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일 '올해 안에 '그린수소 발전 로드맵'을 마련하여 수소경제 활성화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울산시에서 진행된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전략보고' 행사에 참석해 '2025년까지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건설에 공공과 민간을 합해 1조 4000억 원 이상을 투자하고, 풍력발전 핵심부품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단지는 바다 위의 유전이 되어 에너지 강국의 미래를 열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오늘, 울산은 바다를 품고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며 '동해 가스전의 불꽃이 사그라드는 그 자리에, 2030년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단지가 건설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민관이 함께 총 36조 원을 투자하고, 21만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화석연료 시대'의 산업수도에서 '청정에너지 시대'의 산업수도로 울산은 힘차게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울산은 이미 부생수소의 최대 생산지로, 여기에 그린수소가 더해지면 울산은 2030년 세계 최고의 수소도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3년간 40조원의 정책금융으로 1000개의 혁신기업을 발굴,지원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사업 대상 기업으로 321개사를 추가로 선정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6일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서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종합 금융지원방안' 추진현황을 발표했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내년까지 각 산업 부문의 대표 혁신기업 총 1000개 플러스 α(알파)를 선정, 기업의 자금 수요에 맞게 대출,보증,투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2회차 선정한 279개 기업 중 자금 수요가 있는 140개사에 대해선 대출 1조3076억원, 보증 35357억원, 투자 1370억원 등 359건을 지원했다. 이번 3회차에는 혁신성장 산업 분야 전반에 걸쳐 혁신기업을 선정했다. 분야별로 보면 주력제조 분야(산업부)는 신제품 개발, 신규사업 발굴, 매출증대 등을 감안해 혁신성장분야 중소ㆍ중견기업 69개를 선정했고, 중소혁신 분야(중기부)는 BIG3 분야를 비롯한 ICT, 화학,신소재, 건강,진단 등 혁신성장분야의 중소기업 57개를 뽑았다. 과학기술 분야(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D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행정안전부는 지난 6일부터 시작되는 고령층 백신접종 사전예약기간에 맞춰 국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누리집(http://www.ips.go.kr)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29일 알림서비스를 개통한 국민비서는 백신접종 예약정보는 물론 건강,교통,교육 등 다양한 생활정보를 개인에게 메시지로 안내하고 있는데, 5월 현재 알림서비스 신청자 수는 14만여 명에 이른다. 이번 국민비서 누리집 개편은 사용자 입장에서 알림서비스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원하는 기능을 보다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직관성과 접근성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백신접종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고려해 알림서비스를 신청하면서 예방접종도 예약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 '바로가기' 메뉴를 별도로 배치했다. 이에 따라 바로가기를 선택해 백신접종 알림서비스를 신청하면 1,2차 접종에 대한 1일 전 사전안내와 당일 접종 주의사항 안내, 3일 후 이상반응 대처방안을 네이버 앱과 카카오톡,토스 또는 문자메시지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향후 정부24에 로그인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행정안전부는 지난 6일 '2021년 스마트타운 조성사업' 공모를 추진한 결과 광주 북구, 제주 서귀포시, 경기 의정부시, 경북 성주군, 경남 김해시 등 5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타운 조성사업'은 도시 또는 농,어촌 지역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서비스를 구축해 고령화 등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에 청도, 완도 등 2개, 2020년에 인제, 서천, 하동, 고흥 등 4개의 지방자치단체를 지원했다. 