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기아가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전기차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의 초고속 충전기가 최고 등급인 금상(Gold Winner)을 수상하는 등 올해 5개 부문 총 15개의 디자인상을 받았다. 현대차,기아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2021 iF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제품(Product)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건축(Architecture)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프로페셔널 콘셉트 (Professional Concept) 등 5개 부문(Discipline)에 걸쳐 총 15개 디자인상을 받았다. E-PIT 초고속 충전기는 '인간 중심(Human-Centered)'을 테마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디자인 솔루션을 높이 평가받아 1만여 출품작 가운데 75개에 주어지는 금상(Gold Winner)을 수상하며 전기차와 함께 인프라 구축에서도 기술력과 디자인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현대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는 '사용자의 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에서 처음으로 여성들을 위한 센슈얼 오디오 스토리를 제작 및 공급하는 서비스 '코니'는 최근 발전하는 오디오 시장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명을 '코니'에서 '플링(PL!NG)'으로 변경하고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책을 듣고, 뉴스를 듣고, 드라마도 듣는 것이 자연스러워진 요즘이다. 다른 일을 하면서 동시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측면에서 각광받는 오디오 콘텐츠의 장점 덕분에 이제는 눈으로 보는 것이 피로해진 사람들이 귀로 모든 것을 듣는 시대가 열렸다. 이러한 사회적 흐름과 관련된 서비스 중 센슈얼한 오디오 콘텐츠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앱이 바로 '플링(PL!NG)'이다. '플링'의 오디오 콘텐츠는 웹소설 작가, 전문 연출가, 사운드 디렉터, 성우 및 배우가 모여 감각적이고 센슈얼한 로맨스 오디오 스토리를 제공한다. 기존 남성의 시각에서 제작되던 섹슈얼 콘텐츠를 여성의 시각에서 제작, 제공하며 상상만 하던 일상 속 판타지들을 오디오를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최근 소셜 오디오 플랫폼 클럽하우스가 인기를 끌며 오디오 콘텐츠와 오디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GS리테일이 업계 최초로 외국인을 위한 한국 상품 역직구 사이트 'Daebak'(이하 대박)을 통해 GS리테일 PB 상품 '유어스'가 포함된 컬래버레이션 박스 상품을 판매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외국인들이 한국 상품을 직구하는 일명 역직구 사이트 대박을 통해 유어스 컬래버레이션 박스 'YOUUS is Daebak'(이하 유어스 이즈 대박)을 수출한다. 유어스 이즈 대박은 스낵, 구미, 음료 등 14종의 유어스 상품과 희망나비 팔찌, 희망나비 배지, 휴대폰 스트랩 등 판촉물이 무작위로 제공되는 박스 패키지형 상품이다. 가격은 44.99달러다. 이번 기획 상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한국 여행을 못 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유어스 이즈 대박을 통해 한국 문화를 느끼고, 한국을 여행한다는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박스를 여행용 캐리어 모양으로 디자인했으며 감사 카드, 캐리어 스티커, 유어스 상품을 통해 K-푸드를 즐기는 재미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어스 이즈 대박은 대박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GS25 및 대박 소셜 미디어를 통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G CNS가 안랩과 손잡고 클라우드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 사는 지난 16일 마곡 LG CNS 본사에서 '클라우드 보안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사는 △클라우드에 특화한 보안 패키지 개발 △클라우드 보안 기술 협력 △사업 제안 및 프로모션 등 클라우드 보안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LG CNS는 제조, 금융, 통신, 화학, 항공 등 다양한 산업별 클라우드 보안 사업 경험이 풍부하다. LG 계열사 등 대형 클라우드 전환 사업 수행 과정에서 보안 컨설팅부터 솔루션 구축, 운영, 관제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클라우드 보안 기술력을 입증했다. 현재 자체 스마트 보안 관제 센터를 운영하며 고객사의 네트워크, 단말기, 웹 등을 24시간 365일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있다. 최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클라우드 보안 역량 인증'에서 '보안 엔지니어링' 분야 인증을 국내 최초로 취득, 퍼블릭 클라우드 보안 전문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안랩은 정보 보안 전문 기업이다. 20여년간 축적한 보안 위협 대응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해 차별화한 위협 인텔리전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이 비즈니스 현장 중심의 연구 과제를 통해 인공지능(AI) 분야 미래 인재들을 육성하는 'SKT AI 펠로우십(SKT AI Fellowship, 이하 AI 펠로우십)' 3기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9년 시작된 SKT AI 펠로우십은 대학(원)생들이 실제 기업에서 근무하는 개발자들의 현실적인 피드백을 통해 AI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AI 펠로우십에는 SKT에서 AI 연구와 서비스 개발을 담당하는 석,박사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 대학(원)생 개발자들에게 실제 기업 개발 환경에서의 연구 경험을 나누고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조언한다. SKT는 AI 펠로우십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성장 기회가 되는 동시에 회사도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서비스 개선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SKT AI 펠로우십 2기에 참여한 '한국어 뉴스 요약 모델 개발' 팀의 연구는 SKT의 차세대 AI 한국어 모델 성능 개선을 이끌어냈다. 당시 멘토로 참여한 SK텔레콤 전희원 매니저(Language Supe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는 지난 16일 온라인을 통해 '싼타크루즈' 를 공개하고 미국 RV 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싼타크루즈는 SUV과 픽업트럭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스포츠 어드밴처 차량'으로, 2015년 1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HCD-15)의 모습으로 처음 소개된 바 있다. 