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는 가상 키보드, 팔목에 표현되는 스마트 팔찌, 지능형 자동차 헤드라이트 등도 디자인으로 등록되어 보호받을 수 있게 된다. '화상디자인'의 보호를 위한 디자인보호법 개정안이 지난 24일 국회를 통과함으로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창작한 지식재산권 보호을 받게 되었다. 화상디자인이란 시각적으로 인식되는 모양,색채 및 이들을 결합한 것으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나 아이콘(Icons), 그래픽 이미지(Graphic Images) 등을 말한다. 현행 디자인보호법에서는 물품에 표현된 디자인만 등록이 가능하였고, 신기술을 활용하여 외부 벽면이나 공간상에 투영되어 표현되는 화상디자인 자체는 권리로 보호받을 수 없었다. 최근 디지털 경제의 확산으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신기술을 활용한 제품 출시가 점차 증가하면서 이러한 기술로 구현되는 디자인의 중요성 역시 높아지고 있으며, 산업규모도 성장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법 개정은 우리 기업의 디지털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식재산분야에서 디지털 경제지원을 위한 최초의 법제화라는 점에서 그 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24일 '조금 전에 정부가 개별 계약을 맺은 화이자 백신 첫 도입물량 50만 회분이 국내에 도착했다'며 '이번에 들어온 백신은 4월 초부터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접종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백신이야말로 감염병으로부터 우리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강력한 보호막'이라며 '전국의 지자체에서는 접종대상자 확정 및 안내, 접종센터 개소, 의료인력 확보, 모의훈련 등 내주부터 시작될 백신 접종을 빈틈없이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75세 이상 어르신들은 정부를 믿고 주저함 없이 접종에 참여해달라'고 호소했다. 화이자 백신은 2분기까지 총 700만 회분이 계속 도입될 예정이다. 정 총리는 다음달 7일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서는 '아직 3차 유행의 불씨가 남아있는 만큼 선거를 마칠 때까지 긴장감을 갖고 선거 방역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지난 해에 비해 이번 선거는 그 규모가 작지만 결코 방심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해 4월, 우리는 코로나19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세계 최고 수준의 5G+ 융합생태계 조성하기 위해 정책협의체를 발족하고 첫 발을 내디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계 최초의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를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5G+ 융합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5G+ 산업생태계 정책협의체' 발족회의(온,오프라인 병행)를 개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 정책협의체는 올해를 5G+ 융합생태계 조성의 원년으로 선언한 '2021년도 5G+ 추진계획'에 따라 5G+ 산업생태계 글로벌 선도를 위해 구성된 것이다. 5G+ 관련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협의체는 이날 발족한 산업생태계 정책협의체 외에도 다섯 개의 5G 핵심서비스(스마트공장, 실감콘텐츠, 디지털 헬스케어,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및 5G 망을 포함해 총 7개로 운영된다. 또한 정책협의체는 5G+ 산업생태계 조기 조성을 위해 공급 기업계는 물론 수요 기업계도 참여하며 학계, 연구계, 전문기관, 5G+ 전담기관(정보통신기획평가원), 관계부처 등과 함께 5G+ 생태계 관련 당면 현안을 적극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장비, 디바이스, SW, 서비스, 보안 등 5G+ 생태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지속, 반복적으로 스토킹을 하다가 적발되면 최대 징역 5년 이하의 처벌을 받는다. 국회는 지난 24일 본회의를 열고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의결했다. 국회 논의결과 지속적,반복적인 스토킹 행위를 범죄로 명확히 규정했고 스토킹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흉기 등 위험한 물건을 이용하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가중된다. 법은 스토킹 행위를 상대방 의사에 반해 정당한 이유 없이 상대방 또는 그의 동거인, 가족에 대해 접근하거나 따라다니기, 주거지 등에서 기다리거나 지켜보기, 통신매체를 이용해 연락하기, 물건을 보내거나 주거 등 부근에 놓아두기 등으로 규정했다. 이런 행위를 지속적,반복적으로 하는 경우가 형사 처벌 대상이다. 스토킹 범죄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절차도 마련됐다. 먼저 스토킹행위 신고를 받은 사법경찰관리는 현장에서 즉시 응급 조치하고, 사법경찰관은 범죄 예방을 위해 긴급을 요하는 경우 접근금지 등 긴급 응급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필요에 따라 100m 이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서울역 등 주요 철도시설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 시설을 구축하는 등 철도를 활용한 그린뉴딜에 나선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24일 서울시청에서 '솔라 레일로드(Solar Railroad) 그린뉴딜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사업은 중앙정부,지자체,공공기관이 손잡고 추진하는 전국 최초의 태양광 '협력형 그린뉴딜' 모델로서 의미가 깊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 이번 협약으로 정부는 내년 말까지 철도 차량기지 및 역사 주차장에 19.8MW, 서울역 등 철도역사에 태양광 랜드마크 5.2MW 조성 등 총 25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공동 추진한다. 이를 통해 향후 연간 1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 3200만 KWh를 생산, 매년 소나무 220만 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탄소 저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다. 