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에이티즈(ATEEZ) 윤호가 새로운 보이그룹 '스파클링' 전격 합류한다. KBS '이미테이션'을 통해 본투비 청량돌의 매력을 물씬 뿜어낼 그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윤호가 속한 4인조 보이그룹 '스파클링'은 유진(윤호 분), 현오(이수웅 분), 세영(성화 분), 민수(산 분)으로 구성된 열정형 아이돌. 이중 유진은 부드러운 외모 뒤에 뚝심과 끈기를 감추고 있는 외유내강 캐릭터로, 스윗한 매력으로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오는 5월 7일(금) 첫 방송 예정인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측이 윤호의 촬영 스틸을 첫 공개해 이목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윤호는 멍뭉미가 뿜어져 나오는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새하얀 피부와 복슬복슬한 헤어스타일의 조화가 골든 리트리버를 연상케 하며 미소를 자아낸다. 더욱이 입가에 부드러운 미소를 띤 채 스윗하게 인사를 전하는 윤호의 모습이 '남친돌' 수식어를 자동으로 떠오르게 한다. 이에 더해 윤호는 '본투비 청량돌' 면모로 관심을 높인다. 흰색 티셔츠만 걸쳐도 완벽한 비주얼이 두 눈을 환하게 밝히는 가운데, 무대를 누비며 소년미와 남성미를 오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라남도 목포시가 올해 8월 출범을 목표로 추진 중인 '한국섬진흥원'의 설립지역으로 최종 결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섬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섬진흥원의 설립지역 선정 공모 결과 전라남도 목포시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입지선정위원회에서 공정하고 내실 있게 실시했다. 한국섬진흥원 유치를 희망한 경남 통영시와 남해군 등 6개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전남 목포시는 섬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해 한국섬진흥원 설립을 최초로 제안하고 제1회 섬의 날을 개최하는 등 그동안의 노력과 정책들이 심사에 긍정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특히 호남고속철도, 서해안고속도로, 무안공항 등 광역교통망의 발달에 따른 높은 접근성과 많은 섬 관련 단체,연구기관과 해양 관련 전문 교육기관이 있어 섬진흥원과의 유기적 연계가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행안부는 이번 결정에 따라 앞으로 한국섬진흥원의 연내 출범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으로, 남은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그동안 소외된 국내 섬의 균형발전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에 참여하는 중소,중견업체에 온실가스 감축 설비 설치비용을 50% 지원한다. 환경부는 올해부터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에 참여하는 '중소,중견업체(이하 관리업체)'도 탄소중립 달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는 일정량 이상의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에너지를 소비하는 업체를 관리업체로 지정해 감축목표를 설정, 관리하는 제도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지난 2월 9일부터 3월 22일까지 지원대상 관리업체를 공모해 1차로 선정된 이건에너지 등 12개 관리업체에 온실가스 감축설비 설치비의 50%인 12억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12개 관리업체는 압축기, 변압기 등 교체비용이 큰 노후설비를 고효율의 설비로 교체하거나 폐열 회수설비를 설치해 연간 3193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게 된다. 환경부는 1차 지원대상 관리업체 선정에 이어 2차 지원대상 관리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이달 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추가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또 중소,중견 관리업체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폐기물, 산업, 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도심 속 낡은 위험한 건축물이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생활 SOC로 새롭게 태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제26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어 경남 진주, 경북 청도, 경기 여주 등 3곳에서 위험건축물 재생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국토부는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심 속 위험,장기 방치 건축물을 신속하게 정비하기 위해 특별공모를 통해 사업을 발굴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3곳의 건축물은 모두 안전등급 D등급으로 도시재생인정사업 방식으로 국비 지원을 받고 정비된다. 