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행정안전부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어스아워(Earth Hour)' 행사에 동참하며 제5회 정부혁신제안 끝장개발대회 도전과제를 선포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시민환경운동인 어스아워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미리 약속한 시간으로부터 1시간 동안 소등하는 캠페인으로, 세계자연기금이 주최하며 전 세계 188개국에서 시민들과 각국의 랜드마크에서 참여하고 있다. 이에 행안부도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실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지난 27일 행안부 유튜브에서 '매년 2% 온실가스 감축 실천 방안'을 선포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30분부터 세종정부청사와 서울정부청사에서 약 10분간 소등을 실시했다. 이번 제5회 끝장개발대회는 '함께 살아요, 우리'라는 주제로 국민과 함께하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감의 장 마련을 위해 '매년 2% 온실가스 감축 실천 방안'을 도전과제로 선정했다.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5억 7430만 톤 감축 목표를 달성해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매년 2% 이상의 온실가스 감소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국민과 함께 온실가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오는 5월 말까지 4차 재난지원금 현금지원사업 예산의 80%인 5조8400억원 이상을 지급하기로 했다.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은 지난 26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긴급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추경 집행계획을 수립해 이같이 확정했다. 안 차관은 '코로나19로 경영,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483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에 대해서는 가장 먼저 지원금이 지급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주요 현금지원사업인 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은 5월말까지 7조3000억원의 80% 이상 지급된다. 소상공인 385만명에게 100만∼500만원을 주는 버팀목 플러스 자금(6조7000억원)은 오는 29일부터 신청과 지급을 개시한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 등 고용취약계층 80만명에게 50만∼100만원을 주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4500억원)은 이날부터 신청을 받아 30일부터 지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2차와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때처럼 이번 4차 재난지원금도 대상자 데이터베이스(DB)에 포함돼 있는 사람은 별도 서류 제출 없이 간단한 신청 절차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20-2021 한국-러시아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양국은 앞으로 문화예술계를 짊어질 차세대 예술인들의 공동 창작과 협연을 지원하는 ''시베리아 예술원정대' 사업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지난 26일 오후 7시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한-러 상호 문화교류의 해 대학생 예술단, '시베리아 예술원정대'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문체부는 젊고 다양한 시각에서 신선한 작품을 발굴하는 것은 물론, 중장기적으로 신북방 중심국이자 문화강국인 러시아와의 문화예술 교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이 사업을 기획했다. 발대식에는 한국과 러시아 양국에서 선발된 원정대원 총 26명(한국 14명, 러시아 12명)과 문체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등 국내 기관 및 러시아 측 3개 협력대학(상트페테르부르크대, 림스키 코르사코프 음악원, 극동예술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러시아 측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앞으로 원정대원들은 음악(작곡, 기악), 연극(연출, 배우), 무용(발레, 한국무용 등) 등 3개 분야에서 각각 1개 팀을 '창작실내악단', '창작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월 주택 매매거래량이 총 8만 7021건으로 전월(9만 679건)에 비해 4.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작년 같은 달 거래량 11만 5264건 대비 24.5% 감소한 것이다. 