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케이원에이브이(KONEAV)가 장인 정신으로 하이파이 프리미엄 스피커를 제작하는 소너스파베르(SONUS FABER)의 프리미엄 올인원 스피커 '옴니아(OMNIA)'를 출시했다. 소너스파베르는 이탈리아 동부 비첸차 지역에서 나무와 가죽으로 바이올린을 제작하던 작은 공방에서 시작됐으며, 39년간 장인 정신과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하이엔드 스피커를 제작하고 있다. 바이올린을 만드는 듯한 특유의 섬세하고 자연스러움을 고집하며, 디자인뿐만 아니라 소리에도 그 철학을 그대로 담아 스피커를 제작한다. 소너스파베르는 세계적인 명차 브랜드 파가니(PAGANI), 마세라티(MASERATI)와 협업해 △파가니 와이라 △마세라티 그리칼레 △마세라티 MC20 차량에 스피커를 공급했다. 소너스파베르의 철학을 그대로 담은 옴니아는 일상에서 예술 작품처럼 품격을 더해주는 라이프 스타일 프리미엄 올인원 스피커다. 블루투스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연결로 룬 레디, 타이달, 스포티파이 등 다양한 음악 플레이어를 통해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애플 에어플레이, 구글 크롬캐스트를 지원해 확장성을 더했다. 또 HDMI ARC 입력으로 TV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벤처기업협회(회장 강삼권)와 다올금융그룹(회장 이병철)은 우 수한 대학생 창업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다올 벤처챌린지 (DAOL VENTURE CHALLANGE 202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올 벤처챌린지(구. KTB벤처챌린지)'는 2019년도부터 시작하여 네 번째 개최이며, 미래 창업인재 발굴을 위해 올해부터 상금규모를 2배로 확대한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이다 또한 수도권에 편중되었던 참여대상을 비수도권 지역 인재발굴을 위해 지역예선전을 부산에서도 개최 예정이다 서류평가와 지역예선(대면평가)를 통해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이후 액셀러레이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최종 우승 10팀을 선정하게 된다. 이들 10팀에게는 총 2억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이 제공된다. 대상 1팀에게는 4000만원, 최우수상 2팀에게는 각각 3000만원, 우수상 3팀에게는 각각 2000만원, 장려상 4팀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협회는 선발된 10팀을 대상으로 창업 실무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 성장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벤처스타트업 YOUNG CE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방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4일 육군 6사단(경기도 포천 소재)에서 '군 장병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역량강화'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군 장병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국방부와 과기정통부가 손 잡고 추진 중인 ▲병사 대상 맞춤형 온라인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 ▲간부 대상 군 특화 인공지능 전문교육 ▲전용 교육장 개소 등을 기념하고, 민,관,군이 협력해 만들어 가는 디지털 인재강국 및 과학기술 강군이라는 미래비전을 함께 선포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및 각 군 주요 직위자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성균관대 및 중앙대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네이버클라우드, 케이티(KT),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엘리스 등 디지털 혁신기업 대표자와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분야에 관심이 있는 6사단 병사 및 병사 부모들도 함께 했다. 비전선포 행사에서는 '군 장병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역량강화 공동선언문'을 기업,정부,군이 함께 낭독하며 상호협력 및 지원을 약속했으며, 이후 '함께 만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2022학년도 2학기 학자금 대출금리를 1.7%로 동결하고 6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2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는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한 연속적인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1학기와 동일하게 1.7%로 동결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학자금 대출의 저금리 정책 기조 유지는 최근 높은 물가와 고금리 시대로 힘든 서민 가계의 안정화를 지원하고 학생,학부모의 이자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학자금 대출을 희망하는 경우,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이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신청하면 된다. 