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화성시문화재단이 경기도와 화성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1 대관료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인과 예술 단체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등록된 공연,전시장,문예 회관에서 공연 및 전시를 계획하고 있는 관내 전문예술법인(문화예술진흥법),예술 활동 증명이 가능한 예술인 및 예술 단체 등이다. 최종 선정 시 대관료의 90%(최대 100만원까지)를 지원받게 된다. 올해부터는 코로나19에 따른 무관중 공연 전환 시 촬영비도 함께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예술인의 창작 및 공연,전시 발표 부담 완화를 통한 예술 활동 활성화 및 창작 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추진한다. 사업 계획의 적절성을 비롯해 지역 문화 발전 기여도, 최근 2년간 사업 실적 등을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신청 희망자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란 내 사업 신청서 및 계획서 등의 서식을 작성해 4월 23일(금) 18시까지 예술지원팀 이메일(artsupport@h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가 직장인들의 가계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2명 중 1명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소득이 감소했으며, 이 때문에 지출을 줄이거나 저축을 해지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146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소득 변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54.1%가 '소득이 줄었다'고 답했다. 특히 비정규직 근로자의 경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득이 줄었다'고 답한 비율이 69.7%로, 정규직 근로자(42.6%)의 약 1.6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변화는 재직 중인 기업 규모에 따라서도 차이를 보였다. 중소기업(56.9%)과 영세사업장(66.3%)의 경우 소득이 줄었다는 응답자가 절반을 넘어선 반면, 중견기업(53.3%)과 대기업(46.9%)의 경우 '소득에 큰 변화가 없다'고 답한 응답자가 더 많았다. 소득이 줄어든 가장 큰 이유는 △근로시간 단축(33.7%)이었으며 △급여 삭감(19.5%) △비자발적 무급휴가,휴직(17.0%)도 높은 응답률을 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기아가 전용 전기차 EV 시리즈의 첫 모델 'The Kia EV6(더 기아 이 브이 식스, 이하 EV6)'를 공개했다. 기아는 지난 30일 'EV6 디지털 월드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공개한 EV6 발표 영상에서는 '모든 여정에 영감을 불어넣다(Inspiring Every Journey)'를 주제로 EV6가 선사할 다채로운 고객 경험을 소개했다. EV6는 새롭게 재탄생한 기아의 브랜드 슬로건 'Movement that inspires'를 상징하는 모델이자 중장기 사업전략 '플랜S'에 기반한 차세대 모빌리티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최초의 전용 전기차로,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의 혁신성과 실용성을 확장해 한 차원 진보한 이동 경험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기아는 '기아의 새로운 변화를 상징하는 EV6는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진보적인 첨단 기술, 짜릿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모든 여정에 영감을 불어넣고자 설계했다'며 '아울러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제조 공정과 소재 등 미세한 부분까지 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총 공사비 1조8000억원 규모의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 제3터미널 공사를 수주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타오위안 국제공항 공사가 발주한 것으로 기존 국제공항을 확장하는 사업이다. 1979년 문을 연 타오위안 공항은 대만 제1의 국제공항으로 수도 타이베이에서 북서쪽으로 약 50㎞ 떨어져 있으며, 2010년 제2터미널 개장 이후 이용객 증가에 따른 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3터미널 공사를 추진해왔다. 삼성물산은 대만 종합 건설사인 RSEA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총 공사금액은 15억6000만달러(약 1조8000억원)이며 이 가운데 삼성물산의 지분은 1조2400억원 규모다. 공사 기간은 60개월로 연면적 약 55만㎡에 연간 450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여객 터미널과 탑승동 공사를 수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규모 지붕 철골 트러스 및 비정형 천장 공사 등 때문에 고난도 건축 공사로 손꼽힌다. 특히 기존 제1,2터미널 운영 중 간섭 사항까지 고려해야 하는 높은 기술 역량이 필요하다. 