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중앙방역대책본부이 지난 18일 '이번 주말부터는 2월 말에 시작된 백신 접종자 중 화이자 백신의 2회 접종을 마친 완료자가 나오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분들 중의 90% 이상은 백신접종 완료 2주 후에 항체가 충분히 형성된, 즉 오는 4월 초부터는 면역력을 충분히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이렇게 앞으로 상당 기간 코로나19로 인한 중증이나 사망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인구집단이 우리나라에도 점점 확보가 된다'고 덧붙였다. 권 부본부장은 '앞으로 65세 이상 어르신들 대다수가 앞서 말씀드린 이러한 면역력을 확보하게 되는 오는 9월 중순경까지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 시점에서 또 다른 파고도 예상하고 있다'며 '지난해 가을 독감백신 절기의 경험을 했듯이 접종 후에 백신과는 인과관계가 없는 사망 사례를 또 다시 접하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에 권 부본부장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예방접종과 관련된 사항은 사건이나 사고를 보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세안(ASEAN)+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가 올해와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을 각각 3.2%, 3.0%로 내다봤다. AMRO는 매년 회원국을 방문해 거시경제,재정,금융 등 경제 동향을 점검하고 정책 권고를 실시한 뒤, 이를 토대로 각 회원국에 대한 연례협의 보고서를 작성해 대외 공개한다. 이번 평가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1일까지 한국과의 연례협의 후 공개됐다. AMRO는 '한국 경제는 지난해 제한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와 재택근무용 전자기기의 견고한 글로벌 수요에 힘입어 대부분의 선진국에 비해 팬데믹으로 인한 영향을 적게 받았다'면서 '이로 인해 향후 2년간 강하게 반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시카와 미션단장은 '점진적인 전세계적 백신 공급과 세계 경제 재개에 따른 대내외 수요 회복이 이러한 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지속적인 방역 조치와 고용 회복 불확실성으로 대면 서비스업과 국내 소비는 계속 뒤처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AMRO는 한국 수출 회복을 지연시킬 위험 요인으로 팬데믹 관련 우려 지속, 글로벌 백신 프로그램의 지연 가능성, 미,중 무역 갈등을 꼽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기록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기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14회 기록사랑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기록원이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초등학생 이상 모든 국민(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을 대상으로,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40일간 작품을 접수받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코로나19 극복과 희망의 기록, 우리 가족,이웃이 들려주는 기록과 역사, 기록의 중요성, 기록과 세상 등 세 가지로 이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기한 내에 제출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극복과 희망의 기록'을 주제로 마련해 코로나로 바뀐 생활상 에피소드나 코로나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 표현해 보기 등을 모집한다. '우리 가족,이웃이 들려주는 기록과 역사'는 할아버지,할머니가 들려주는 기록과 역사 이야기 혹은 소개하고 싶은 우리 가족,마을의 기록과 역사를 담으면 된다. 이 외에도 '기록의 중요성, 기록과 세상'에서는 생활 속 기록과 기록의 중요성, 디지털 세상과 기록 등에 대해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공모분야는 '글짓기', '그림그리기'와 'UCC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 신기술을 군에 적용하는 민,군기술협력사업에 2059억원이 투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위사업청 등 14개 부처는 지난 18일 민군기술협의회를 열고 올해 민,군기술협력사업 시행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정부는 시행계획에 따라 올해 총 2059억원을 민,군 겸용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개발에 집중투자하고 산업 파급력이 큰 실용화 선도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민군기술협력사업은 1999년부터 시작된 대표적인 범부처 협력사업으로, 민군겸용기술을 개발해 국방분야 무기체계 성능 향상 뿐만 아니라 민간분야 미래 성장동력의 견인에도 기여해 오고 있다. 주요사업은 민군 겸용 기술개발 사업(Spin-up)과 민간기술의 국방분야 활용(Spin-on), 국방기술의 민간분야 활용(Spin-off)이다. 