수도권 거래량은 4만 7433건으로 전월 대비 0.6% 늘었으나 1년 전에 비해서는 28.6% 감소했고 지방은 3만 9588건으로 전월보다 9.1%, 작년 동월보다 18.9% 각각 감소했다. 아파트(6만 57건)는 전월 대비 6.7% 감소, 전년 동월 대비 31.5% 감소했고 아파트 외 주택(2만 6964건)은 전월 대비 2.5% 증가, 전년 동월 대비 2.4% 감소했다. 2월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19만 9157건으로 집계됐다. 전월 17만 9537건 대비 10.9% 증가했고 전년 동월 22만 4177건 대비 11.2% 감소했다. 5년 평균 18만 1805건과 비교해서는 9.5% 증가했다. 수도권은 13만 762건으로 전월 대비 12.1%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12.5% 감소했다. 지방은 6만 8395건으로 전월 대비 8.8% 증가했고 1년 전과 비교하면 8.4% 줄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소박한 구성이지만 다채롭고, 평면적이지만 입체적인 한복의 미를 일상 생활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복문화주간'을 개최한다. 올해는 4월 9~18일 열리는 봄 주간과 10월 11~17일 열리는 가을 주간으로 나눠 총 2회 개최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지역 한복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가을 한복문화주간'과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내달 7일까지 모집 중이다. '한복문화주간'은 지난 2018년부터 시작돼 한복을 주제로 패션쇼,체험,마켓,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다. 올해 '봄 한복문화주간'은 남원, 전주, 경주, 진주 등 전국 주요 권역에서 동시에 열린다. 우리의 복잡한 일상을 한복처럼 여유있고 다채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삶이 되도록 선사한다. 이번 한복문화주간 행사는 크게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기획 프로그램과 지자체(7곳)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먼저 '2020 한복사랑 감사장 수여식 및 토크쇼'가 내달 12일 오후 4시 서울 명동 CGV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다. 행사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지원 등에 쓰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올해 1차 추경 예산이 정부안 6조 8450억원 대비 1750억원 늘어난 7조 200억원으로 확정됐다. 중기부에 따르면 국회 추경예산 심사과정에서 소상공인 대상 융자와 보증 사업 예산이 추가로 확보됐고 버팀목자금 플러스 사업을 개선하는 등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운 소상공인의 빠른 회복을 위한 지원 여건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버팀목자금 플러스 사업은 보다 촘촘한 지원을 위해 경영위기 업종을 매출 감소에 따라 3개(20%,40%,60%)로 구분, 전체 유형을 5개에서 7개로 세분화했다. 여행사,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등 매출감소율이 60% 이상인 경영위기 업종에는 제한 업종에 준해 300만원(+100만원)을 지원한다. 공연, 전시 등 매출 감소율이 40% 이상인 경영위기 업종에는 250만원(+50만원)을 지원하도록 2가지 유형을 추가해 개편했다. 아울러 피해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으로 융자와 보증지원 사업을 확대해 어려운 금융여건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소상공인 융자 사업을 2000억원 늘려 소상공인시장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코로나19 피해 극복 문화 분야 1차 추가경정예산 1844억원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분야별 일자리 1만 7940명을 창출하도록 지원한다. 이는 지난 4일 국회에 제출한 추경 정부 예산안 1572억 원보다 272억 원 늘어난 규모다. ● 공연,콘텐츠,관광,실내체육시설 일자리 확충 먼저 업계 경영난 완화와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분야별 일자리 1만 7940명 창출을 지원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공연 취소, 관객,매출 급감 등 피해가 컸던 공연예술업계 및 대중문화업계 대상 전문인력 채용(공연예술 3500명, 336억 원/대중음악공연 2000명, 228억 원) 예산을 편성했다. 이와 함께 반복적인 집합금지, 영업제한 조치로 경영난이 심화된 민간 실내체육시설을 대상으로 트레이너 1만 명(1005억 원)의 채용을 지원한다. 영세 방송영상 독립제작사 대상 전문인력 400명(45억 원) 채용도 돕는다. 코로나 이후 '새로운 일상'을 고려한 미래지향적 인력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국내 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해외홍보,번역,더빙 등을 지원할 수 있는 현지화 인력 800명(90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개월 전보다 0.5%포인트 높인 3.6%로 제시했다. 