삼성물산은 하이테크 현장에서 축적된 모듈화 공법을 활용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이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 지원 사업'에 참가할 대학생 테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 지원 사업은 혁신적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대학생들이 기술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지원하고, 융기원이 운영하는 실전형 기술창업 지원 사업이다. 2016년 시작해 올해 6년 차를 맞은 이 사업은 △더플랜잇 △닥터다이어리 △바이올렛 △튜링 등 여러 유망 스타트업을 배출했다. 올해는 3월 15일(월)~4월 9일(금)까지 신규 20팀,후속 5팀으로 총 25개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지능형 헬스케어, 미래형 도시 설계, 차세대 교통 시스템을 비롯한 차세대 융합 기술 및 기타 기술 기반 분야다. 사업 선정 팀에는 시제품 제작비,실험비,지식 재산권 출원 및 등록비 등 사업화 자금과 융기원 내 공동창업공간인 경기도 대학생 창업지원센터 및 개별 사무실 입주 자격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는 기존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최대 3000만원이었던 지원금 규모를 최대 5000만원(△S등급 5000만원 △A등급 2000만원 △B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ABB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실시간 전기 자동차 차량 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이번 협업은 에너지 관리, 충전 기술 및 e모빌리티 솔루션에 대한 광범위한 ABB 경험과 AWS 클라우드 기술 및 소프트웨어 전문 포트폴리오를 결합한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새로운 플랫폼은 단일 플랫폼에서 사용자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 전기차 충전 지점부터 차량 데이터 대시보드에 걸쳐 전기차를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안전성을 극대화한다. ABB e-모빌리티 사업부 대표 프랭크 뮬런 사장은 'ABB와 AWS는 사회 변화를 가져올 e모빌리티 잠재력에 대해 서로 유사한 비전을 보유하 있다. 이번 컬래버는 양 사 전문성을 결합해 전기차 차량 관리에 더 간단하고 쉽게 접근한다는 공통 목표를 지원한다'며 '새 솔루션은 전기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생태계로 통합해 원활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e모빌리티에 혁신을 일으키고, 협력을 통해 운전자가 전기차로 전환할 수 있도록 신뢰를 줘 전기차 이용을 촉진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현재 전 세계 에너지 관련 온실 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전면 재택근무에 돌입하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사무실이 사라질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직장인은 사무실 근무를 선호하며 일주일 혹은 며칠 중 하루만 재택근무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디자인 그룹이자 사무가구 업체인 스틸케이스(Steelcase)는 2020년 전 세계 10개국 3만2000명 이상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기간의 업무 경험을 조사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업무 환경에 대한 달라진 기대치와 미래의 모습' 보고서를 발표했다. ● 재택근무 불만족자 41%, 업무 참여도 최대 18%, 생산성 최대 19% 감소 스틸케이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를 실시한 10개국 중 8개국이 통근하지 않아도 되는 점을 재택근무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으며 10개국 모두 고립감을 가장 큰 단점으로 꼽았다. 전 세계 재택근무자 중 41%가 현재 업무 환경이 불만족스럽다고 답변했으며, 이들은 재택근무 빈도가 늘어날수록 업무 참여도와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도는 스페인 -18%, 중국 -17%, 캐나다 -16%로 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IT 솔루션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엑스퍼넷이 미국 노보쿼드(NovoQuad)와 안티드론 시스템 국내 총판 계약을 맺고 안티드론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엑스퍼넷은 기존 네트워크 및 보안 사업과 더불어 2015년부터 컨버전스 사업으로 국내 무인 비행기(드론) 제조사인 프리뉴의 총판 유통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안티드론 총판 계약 체결로 신규 보안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한편, 드론 사업 진행에 필수적인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를 파악해 드론과 함께 관련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있다. 