또 국토부와 철도공사는 이번 협력사업을 시작으로 지자체,발전사 등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체계를 지속 확충해 2030년까지 철도 분야 태양광 발전 규모를 456MW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서천화력발전소(무연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관광객들이 주변 상점과 맛집, 관광지 등을 소개받고 원하는 상품이 있으면 즉석에서 결제부터 구매까지 쇼핑 전 단계를 이용하는 '지능형(스마트) 쇼핑관광'이 첫발을 내디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쇼핑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지능형 기술을 활용한 쇼핑관광 활성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국인 방한이 어려운 시기임을 고려해 사업 대상을 내국인 관광객으로 확대한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중구청과 함께 지난 15일 대구 동성로 지역에서 지능형 쇼핑관광 서비스의 첫 문을 열었다. 대구 동성로를 찾는 관광객들은 '쇼핑관광 서비스' 누리집(www.kshoppass.com)을 통해 자신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주변 상점과 맛집, 관광지 등을 소개받고 원하는 상품이 있으면 즉석에서 결제, 구매까지 하는 등 쇼핑 전 단계를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서비스는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총 4개 국어로 제공된다. 또한 동성로 곳곳에 설치한 가상으로 옷을 입어볼 수 있는 무인단말기(피팅 키오스크), 주요 상점들을 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어린이 보호구역내에 5529대의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설치하고, 3330곳에 신호기를 추가하는 등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또한 도로교통법을 개정해 신호기가 없는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서는 반드시 일시 정지 후 서행하도록 의무를 부과하고, 11년 이상된 노후 통학버스는 교체를 추진하는 등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의무를 강화할 방침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3월 25일부터 시행한 '민식이법' 1년에 맞춰 지난해 1월 관계기관 합동으로 수립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에 대한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행안부는 지난 1년동안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가 줄어들고 운전자들의 운전행태도 개선되었지만, 어린이 교통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그간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유아와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들의 등교 수업이 확대돼 등,하굣길에 대한 강화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해 정부는 무인교통단속장비와 같은 안전시설을 본격적으로 확대 설치했고, 불법 주,정차와 통학버스 관련 제도를 집중 개선했다. 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토교통부가 그린리모델링의 지속가능한 활성화를 위해 17개 광역 자치단체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국토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은 25일 강원도를 시작으로 17개 시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국판 뉴딜의 10대 과제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등 그린 리모델링 정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지자체와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전국 17개 광역, 195개 기초자치단체에 위치한 기존 건축물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소유,관리 주체인 각 지자체와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권역별로 지역거점 플랫폼 기관을 모집,선정한 바 있다.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대표기관은 강원권 강원대, 수도권 중앙대와 성균관대, 충청권 공주대, 경상권 경북대, 전라권 국제기후환경센터다. 플랫폼 대표기관은 전문인력 등 보유자원을 활용, 지자체-설계,시공사-플랫폼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로 사업별 공사과정에 대한 모니터링,에너지 성능분석 등 기술지원을 수행한다. 또 전문성과 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직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 중 68%는 접종의향이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지난 24일 코로나19 관련 인식조사를 전하며 '주된 이유는 나와 가족의 감염을 방지하고 우리 사회의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조사참여자 중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응답한 분은 3.2%였는데, 이 중 84%가 가족이나 주변 사람에게 접종을 추천하겠다고 응답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는 한국리서치에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인식과 방역수칙 실천 정도 등에 대해 웹조사와 모바일조사를 병행 실시했다. 신뢰수준은 95%이며 오차범위는 ± 3.1%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현재의 코로나19 상황에서 대부분의 국민은 방역수칙 강화에 동의(83.1%)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관련 현 상황이 안전하다(53.6%)와 안전하지 않다(45.0%)는 의견이 비슷한 수준이었고, 코로나19의 감염 가능성은 낮게(60.5%) 보았으나 감염될 경우에 피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4개 부처가 참여한 가운데 오늘(24일)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이하 '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사업단은 산업부, 과기부, 국토부, 경찰청 4개 부처가 올해부터 본격 착수한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의 보다 유기적인 추진과 연구성과의 사업화 강화 등을 위해 신설한 공익법인으로, 민간에서 오랜 기간 자율주행 신기술 개발을 담당한 사업단장을 포함 총 17명의 인력으로 구성된다. 