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내 자동차 판매 확대 등 내수 지원을 위해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를 연말까지 6개월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지난 2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6월 중하순경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발표 전이라도 당장의 위기극복과 애로해소를 위해 몇 가지 사안은 속도감 있게 결정해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최근 조선업 수주 호황이 생산,고용 증가로 이어지는데 시차가 있는 점을 감안해 28일부로 지정기간이 만료되는 5개의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기간을 2년 연장하겠다'고 말했다. 5곳은 울산 동구, 거제, 창원 진해구, 통영,고성, 목포,영암,해남 등이다. 홍 부총리는 '일자리 보강을 위해 7월부터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 시 청년채용 특별장려금을 최대 1년간, 1인당 월 75만원 지급하고 특수고용직 종사자(특고)에 대해 고용보험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고 지원 업종의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을 현 180일에서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아동쉼터 14개소 신규설치, 가축질병 피해농가 지원 등 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추격,군중,화재 장면 등 위험 요인이 있는 방송 제작 및 촬영 현장에 응급구조사와 응급구조 차량을 파견해 신속한 응급처치와 긴급 이송을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이하 제작사협회)와 함께 안전한 방송제작 환경을 만들고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8일부터 '방송제작 현장 안전교육 및 응급의료 지원 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작현장에 코로나19 방역물품과 안전보건교육,응급구조 도구(키트)를 배포해 방역과 위생관리도 함께 지원한다. 또한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전문기관을 선정해 세트장 설치,해체 작업 등 제작현장의 안전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예견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이나 유해 요인에 대해 재해 예방법과 기술 자문도 지원한다. 아울러 방송 분야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제작단계별, 상황별 주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한 안전보건교육과 법률 자문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제작사들은 내달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 방법과 일정 등 더 자세한 내용은 제작사협회 누리집(www.pdschoo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공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분리수거로 모은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약 30%인 10만톤 이상의 재생 페트원료를 고부가가치 식품용기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환경부는 자원 순환 촉진과 국제적 추세에 따라 플라스틱 재활용 확대를 위해 식품용으로 사용된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식품용기로 만들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 1월부터 환경부의 '식품용 투명 페트병 분리,수거사업'을 통해 모은 플라스틱 중 식약처가 정한 안전 기준에 적합한 재생원료는 식품용기로 제조할 수 있게 된다. 식약처와 환경부는 이번 제도개선 추진에 따라 재생플라스틱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2중 검증체계를 갖춰 꼼꼼하게 관리하기로 했다. 먼저 식약처는 식품용기 제조에 사용되는 재생 플라스틱의 최종원료에 대한 안전성 기준을 설정하고 관리하고자 28일에 '기구 및 용기,포장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 주요내용은 재생플라스틱의 확대 이외에도 ▲산소흡수제 등 기능성 용기,포장의 제조기준 마련 ▲합성수지제 재질분류 정비 ▲새로운 재질 '폴리케톤'의 기준,규격 신설 ▲시험법 개선 등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도심 내 청년 주거난을 해소하기 위해 도시형 생활주택(원룸)에서 세대 내 침실을 3개까지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가 추진된다. 정부는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지난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3차 신산업 규제혁신 4차로 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규제혁신 방안을 논의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공유주거는 도심 내 청년 주거난을 해소하고 청년들의 선호를 반영하는 등 청년주거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공유주거는 독립된 개인공간, 여러 명이 공유하는 공용공간(주방,욕실,거실 등), 커뮤니티 공간(카페,헬스장 등)으로 구성해 제3자(회사)가 관리하는 주거 형태다. 개인 생활공간은 최소화하되 카페, 헬스장 등 커뮤니티 공간은 확대해 주거공간 내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청년층의 수요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공유주거 관련 시장도 계속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공급물량은 2만 1000실 이상, 업체 수는 60여개, 시장 규모는 2000억원 수준으로 커졌다. 정부는 더욱 다양한 형태의 공유주거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련 기업이 신청한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그 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는 지난 22일 한미정상회담의 공동선언문 이행을 위해 바이오 분야의 한,미 협력을 위한 후속 조치에 본격 착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8일 용홍택 제1차관이 '치매 극복 연구개발 사업단'을 방문해 효율적인 한미 간 공동연구 방안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정부는 치매 환자 증가율 50% 감소와 치매 극복 기술 글로벌 시장 점유율 5% 달성을 목표로 '치매 극복 연구개발 사업'(이하 치매사업)에 지난해부터 9년간 총 1987억 원(국비 1694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8월부터 치매사업단을 발족해 24개 연구개발 과제를 시작으로 치매의 예방, 진단, 치료 등 치매 극복을 위한 종합적인 연구를 하고 있다. 