최대 국비 50억원 지원되고 지역별로 전체 사업비의 40~60%의 지방비가 매칭될 예정이다. 경남 진주시에서는 30년간 방치돼 온 옛 영남백화점 건물을 철거하고 진주시의 거점 아동복지센터가 조성된다. 영남백화점은 1992년 부도로 영업이 중단된 이후 방치됐고 2019년에는 큰 화재로 회생 불가능한 상태가 됐다. 지난해에는 화재로 깨진 창문의 유리파편이 비바람에 섞여 주변으로 날아들면서 인근 주민의 안전 위험과 불편이 심각해지는 등 적극적인 대응 요구가 커졌다. 그러나 120명이 넘는 소유주간 복잡한 이해관계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 '반도체 산업은 우리 경제의 현재와 미래가 걸린 핵심 국가전략산업으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을 우리가 계속 주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글로벌 공급망을 자국 중심으로 재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그 움직임이 가장 뚜렷한 업종은 반도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금 세계가 맞이하고 있는 '반도체 슈퍼 사이클'을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아 종합 반도체 강국 도약을 강력히 지원하겠다'며 '세계 1위를 지키고 격차를 벌리기 위한 다각도의 지원방안을 수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자동차 산업에 대해 '지난해 세계 5대 강국으로 올라섰고, 전기차,수소차 생산과 수출이 빠르게 늘고 있어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며 '특히, 전기차 시장 확대로 이차전지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소형 배터리 기술력은 세계 최고로, 배터리는 우리에게 제2의 반도체와 같다'며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종합적인 지원 전략을 세울 것'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인류의 건강을 지켜온 최고의 발명품으로 백신이 선정됐다. 특허청에 따르면 보건의 달을 맞아 특허청 페이스북 친구 8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류의 건강을 지켜온 10대 발명품' 설문조사 결과 백신이 전체 유효응답의 17.5%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선정 이유로는 '전염병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는 1등 공신', '코로나 시국에 백신이 없었다면…ㄷㄷ정말 겁나요', '코로나도 백신이 발명되어 이제 곧 퇴치가 눈앞에 있는 듯합니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2위에 선정된 항생제는 유효응답의 11.4%를 차지했다. 항생제에 대해서는 '의료계의 혁신', '덕분에 인간의 수명이 비약적으로 늘어났다' 등의 지지이유를 남겼다. 3위에 선정된 냉장고는 유효응답의 9.4%를 차지했으며 '백신과 의약품을 보관하는 것은 역시 냉장고', '냉장고 고장나서 배송받기 전 2주 동안 없이 살았더니 삶의 질이 형편없었다' 등의 의견이 달렸다. 4위를 차지한 발명품 마스크는 '마스크가 없었더라면, 코로나는 어찌 막았을지…', 5위에 선정된 비누는 '청결을 유지하여 전염을 최소화하는 비누가 없었다면 우리는 아마 생존자체를 위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온라인에서 '한국 알림이' 역할을 할 '제11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으로 105개국 3432명을 선발했다. 이는 지난해 보다 2개국, 1278명이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 코리아넷은 해문홍이 운영하는 정부 대표 다국어 포털이다. 9개 언어(영어,스페인어,아랍어,중국어,일본어,독일어,프랑스어,러시아어,베트남어)로 한국 관련 뉴스 등을 제공,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있다.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은 지난 2011년 국내외에 거주하는 외국인 42명으로 시작했다. 올해는 3000명 이상으로 늘어나 한국 문화와 정보, 행사 등을 전 세계에 알리는 대표적인 홍보단(서포터스)으로 자리잡았다. 11기 명예기자단은 앞으로 1년 동안 코리아넷(www.korea.net)과 누리소통망(SNS)에서 '한국 알림이'로 활동하게 된다. 우선 다음달 30∼31일 열리는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P4G)'를 세계에 알리는 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올해 명예기자단에는 모두 6804명이 지원해 작년보다 2배 이상 많았다. 가장 많은 인원이 지원한 나라는 멕시코(1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3월 중국산 절임배추 동영상 보도 이후 높아진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오는 2025년까지 모든 해외 김치제조업소 109개에 대한 현지실사를 추진하는 등 제조단계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수입김치의 위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제조,통관,유통 단계별로 3중 관리하는데, 특히 통관단계에서 검사명령제 강화로 부적합 제품을 차단하고 수입김치 관련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한다. 