드론의 대중화와 함께 불법 드론, 드론 관련 테러 위협의 증가로 안티드론 시장 규모가 가파르게 커질 것으로 분석되면서 국내 안티드론 시장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엑스퍼넷이 선보이는 노보쿼드 안티드론 시스템은 최근 화두가 된 초소형 드론 활용 위협, 즉 불법 드론 침입, 테러 위협 증가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한 시스템으로 탐지,식별 추적,재밍,분석을 한 시스템으로 결합해 설계한 안티드론 통합 시스템이다. 노보쿼드 안티드론 시스템의 전자동 수색 및 추적으로 365일, 24시간 모니터링해 위협이 되는 드론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은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있다! 없다?'가 4월부터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후원으로 열리며 '내가 바라는 세상에는 A가 있다! 없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 아동은 A에 들어갈 소재를 생각하고 동시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초등 연령의 어린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동시대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후 5월 31일까지 우편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선물이 수여되고 우수 작품은 낭독, 인터뷰, 동요 작곡 등으로 홍보될 예정이다. 대회 기간 아이들의 동시 작성을 돕기 위해 동시 교육도 제공한다.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홈페이지와 함께걷는아이들 유튜브에서 동시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찾아가는 동시 수업' 프로그램으로 경기 남부지역 소재 복지시설 5곳을 선정해 초등연령 아동에게 동시 수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함께걷는아이들은 '기초학습 부진 아동에 대한 동기 부여로 시작한 동시대회가 이제는 초등 연령 아동이 누구나 참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주식회사 현대성우쏠라이트의 자동차 배터리 브랜드 '쏠라이트'가 브랜드 가치 평가 기업 브랜드스탁이 조사 평가한 '2021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3년 연속 자동차 배터리 부문 브랜드 가치 1위에 선정됐다. 올해 23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각 산업 부문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인증제도다. 부문별 1위 브랜드는 소비자 조사지수와 브랜드 주가지수를 합산한 브랜드스탁 고유의 가치평가 모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쏠라이트 배터리는 △소비자 인지도 △호감도 △신뢰도 △만족도 △구매 의도 등의 평가 항목 가운데 높은 만족도 점수를 획득해 자동차 배터리 부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현대,기아자동차 품질평가 지표인 품질5스타 평가에서 3년 연속 경쟁사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을 획득하며, 꾸준한 기술 개발로 제품 라인업을 161종,879품목까지 확대해 고객 니즈 해소에 앞장선 것이 3년 연속 수상의 밑거름이 됐다. 애프터마켓 시장 다변화에 맞춰 프리미엄 배터리 라인업 강화도 한몫했다. 쏠라이트 배터리는 일반 배터리와 비교해 강한 내구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디피코가 롯데슈퍼 23개 지점과 농협중앙회에 친환경 차량 '포트로'를 배달 차량으로 확대 보급된다. 디피코는 4월 5일 농협중앙회 강원지부에 친환경 물류 체계를 위한 '포트로' 10대가 시범적으로 배정돼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피코는 배송 차량을 배기가스가 배출되지 않는 전기차로 바꾸며 친환경 움직임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계기로 디피코는 친환경 차량의 확대 보급을 위해 '포트로 소개팅'을 진행한다. 지인에게 포트로 소개를 주선하고 계약이 성사되면 소정의 보상으로 강원도 횡성군의 특산품 중 30만원 상당 경품을 지급받게 되는 보상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차주들이 실용성과 경제성, 디자인과 안정성까지 갖춘 전기차 포트로 운행에 대한 많은 질의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포트로 소개팅'을 통해 차주들이 직접 지인에게 미니트럭 포트로 장점을 더 상세하게 전달하고, 직접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신규 계약자는 계약시 영업 담당자에게 추천인을 전달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디피코 전국 대리점(아우토컴퍼니(일산), 강릉, 대구경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화시스템이 1조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선다. 위성통신,에어모빌리티 등에 대한 투자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29일 이사회를 열고 1조2000억원(7868만9000주) 규모의 유상증자 결의를 했다고 공시했다. 