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농지원부 작성 기준이 농업인에서 필지별로 바뀌고 관리도 농업인이 아닌 농지 소재지 지방자치단체가 맡게 된다. 이는 전국 모든 농지의 소유,이용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농지 관련 정보를 종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원부 제도개선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지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지난 2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농식품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농지원부 일제정비 과정에서 의견 수렴, 정책 연구용역,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마련한 '농지원부 제도개선 방안'의 하나로 추진됐다. 그동안 가장 중요한 농업자원인 농지 관련 정보를 종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공적 데이터베이스(DB)로 농지원부를 전면 개편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농지원부에 전체 농지가 포함되지 않아 농지의 소유,임대는 물론 토지 이용현황과 규제 등 다양한 정보를 분석,가공,공개하는 데도 한계가 있었다. 또 농지원부 관리책임이 농업인 주소지 관할 지자체라 농지이용실태조사와의 연계 부족 및 정비관리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개정안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산기술로 처음 만든 2층 전기버스가 이달 말부터 인천시 연수구와 서울 삼성역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운행된다. 이번에 운행을 시작하는 2층 전기버스는 최대 70명이 탈 수 있는 친환경 대용량 버스로, 교통약자의 이용편의를 위해 저상버스 형태로 만들어졌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난 21일 인천시 연수구에서 국가 연구개발(R&D)로 개발된 2층 전기버스의 정식운행을 기념하는 개통행사를 열었다. 인천∼서울 광역버스 노선부터 단계적으로 투입될 2층 전기버스는 대중교통 중심의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한 지원책의 하나로 국가 연구개발(R&D)로 개발됐다. 일부 지자체에서 차내 혼잡, 장시간 정류소 대기 등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한 번에 많은 승객이 탑승할 수 있는 2층 버스를 운행 중이나, 경유를 연료로 사용해 대기환경 문제를 유발하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정부는 경유를 사용하는 2층 버스의 대기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 협업 방식의 국가 연구개발(R&D)을 진행했다. 특히 초기단계부터 교통약자의 광역버스 이용 편의성을 고려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올해 기후변화주간 주제 '지구 회복(Restore Our Earth) :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은 우리 사회가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하기 위해 바로 지금, 나부터 기후행동을 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는다. 특히 올해는 탄소중립을 행동으로 옮기는 시작을 알리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기후행동을 이끌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홍보활동(캠페인)을 펼친다. 환경부가 지구의 날(4월 22일) 51주년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제13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기후변화주간 개막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소규모 형태로 2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구 코엑스(아셈볼룸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 최병암 산림청장, 이은희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를 비롯해 구보연,정영호 학생이 탄소중립 청년 응원단(서포터즈) 대표로, 기후행동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폴킴 등이 참석한다. 개막식과 함께 공공기관, 시민단체, 기업 등이 참여하는 기후행동 실천선언식, 탄소중립 청년 응원단(서포터즈) 임명식, 기후행동 홍보대사 위촉식이 개최된다. 실천선언식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로나19 등 환경변화에 따른 청소년 삶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이후 학교생활, 진로 및 취업전망 등은 부정적이었지만 가족 관계는 긍정적으로 변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결혼은 반드시 해야 한다' 에는 39.1%만 동의해 2017년 51%에 비해 크게 낮아져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는 인식이 두드러졌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21일 만 9~24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 청소년종합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청소년기본법 제49조에 따라 청소년의 삶에 대한 기초자료를 수집해 중장기 정책의 비전과 목표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3년마다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이다. 청소년 7170명 대상의 면접을 통해 청소년 건강, 존중과 가치, 참여 및 사회인식, 학습과 활동, 진로 및 직업탐색, 사회 진입 및 이행 등을 조사했고, 2020년에는 특별히 코로나19에 따른 청소년 삶의 변화에 대한 질문을 추가했다. 조사 결과는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2023~2027) 등 중장기 청소년정책 추진방향과 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주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국제회의(마이스) 및 공연관광업계 인력 640명 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총 72억 원을 들여 디지털 전문인력을 6개월간 1인당 180만 원씩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1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한국피시오(PCO)협회(이하 피시오협회), 한국공연관광협회(이하 공연관광협회)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이스(MICE)업계와 공연관광업계가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문인력 64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지난 21일 전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비대면 기술을 활용한 마이스 행사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문체부는 피시오협회와 함께 우리 마이스업계가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국제 마이스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마이스산업 디지털 전문인력 지원 사업(45억 원, 400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국제회의기획업 등 마이스 기업은 ▲디지털 회의기술 개발 및 활용 ▲온라인 국제회의 기획,운영 ▲디지털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관련 업무에 참여하는 신규 인력에 대한 채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시 채용인력 1인당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6월까지 1200만명에 대한 백신 접종을 마치면 코로나19 위험성이 대폭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지난 21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6월까지 65세 이상 어르신, 취약계층, 사회필수요원 1200만 명에 대한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6월까지 우리나라가 도입하기로 계약된 백신은 1809만 회분'이라고 밝혔다. 