등록금 대출은 오는 10월 13일까지, 생활비 대출은 11월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격요건을 충족한 경우 등록금 대출은 해당 학기 소요액 전액, 생활비 대출은 학기당 150만원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는 '저소득,다자녀 가구의 대학(원)생'은 재학 중 이자 면제를, 학자금지원 4구간 이하 학부생에게는 생활비를 무이자로 지원한다. 학생들은 학자금 지원구간 산정 등에 필요한 기간을 고려해 대학 등록 마감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금융소비자가 원하지 않는 금융기관의 연락을 더욱 편하게 차단할 수 있도록 금융권 두낫콜(https://www.donotcall.or.kr) 시스템을 개선했다. 전체 금융사를 원클릭으로 일괄 수신 거부할 수 있고, 수신거부의사의 유효기간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4일 개정 방문판매법의 12월 8일 시행에 대비해 금융기관의 방문판매 증가로 인한 금융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고, 평온한 사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완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전체 회원사에 대한 일괄수신거부 기능을 신설했다. 일부 금융기관에 대해서만 연락을 허용하려면 일괄수신거부를 선택한 후 허용하고자 하는 기관에 대해서만 별도로 수신거부 의사를 해지할 수 있다. 또 수신거부의사의 유효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했다. 유효기간 중에 수신거부의사를 철회하려는 경우에는 금융권 두낫콜 홈페이지의 '두낫콜 철회' 메뉴에서 수신거부의사를 등록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철회할 수 있다. 수신거부의사를 등록/철회할 수 있는 메뉴의 위치, 크기 및 순서를 중요도에 맞게 재배치하는 등 소비자들이 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창업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 문턱을 낮춘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창진원)이 5일 서울 aT센터에서 37개 공공기관과 57개 창업기업이 참여하는 '제1회 창업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공공기관들이 창업기업들의 제품을 구매하고 싶어도 창업기업을 찾기 쉽지 않고, 해당 창업기업이나 제품에 대한 신뢰가 어려워 제품 구매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창업기업과 공공기관 간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창진원은 사전에 공공기관이 구매하려는 물품,용역을 조사하고 이에 적합한 창업기업을 선별해 참여시키는 방식으로 효율적인 구매상담회가 이뤄지도록 했다. 구매상담회의 부대행사로 창업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기술,성능인증 등 5개 분야 전문가 30인과 창업기업 150개사가 참여하는 멘토링도 운영한다. 중기부와 창진원은 올해 하반기 중 구매상담회를 한 번 더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기부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창업기업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이하 창업기업제품 우선구매제도)가 이른 시일 안에 정착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제품 구매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4일 미래자동차 분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 사업을 주관할 15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와 산업부가 함께하는 부처협업형 인재양성사업으로 2024년까지 343억원을 투입해 산업현장 수요기반 미래차 기술융합 혁신인재 216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8일 사업공고를 해 35개 대학이 지원(경쟁률 2.3:1)했으며 평가위원회에서 발표평가 및 사업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15개 대학을 주관기관으로 선정했다. 선정대학은 가천대학교, 경남대학교, 경성대학교, 경일대학교, 단국대학교, 부산대학교,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원광대학교, 인천대학교, 전북대학교, 청주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한양대학교, 호서대학교(가나다순)이다. 선정대학은 미래형자동차산업 특성에 맞는 융합교육과정, 기업,연구기관 산학연계프로그램 및 집중 교육과정 등 산업계 수요기반의 미래형자동차 분야 학사 학위과정(또는 교육수료)을 운영하게 되며, 학교당 3년 동안 18억원(연 6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미래형자동차 융합교육을 통해 학부생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5일부터 동물병원 수의사는 수술 등 중대진료 전에 동물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에게 진단명 등을 설명하고 서면으로 동의를 받아야 한다. 