있는 공익 캠페인이다. '1단 멈춤, 2단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교통안전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소셜 미디어 등에 공유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지사장은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꾸준히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미국 버지니아주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27개국, 39개 도시에 글로벌 지사를 두고 있으며 'MSTR Gives' 봉사활동에 매년 전 세계 지사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문화를 확산하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충남연구원은 6월 4일 오전 10시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자치분권의 시대, 새로운 지역 거버넌스 모색'을 주제로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하는 공동학술회의(이하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한국정치학회와 한국행정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연구원, 경남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 전북연구원, 충남연구원 공동 주관으로 열리게 된다. 총 37건의 발표에 참여하는 전문가만 모두 120여 명이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자치분권의 필요성과 지역 거버넌스의 중요성은 특히 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번 학술회의는 참여하는 각 기관의 특성에 맞는 풍성하고 다양한 주제들로 지역 현안 해결을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각 기관은 지방의 광역화와 중앙-지방 관계, 지방자치단체의 자치권 확대 방향, 지방정부와 지방재정, 지방자치와 분권의 쟁점 및 과제, 지방자치와 입법, 지방의회와 민주주의, 지방자치 부활 30년의 성과와 과제 등 총 12가지 주제로 나눠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학술회의는 행정안전부와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안랩이 최근 다양한 주제의 업무 메일에 대한 회신으로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를 발견하고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 공격자는 공적 조서 송부, 동영상 편집본 확인 요청, 학술 행사 안내 등 주제의 업무 관련 메일을 미리 수집했다. 이후 해당 메일을 발송한 사용자를 타겟팅해 악성 엑셀 파일이 담긴 압축파일을 첨부해 회신 메일을 보냈다. 특히 공격자는 회신에 정보 공개 협박 및 업무 요청을 기재해 사용자의 첨부파일 실행을 유도했다. 이번에 발견한 악성 메일은 총 3종류다. 공격자는 특정 사용자가 표창 발급을 위해 발송한 공적 조서 메일에 대한 회신으로 '당신의 상사에게 이 메일을 보여줄까?'라며 '정보가 공개되기 전에 첨부파일을 확인하라'는 협박성 내용을 기재했다, 다른 사용자가 보낸 동영상 편집본 확인 요청 메일에 '모든 데이터를 직접 확인하면 좋겠다, 파일을 첨부했다'는 내용으로 회신하기도 했다, 이외에 공격자는 특정 단체가 발송한 학술행사 안내 메일에 대한 회신으로 '일주일 전에 확인하라고 요청한 내용이 있다. 파일을 복사했으니 확인하라'는 내용을 보내 악성 첨부파일 실행을 유도하기도 했다. 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G화학은 ABS(고부가합성수지*) 고객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CRM(고객 관계관리) 시스템 'LG Chem On'을 지난 5월 26일 오픈했다. 대면 영업에 의존해 왔던 기존 석유화학업계의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들이 온라인에서 쉽고 빠르게 LG화학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동안 가전제품이나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고객사들이 석유화학기업에 ABS 소재를 주문하려면 단계별로 별도의 창구를 이용해야 했다. 예를 들어 고객사 등록을 이메일로 하면 기술 협업은 대면으로, 배송 현황은 담당자에게 전화해 확인하는 방식이다. 고객사들은 업무가 분산돼 의사결정이 느려지거나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려움을 겪었다. LG화학은 고객사 500여 곳으로부터 모은 페인 포인트를 분석해 빠른 제품 탐색, 실시간,비대면 업무 처리, 보다 쉬운 전문 정보 접근성 등에 중점을 둔 LG Chem On을 만들었다. 시스템 구축에는 CRM 솔루션 기업 세일즈포스와 협력했다. 전 세계 석유화학 기업 중 하나의 플랫폼에서 고객 접점 업무를 제공하는 것은 LG화학이 처음이다. ◇맞춤 정보 탐색으로 고객의 빠른 의사결정 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전선은 방글라데시 교육부 산하의 교육정보통계국(BANBEIS)이 발주한 'ICT(정보통신기술) 교육훈련센터 건립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약 6000만달러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160곳의 우파질라(Upazila, 우리나라의 읍에 해당)에 ICT를 전문으로 교육 및 훈련하는 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대한전선은 일진건설산업, 교육전문기업인 유비온과 함께 160개의 교육훈련센터를 건설하고 ICT 시스템과 기자재 구축, 교육용 콘텐츠와 e-Learning 시스템 개발 등 정보통신 교육을 위한 인프라 및 솔루션 일체를 제공한다. 전문 교사 양성을 위해 방글라데시 현지에서 100여 명의 인력을 선발해 한국으로 파견하고 교육하는 업무도 함께 진행한다. 이를 기반으로 방글라데시에서는 향후 18만 명의 초중교 교사가 전문적인 IT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방글라데시의 디지털화 및 IT 강화를 위해 수출입은행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이 투입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 전체 489곳의 우파질라에 순차적으로 진행되는데 2015년에 125곳에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화성시문화재단은 2021 커뮤니티아트축제에 참여할 화성시민과 관내 예술가를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8일간 모집한다. 커뮤니티아트는 지역공동체의 구성원이 문화예술 창작에 직접 참여하며 문화를 만드는 예술 활동으로 이번 축제는 시민과 예술가가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창작한 예술작품을 지역 야외공간에 전시하는 비응집, 워킹스루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화성시 관내예술가와 화성시민으로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 친구, 이웃, 회사동료 등 다양한 공동체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개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으며 관심사를 바탕으로 공동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최대 시민 50명, 예술가 10명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해 접수할 수 있다. 선정된 화성시민과 예술가에게는 커뮤니티아트에 관한 기본 활동 교육을 진행한 뒤 매칭된 공동체와 예술가가 함께 7~8월 2달간 구성원들이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주 1회 창의적인 모임을 갖게 된다. 공동체 활동을 통한 제작된 예술창작품은 이번 가을 야외 축제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참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최근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자원봉사 캠페인 '안녕! 함께할게'를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추진했다고 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및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를 포함해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캠페인은 기후 위기 대응과 관련한 여러 자원봉사 활동을 하나의 브랜드로 결집하면서 일상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제시해 시민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제26회 바다의 날을 맞아 '안녕! 바다의 날 함께할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캠페인은 사단법인 이타서울과 협력 아래 진행되는 데이터 플로깅 활동과 환경운동연합이 개발해 진행하는 바다의 시작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전주시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7개 센터는 빗물받이를 통해 유입된 담배꽁초가 미세 플라스틱으로 분해돼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을 막기 위해 빗물받이 양옆에 고래 그림과 '바다의 시작'이라는 문구를 넣어 담배꽁초의 무단 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