식약처는 지난 15일 이 같은 내용의 '수입김치 안전,안심 대책'을 발표하고 ▲영업자 대상 수입김치 검사명령제 시행 강화 ▲소비자 참여 수입김치 안전관리 ▲온라인 세계지도 기반 수입김치 공장 정보 제공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국내에 수입되는 식품을 가공,생산하는 모든 해외 식품제조업체를 등록 관리하고, 이들 중 위해우려가 있거나 다소비 식품인 경우 등 제조업체에 대한 현지실사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수출이력이 있는 모든 김치제조업소에 한차례 이상 현지실사를 했다. 올해는 지난해 통관단계 부적합 제조업소와 신규 수출 해외 김치제조업체 등부터 우선순위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금융당국과 금융업계가 지난달 25일부터 시행된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의 빠른 정착을 위해 시행상황반을 본격 가동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각 업권별 협회 등은 지난 15일 금소법 시행상황반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상황반은 업권별 동향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적시에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황반은 애로사항 해소, 가이드라인, 모니터링,교육 등 3개 분과로 구성된다. 애로사항 해소분과는 금융회사 애로사항 신속처리 시스템을 통해 접수된 법령 해석, 건의사항 등을 5일 이내 회신 원칙에 따라 신속히 회신할 예정이다. 매주 회신 현황을 점검하고, 회신이 지연되면 그 사유와 회신 계획 등을 통지한다. 주요 질의사항과 설명자료 등은 금융위,금감원 홈페이지의 금소법 전용 게시판에 공개된다. 가이드라인 분과는 실효성 있는 규제 준수를 위한 세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개별 금융회사의 이행상황을 점검한다. 금융당국은 소비자보호와 금융권 자율성 간의 균형을 고려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민관 태스크포스(TF)를 구축, 금융업권 협회와 민간 전문가가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개선안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6월부터 수도권과 광역시, 세종시, 도(道)의 시(市) 지역에 있는 주택의 보증금 6000만원을 초과하는 임대차 계약을 맺으면 30일 내에 지자체에 신고해야 한다. 임대차 3법 중 하나인 '주택 임대차 신고제'가 올 6월 1일부터 시행되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6월 1일부터 '주택 임대차 신고제'를 시행하기 위해 신고 대상과 내용, 절차 등 세부 내용을 규정한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등의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5일 밝혔다.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계약 당사자가 임대기간, 임대료 등의 계약내용을 신고하도록 해 임대차 시장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되는 제도다. 개정안은 신고지역을 수도권(서울,경기도,인천) 전역, 광역시, 세종시 및 도의 시 지역으로 규정했다. 임대차 거래량이 작고 소액 계약 임대차 비중이 높아 신고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도 지역의 군은 신고지역에서 제외했다. 신고금액은 확정일자 없이도 최우선변제를 받을 수 있는 임차보증금의 최소금액이 6000만원인 점을 고려, 임대차 보증금 6000만원을 초과하거나 또는 월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4월 말까지 전국 시,군,구에 264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해 주소지에서 예약일정에 맞춰 안전하게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어르신들이 예방접종센터에 쉽게 가고 빠르게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전국 250개 행정구에 1곳 이상의 예방접종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방접종센터의 전국 인프라가 구축돼 접종 규모도 확대된다. 특히 1차 예방접종을 인근에서 받았더라도 2차 접종은 주소지 소재 예방접종센터에서도 가능하며 주소지가 변경되었을 경우 예방접종센터를 변경하면 된다. 한편 추진단은 이미 설치된 175개 예방접종센터의 위치 등 시설정보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http://ncv.kdca.go.kr)과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포털 (http://www.data.go.kr) 개방으로 인터넷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64개 예방접종센터도 순차적으로 등록해 제공할 예정으로, 위치는 선별진료소 찾기와 같이 '네이버 포털-예방접종센터-내 주변 센터찾기'를 이용하면 된다. 현재 예방접종센터에서는 2분기부터 75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설경구, 변요한 주연의 '자산어보'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7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액션 블록버스터 '고질라 VS. 