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 20일부터 전국 1000여 점포에서 고객이 상품을 주문한 후, 점포를 방문해 상품을 받아 갈 수 있는 '픽업25'를 개시했다. '픽업25'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배달 앱 '요기요' 포장 카테고리를 통해 방문하기를 원하는 픽업25-GS25 매장을 먼저 선택하고, 상품을 정해 결제를 하고 희망 픽업 시간을 결정하면 점포로 통보가 된다. 그리고 점포에서 상품을 준비하면 고객에게 알람이 전달돼 받아 가는 서비스로, 이용료는 무료다. 출시 초기는 우선 약 500여 상품에 대해 주문할 수 있으며 점차 주문 가능 상품 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20일에 약 1000여 점을 오픈하고 운영 프로세스를 지속해서 개선하며 운영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객은 점포를 방문해 쇼핑에 드는 시간과 결제 시간이 단축돼 신속한 쇼핑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상품 픽업 시 신분증 확인을 통해 주류 등에 대한 픽업 서비스를 할 수 있어 고객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조리에 드는 시간이 필요한 치킨25의 경우 고객이 픽업25 서비스를 이용하면 원하는 시간에 따뜻하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줌(Zoom Video Communications)이 양방향 소통형 가상 경험을 생성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플랫폼 줌 이벤트(Zoom Events)를 발표했다. 올해 여름 상용화될 줌 이벤트는 줌 회의(Zoom Meetings), 줌 챗(Zoom Chat), 줌 비디오 웨비나(Zoom Video Webinars)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포괄적인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합시켰다. 이벤트 주최자는 내,외부 청중 대상의 실시간 이벤트를 어떤 규모든 개최할 수 있고, 티켓을 발행할 수도 있다. 줌 이벤트는 다양한 사용 사례를 제공한다. 대기업에서는 전체회의나 세일즈 서밋과 같은 내부 행사는 물론, 사용자 콘퍼런스와 같은 외부행사를 원활하게 관리 및 주최할 수 있고, 소기업 또는 창업가는 온줌(OnZoom)을 사용해 운동 또는 요리 클래스, 연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생성, 주최할 수 있으며 이를 수익화 할 수도 있다. 줌은 줌 이벤트를 발표하면서 현재 베타 버전으로 제공되고 있는 온줌을 리브랜딩하고 줌 이벤트 안에 편성할 예정이다. 온줌은 비공개모드를 지원하며 검색과 탐색이 가능한 공개모드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광운대학교가 위탁,운영하는 시립성북청소년센터는 오는 22일(토)에 서울 시내 최초 실내 드론축구장을 개장한다. 성북청소년센터 드론축구장에는 대한드론축구협회의 정식 규격의 유소년구장과 정식 규격에 준하는 성인구장이 있으며 서울 시내 청소년시설 최초 실내 드론축구장이 될 예정이다. 드론축구는 각각 선수 5명으로 구성된 2개 팀이 드론 5기를 조종해 탄소 소재로 만든 보호 장구에 둘러싸인 드론을 공중에 설치된 원형 골대에 넣는 신개념 스포츠다. 드론축구장 개장으로 드론을 자유롭게 날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드론축구를 통해 재미를 기반으로 드론을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관련 기술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성북청소년센터는 △드론 코딩 △3D프린팅 △메이커스 △미디어 크리에이티브 활동 등 4차 산업 관련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성북청소년센터는 이번 개장과 더불어 청소년 드론 축구단도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 서울특별시, 광운대학교와 함께 청소년드론축구대회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프로 골퍼 유현주가 SBS와 국내 최대 OTT 웨이브가 함께 하는 골프 예능 골프 혈전 '편 먹고 072(공치리)' (이하 '공치리')에 전격 합류한다. 7월 방송되는 '공치리'는 세 명의 MC가 각각 편을 먹고 삼파(par)전 골프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골프의 신 이경규, 영골퍼 이승기, 국민타자 이승엽, 세 사람의 신선한 조합만으로도 큰 화제가 된데 이어 세 MC와 편을 먹을 '공치리'로 골프계의 '흥행 아이콘' 유현주 프로가 고정 멤버로 함께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골프계에서 뜨거운 인기몰이 중인 유현주(골든블루)는 시원한 스윙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700만 골프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스타 플레이어다. 유현주는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골프의 숨겨진 매력을 알리고자 '공치리'에 흔쾌히 합류하기로 했다. 