윤 총괄반장은 '이미 도입돼 들어온 물량은 387만 회분, 6월까지 도입이 확정된 물량이 1422만 회분'이라며 '이 중 아스트라제네카사의 백신은 도입된 물량이 200만 회분이고, 6월까지 추가로 867만 회분을 도입해 총 1067만 회분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화이자의 백신은 현재 187만 회분이 도입돼 있고, 매주 25만 회분씩 추가로 도입해 6월까지는 555만 회분이 추가 도입될 예정이다. 윤 총괄반장은 '6월까지 1200만명에 대한 접종이 완료되면 코로나19로 인한 중환자와 사망자 발생이 더욱 줄어들어 코로나19의 위험성이 대폭 낮아질 것'이라며 '정부는 최선을 다해 이분들의 접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며, 두어 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7월부터 연말까지 4차례에 걸쳐 인천 계양 등 수도권 3기 신도시와 주요 택지에서 공공분양 아파트 3만 200가구의 사전청약이 진행된다. 사전청약 물량 중 절반 수준인 1만 4000가구는 신혼부부 등을 위한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급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1일 올해 공공분양주택의 사전청약 대상지와 공급물량, 공급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사전청약제도는 공공택지 등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을 본 청약 1~2년 전에 조기 공급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앞당기고 수도권 청약 대기 수요를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국토부는 예상하고 있다. 국토부는 사전청약 총 3만 200가구 중 7월에 4400가구, 10월 9100가구, 11월 4000가구, 12월 1만 2700가구 등 네 차례에 걸쳐 공급할 계획이다. 다만, 지구계획 승인 등 사업 추진과정에서 공급물량 일부는 변동될 수 있다. 7월에는 3기 신도시인 인천 계양지구에서 1100가구가 공급되며 위례신도시 400가구, 성남 복정지구 1000가구 등도 계획돼 있다. 10월에는 남양주 왕숙2지구 1400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 20대 남성 A씨는 지난해 온라인 게임을 통해 알게 된 20대 여성 B씨와 메신저를 주고받다가 우연찮게 B씨의 주소를 알아냈다. 이후 PC방에서 만나 함께 게임을 한 두 사람은 게임을 통해 알게 된 다른 지인들과 식사를 하던 중 말다툼을 벌였고 B씨는 A씨에게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다며 A씨와의 모든 연락을 끊어 버렸다. 그러나 B씨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던 A씨는 B씨 집 주변을 맴돌며 계속해서 B씨를 기다리는 한편, 모든 수단을 동원해 B씨에게 연락을 시도하는 등 끊임없이 B씨를 '스토킹' 했다. 그러던 중 끝내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 B씨에게 배신감을 느낀 A씨는 기회를 엿보다 B씨 집에 침입해 B씨와 그녀의 여동생은 물론, 그 어머니까지 살해했다.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노원구 세 모녀 살해 사건'이야기다. 스토킹 범죄의 비극적 결말을 보여준 이 사건이 일어난 다음날인 3월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된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공포안(이하 스토킹 처벌법)'이 지난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1999년 최초로 발의된 이래 무려 22년 만에 빛을 보게 된 스토킹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다음달부터 서울 초,중,고교 학생과 교직원 중 희망자는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무증상자도 원하면 언제든 검사를 받을 수 있게 해 학교 내 감염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국 학교,학원 코로나19 방역 대응 강화 조치'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어제(2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3주간 전국 학교,학원 집중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학생 및 교직원 중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PCR 선제검사를 시범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들어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약 600명 이상의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학교와 학원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보다 엄중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교육부는 최근 학생,교직원 감염 증가 상황과 관련해 지난 15일 전문가 회의, 18일 교육부장관-방대본부장 회의, 20일 전국시도교육감 회의를 잇달아 열어 다양한 방역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그 결과, 지금까지 추진해 온 학교방역체계는 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는 올해부터 학교에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의 통합 온라인 체제(플랫폼) 형태로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지원한다. 통합 온라인 체제에서는 연계망(네트워크)을 활용해 전국 학교 간 실시간 대항전을 개최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초등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재미있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5세대 이동통신을 기반으로 비대면 교류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융,복합 스포츠 콘텐츠를 제공하는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운영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문체부는 미세먼지, 폭염으로 인해 실외 체육활동이 위축되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스포츠 분야 연구개발(R&D) 사업을 통해 '초등학교 가상현실 스포츠 기술'을 개발하고, 지난 2017년 10개교 시범 사업을 바탕으로 2020년까지 전국 361개교 초등학교에 가상현실 스포츠실 설치를 지원해왔다.