올해는 지난 3월 공모한 결과 총 30개 지자체에서 지원했으며, 이중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면심사 및 발표심사를 거쳐 5개 지방자치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선정된 지자체에 24억 원 규모의 국비를 지원하는데 예산은 지방비 24억 원을 포함해 총 48억 원 규모로, 지자체는 올해 하반기부터 사업을 착수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사업은 고령자, 만성질환자 등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서비스와 일자리 창출 기반조성 지원서비스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먼저 광주광역시 북구는 '시티맵-AI를 활용한 디지털 복지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는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해 신용평가 때 회복 가능성을 충분히 반영하고 신용등급이 하락하더라도 부실이 없으면 불이익을 최소화 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일시적으로 영업이 악화된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신용등급 하락, 대출조건 악화 등으로 과도한 부담을 지지 않도록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먼저, 코로나19로 일시적인 영업상 어려움이 있으나 향후 정상화 가능성이 높은 차주에 대해서는 신용평가 시 회복가능성을 충분히 반영하기로 했다. 은행, 보험사(법인 대상), 정책금융기관 등 자체 신용평가를 실시하는 금융기관은 올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평가 시, 비재무적 평가 또는 최종등급 산출 과정에서 회복 가능성을 반영하기로 했다. 회복 가능성 반영 기준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감소 등 재무상태가 악화된 경우로, 현재 정상 영업 중으로, 연체,자본잠식 등 부실이 없고, 매출 회복 등 재무상태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차주이다. 자체 신용평가를 실시하는 금융기관은 이같은 기준에 따른 기관별 운영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며, 이를 통한 자체 신용평가 결과, 신용등급이 하락하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7월부터 국민이 직접 정부에 '적극행정'을 신청할 수 있게 되고, 부처간 협업을 위한 적극행정위원회도 합동으로 개최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의 '적극행정 운영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히며, 오는 10일 정부 출범 4년을 맞아 적극행정 성과를 더욱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에 따라 우선 국민이 공익적 목적으로 적극행정을 요청하면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국민신청제'가 오는 7월 시행된다. 특히 선례가 없거나 법령이 불명확해 업무가 적극적으로 처리되지 못했다고 판단되는 경우 국민 누구나 '국민신문고' 누리집(https://www.epeople.go.kr)을 통해 적극행정을 신청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담당 공무원은 각 부처에 설치되어 있는 적극행정위원회나 사전상담(컨설팅)을 활용해 이를 해결하는데, 나아가 적극행정 의제를 국민이 직접 제기함으로써 한층 체감도 높은 현장 밀착형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감사나 수사 등 다른 법령에 의한 조사,불복,구체 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판결,결정,조정 등에 따라 확정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1980년 광주 5,18민주화운동 당시 외신이 촬영한 계엄군의 전남도청 진압 직후 모습이 최초로 공개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 지난 6일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오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옛 전남도청 별관 2층에서 당시 아시아월스트리트저널 기자였던 노먼 소프(Norman Knute Thorpe)가 기증한 관련 자료를 전시하는 특별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자료는 노먼 소프 기자가 1980년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현장에서 취재하고 촬영한 사진과 당시 출입증, 사용했던 카메라 등 희귀자료 200여점이다. 사진 자료 중에는 23일 당시 옛 전남도청 내외 모습과 24일 전남 목포역 광장에서의 시위 모습, 26일 광주 농성동 죽음의 행진, 민주수호범시민궐기대회 후 시가행진 모습, 계엄군이 재진입한 이후의 27일 옛 전남도청 내외부 모습 등이 포함됐다. 특히 5월 27일 계엄군이 도청 진압 후 오전 7시 30분경 외신을 대상으로 도청 취재를 허용해 당시 노먼 소프 기자가 가장 먼저 도청으로 들어가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들은 진압 후의 상황을 유추할 수 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8월부터 혁신성과 제도적 환경, 서비스 기술과 인프라를 갖춘 스마트도시는 정부로부터 '스마트도시 인증'을 받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국내 스마트도시를 정부 차원에서 인증하기 위해 '2021년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스마트도시 성과 지표를 통해 국내 스마트도시들의 수준을 파악하고 도시 간 비교가 되도록 '인증'과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해외 주요국과 기업들은 이미 스마트도시 성과 평가 및 성공모델 확산 도구로 스마트도시 진단 지표를 도입해 각 도시의 수준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정책 추진 및 대외 홍보에 활용하고 있다. 