한화시스템은 2021년부터 3년 동안 저궤도(LEO,Low Earth Orbit) 위성통신에 5000억원, 에어모빌리티에 4500억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저궤도 위성통신 체계를 구축하고, 에어모빌리티 기체와 인프라,관제,서비스 및 항공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플랫폼 사업에도 2500억원을 투자한다. 새로 투자하는 사업을 포함해 2030년까지 매출 23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공개했다. 모건스탠리는 세계 저궤도 위성통신 시장 규모를 2040년 320조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스페이스X나 원웹은 공격적인 투자로 수 백㎞ 저고도에 소형 위성을 계속 쏘아 올리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20년 동안 군 위성통신 체계 개발에 참여하면서 확보한 기술을 민간 위성통신에 접목했다. 확보한 기술이 기반이 돼 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올해 기준소득월액의 조정으로 국민연금 보험료가 인상돼 최고 보험료는 47만 1600원으로, 최저 보험료는 2만 9700원이 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7월 1일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의 산정 기준인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이 524만원, 하한액은 33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고 밝혔다. 국민연금 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기준소득월액 조정은 국민연금법 시행령 제5조에 따라 전체 가입자 평균 소득의 최근 3년간 평균액 변동률(4.1%)을 반영한 결과다. 올해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은 7월부터 4.1% 인상돼 내년 6월까지 적용받는다. 이에 따라 상한액에 해당하는 가입자 245만 명의 월 보험료는 전년보다 최대 1만 8900원 오른 47만 1600원으로, 하한액에 해당하는 가입자 11만 1000 명의 월 보험료는 900원 인상으로 2만 9700원이 된다. 한편 상,하한액 조정으로 일부 가입자의 보험료가 인상됨에 따라 연금급여액 산정에 기초가 되는 가입자 개인의 생애 평균소득월액도 높아져 연금수급 시 더 많은 연금급여액을 받게 된다. 복지부 연금정책국은 '올해 1월에는 물가변동률 0.5%를 반영해 수급자의 연금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내년도 재정운영의 기본방향을 경제활력,미래혁신,민생포용을 뒷받침하는 적극적 재정운용과 재정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재정혁신으로 설정했다. 이를위해 재량지출의 10%를 의무 감축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 과정에서 한시적으로 증액된 사업들을 전면 재검토하는 동시에 경제활력 제고와 혁신투자 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정부는 '2022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 지침'을 지난 3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확정했다. 이번 지침은 오늘(31일) 부처에 통보되고, 각 부처는 편성 및 작성 지침에 따라 5월 31일까지 내년도 예산요구서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해야 한다. 먼저 정부는 경제 정상화를 공고히 하고 재도약을 다지는 핵심 프로젝트에 집중 투자한다. 디지털화,비대면 전환 등에 따른 고용구조전환에 대응하는 투자를 강화하고, 비대면,신시장 등 유망분야 맞춤형으로 수출을 지원한다. 광역교통망 등 글로벌 SOC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재도약을 위한 국가균형발전 투자를 확대한다. 아울러 선도형 경제로의 대전환을 위한 중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미래 선도국가로의 혁신을 위한 디지털,그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인구문제 대응을 위해 올해 80조원을 투입, 양육,돌봄 등 가족지원을 강화하고 성평등,가족 다양성,세대간 연대 등 '사회 전반의 혁신'을 유도하며 아동,청년,신중년을 포괄하는 '전 세대에 걸친 삶의 질'을 제고한다. 이에 따라 올해안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550개 늘려 2025년까지 공보육 이용률을 50%로 높이고, 최대 월 10만원의 한부모 가족 추가아동양육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에게는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청년저축계좌를, 신중년에게는 고용장려금을, 노인은 기초연금 수급대상과 일자리를 확대하고 신혼부부 등에는 2025년까지 67만 3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30일 제35차 위원회를 개최해 이와 같은 내용의 '2021년도 중앙행정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해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수립했는데, 이번 시행계획은 지난 계획의 주된 정책방향을 반영해 향후 5년간의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한 최초 시행계획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올해 중앙행정부처 시행계획은 제4차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