올해 정부예산규모는 전년대비 15.6% 증가한 총 2059억원으로, 최초로 2000억원을 넘어섰다. 10개 부처가 총 207개 과제(신규과제 41개 포함)를 추진하고, 사업별로는 민군 기술개발 사업에 1643억원, 민군기술이전 사업에 32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표적인 한류 컨벤션 행사 '케이콘(KCON)'과 국가대표 중소기업제품 공동브랜드 '브랜드K'가 손잡고 해외 온라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CJ ENM(씨제이 이엔엠)과 함께 비대면 케이콘 행사(20~28일)인 케이콘택트 3(KCON:TACT 3)와 연계, 브랜드K 제품의 일본 온라인 쇼핑 시장 진출을 위한 판촉전과 상담회를 진행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케이콘(KCON)은 컨벤션과 콘서트를 결합한 한류 문화행사로 지난 2014년부터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원 중이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행사 진행이 어려워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공연으로 전환했으며 이번이 3번째 행사이다. '브랜드K'는 제품은 우수하나 인지도 부족으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우수중소기업 제품에 국가대표 중소기업 제품 공동브랜드인 '브랜드K'의 사용 권한을 부여해 다양한 연계지원을 통해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총 133개(2019년 39개, 2020년 94개) 제품이 선정돼 있다. 중기부에 따르면 일본은 전통적으로 한국 문화에 관한 관심이 높은 지역으로 특히 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금융소비자는 원칙적으로 모든 금융상품에 대해 청약 후 최대 9일까지 청약철회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또 금융회사는 소비자 정보를 파악해 부적합한 금융상품을 권유할 수 없고,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 이전에 만들어진 광고물도 금소법 적용대상이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감독규정 등 세부 시행세칙을 발표했다. 금융소비자보호법 및 하위규정은 원칙적으로 25일부터 시행하되 자체기준 마련, 시스템 구축 등 업계 준비기간이 필요한 일부 규정은 그 적용을 최대 6개월 유예하기로 했다. 다음은 금소법과 관련해 금융당국이 지난 17일 안내한 '2차 해설'을 정리한 내용이다. - 적합성 원칙에 따라 판매자가 적합한 상품을 권유했으나 소비자가 부적합한 상품을 특정해 계약을 원한다면 그 상품이 적정성 원칙 적용 대상인 경우 부적합하다는 사실을 법령에 따라 알린 후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적정성 원칙 적용 대상 상품이 아닌 경우에는 별도 조치 없이 계약할 수 있다. - 법 시행 전 만들어진 광고물도 금소법 적용을 받는지 금소법에 별도의 경과조치가 없으므로 법 시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마트 기술로 도시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스마트 챌린지' 본사업 대상지로 부산광역시와 제주, 강릉, 광양, 서산, 원주 등 6개 도시가 선정됐다. 최근 1년간 11개 지자체가 예비사업을 벌인 결과 최종 6개 지자체가 본사업 대상지로 뽑혔다. 도시 차원의 문제 해결을 위한 '시티 챌린지'에는 부산, 제주, 강릉시가, 지역 커뮤니티 단위의 '타운 챌린지'에는 광양, 서산, 원주시가 선정됐다. 시티 챌린지는 민간기업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도시 전역의 스마트화를 위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구현하는 사업으로 도시별 21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1년간 계획 수립과 솔루션 실증을 위한 예비사업(1곳 당 국비 15억원 지원)을 한 후 본사업으로 선정되면 2년간 200억원(지방비 50%)을 지원받아 확산 사업을 할 수 있다. 타운 챌린지는 시민이 참여하는 리빙랩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도출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사업으로 1년간 계획수립 기간(1곳 당 3억원 지원)을 거쳐 본사업으로 선정되면 도시별 40억원 규모(지방비 50% 매칭)로 1년간 구축사업을 진행한다. 부산에서는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국민이 마이데이터를 통한 편익을 체감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금융,의료,생활소비,교통 분야를 중심으로 총 8개 분야에서 관련 실증서비스를 선정,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주체를 중심으로 개인데이터를 통합,관리하며 혁신적 서비스를 창출하는 마이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19일부터 100억 원 규모의 '2021년 마이데이터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이데이터(MyData)란 정보주체를 중심으로 산재된 개인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개인이 직접 열람,저장하는 등 통합,관리하고, 이를 활용해 개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019년부터 금융상품 추천서비스, 응급 상황 시 진료기록 공유서비스, 소상공인 문서,자금 플랫폼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발굴,지원해 전 영역으로 확산하기 위한 마이데이터 실증 사업을 벌여왔다. 올해는 국민 체감도가 높고 서비스 확장성이 큰 분야를 중심으로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사업성과를 확산시켜 마이데이터 산업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민 편익이 높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8일 미국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을 청와대에서 만나 '한미 양국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해 빈틈없는 공조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두 장관과의 접견에서 '한미 양국은 민주주의와 인권 등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는 70년 동반자로서 공동의 도전에 함께 대처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미국의 두 외교,안보 수장이 취임 후 우선적으로 함께 한국을 방문한 것은 한미동맹을 중시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과 함께 시작된 미국의 귀환, 외교의 귀환, 동맹의 복원을 환영하며 국제사회는 복합적인 위기 속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크게 