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학교 간 대면 교류 활동이 어려웠지만, 이제는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통해 비대면 스포츠 교류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또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융,복합 스포츠 콘텐츠 123종을 제공해 더욱 다양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조직과 기능을 혁신하는 방안을 5월 중 발표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LH 혁신방안은 조직,기능 개편, 투기방지 내부통제 마련, 경영혁신 등 3가지 방향에서 마련 중'이라며 '최종 혁신안은 5월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부동산 투기근절 및 재발방지 대책 후속조치 상황을 점검하며 '내부정보를 활용해 투기했다는 것이 확인되면 중징계 등을 내리게 LH 내부규정을 개정했고, 공직자 재산 집중심사단 신설 등 자체 추진 가능한 11개 제도개선 과제는 이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부동산거래분석기획단 출범, 상시 신고센터 접수 건에 대한 조사(1228건 ), 신도시 토지취득 등 세무조사(523건), 금융회사 대출 현장검사(3개) 등 부동산시장 교란행위 적발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도 시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법률 개정, 하위법령 개정 등 제도화와 관련해서는 '19개 법 개정안중 7개는 발의 완료했고 나머지 법안도 4월내 발의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건국대학교가 반려인과 반려견의 유대 관계를 높이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5월 3일 반려인을 위한 반려동물 학교 시범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이 광진구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제안한 청년 정책 아이디어 중 하나인 '반려동물 양육 사전 의무교육'을 채택해 진행하는 것이다. 반려동물 학교는 반려견 입양을 계획 중인 예비반려인과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반려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한다. 예비반려인에는 반려견 특성과 반려견 양육에 필요한 사전 지식 교육을 통해 반려견을 맞이할 준비가 됐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돕고 수의사가 들려주는 기본적인 건강관리 교육, 반려견 행동 전문가의 사회화 및 예절교육, 동물복지 전문가의 반려견 복지 교육 등을 제공한다.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반려인에게는 동물복지 전문가에게서 듣는 사람과 동물의 관계를 기반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반려견과의 교감을 위한 마사지 및 아로마테라피, 관계에서 비롯된 반려견의 문제행동, 펫로스 증후군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수의사가 알려주는 생애주기별 질병 관리에 대한 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는 한층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트림을 단순화한 '2021 쏘나타 센슈어스'를 출시하고 21일(오늘)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1 쏘나타 센슈어스는 기존 쏘나타 센슈어스 1.6 터보 모델의 디자인을 가솔린 2.0 모델에 확대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보석의 원석을 기하학적 형태로 깎아낸 듯한 형상의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Jewel) 패턴'이 적용된 유광 블랙 칼라의 그릴이 강렬한 첫인상을 준다. 또한 와이드하게 뻗은 하단 에어인테이크홀과 공력을 고려한 에어커튼을 통해 강인하고 대담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전면 범퍼 사이드에 배치한 에어덕트로 역동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측면부와 후면부는 쏘나타 센슈어스 전용 △블랙 유광 아웃사이드 미러 △리어 디퓨저가 더해진 범퍼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현대차는 2021 쏘나타 센슈어스 엔진별 트림을 각각 3종으로 단순화해 고객이 더 쉽게 트림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기존에는 엔진 타입에 따라 최대 5가지 트림(△스마트 △프리미엄 △프리미엄 패밀리 △프리미엄 밀레니얼 △인스퍼레이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주, 위기에 빠진 제주 뿔소라의 사연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던 '맛남의 광장'. 이번 주에는 일본 수출길이 막히며 역대급 위기 상황에 놓인 완도 톳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몸에 좋은 영양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바다의 불로초'라 불리는 완도 톳이 '맛남의 광장'에 S.O.S를 보냈다. 톳 어민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완도로 떠난 백종원과 유병재는 톳이 처한 상황을 듣고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국내 톳 소비가 점점 줄어들며 톳 생산량의 대부분을 일본으로 수출했지만 최근 무역 분쟁과 코로나 19로 인해 수출길이 막히게 된 것. 게다가 이런 문제들로 인해 톳의 가격이 대폭락했다고. 이를 들은 백종원은 국내 톳 소비가 많아지도록 하겠다며 톳 홍보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본격적인 홍보에 나서기 전, 어민이 준비해준 톳 한상차림을 맛본 백종원과 유병재는 톡톡 터지는 톳 특유의 식감에 감탄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는데. 위기에 빠진 톳의 안타까운 사연과 백종원과 유병재를 매료시킨 톳의 매력은 오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톳을 홍보하기 위해 휴게소에서 만난 멤버들은 맛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디어스코프가 개발한 스마트 노래 부스 '싱잇박스(Singit Box)'가 올 상반기 영화관과 쇼핑몰 등 300여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미디어스코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가 운영하는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안양 평촌 소재) 입주기업이자 '싱잇박스'를 개발한 기업이다. 미디어스코프는 '정식 사업 개시 1개월 만에 대형 영화관과 쇼핑몰 등 설치 계약을 마쳤다'며 '현재 전국 영화관 10여개소에 설치 완료했으며 상반기 300여개소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년 하반기 테스트 운영을 통해 '싱잇박스'의 사업성을 검증받았으며 향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기존 및 신규 노래연습장 사업자에게도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진행한 ICT 규제 샌드박스 과제 심의를 통과한 미디어스코프의 '싱잇박스'는 올 1월 정식 승인을 받았다. 극장, 쇼핑몰, 각종 휴게시설 등에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고 자체 개발한 스마트싱(Smart Sing) 애플리케이션 '싱잇(Sing it)'과 연동해 기술 특허와 자체 노래 반주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