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미운우리새끼'가 드라마 포함 일요 전체 프로그램 2049 시청률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가구 시청률 16.9%(수도권 2부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전주 대비 껑충 뛰어 7.1%를 기록해 일요 예능 1위는 물론, 2049 시청률 일요 전체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집에 초대한 김종국의 '부전자전' 절약 에피소드에서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17.7%까지 치솟으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은 4년 만에 '미우새'를 다시 찾은 꿀보이스 가수 성시경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MC 신동엽은 성시경에게 "김종국이 운동 좋아하는 것처럼, 시경이도 혼자 있을 때 운동하고 요리 좋아하고 주변에 사람이 많아서 결혼하기 힘든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이 "단체로 전문회사에 가입하자"고 제안하자 성시경은 "얼마 전에 어머니가 머뭇거리면서 결혼정보업체 회사 가입하는 거 어떠냐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올해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이하 트래블링)' 사업을 14개국에서 추진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트래블링' 사업은 재외 한국문화원, 해외 문화예술기관들과 협력해 국내 우수 작품들을 해외 현지 수요에 맞게 공연,전시하는 사업이다. 올해 첫 사업은 8일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리얼 디엠지 프로젝트(Real DMZ Project)' 전시로 남아공 최대 규모의 야외 조각공원에서 3개월간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트래블링' 사업 시작 이후 해외 협력 기관과의 첫 공동 지원으로 이뤄지는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해외 문화예술 전문가를 국내에 초청하는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플러스' 사업으로 2018년 한국을 방문한 남아공 전시기획자가 현지 기획을 맡았다. 캐나다 오타와에서는 6월 서울의 근현대 변천사를 보여주는 한미사진미술관의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순회 사진전이 열린다. 중국 상해에서도 6월 한국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킨 솔루나아트그룹(Soluna Art Group)의 '리빙 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주터키한국문화원은 올해 세번째 전시회인 '6,25 전쟁 71주년 기념 사진 및 수집품' 전시회를 지난 5일 오후 3시부터 문화원 4층 전시실과 온라인 전시 페이지(www.kkmsergi.com)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터키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4월 30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이동 봉쇄령이 내려진 상태로 외출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주터키한국문화원은 자체 전시 페이지를 통해 터키 전역의 터키인들에게 평소 볼 수 없었던 6,25 전쟁 기념사진과 수집품 전시를 통해 한국전쟁에 대한 정보와 대한민국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을 너무나 사랑하는 에제 을드름 작가는 10년 전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부산에 있는 유엔 기념 공원에 들른 적이 있다. 에제 을드름 작가는 외국인들에게 유엔 기념 공원을 소개하던 군인으로부터 자신이 터키에서 온 것을 알고 '미국 다음으로 많은 군인을 보낸 터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한 것을 듣고 큰 감동을 받아 아버지와 함께 한국전쟁에 관련된 사진과 수집품을 모으게 됐다'고 밝혔다. 에제 을드름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65∼69세 어르신을 대상자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을 하루 앞두고 접종을 둘러싼 허위정보에 주의해달라고 요청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지난 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과학적으로 근거가 없거나 거짓에 의한 소문으로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며 '예방접종 후 부작용이 신고되면 정부와 독립적인 의학계와 과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가 그 내용을 철저히 검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 반장은 '검증 결과 지난 4월까지 신고된 사망사례 67건 중 65건은 백신과 관련이 없는 다른 요인으로 인한 사망이었으며 2건은 부검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백신을 맞고 수십 명이 사망했다' 등의 자극적인 소문이 많은데 고도의 과학적 검증을 거치고 있으며 검증 결과 다 거짓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세계적으로도 유사한 과학적 검증을 거치고 있고 그 결과들도 동일하다'고 언급했다. 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선진국에서는 안 맞는데 우리나라에서만 맞는다는 거짓 소문도 있다'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영국, 유럽 등을 포함한 전 세계 130개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9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반적으로 하향성 횡보를 하는 양상'이라며 '특별 방역점검주간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 총리대행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방역강화를 위해 특별방역주간을 다시 1주 연장하는 방안도 제기됐으나 일단 한시적 조치였음을 감안해 금일로써 종료하기로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부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2주간을 특별 방역점검주간으로 설정해 방역을 강화해 왔다. 홍 총리대행은 '비록 '특별 방역점검주간'이 종료되더라도 늘 한 주일 한 주일이 '특별주간'이라는 각오와 자세로 방역에 임해 조만간 일평균 확진자 수가 500명 이하로 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방역에 있어서도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대전제 하에서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스마트 방역'이 요구된다'며 '고통은 덜하고 효과는 더 큰 스마트한 방역체제로 전환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필요가 있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호개방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인재를 영입하고 새롭게 도약할 미래 경찰대학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경찰대학이 처음으로 편입학제도를 시행한다. 