치매사업단이 발족한지 8개월 만에 알츠하이머성 치매 원인 단백질의 연결고리를 밝히는 연구결과를 국제 학술지인 'Progress in Neurobiology(IF 10.64)'에 발표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치매연구에 있어 후발주자인 우리나라가 치매연구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 선도국과 연구 협력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으며,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판 뉴딜 대표과제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중 지역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8일 세종시와 함께 그린리모델링으로 탈바꿈한 쌍류보건진료소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어린이와 노약자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노후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사업비를 지원, 에너지 성능을 개선(30% 이상)하고 실내 미세먼지를 저감(75%)하는 등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지난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한국판 뉴딜 10대 과제를 발표했으며 국토부는 그 중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국판 뉴딜의 한 축인 그린뉴딜이 탄소중립을 지향한다는 측면에서 에너지 다소비 건물을 에너지 고효율 건물로 전환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그린뉴딜의 핵심 사업이라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 국토부는 지난해 7월 추경 확보를 통해 전국 195개 지자체 공공건축물 834동에 대한 그린리모델링을 착수했으며 각 시도별로 지역을 대표하는 건축물을 추천받아 총 32개 사업을 시그니처 사업으로 선정했다. 쌍류보건진료소는 시그니처 사업 중 처음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주식회사 인스브룩크 수입 건축자재 사업부가 독일 차양 전문 브랜드 바레마(Warema) 전시장인 '파우제'를 5월 29일 양평군 서종면에 오픈한다. 파우제는 '쉼'이라는 뜻의 독일어로, 휴식과 경험을 제공하는 예술 및 디자인 전시 공간이다. 이번 전시회는 '공간과 분위기를 전환하는 빛의 기능'이라는 주제로 바레마 제품과 사진작가 서동신의 사진 작품, 디자인 가구 물리(Mulli) 브랜드를 조화롭게 선보인다. 또 바레마 디자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제 공간에 설치해보는 시뮬레이션 체험이 제공된다. 개관식은 29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되며, 파우제 및 바레마 브랜드에 대한 소개와 이야기를 나눈다. 바레마는 1955년 독일에서 설립된 유럽 최대 차양 전문 기업으로, 내외부 차양 및 블라인드,어닝 등을 유럽,중동,아시아,북미 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인스브룩크는 2017년 바레마코리아를 인수한 뒤 에너지 절감을 위한 최상의 솔루션 EVB를 국내 시장에 소개하고, 사용자에게 적합한 제품과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스브룩크 윤석인 대표는 '양평은 전원주택에서 은퇴 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CJ대한통운의 ESG경영 실천 노력이 국제 사회로부터 인정 받으며, 물류기업 중 유일하게 국제환경인증 'GRP'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CJ대한통운은 25일 UN 우수사례 국제 친환경 인증인 'GRP(Guidelines for Reducing Plastic Waste & Sustainable Ocean and Climate Action Acceleration)'에서 물류기업 최초 최우수등급(AAA)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올해 최우수등급으로 선정된 기업은 국내외 총 12개사로 평가 대상이 된 57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 중 상위 2%에 해당한다. GRP는 플라스틱 저감 및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글로벌 기후대응 가이드라인으로, 유엔이 우수사례(Best Practices in Mainstreaming SDGs)로 선정한 국제 친환경 인증제도다. 기후변화대응, 플라스틱 저감, 해양생태계 보호 등 지구 환경문제에 대한 30개 주요 이슈와 39개 글로벌 가이드라인(지표)을 통해 UN SDGs 협회가 매년 5월 발표한다. 글로벌 물류 업계 유일 최우수등급,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사업 긍정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CJ나눔재단이 '2021 문화꿈지기 청소년 문화동아리'의 교육 멘토와 홍보 서포터즈로 활동할 '문화꿈지기 대학생 봉사단'을 모집한다. '문화꿈지기 청소년 문화동아리'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성장 단계별 맞춤형 문화교육과 창작 기회를 제공하는 CJ나눔재단의 대표 교육사업이다. '문화꿈지기 대학생 봉사단' 지원자는 내달 7일까지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 및 온택트 면접 과정을 거쳐 교육 멘토 60여명과 홍보 서포터즈 60여명 등120여명을 뽑는다. 교육 멘토는 방송, 영화, 음악, 공연, 요리, 패션∙뷰티 등 6개 분야에 걸쳐 모집한다. 청소년 문화동아리들이 내년 초 쇼케이스 창작물을 발표할 때까지 관련 교육을 지원한다. 홍보 서포터즈는 영상 기획ㆍ제작, 디자인 분야에서 청소년 문화동아리의 다양한 활동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문화꿈지기 대학생 봉사단'은 오는 8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활동한다. CJ의 다양한 인프라를 체험할 수 있고,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 받는다. CJ 임직원 및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멘토링 기회도 제공받는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가 서울지역 정신건강서비스 전달체계 강화를 위해 '서울형 정신건강 위기개입 강화사업'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내 중증정신질환 유병률은 약 1%로 약 50만명의 중증정신질환자가 지역사회 내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국가정신건강현황조사(2019)에 따르면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률은 22.2%에 불과해 중증정신질환자의 대다수가 지역사회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2020년 서울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응급대응 현황조사에 따르면, 총 1259건의 정신응급 출동 요청 중 80.3%가 미등록 대상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질환은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지속한다면 별다른 문제 없이 일상생활 수행이 가능하지만, 몇 년간 발생한 정신질환자 관련 사건, 사고로 인해 사회적 편견과 낙인감이 심화되면서 사각지대에 놓인 중증정신질환자가 서비스에 접근하는데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서울시는 2017년부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하 찾동) 정신전담인력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 정신건강 돌봄체계 강화를 도모했으나, 지역사회 정신건강서비스 이용에 거부적인 대상자의 경우 법적 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특별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2021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2회,3회가 '서울 청소년과 민주주의&대한민국'이란 주제로 온라인 청소년 문화 축제를 운영한다. 