유현주 프로는 바쁜 투어 일정에도 불구하고, 골프가 얼마나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인지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열정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유현주가 세 MC 중 누구와 편을 먹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유현주는 누구와 편이 되든 상관없이 대결에서 꼭 이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맛남의 광장 제작진이 베일에 싸여있던 새 멤버를 공개했다. 얼마 전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의 하차가 알려지면서 누가 빈자리를 채울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어 있던 상황. 제작진은 배우 최원영, 곽동연, 최예빈이 SBS 맛남의 광장에 합류한다고 알렸다. 이로써 맛남의 광장은 기존 멤버인 백종원, 양세형과 함께 새로운 5인 체재로 거듭나게 된다. 최원영은 지난해 드라마 앨리스, 쌍갑포차, 나의 위험한 아내로 SF, 스릴러, 코미디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다. 최원영은 시간이 날 때마다 직접 요리를 해 가족의 세 끼를 책임지는 '만능 살림꾼'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살림꾼다운 면모는 기본이고, 제철 식재료에 대한 관심도 아주 많다고. 제작진은 처음 보는 이도 빠져들게 만드는 서글서글함과 편안함, 그리고 그의 요리에 대한 관심에 반해 시민들에게 제철 식재료와 요리를 알리는 '맛남이 홍보대사'로 적격인 인물이라 판단, 합류를 제의했고, 최원영은 이에 흔쾌히 승낙했다고 전했다. 곽동연은 최근 빈센조에서 연기력을 폭발시키며 심장곽동이라는 별명으로 인기 급부상 중이다. 25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이 오는 6월 16일, 수요일 밤 9시로 정규 첫 방송 편성을 확정했다. 여성 축구의 새 바람을 일으킬 '골때녀'가 최근 첫 방송을 앞두고 정규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FC 개벤져스' 팀에 운동뚱 '김민경'이 전격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모은다. 'FC 개벤져스' 팀에 새롭게 투입되는 개그우먼 김민경은 '나는 살아있다', '오늘부터 운동뚱' 등 기존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운동 실력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며 '근수저'라는 별칭을 얻은 바 있다. 현재 그녀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항상 축구공을 들고 다니며 맹훈련 중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특히, 김민경은 이천수 감독이 인정한 축구 꿈나무로, '타고난 근력을 이번 기회에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선언해 이번 '골때녀'에서 축구까지 완벽하게 섭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평균 나이 44.6세로 지난 시즌보다 무려 4살이나 어려진 'FC 개벤져스'팀은 김민경이라는 젊은 피 수혈로 새 시즌에서 더욱더 박친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골때녀'는 지난 파일럿 방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큰 골격과 기조는 유지하되, 당정협의를 거쳐 내달까지 결론내겠다고 밝혔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혁신을 위해서는 임직원 퇴직 후 취업제한을 확대하고 경영실적평가 실적도 엄정 평가하기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2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이렇게 말했다. 홍 부총리는 '최근 제기된 부동산 이슈인 기존 부동산정책의 일부 변화 가능성에 대한 갑론을박 및 불확실성을 걷어내는 것이 시급하다'며 '기존 부동산정책의 큰 골격과 기조는 견지하되 변화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민의 수렴, 당정 협의 등을 거쳐 가능한 한 내달까지 모두 결론 내고 발표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는 4월 중순 이후 매도자 우위로 전환된 것은 경계해야 할 변화로 지적하고 수요,공급의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서울 아파트 시장은 보궐선거 이후 가격 상승폭이 점차 확대돼 5월 둘째주 상승률은 0.09%로 2,4 주택공급대책 발표 시점인 2월 첫째주 상승률 0.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방역당국이 400~5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교차접종 임상시험에 나선다. 이유경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백신정보분석팀장은 지난 20일 정례 브리핑에서 '1차 접종은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은 군을 대상으로 국내 허가 등 모든 백신을 대상으로 2차 접종하고 분석할 예정'이라며 '추가 접종되는 백신의 허가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400~500명 정도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차 접종은 1차와 2차 접종을 서로 다른 백신으로 하는 방식이다. 