경찰대학은 지난 7일 개교 40주년을 맞아 일반대학생 25명과 재직경찰관 25명을 뽑는'2023학년도 편입학 전형계획'을 발표하고 전형 일정을 공개했다. 경찰대학 개혁추진위원회는 '유능한 경찰 인재 양성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현실적인 대안을 찾는 데 주력했다'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할 경찰대학이 국민과 14만 경찰관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찰대의 편입학은 일반대학생 전형과 재직경찰관 전형으로 구분되며, 각각 25명씩 총 50명을 남,여 구분 없이 통합 선발한다. 이에 따라 편입생들은 2023학년도에 경찰대학 3학년으로 일괄 편입할 예정이다. 먼저 일반대학생 전형은 편입연도 기준 17세 이상 44세 미만으로, 전공 구분 없이 고등교육법에 따른 학교에서 63학점 이상 또는 학점은행제로 70학점 이상 취득하거나 전문대학을 졸업한 사람이 대상이다. 아울러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면 전적대학 성적 평균 80점 이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이 지난 7일 제 16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에서 '수출에 더해 고용의 회복세를 더욱 뒷받침해 실물경제 회복이 민생경제 회복으로 확산하도록 전력투구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증가, 우리 제조업의 높은 경쟁력 등 모든 것을 감안할 때 견조한 수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출물류, 금융, 비대면 수출지원 등 기업 수출애로 해소 및 다각적 정책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4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최근 우리 수출이 코로나19 위기 이전으로 경기회복을 이끌고 있음을 나타냈다. 4월 수출은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2011년 1월 이후 10년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41.1%)을 보였다. 수출규모 512억 달러 역시 3월에 이어 2개월 연속 500억 달러를 돌파하고, 역대 4월 가운데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하는 등 완연한 회복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와 자동차 등 주력 산업 뿐 아니라 바이오헬스, 이차전지 등 신산업 분야 수출도 호조세를 보이는 등 15대 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산림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민이 안심하고 숲에서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통해 마음껏 놀고 배우며, 치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숲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현재 전국 21곳에서 산림교육센터가 운영 중이며 유아,청소년,취약계층,성인 등을 대상으로 숲과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숲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산림교육센터는 대상별 체계적인 숲교육 제공으로 국민의 창의성과 정서를 함양하고 산림에 대한 가치관 향상을 위해 강의실, 숲교육장, 도서실 등의 기본시설을 갖추고 전문 인력을 배치한 산림교육시설이다. 아울러 산림청은 이들 교육센터에 대해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실태 등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산림교육센터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소규모 가족 단위 또는 모바일 동영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체험을 원하는 국민은 각 센터에 프로그램 일정 등을 문의하면 된다. 산림교육센터 현황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주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일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안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특허청은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심사를 통해 '온라인 위조상품 단속 및 소비자 피해보상제 확대' 등 파급효과가 큰 우수사례 3건을 선정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내부 공모절차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한 결과, 온라인 위조상품 단속 및 피해보상제 확대(최우수), 화상디자인 보호(우수), 사용자 친화형 전자출원 서비스 제공(장려)이 각각 뽑혔다. '온라인 위조상품 단속 및 피해보상제 확대'는 지난해 전년대비 150%나 급증한 위조상품 온라인 유통을 효과적으로 차단한 사례로 모니터링을 통해 위조상품 판매를 적극 차단하고 위조상품 상습사범 검거를 큰 폭으로 확대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는 효과를 거뒀다. 또 위조상품 구매 시 피해보상제와 상표권자의 위조상품 무료감정을 확대해 소비자 피해구제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 과제인 '화상디자인 보호'는 물품에 표현된 디자인으로만 한정됐던 보호 대상을 외부 벽면이나 공간상에 투영되는 화상디자인까지 확대한 사례로 그동안 보호받지 못했던 VR,AR 등 신기술로 구현되는 화상 디자인도 권리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가정의 달 5월을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가족 음악회가 개최된다. 어바웃클래식그룹이 연주하는 '문 닫힌 동물원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 공연이 5월 16일(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2021년 프랑스 작곡가인 생상스의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그의 명작 '동물의 사육제'에 영상과 배우의 연기를 더해 연주한다는 점이다. 이 곡은 생상스의 풍부한 상상력과 뛰어난 영감이 담긴 곡으로, 사자의 위엄 넘치는 행진곡 '서주와 사자왕의 행진', 캉캉을 느린 곡으로 편곡한 '거북이', 아름다운 선율이 깃든 '백조' 등 총 14곡으로 구성된 모음곡이다. 동물의 특징을 음악으로 재미있게 묘사해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꾸며진다. 또한 마스네의 '타이스의 명상곡'을 통해 서정적이면서 애처로움이 공존하는 섬세함이 드러나는 연주를 선보이고, 부드러운 음색과 화려한 기교가 돋보이는 사라사테의 '카르멘 환상곡'을 바이올리니스트 서유민과 협연해 다채롭게 선보인다. 