또 내년 1월 5일부터는 예상 수술비용도 미리 관리자에게 알려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개정 수의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5일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수의사법이 개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구체적으로 5일부터 모든 동물병원은 수술 등 중대진료 전에 동물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이하 동물소유자등)에게 ▲진단명 ▲진료의 필요성 및 방법 ▲발생 가능한 후유증 ▲소유자 준수 사항을 구두로 설명하고 동물소유자 등의 서명 또는 기명 날인을 받아야 한다. 설명 의무를 적용하는 수술 등 중대진료의 범위는 전신마취를 동반하는 내부장기, 뼈 및 관절 수술과 전신마취를 동반하는 수혈이다. 해당 진료행위는 동물소유자 등의 요구와 관계없이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하며 위반 시에는 1차 30만원, 2차 60만원, 3차 9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설명 및 동의 절차로 수술 등 중대진료가 지체되면 동물의 생명이 위험해지거나 동물의 신체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환경부가 국내 5개 대학에 '탄소중립 그린캠퍼스'를 조성하고자 향후 3년간 총 18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는 지난 4일 그린캠퍼스 조성사업(2022~2024년) 대상으로 경상대, 고려대, 광주교대, 중원대, 한신대 등 5개 대학을 선정했다. 5일에는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회의실에서 선정된 대학들과 그린캠퍼스 조성 지원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그린캠퍼스 조성사업'은 대학 구성원들의 녹색생활 실천 유도와 친환경 시설의 보급 확대 등을 통한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환경부는 그동안 모두 45개 대학을 선정해 지원했고, 올해 공모를 통해 신청받은 14개 대학 중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5개 대학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한 대학에는 그린캠퍼스 현판을 전달하고, 그린캠퍼스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2025년 6월까지 대학별로 연간 1억 2000만 원씩 모두 18억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해마다 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한 대학은 포상하고 모범 사례를 전파할 계획이다. 선정된 5개 대학은 자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퀵서비스 기사 등 고위험,저소득 노무제공자의 산재보험료 50% 경감이 1년 더 연장되고, 대상 직종은 6개에서 9개로 확대된다.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6월까지 50% 인하한 산재보험 노무제공자의 산재보험료를 7월부터 1년 더 유지하고 3개 직종을 추가해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노무제공자가 산재보험료를 사업주와 절반씩 부담하고 있어 산재보험 신고를 기피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고위험,저소득 직종에 대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보험료 50%를 경감했다. 당시 경감 대상은 택배기사, 퀵서비스기사, 대리운전기사, 전제품 설치원, 방문점검원, 화물차주 등 6개 직종이었다. 이 결과 올해 5월까지 398억 원의 보험료를 경감해 노무제공자 78만 7000여 명이 산재보험료 부담을 덜었다. 이에 올해 7월부터 산재보험을 새로 적용한 유통배송기사, 택배지,간선기사, 특정품목운송 화물차주 등 3개 직종을 포함해 모두 9개 직종으로 경감 대상을 확대했다. 공단은 산재보험료 경감 직종은 재해율과 보험료 부담 수준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해당 직종 노무종사자와 사업주에게 7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3일 '수출 중소,중견기업 등에 대한 올해 무역금융을 당초 계획보다 약 40조원 이상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우리 경제의 성장엔진인 수출이 높은 증가세를 지속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는 하반기 수출 상황을 낙관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추 부총리는 '올해 상반기까지의 수출 성적표를 보면, 수출 실적이 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코로나로부터 본격 회복하기 시작한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도 두 자릿수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전체 금액 측면에서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고 평가하며 '세부 내역과 향후 여건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반기 수출 상황을 낙관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글로벌 긴축 가속화로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고, 전 세계 교역량도 위축될 것으로 보여 주력 품목의 수출 신장세가 약화할 우려가 있어서다. 원자재 가격이 높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도 부담요인이라고 추 부총리는 설명했다. 