콩'은 누적 관객 66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공유,박보검 주연의 '서복'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서복이 예매율 23.4%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서복은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복제 인간 서복(박보검)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이준익 감독의 자산어보는 예매율 12.2%로 2위를 차지했다.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은 예매율 11%로 3위에 올랐다. 밥 오덴커크 주연의 코믹 액션 '노바디'는 예매율 4.5%로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예매율 4%로 5위에 올랐다. 가족 드라마 '비밀의 정원'은 예매율 3.5%로 6위를 기록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G화학이 국내 최대 규모의 CNT(Carbon Nanotube, 탄소나노튜브) 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양극재 등 전기차 배터리 소재를 중심으로 급성장 중인 CNT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지난 14일 여수 CNT 2공장이 1200t 증설 공사를 마치고 상업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LG화학은 기존 500t과 합쳐 총 1700t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CNT는 전기와 열전도율이 구리 및 다이아몬드와 동일하고 강도는 철강의 100배에 달하는 차세대 신소재다. 기존 소재를 뛰어넘는 우수한 특성으로 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부품, 면상발열체 등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하다. 이번에 완공된 LG화학 CNT 2공장은 자체 개발한 유동층 반응기를 적용해 단일라인 기준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건설됐으며, 전 공정 자동화를 통한 안정적인 품질 관리와 공정 혁신으로 기존 대비 전력 사용량을 30% 절감한 것이 특징이다.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CNT는 현재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 등 배터리 업체에 양극 도전재(Conductive Additive)*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전기차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핵심 사업인 초고속 충전 인프라 확대를 본격화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4일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목포 방향)에서 황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홍정기 환경부 차관,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김일환 한국도로공사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E-pit' 개소식을 하고 오늘부터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2곳에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pit 충전소는 장거리 운전 고객들의 전기차 충전 편의성을 높이고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최초 고속도로 휴게소에 구축한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로, 출력량 기준 국내 최고 수준인 350kW급 초고속 충전설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충전 속도는 차량의 최고 수용 가능 전력량에 맞춰 자동 조절됨). 이날 개소식은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의 환영사 및 정부 관계자의 축사, 전기차 일반인 고객의 영상 축전을 시작으로 E-pit 충전소 구축 현황과 운영에 대한 발표, 충전 시연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충전 시연에서 현대자동차 신형 전기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구직자는 구직 과정에서 '초봉' 정보를 가장 궁금해하지만, 채용 공고에 초봉 정보를 제시하는 기업은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정보사이트 진학사 캐치는 13일 20~30대 구직자 1265명에게 '가장 궁금한 기업 정보'를 주제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구직자 39.1%가 '초봉'을 선택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2위는 '전,현직자 기업 리뷰'(26.9%)가 차지했고, '기업 최신 이슈'(10.4%)는 3위에 올랐다. 이밖에 복리 후생(8.1%), 채용 규모, 이직률(7.8%), 사업 구성,현황(5.2%), 매출액, 영업 이익 등 재무 정보(2.5%)가 차례로 뒤를 이었다. '기업 지원 시 가장 중요하게 참고하는 기업 정보' 질문에도 응답자 절반에 가까운 42.5%가 '초봉'이라고 답해 구직자들은 초봉 정보에 가장 관심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전,현직자 기업 리뷰(25.4%)가 뒤를 이었고, 사업 구성,현황(7%), 복리 후생(6.9%), 채용 규모, 이직률(6.6%), 기업 최신 이슈(6.6%), 매출액, 영업 이익 등 재무 정보(5.1%) 순이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