이 팀장은 '코로나19 백신 교차 접종 연구는 스페인 이외에 영국, 이탈리아, 러시아, 중국 등에서도 임상시험으로 진행하고 있고, 결과는 곧 나올 예정'이라며 '우리나라는 국립보건연구원에서 AZ 백신 접종자에게 화이자 등 교차 접종 임상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추진단은 다만 '부스터 샷'으로 교차접종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부스터 샷은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접종'을 하는 것으로 1회 접종하도록 만든 백신을 2회 맞거나 2회 접종으로 개발한 백신을 3회 맞는 방식을 뜻한다. 이 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구 스마트웰니스, 경북 차세대배터리, 전북 친환경자동차 등 3개 규제자유특구가 2020년 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특구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 7월과 11월에 지정된 1,2차 규제자유특구 1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운영성과 평가를 오늘(21일) 발표했다. 특구 운영성과평가는 지역특구법에 근거해 매년 특구의 성과달성도, 파급효과, 규제특례 활용실적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이번 평가는 2019년 규제자유특구 지정 이후 두 번째로 이뤄진 법정 평가이다. 중기부는 지난해 12월에 마련된 성과평가 추진계획에 따라 각 지자체별로 자체평가를 진행했으며 지난달 28~29일 지자체의 자체평가 결과를 토대로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중기부는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민간 전문가로 평가위원회(9명)를 구성했으며 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평가소위원회(5명)를 별도 신설해 특구사업자의 신규고용, 투자유치 등 계량실적을 사전에 검증했다. 운영성과 평가 결과, 안정적으로 실증을 추진한 대구(스마트웰니스), 활발한 투자유치가 돋보이는 경북(차세대배터리 리사이클링), 지역경제 기여효과가 큰 전북(친환경 자동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는 코로나19 영향 지속으로 1분기 가계의 근로,사업소득이 감소한 가운데 정부의 이전소득 증가로 총소득이 늘어난 것에 대해 '방역위기 시기에 정부의 당연한 책무로서 시장소득 감소 등 민생의 어려움을 재정을 통해 보완했다'고 평가했다. 올해 1분기 가계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이 각각 1.3%, 1.6%씩 감소한 가운데 이전소득이 16.5% 증가하면서 총소득이 0.4% 늘어나는데 뒷받침했다. 특히 소득분위별로 보면 1분위 소득은 증가한 반면, 5분위 소득은 감소했다. 1분위는 임시,일용직 취업자 감소 등으로 시장소득이 줄었으나 이전소득(15.8%)이 크게 늘어나며 총소득이 9.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분위는 사업,이전소득이 증가했으나 상여금 감소에 따른 근로소득 감소 등 영향으로 총소득은 2.8% 줄었다. 정부는 '이에 따라 5분위배율이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개선되고, 개선폭은 지난해 1분기 악화폭을 상회한다'며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분기보다 개선된 수준으로 5분위배율은 통계 개편 전 기준으로도 크게 나아졌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이와 같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학령인구 감소 여파로 대학 정원 미충원 사태가 잇따르자 교육,재정 여건이 부실한 대학을 한계대학으로 지정해 집중관리하고 회생이 불가능한 경우 폐교를 명령하기로 했다. 또 권역별로 학생 충원율 충족 여부를 점검하고, 이를 충족하지 못한 권역 내 대학 가운데 30∼50%를 대상으로 정원 감축에 나서기로 했다. 교육부는 지난 2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학의 체계적 관리 및 혁신 지원 전략'을 수립해 발표했다. 학령인구 감소가 본격화되면서, 올해 전국 대학 충원율은 91.4%로, 전체 정원에서 4만586명이 미달됐다. 특히, 미충원이 지방대학에서 크게 발생하면서 지방대학 위기가 지역 경제 위축 및 일자리 감소로 이어져 지역 위기를 심화시키고, 다시 지방대학 위기로 연결되는 악순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한계대학 집중관리…삼진아웃 후 퇴출 교육부는 대학의 체질개선과 질적 혁신을 목표로 대학을 한계대학과 자율혁신대학으로 구분해 관리하기로 했다. 한계대학은 정부 재정지원제한 대학 평가에서 '재정지원제한 대학'으로 분류된 곳과 재정지원제한 대학은 아니지만 '재정 위험대학'으로 분류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해양플라스틱 쓰레기의 발생량을 60% 감축하고 2050년에는 '제로화' 달성을 목표로 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해양수산부는 향후 10년간 해양폐기물 등의 체계적 관리 정책방향과 추진과제 등이 담긴 '제1차(2021~2030)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을 수립, 지난 20일 발표했다. 