스마트도시 진단 지표는 유럽연합(EU)의 유럽 스마트도시 지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스마트시티 표준, 시스코(CISCO)의 스마트도시 지표, IBM의 스마트도시 성과지표 등이 있다. 국내에는 아직까지 스마트도시의 현황 및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표준 평가 수단이 없어 국내 스마트도시들이 해외에서 저평가되거나 일부 지자체가 개별적으로 국제평가에 도전해야 하는 상황으로 스마트도시의 체계적 발전 및 자생적 도약에 한계가 있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민간,공공,사전청약을 합한 총 분양 규모는 약 50만호로 역대 가장 많은 수준이며, 입주 물량도 46만호로 작년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지난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주택공급 대책을 차질 없게 추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분양 규모는 민간 36만2000∼39만1000호, 공공 9만2000호, 사전청약 3만호로 약 50만호 수준이다. 올해 입주 예정 물량(46만호)은 작년(47만호)보다 1만호 적다. 홍 부총리는 '도심복합사업,도시재생사업 선도사업 후보지도 세 번에 걸쳐 5만9000호 규모로 공개했고, 도심복합사업은 이번 달에도 3차 후보지를 추가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울산선바위, 대전상서 등 신규택지는 지난달 말 1만8000호 규모로 발표했으며, 나머지 택지는 외지인 거래 및 지분 쪼개기 등 투기 가능성이 일부 확인돼 철저한 사전조사와 투기이익을 환수할 수 있는 입법 조치를 먼저 시행하기 위해 발표 시기를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철저한 점검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레노버가 최적의 원격 학습 및 영상 시청을 위한 프리미엄급 씬 앤 라이트 태블릿 '탭 P11(Tab P11)'을 국내 출시했다. 퀄컴 스냅드래곤 662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해 뛰어난 성능을 보유한 탭 P11은 7.5mm 두께와 490g 무게로 설계돼 휴대성이 뛰어난 레노버의 대표적인 '씬 앤 라이트' 프리미엄 태블릿이다. 알루미늄 합금 소재로 제작됐으며, 슬레이트 그레이 또는 플래티넘 그레이 색상의 듀얼톤 마감을 통해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탭 P11의 11인치 크기 2K 고화질 디스플레이는 넷플릭스 HD 인증을 획득해 최적화된 멀티미디어 경험을 선사한다. 최대 400니트(nit)의 밝기를 제공해 외부에서도 생생한 화면을 즐길 수 있으며, 독일 기술 평가기관 TUV 라인란드(TÜV Rheinland)의 아이 컴포트(Eye Comfort) 인증을 받아 청색광으로 인한 사용자의 눈 피로도를 최소화한다. 또한 4개의 스피커와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통해 입체감 넘치는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완충 시 15시간 사용 가능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등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장안대학교 사회복지과는 4월 29일 화성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장안대학교 사회복지과 학생들이 기부한 물품은 교내외 다양한 단체활동을 위해 구입한 의류 120벌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면 수업과 학생활동 등이 줄어들어 단체복 활용이 어려워졌고, 학생들은 이를 보다 유용하고 의미 있게 사용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후원 물품 전달식에는 장안대학교 사회복지과 권오균 교수와 재학생들, 화성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우정석 관장을 비롯한 사회복지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임세연 학생은 '학과 단체복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어르신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이번 기부는 사회복지과 학생들이 뜻을 모아 함께해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화성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우정석 관장은 '장안대학교 학생들이 뜻을 모아 기부한 의류는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며 '기부에 뜻을 두고 실행에 옮겨 준 장안대학교 교수님과 사회복지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역 청년창업가 상생 프로젝트 남이섬 포레스트마켓이 코로나19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핸드메이드 창작자들에게 활력을 주고 있다. 