이는 정부 전망치(3.2%)는 물론 경제협력개발기구(3.3%)나 한국은행(3.1%)을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 2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한국 연례협의 보고서에서 올해 성장률을 지난 1월 전망치 3.1%보다 0.5%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IMF는 보고서에서 '주요국의 경기 회복에 따른 수출,투자 증가세와 추경안 등을 반영해 올해 성장률을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IMF는 세계경제전망 발표 당시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치를 3.1%로 제시했으나 이번 연례협의 보고서 작성 과정에서 이를 3.4%로 올렸고, 이후 이달 초 발표된 추경안을 반영해 다시 전망치를 3.6%로 상향 조정한 것이다. 이는 건전한 펀더멘털, 효과적 코로나 방역, 종합적 정책대응으로 코로나 위기를 상대적으로 잘 극복한 결과로 풀이된다. 기획재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경기 회복 양상이 국가별로 상이하게 나타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종합적 정책 대응과 건전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차별화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어제 28일 종료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를 2주 더 연장했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26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하루 300~400명대의 확진자 수가 10주째 이어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피로감은 커지는 반면, 긴장감은 점점 느슨해지고 있어 우려스럽다'며 '추가적인 방역조치를 시행해 3차 유행이 정체기를 벗어나 안정기에 들어서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 유증상자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겠다'며 '최근 발생한 집단감염 사례를 분석한 결과, 유증상자의 시설 이용으로 감염이 확산하거나 계속 이어진 경우가 상당수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의 출입자 관리를 한층 강화, 증상이 있다면 이용을 제한하고 유증상자를 최대한 빨리 찾아내도록 진단검사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장의 철저한 기본방역수칙 이행을 위해 일주일의 준비기간을 두겠다'며 '관계부처와 지자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장나라와 강말금이 20년간 신뢰를 지켜온 홍사장과 주사무장으로 변신, '찐 가족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4월 14일(수)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시나리오 작가 출신 하수진, 이영화, 정연서 작가와 '학교 2017', '맨몸의 소방관', '간서치열전' 등을 연출한 박진석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신선한 '오컬트 드라마'의 포문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장나라는 '대박부동산' 사장이자 모계유전으로 퇴마사가 된 홍지아를 맡아 서늘한 눈빛과 뛰어난 무술 실력, 순간 욱하는 성격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강말금은 똑 부러진 성격에 프로페셔널한 태도와 엄친아 스펙까지 갖춘, 귀 따가운 내조의 여왕 '대박부동산' 사무장 주화정 역으로 나선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믿보배로 자리매김한 장나라와 자연스럽고 현실감 있는 연기로 급부상 중인 강말금의 만남에 관심이 쏠리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7일(토) 밤 8시 55분에 첫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생존의 달인'에 병만족 최초로 비(非)연예인 출연자가 합류한다. 열정과 노력으로 각 분야에서 인정받은 '달인'들이 뭉친 '정글의 법칙-생존의 달인' 편에서는 '원조 달인'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K-리그의 생존 달인' 이동국, '공개 코미디계의 달인' 최성민, '가요 제작계의 달인' 라이머와 '9년 차 래퍼' 칸토, '트롯 특전사' 박군. 그리고 정글 최초 비연예인 출연자인 '707 특임대 중사 출신' 강은미가 함께한다. 이번 편의 생존지는 물이 빠지면 거대한 갯벌이 열리는 서해의 무인도로 7인의 병만족은 '생존의 달인'답게 모든 짐과 도구를 빼앗긴 채 '맨손 생존'에 도전한다. 특히 SBS '생활의 달인'에서 '2020년, 올해의 달인 대상'을 받은 강은미의 활약이 이번 편의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병만족의 마지막 히든 멤버인 강은미는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특전사 출신' 답게 스카이다이빙으로 생존지에 착륙한 것인데, 이를 지켜보던 병만족은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오는 줄 알았다' 며 놀라움을 넘어선 경외심을 표하기도 했다. 