해수부는 현재 연간 6만 7000톤 규모로 발생하는 해양플라스틱 쓰레기를 2030년까지 2만 7000톤으로 약 60% 가량 저감하고 2050년에는 발생량을 '0'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한 기본계획은 해양폐기물의 발생 예방부터 수거,처리까지 전주기적 관리를 강화하고 관계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해수부는 기본계획을 통해 해양폐기물과 해양오염퇴적물 분야 5대 추진전략 및 29개 추진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해양폐기물의 본질적인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어구,부표 보증금제도 도입, 친환경 부표 보급 확대, 하천을 통한 폐기물의 해양유입 차단, 국제기구 및 양자협의체를 통한 외국발생원 해양폐기물 관리 체계 마련 등 발생원별 특성을 고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택배서비스 사업에 등록제를, 배달대행,퀵서비스 등 소화물배송업에는 인증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또 택배 종사자 보호를 위해 계약갱신청구권을 도입하고 표준계약서에 위탁업무 범위와 수수료, 불공정 거래행위 금지 등에 관한 사항을 기재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이하 생활물류서비스법)'의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을 오늘(21일) 입법예고한다. 생활물류서비스법은 택배서비스업, 소화물배송서비스업 등 생활물류서비스산업 육성,지원 및 소비자,종사자 보호를 위한 근거 법이다. 시행령,시행규칙에는 올해 7월 27일부터 시행되는 생활물류서비스법의 세부 내용을 담고 있으며 생활물류 발전방안과 택배기사 과로방지 대책 등의 내용을 포함했다. 제정안에는 우선 택배업 등록제, 소화물배송업 인증제 도입을 위한 등록,인증 기준이 담겼다. 국토부는 그동안 고시에 근거해 운영하던 택배사업자 인정제를 생활물류서비스법에 따른 택배사업자 등록제로 제도화하기 위해 등록기준을 마련했다. 택배사업자 등록을 위해서는 법인 자본금을 8억원 이상(개인 자산평가액 12억원) 갖추고 표준계약서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가연성,인화성 물질을 취급하는 작업 현장에서 도급인 사업주의 현장 작업조정 의무가 강화된다. 또 수소 고압가스, 보일러 설비 등에 대한 안전기준도 마련된다. 행정안전부는 제조업 등 산업현장 폭발,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10대 개선 과제를 추려 유사 사고의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개선과제는 정부의 '국민안전 최우선' 정책 기조에 따른 것이다. 행안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5~2019년) 산업현장 폭발,화재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214명으로, 해마다 평균 43명에 이르고 있어 체계적인 원인 규명을 통해 유사 사고의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조사반은 산업현장 사고 개선을 위해 최근 폭발,화재사고 중 피해 규모가 큰 제조공장,가스충전소,제철소,발전시설 등 유형별 6건의 대표사례를 선정했다. 이번 조사는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소방청 등 관계기관과 민간전문가들이 참여해 재난 원인조사반을 구성해 사고사례에 대한 원인조사를 진행해왔다. 조사반은 개선 과제로 우선, 도급인 사업주의 현장 작업조정 의무 강화를 꼽았다. 가연성,인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문화재단 25곳과 함께 21일부터 27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2021 문화다양성 주간'을 개최한다. 문체부는 지난 2015년부터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엔이 지정한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인 5월 21일부터 일주일간을 '문화다양성 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 등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문화다양성 주간'은 '취향존중 취향저격'을 주제로 강연과 온라인 전시 등이 진행된다. 강연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네이버 지식라이브 온(ON)'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 11명이 디지털 환경과 영화, 출판, 언어 4개 분야의 문화다양성 화두를 중심으로 강연을 펼친다. 온라인 전시 '문화다양성 큐레이션전'은 21일부터 27일까지 왓챠와 지니뮤직, 네이버 판에서 개최된다. '보건교사 안은영'으로 잘 알려진 소설가 정세랑과 수필 작가 이석원 등이 문화다양성 가치가 담긴 영화와 음악, 책 등 작품 총 97편을 소개한다. 전시 작품 중 보고 싶은 작품의 이미지를 '문화다양성 주간'을 핵심어(해시태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