서울의 기념일을 테마로 한 2021년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5월 8일 청소년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채로운 온라인 활동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막식이 개최되고 마무리됐다.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1회는 서울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 활동이 펼쳐지는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의 연중 활동에 대한 안내와 서울시의 다양한 청소년들 경험하고 있는 청소년 활동 및 동아리 활동에 대해 공유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서울시의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 활동에 대한 홍보 영상과 청소년 활동 경험 등을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받아 소개하는 활동을 운영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실시간 채팅을 통해 개막식에 함께하고 있는 청소년과 다양한 내용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에 청소년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소년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는 의미 있는 시간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과 한국중독관리센터협회(이하 협회)는 오늘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에 위치한 인력개발원에서 국가 중독 예방 정책과 현장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향후 10년의 건강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담은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P2030)'의 주요 과제로 정신건강 관리 분야 중독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에 따라 알코올 사용 장애 고위험군의 조기개입, 마약류를 포함한 약물중독 예방 교육, 중독의 위험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 제고를 위해 17개 시,도 50개 설치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종사자의 역량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인력개발원은 4대 중독(알코올, 도박, 인터넷, 마약) 예방,관리 최일선에 있는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18년도부터 '중독 예방,관리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중독 예방 및 관리 분야 교육체계 구축 및 교육 자문, 현장 전문가 활용 및 교육 인프라 지원, 인력개발원의 교육 전문 노하우 현장 확산, 중독 예방 분야 전문 강사 양성 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이병학)은 5월 27일 15시 개발원에서 '코로나19 이후 자활사업 변화와 확대방안'이라는 주제로 2021년 제1회 자활정책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이후 자활사업의 현황과 쟁점을 살펴보고 대응방안과 향후 주요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오프라인 방식을 결합해 진행한 이번 포럼에는 김혜인 보건복지부 자립지원과장, 심춘덕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 박송묵 전국광역자활센터협의회장을 비롯해 광역,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유만희 상지대 사회복지학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태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코로나19로 인한 영향 및 사회정책 대응방안, 이상아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박사의, 자활정보시스템으로 본 코로나19 이후 참여자 특성과 향후 정책방향, 정석규 대구수성지역자활센터장의, 코로나19 이후 자활현장의 변화 : 대구 자활사례를 중심으로 등 3가지 이슈로 열띤 주제 발제가 이뤄졌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한창근 성균관대학교 교수, 이문수 한국지역자활센터 사무총장이 참여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첨단 문화기술 기반의 융복합 교육과정 '2021 콘텐츠임팩트' 참가자를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 ●감성인식, 공연, 실감, 인공지능 기술 등을 결합한 5개 융복합 프로젝트 과정 운영 '2021 콘텐츠임팩트'는 첨단기술과 콘텐츠와의 결합을 주제로 한 5개 과정, 38개 미래 콘텐츠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총 200여 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콘텐츠임팩트가 운영하는 5개 과정은 아래와 같다. ,'(과학기술 X 미디어아트) 다빈치 프로젝트' 과정 : 미디어 아티스트와 문화기술개발자 등의 협업을 통해 첨단기술과 예술적 영감 및 확장된 상상력을 결합하는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프로젝트 ,'(감성인식기술 X 인터랙티브 콘텐츠) 콘텐츠, 공감하다' 과정 : 생체신호와 안면인식, 음성인식, 텍스트 인식 등 첨단 감성인식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콘텐츠나 서비스를 구현하는 프로젝트 ,'(공연기술 X 라이브퍼포먼스) Future on the Stage' 과정 : 공연 예술가와 문화기술개발자의 협업을 통해 프로젝션 맵핑, 확장현실(XR), 모션 인식, 로봇 등의 기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친환경농업협회,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친환경협회')는 6월 2일 '유기농데이'를 맞아 행사 및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업인단체가 친환경농업을 기념하고자 2006년부터 유기농과 발음이 비슷한 6월 2일을 친환경농업 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관련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전 세계가 기후위기의 대응방법을 고심 중인 가운데 올해 유기농데이는 '친환경농산물 소비로 기후위기 해결해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실제로 2018년 국제기후변화협의회(IPCC)총회에서 유기농 토양이 이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흡수해 대기권 온실가스의 최대 40%를 감축할 수 있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2016년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유기농업의 환경보전기능 증진 가치는 최대 1조1307억원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농업은 생물의 다양성 증진, 토양에서의 생물적 순환과 활동 촉진 등 농어업생태계를 건강하게 보전하기 위해 건강한 환경에서 자란 농수산물을 생산하는 산업이다. 유기농데이를 기념해 추진되는 주요행사는 아래와 같다. ① 과천 렛츠런파크 내 바로마켓에서 친환경농산물 한마당 개최 친환경농산물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