예술감독 이동혁이 이끄는 어바웃클래식그룹은 국내 최정상의 젊은 연주자로 구성, 문화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황인국)은 '2021년 청소년 기후위기 대응 실천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 공모전'을 6월 5일(환경의 날)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유엔이 발표한 지속가능개발(SDGs) 목표에 맞춰 지역 내 새로운 청소년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회 후원으로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기후위기를 주제로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대응 활동 아이디어나 자체 운영했던 기후위기 대응 활동 우수 사례이며, 공모 분야 및 내용에 제한이 없다. 참가 대상은 만 9세~24세 청소년(서울시 거주 혹은 서울 소재 학교 재학)이며, 참여를 원하는 지원자는 한국청소년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청소년재단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공모전 결과는 6월 말 중에 홈페이지와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올 하반기 안에 한국청소년재단 산하 기관인 마포청소년문화의집과 여러 청소년 시설에서 실제로 운영된다. 수상 청소년(팀)은 운영,평가 단계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의 젊은 디자인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자 주한스웨덴대사관이 한국디자인진흥원 그리고 이케아 코리아와 함께 마련한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Korea+Sweden Young Design Award)'가 올해로 3회를 맞아 개최된다. 앞서 1, 2회 공모전을 통해 높은 열정과 창의성을 발휘한 40여 명의 디자이너를 선발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젊은 인재들의 활발한 참여가 기대된다.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을 통해 한국과 스웨덴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나아가 디자인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으로, '혁신', '지속가능성', '더 나은 미래'라는 3대 핵심 가치의 디자인을 추구하며 운영된다. 2021년 주제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디자인(Sustainable Design for a Better Future)'으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와 기후변화의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여는 원동력으로써 디자인이 지닌 힘을 조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공모전은 공고일(5월 10일) 기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포장재 배출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개인의 인식 변화 및 거시적인 경제 체계 변화뿐만 아니라 생산, 유통, 판매, 소비, 수거 과정의 각 주체 간 협력을 통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 주장은 4월 20일 서울특별시 청년허브(이하 청년허브)가 기후 위기에 관심 있는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개최한 2021 청년 기후 위기 포럼 '바나나와 아보카도-①포장지에 대하여'에서 나왔다. 해당 포럼은 의제 발굴 및 청년 정책 연구 사업을 펼치는 청년허브가 청년세대의 기후 위기 관심도 향상 및 대응 방안 모색의 하나로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에 대한 주요 현안과 플라스틱 포장지를 대체할 수 있는 실질적 해결 방안 논의를 주제로 진행했다. 또한 양래교 알맹상점 대표, 김태우 아모레퍼시픽 CSR팀 부장, 정영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연구원이 발제를 맡았으며, 이영연 져스트프로젝트 대표, 김지원 중앙일보 헤이뉴스 PD, 김민영 중앙일보 헤이뉴스 PD가 토론자로 참여해 첫 번째 포럼을 열었다. 양래교 알맹상점 대표는 포장지 대체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리나라는 이제 초고령사회(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중 20%)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우리나라 인구의 15.7%이며 계속 증가해 2025년에는 20.3%에 이르러 초고령사회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한다. 인구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치매, 시니어 금융 사기, 노인 일자리 문제 등 사회적 문제가 부각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생명보험 업계는 생명보험업의 생애보장 정신에 따라 고령층 복지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복지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대표 고령층 대상 사회공헌 활동은 남성 독거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일상생활 자립을 돕는 생명보험재단의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생명보험사회공헌기금의 금융사기 예방 연극 '네 놈 목소리', 사회공헌위원회 지정 법인에서 지원하는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경제 취,창업 지원 사업'이다. ●남성 홀몸 노인, 여성 노인보다 일상생활 자립과 우울증에 취약 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가 배출되면 충남 도내 수산물 관련 소비 감소액이 연간 약 5890억원으로 추산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충남연구원 이민정 경제산업연구실장과 김양중 연구위원, 김영수 연구원은 4월 27일부터 7일간 충남도민 442명을 대상으로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배출 결정에 따른 수산물 소비 변화, 일본 호감도 변화 등을 예측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배출에 따른 수산물 선호 변화'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배출로 인해 도내 수산물 관련 소비 감소액은 월간 약 491억원, 연간 약 5890억원으로 추산된다. 세부적으로 보면 수산 관련 외식업의 감소폭이 가장 크고, 다음으로 수산물(생물), 수산 가공식품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월평균 수산식품 관련 소비액은 14만원대인데 오염수가 배출되면 평균 43.8% 소비가 감소할 것이라 응답했다. 그러면서 수산물 대체식품으로 돼지고기(23.1%), 식물성단백질(21.0%), 닭고기(20.6%) 등을 꼽았다. 연구진은 '특히 충남산 수산물의 소비를 줄이겠다는 응답이 99.5%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