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연모'가 남윤수, 최병찬, 배윤경의 캐스팅을 확정, 올가을 화사한 비주얼로 조선의 낭랑한 청춘을 그릴 라인업을 완성했다. KBS 2TV 새 드라마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조선 시대 여자의 몸으로 왕위에 올라, 여자라는 이유로 역사에서 철저히 사라져야 했던 왕이 있었다면 어떤 이야기를 썼을지, 그 발칙한 상상에서 시작된 작품으로, 이소영 작가의 동명 만화가 원작이다. '남장 여자'란 소재를 궁으로 가져왔다는 점, 남장을 한 여자가 '왕'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일찍이 호기심을 자극한 가운데, 최근 박은빈과 로운의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여기에 오늘(26일) '연모' 측이 남윤수, 최병찬, 배윤경 등의 캐스팅을 추가로 공개하며, 풍성하게 채워질 궁중 로맨스 서사를 예고했다. 먼저, 남윤수는 왕실의 종친 '이현'으로 분한다. 다정다감하고 예의 바른 성격에 교만하지 않고 정도를 아는 이현은 왕세자 이휘(박은빈)와는 어린 시절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 놓은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가 방송 전에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최종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천서진(김소연)이 주단태(엄기준)의 덫에 걸려들어 결혼을 강행했는가 하면, 나애교(이지아)의 진짜 정체가 심수련(이지아)으로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더불어 배로나(김현수)의 친부가 하윤철(윤종훈)이라는 오윤희(유진)의 충격 고백, '배로나 살인사건'의 전말, 주석훈(김영대)에게 걸려온 의문의 영상 통화 속 배로나의 음성 등 그야말로 '극적 반전'의 폭풍우가 안방극장을 강타했던 것. 이와 관련 '펜트하우스2'가 단 3회만을 남겨 놓고 있는 가운데,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복수극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최종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정리했다. ● 최종 관전포인트 NO.1 오윤희-천서진-심수련의 복수 연대? 주단태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이 자신의 식당 앞이 결혼사진으로 도배된 '피.꺼.솟 테러 사건'으로 '아연실색 눈물'을 글썽인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오케이 광자매'는 단 2회 만에 26% 돌파라는 쾌거를 이뤘는가 하면, 지난 21일 방송된 4회에서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24.4% 2부 27.2%, 순간 최고 29.4%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앞으로의 파죽지세 상승세를 예감케 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광식(전혜빈)이 엄마 오맹자 살인사건에 대한 소문에 분개한 데 이어, 부조금을 받아서 누나 사업자금에 보태야 한다는 남편 나편승(손우현)의 어이없는 요구에 결혼식을 파토 내고 해외로 떠났다가 1년 뒤 돌아오는 상황이 펼쳐졌다. 한국으로 오자마자 공항에서 형사와 맞닥뜨린 이광식은 조사까지 받았고, 공무원을 그만두고 자그마한 식당을 내 개업식을 진행, 앞으로를 궁금케 했다. 이와 관련 전혜빈이 자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4월 12일 월요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는 가족이 전부인 여자와 성공이 전부인 여자, 인생 2막 레이스에 뛰어든 극과 극 두 여자의 치열한 한판 승부와 절망의 순간,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의 인생 리셋을 그리는 힐링 드라마다. 6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최정윤과 10년 만에 SBS로 컴백한 안재모의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맹활약한 배슬기, 박형준이 주연진에 합류해 탄탄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아모르파티' 대본 리딩에는 배태섭 감독과 남선혜 작가를 비롯, 제작진들과 최정윤, 안재모, 배슬기, 박형준, 윤미라, 김종구, 정애연, 김홍표 등 출연 배우들이 총출동해 드라마의 설레는 첫 출발을 알렸다. 먼저 최정윤은 6년 간의 공백이 무색하게 안정적인 리딩과 물오른 연기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정윤이 맡은 도연희는 지고지순한 내조의 여왕이지만 한번 돌아서면 짤 없이 강인하고 담대한 내유외강 스타일로, 기존의 전형적인 현모양처 스타일과는 차별화되는 최정윤 만의 매력 발산을 예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재경 역을 맡은 안재모는 야인시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