현대차는 싼타크루즈의 △대담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강력한 파워트레인 △전천후 주행성능을 완성하는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HTRAC △SUV과 픽업트럭의 장점을 결합한 바디타입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을 바탕으로 미국 RV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연다는 계획이다. 싼타크루즈는 북미 최다 볼륨 SUV 모델인 투싼을 베이스로 개발해 우수한 연비와 안전 편의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며, 6월부터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해 하반기 미국에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싼타크루즈는 히든 라이팅으로 대표되는 투싼의 모습과 닮았지만 시선을 압도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에 더해 SUV과 픽업트럭의 균형 잡힌 디자인을 통해 대담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구현했다. 측면부는 통상적인 픽업트럭보다 더욱 예리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지난 4월 15일부터 약 한 달간 대학(원)생 대상 데이터 창업 지원 사업인 '대학發 데이터 스타트업 육성 지원(DATA-Growth Project)'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학發 데이터 스타트업 육성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혁신 아이디어를 스타트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창업 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총 5개 업체를 시범 선발해 업체마다 2400만원 상당의 데이터 그로스 특화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총 3000만원 규모의 후속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데이터 기반 기술력과 창의적 비즈니스 모델(BM) 및 아이디어를 보유한 만 34세 이하 대학(원)생 청년 창업자(예비 창업자, 창업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업체는 약 5개월간 데이터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한 데이터 그로스 프로그램을 통해 빌드업(Build-up)한 서비스 출시 및 검증을 지원받는다. 이후 최종 평가를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선정,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상 수여 및 후속 시상금(총 3000만원 규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오는 4월 21일부터 열리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6세대 장거리 레이다(long-range radar)와 서라운드 레이다(surround radar)를 선보인다. 콘티넨탈은 20년간 레이다 센서 분야의 성공 신화를 써왔으며 센서 전문기술 업체로서 지금까지 총 1억개 이상의 레이다 센서를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하고 개발 작업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레이다 2종의 생산은 2023년에 시작되며 초기 고객 주문은 이미 접수됐다. 두 레이다 센서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플랫폼을 공유해 복잡성과 제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고객이 수행하는 테스트와 개발 작업 역시 줄어든다. 동시에 성능은 5세대 레이다 대비 획기적으로 향상됐다. 확장형 솔루션인 6세대 레이다는 유럽 NCAP 요건을 충족하는 엔트리급 버전부터 자동 차선 변경과 같이 고급 자동화 기능을 구현하는 프리미엄 버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고, GSR(General Safety Regulation) 요건을 충족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6세대 레이다는 센서에서 데이터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위치 관리 액세서리 '갤럭시 스마트태그(Galaxy SmartTag)'를 업그레이드한 '갤럭시 스마트태그+(Galaxy SmartTag+)'를 국내에 출시한다. 1월에 출시한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갤럭시 기기 외에 반려동물이나 열쇠 등 통신 기능이 없는 것들에 부착해 위치를 간편하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바일 액세서리로 시장의 시선을 끌었다.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저전력 블루투스(BLE) 기술을 활용해 위치 정보를 스마트폰에 표시해주는 데 네트워크 연결이 끊어진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주변 다른 갤럭시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의 도움으로 사용자가 소중한 것들을 찾을 수 있도록 해준다.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전작의 저전력 블루투스(BLE) 기술 외에 UWB(Ultra Wide-Band, 초광대역) 기술이 추가 탑재돼 찾고자 하는 물건에 대해 더욱더 정확한 위치 탐색을 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S21 울트라 및 갤럭시 S21+ 등 UWB 기술이 적용된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해당 물건이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방향 등 이동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차,기아와 SK이노베이션이 공동으로 하이브리드카(Hybrid Electric Vehicle, HEV) 배터리를 개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현대차,기아와 SK이노베이션은 전동화 차량에 최적화한 파우치형 배터리를 개발해 실제 차량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협력에 나선다. 현대차,기아와 SK이노베이션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배터리는 현대차가 2024년 선보일 하이브리드카부터 탑재된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자동차업체인 현대차,기아와 배터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SK이노베이션이 협력해 대한민국 배터리 기술력과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양측은 현대차,기아가 앞으로 출시할 차량 특성에 최적화한 배터리를 제작하기 위해 설계 단계부터 제품 평가 및 성능 개선에 이르기까지 긴밀하게 협업할 계획이다. 모빌리티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경제성까지 뛰어난 배터리를 개발한다는 복안이다. 국내 완성차 업체와 배터리 기업이 새로운 배터리를 개발하는 협업 모델을 구축한다는 의미도 크다. 단순한 납품 관계를 넘어 산업 생태계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협업 모델을 새롭게 만든 것이다. 