남이섬 포레스트마켓은 남이섬과 지역의 핸드메이드 단체(조그마켓, 달아실마켓), 근화동396 청년창업지원센터가 협력해 만드는 지역상생 프로젝트이다. 지역의 핸드메이드 창작자들에게 축제, 행사와 연계해 운영되던 프리마켓은 중요한 판로였으나, 코로나19로 프리마켓이 대폭 축소 운영되며 현재는 전면 중단되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 만들어진 '포레스트마켓'은 근화동396 창업팀과 지역의 창작자 총 35개팀이 참여 중이며, 철저한 코로나19 방역과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운영되고 있다. 포레스트마켓에서는 춘천 지역 창작자들의 공예품, 리빙, 패브릭, 패션, 먹거리 등 다양하고 독특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5월 9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근화동396청년창업지원센터는 춘천 지역 핸드메이드 및 메이커 기반의 청년창작자를 지원하는 곳으로 현재 21개 입주 창업팀을 지원하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법인 따뜻한하루가 학교폭력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왕따 말고 깍두기' 캠페인(이하 깍두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리 사회에 큰 공분을 일으켰던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이 일어난 지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학교폭력', '왕따'라는 화두는 여전하고, 최근 연예인, 스포츠 선수 등 유명인들의 학교폭력을 고발하는 이른바 '폭투'가 연일 이슈가 되면서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이에 따뜻한하루는 아이들이 부대껴 살아가는 학교 안에서 '폭력'은 일어날 수밖에 없지만,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을 많은 이에게 심어주고자 깍두기 캠페인을 시작한다. 여기에서 '깍두기'는 과거 아이들 사이에 존재했던 '깍두기 문화'에서 착안했는데, 깍두기 문화는 어떤 상황에 편을 나누다 보면 홀수여서 편이 안 맞을 때, 혹은 나이가 가장 어린 친구나 조금 약한 친구들을 깍두기로 정해 자기가 가고 싶은 편으로 가든지 열세인 편으로 가는 문화였다. 이때 깍두기로 지정된 아이는 '깍두기'라는 이유로 어떤 실수를 하더라도 또래 사이에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3일 농심과 함께 개최한 세계 소아암의 날 그림 공모전 '건강한 나, 희망 가득한 세상' 온라인 시상식을 진행했다. 소아암 환아를 응원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2월 개최된 이 공모전에는 전국의 소아암 환아 115명이 참여했다. 온라인 시상식에는 소아암 가족, 농심과 협회 관계자들이 참여해 수상작들을 함께 감상하고 참여한 소아암 환아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은 온라인 시상식에서 '세계 소아암의 날을 기념해 농심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와 삶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 공모전을 실시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공모전이 치료 과정 중에 힘이 된 사람들과 시간을 기억하는 좋은 추억이 되는 공모전이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농심 전무는 '소아암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새 희망과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참여한 모든 어린이, 청소년에게 진심 어린 축하와 칭찬의 말을 전달했다. 농심은 연말에 공모전 수상작을 삽입한 백산수 한정판을 출시해 수익 일부를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청소년 국책 연구기관 및 8개 지역의 청소년 시설로 구성된 '2021년 청소년 기후환경 정책 연대'가 청소년 주도의 기후환경 참여 활동을 통한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고, 청소년과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도모 및 환경 시민 청소년으로서 참여 의식 강화와 권리 실현을 위한 협력을 시작했다. 4월 청소년 기후환경 정책 연대 참여기관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서울특별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진해청소년수련관, 솔내청소년수련관, 대구북구청소년회관,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의 기후환경 참여 활동 강화 및 청소년의 미래역량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참여한 기관들은 협약을 통해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기관 간 협업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이외에도 사업 추진을 위한 유기적인 정보교류와 신의와 성실로 협약을 이행하기로 했다. 2021년 청소년 기후환경 정책 연대는 청소년의 기후환경 분야 참여 활동 강화를 위해 지역(기관)별 기후환경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우수 사례 보급과 하반기 기후환경 청소년 정책포럼 운영 등의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