추 부총리는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오는 11월 17일 치러진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부터 도입된 시험 체제에 따라 국어와 수학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가 적용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3학년도 수능 시행세부계획'을 지난 3일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시험 영역은 국어,수학,영어,한국사,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된다. 국어, 수학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에 따라 수험생들은 공통과목을 응시하고 국어는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1개 과목, 수학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1개를 선택해 응시하게 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영어와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치러지며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사회와 과학 구분 없이 17개 선택과목 중에서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직업탐구 영역도 6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4교시 한국사,탐구 영역 시험에서는 수험생에게 한국사와 탐구 영역 답안지를 분리해 별도 제공한다.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 필수영역이며 미응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픈 근로자들의 쉼과 소득 보장을 위해 질병 등으로 경제 활동이 어려운 경우 '일 4만 3960원'을 지원하는 상병수당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보건복지부는 서울 종로구, 경기 부천시, 충남 천안시, 경북 포항시, 경남 창원시, 전남 순천시 등 6개 지역에서 4일부터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상병수당이란 근로자가 업무와 관련 없는 부상,질병을 당했을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다. 특히 근로자의 건강권을 증진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사회안전망이다. 또 향후 상병수당 제도가 안착된다면 주기적인 감염병 상황에서 이 제도를 유연하게 활용해 직장을 통한 감염병의 확산을 차단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로, 우리나라의 사회보장체계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오랜 과제로 남아있던 상병수당을 도입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1단계 시범사업은 4일부터 1년간 시행한다.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6개 지역에 상병 요건을 달리하는 3개 사업모형을 적용한다. 모형1은 경기 부천시와 경북 포항시, 모형2는 서울 종로구와 충남 천안시, 모형3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윗소로우 리더 인호진이 KBS 2라디오(수도권 주파수 106.1Mhz)의 DJ로 청취자와 만난다.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방송되는 '스윗 드라이브 인호진입니다'는 퇴근길 혹은 집에서 하루의 후반전을 시작하는 청취자들을 위한 음악프로그램이다. 꽉 막힌 퇴근 시간, 차에 탑승한 청취자가 DJ 인호진과 두시간 동안 함께 하는 '드라이빙'을 컨셉으로 피곤한 퇴근길, 혹은 집에서 듣는 청취자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취자와의 편안한 소통과 90년-2000년대 전후 듣기 편한 가요가 중심이 되는 정통 음악 프로그램으로 특히 매일 코너 '무인음악가게'에서는 주제에 따라 4-5곡의 노래를 DJ의 멘트 없이 연이어 들려줌으로써 오롯이 음악에만 집중하고 싶은 청취자들에게 해방감과 힐링의 시간을 주고자 한다. 9년만에 단독으로 라디오 진행을 맡게 된 스윗소로우 인호진은 '다시 라디오로 돌아온 것이 무척이나 설레고 행복하다'라며 '기분좋은 퇴근길을 함께 할 수 있는 친구가 되어드리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자로서 유쾌한 입담과 따뜻한 목소리를 들려준 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오늘의 웹툰'이 #리얼리티 #성장기 #그림자아티스트란 세 가지 키워드를 공개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매일 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웹툰 업계를 배경으로 편집자들의 직장생활을 리얼하게 다룬다는 점, 신생 부서 '네온 웹툰'과 신입사원 온마음(김세정)의 성장기를 다룬다는 점, 그리고 아티스트의 뒷면에서 서포트하는 편집자들, 즉 '그림자 아티스트'에 주목했다는 점이 이 작품의 차별화 포인트다. 이런 점에서 만년 꼴찌 구단의 성장과 야구 프런트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화제를 모은 '스토브리그'와 평행이론이 제기되기도 한다. 먼저 '오늘의 웹툰'은 대세 콘텐츠가 됐지만, 정작 독자들에게 이 전달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몰랐던 웹툰 업계의 '리얼리티'를 살린다. 한 컷을 그리기 위해 엄청난 노력과 고민의 시간을 가지는 작가들과 갈등 혹은 협업하며 매일매일 마감 전쟁을 치르는 편집자들의 생생한 현실이 그려진다는 것. 그 과정에서 어떤 직장에서나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