이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모범택시' 이제훈이 바른길로 일진들을 인도한 사랑의 회초리 활약으로 학폭연대기를 완벽하게 단절했다. 그런 가운데 이제훈이 이솜 앞에서 혼절하는 장면으로 엔딩을 맺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지난 17일(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4회 시청률은 수도권 2부 16.3%, 순간 최고 시청률 17.8%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함께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은 물론 주간 프로그램 중 1위를 수성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2049 시청률 역시 7.5%로 주중 방송된 모든 드라마 중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은 김도기(이제훈 분)가 성추행 누명에서 벗어나 일진들의 숨통을 서서히 조여가는 반격으로 안방극장에 짜릿한 맛을 선사했다. 김도기는 박승태(최현욱 분)가 판 함정에 빠지며 여고생 성추행범으로 의심받았지만 그사이 '모범택시' 팀이 수를 써놨다. 여고생으로 위장한 안고은(표예진 분)이 김도기의 가방에 들어있던 19금 잡지와 여고생 도촬 사진을 박승태의 가방에 넣어놓으며 상황을 역전시켰다. 여기에 리어카 할아버지로 분한 장대표(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종영까지 단 2회만 남겨두고 있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나인우 분)의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로, 역사와 상상을 오가는 역동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평강 공주와 온달 장군 이야기의 큰 틀은 따라가면서도, 중간중간 비어 있는 부분들은 새로운 이야기로 채워가고 있는 '달이 뜨는 강'. 그렇기에 시청자들은 역사의 기록이 비극적인 엔딩을 예고함에도 불구하고, 해피엔딩을 기대하게 된다. 이에 단 2회만을 남겨둔 '달이 뜨는 강'이 어떤 이야기를 펼쳐갈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다. 과연 남은 2회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까. # 평강X온달, 다시 함께할 수 있을까? 극중 평강과 온달은 서로가 명운임을 알면서도, 함께하면 힘든 길을 걸어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헤어지게 됐다. 그러나 떨어져 있으면서도 서로를 그리워하는 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아프게 한다. 특히 현재 평강은 온달을 대장군에 세워 전쟁에 내보내겠다는 동생 영양왕(권화운 분)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는 미래차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R&D)을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협업체계를 강화하며 6대 핵심기술을 개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6일 열린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서 미래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범부처 R&D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내연기관차 판매중단 선언 등으로 인해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이 급속히 확대 중이며, 자율차 시장은 연평균 41%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글로벌 IT 기업 참여 등 글로벌 미래차 기술 경쟁이 더욱 격화하고 있어, 우리도 완성차 업체 뿐 아니라 소부장 기업의 경쟁력도 함께 높일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선제적 R&D 투자 및 범부처 협업체계를 강화해 미래차 분야에 정부 R&D 투자 확대 기조를 유지하고 투자 효율성 제고 및 성과 극대화를 위한 부처별 협업 및 역할분담을 통해 패키지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미래차 시장을 좌우할 6대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차량용 배터리,통신,반도체 등 6대 핵심기술에 대한 국내외 역량 및 경쟁력 분석 등을 통해 단,중,장기 맞춤형 전략을 세워 선도적 기술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환경부는 올해 자원관리도우미 8400명을 선별장과 공동,단독주택 수거 거점에 배치한다. 또 단독주택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 확대를 위한 '배출 요일제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지난 16일 김포시 재활용수집소(공공선별장)와 서울시 은평구의 단독주택 지역 재활용품 수거현장(그린모아모아 사업 현장)을 방문해 재활용품 수거,선별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올해 전국적으로 8000명의 '분리배출도우미'와 400명의 '선별장 도우미'가 배치될 현장을 사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서 한정애 장관은 '자원관리도우미 사업을 올해 12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사업과 연계할 계획이며, 자발적인 참여의사를 밝힌 12개 시도 29개 기초지자체와 함께 올해 7월 이후 '단독주택 지역 투명페트병 배출요일제 시범사업'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자원관리도우미 사업은 지난해 한국환경공단의 역무대행 사업으로 추진했던 체계와 달리 지자체에서 도우미를 직접 채용,관리하는 지자체 보조사업으로 전환해 추진한다. 환경부는 주민센터 등 각 기초지자체에서 관할지역 내 직능단체, 부녀회와 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신약 연구,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인력 양성 등에 지난해 보다 64% 증가한 총 77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특히 코로나19 치료제,백신과 항암신약,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 첨단바이오의약품 등 연구개발 지원은 6451억 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6일 제5기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하고 2021년 제1차 회의를 개최, 제약,바이오산업을 미래 혁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2021년 제약산업 육성,지원 시행계획과 혁신형 제약기업 관련 사항 등을 심의하고, 올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지원전략과 국가신약개발사업 비전 등을 보고받았다. 정부는 제약,바이오산업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약 연구개발을 비롯해 전문인력 양성, 해외 진출 지원 등에 올해 총 7718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지원 예산 4699억 원 대비 64% 증가한 규모로, 제약,바이오산업을 시스템반도체 및 미래차와 함께 3대 미래 혁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이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