사업단은 그간 부처별로 분절적으로 추진된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을 총괄 기획,관리하고, 사업성과의 보급,확산 등 사업화 촉진은 물론 공공-민간 협력의 가교 역할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은 '27년 융합형 Lv.4+(특정구간에서 운전자없이 운행이 가능한 자율주행) 자율주행 상용화 기반 완성을 목표로 금년부터 '27년까지 총 1조 974억원이 투입되는 다부처 사업으로 차량융합 신기술, ICT융합 신기술, 도로교통융합 신기술, 서비스창출 및 생태계 구축 등 5大 분야를 중심으로 총 84개 세부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며, 올해는 지난 1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4월 초 출시 예정인 K8의 첫날 사전계약 대수가 18,015대를 기록하며 대변혁을 선언한 기아의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기아는 지난 23일(화)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K8의 첫날 계약대수가 18,015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11월 출시한 3세대 K5 모델이 보유하고 있던 기아 세단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7,003대를 무려 11,012대 초과 달성한 것이다. 특히 지난해 K7 국내 판매 실적(41,048대)의 약 44%를 사전계약 하루만에 달성하며 국내 세단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예고했다. K8은 혁신적이고 고급스러운 실내,외 디자인을 갖추고 강력한 동력 성능 기반의 안정적인 주행성능은 물론 더욱 정숙하고 편안한 승차감으로 준대형 세단을 새롭게 정의했다. 또한 기아의 가장 진보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모든 고객을 위한 편안한 탑승 공간,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기아 관계자는 'K8 계약 첫날부터 많은 고객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사전 계약 신기록을 달성했다'며 'K8은 새로운 기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조선구마사'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이 악령의 실체에 다가섰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2회 시청률은 7.4%(2부/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이 8.4%까지 오르며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3.0%를 기록하며 화요일 방송된 프로그램 가운데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생시의 정체를 파고드는 태종(감우성 분), 충녕대군(장동윤 분), 양녕대군(박성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종은 강녕대군(문우진 분)에게 깃들어 자신의 두려움과 죄책감을 부추기는 악령과 마주했고, 충녕대군은 조선 땅에 나타난 악령의 존재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양녕대군 역시 생시들이 출몰한 이유를 집요하게 쫓았다. 하지만 악령의 지배를 받는 생시들은 예상보다 더욱 깊고 무섭게 조선을 잠식해 가고 있었다. 태종이 악령들의 수괴 '아자젤'를 처음 봉인했던 과거도 밝혀졌다. 군관의 몸에 깃든 아자젤 앞에 청동거울을 비추자 드러난 그의 진짜 모습은 기이하고 섬뜩했다. '여기가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나는 불멸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유진과 김소연이 비장한 결의를 드리운 눈빛으로 서로를 보고 있는 '음소거 눈빛 교환' 현장이 포착됐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오윤희(유진)는 나애교(심수련) 핸드폰 도청을 통해 '배로나(김현수) 살인사건'에 주단태(엄기준)가 관련돼 있음을 알게 됐다. 그리고 천서진(김소연)은 배로나 추락 당시 의문의 핸드폰 벨소리를 들었다는 하은별(최예빈)의 증언을 토대로, 그 멜로디가 주단태(엄기준)의 세컨폰 벨소리와 똑같다는 사실을 포착했다. 주단태가 청아예술제 당시 옷을 갈아입은 행적까지 발견한 천서진은 주석훈(김영대)의 도움으로 오윤희를 만난 후 '뭔가 함정이 있어. 주단태가 연관되어 있다고! 로나 죽인 진범 잡으려면 네가 필요해'라고 공조를 요청했다. 이와 관련 유진과 김소연이 서로를 향해 의미심장한 시선을 두고 있는 '음소거 눈빛 교환'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극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신규 예능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가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4월 4일(일) 첫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티키타카'가 MC 탁재훈, 김구라, 규현, 음문석과 게스트들의 모습이 담긴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SBS '티키타카'는 달리는 차 안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드라이빙 뮤직 토크쇼다. '티키타카'는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화제의 인물을 초대해 그들이 원하는 목적지에 데려다주며 리얼한 토크를 펼친다. MC들과 게스트 간 쉴 틈 없는 '티키타카' 케미는 물론, 토크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게스트들의 노래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노래방 느낌이 가득한 버스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규현은 '이거 음악 예능이라 그랬거든요?'라며 의아해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가수 제시와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의 배우 이제훈, 이솜이 '티키타카' 버스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신나는 댄스곡에 맞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주 위기에 빠진 홍합을 살리기 위해 나섰던 '맛남의 광장'. 이번 주는 사상 첫 위기를 겪고 있다는 울산 가자미의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 풍년을 맞이하며 행복할 것만 같은 울산 가자미 어민들로부터 안타까운 SOS가 도착했다. 구체적인 사연을 듣기 위해 울산으로 떠난 백종원과 유병재는 예상치 못한 어민의 이야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풍년임에도 불구하고 소비가 되지 않아 가자미 가격이 폭락한 것. 어민은 가자미가 잘 잡혀도 마냥 즐겁게 일할 수 없는 상황을 털어놓으며, 미처 팔리지 못한 가자미들이 수협 냉동창고에 쌓여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백종원과 유병재는 쌓여있는 가자미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수협 직원과 함께 냉동 창고로 향했다. 수협 직원은 냉동창고에 가자미가 200톤 정도 냉동 보관되어 있으며, 현재는 냉동창고에 자리가 꽉 차 가자미를 더 이상 보관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수협 직원은 가자미를 냉동 보관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으로 있는 일이라며 가자미의 심각한 상황에 대해 털어놨다. 백종원과 유병재는 제철을 맞이했음에도 냉동창고에 쌓여가는 가자미의 안타까운 사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