기대하고 있다'며 '한국 역시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양국 관계를 발전시킬 기회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오늘 5년만에 2+2 회담이 열렸고 방위비 분담 협정에 가서명했는데, 바이든 행정부 출범과 함께 한미동맹이 더욱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는 수교 40주년을 맞아 양국의 문화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로 축제의 막을 올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아랍에미리트 문화청소년부는 '2020-2021 한국-아랍에미리트 상호 문화교류의 해(이하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해 '한국-아랍에미리트 축제(KOREA-UAE FESTIVAL)'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양국 장관은 지난 2019년 11월 '유네스코 문화장관회의' 특별 면담 자리에서 한국-아랍에미리트 수교 40주년을 계기로 양국의 문화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를 '상호 문화교류의 해'로 지정하기로 합의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문화행사가 연기되자 양국은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올해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올해는 양국의 협력 의지를 담아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첫 번째 행사로,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국-아랍에미리트 축제'가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이 행사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가난한 사람들의 국토대장정이 주최,주관하고, 스포넥트가 협력하는 비대면 언택트 레이스 '2021 파파알로 언택트 마라톤 대회'가 3월 1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파파알로 언택트 마라톤 대회는 고향 미국을 떠나 당시 가장 가난한 나라였던 한국 부산에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일생을 바친 알로이시오 슈왈츠 신부를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알로이시오 신부는 '소재건(蘇再建)'이라는 한국 이름으로 활동하며, 가난한 이들을 돌보기 위해 마리아수녀회를 창설했다. 거리의 아이들을 강제 수용하던 '영화숙'을 인수해 '소년의 집'을 열었고, 아이들은 소 알로이시오 신부를 '아버지'라고 부르며 따랐다. 그렇게 소 알로이시오 신부는 평생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가난하게 살다가 루게릭병으로 생을 마감했다. 가장 가난한 아이들의 아버지로 불린 소 알로이시오 신부를 기리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언택트 레이스로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없으며, 3.16㎞ 또는 3.28㎞ 코스로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마라톤을 즐기면 된다. 신청은 네이버 밴드 '가난한 사람들의 국토대장정'에서 가능하며, 모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카데미 시상식의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 총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정이삭 감독, 윤여정, 한예리, 스티븐 연 주연의 '미나리'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누적 관객 12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조디 포스터 주연의 '모리타니안'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미나리'가 예매율 27.9%로 3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예매율 15.5%로 2위를 차지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예매율 8.3%로 3위에 올랐다. 왕가위 감독의 '중경삼림'은 예매율 4.2%로 4위를 차지했고, 200만 관객을 돌파한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은 예매율 3.6%로 5위에 올랐다. 판타지 걸작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은 예매율 3.2%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는 액션 블록버스터 '고질라 VS. 콩'이 개봉한다. '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주 미나리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공개하며 미나리 소비 촉진에 큰 힘을 보탠 '맛남의 광장'. 이번 주는 작년 '맛남의 광장'에 방송된 이후 또 한 번 위기를 겪고 있는 홍합 어가 살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3월, '맛남의 광장'에서는 재생고무바를 사용하는 양식법에 대한 왜곡된 소문의 오해를 풀고 홍합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그런데 작년에 이어, 또 한 번 홍합 어가에 위기가 찾아왔다는데. 두 번째 SOS에 백종원과 김희철은 전국 홍합 생산량 60~70%를 차지하고 있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을 찾아갔다. 어민은 작년, 긴 장마로 인해 70% 이상의 홍합이 폐사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게다가 코로나19 피해로 남은 30%의 홍합마저 소비 되지 않아 가격이 폭락했다고. 참담한 홍합 어가의 상황에 백종원은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홍합 레시피를 개발하겠다고 말하며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 한편, 이번 주 백야식당에서는 배우 김정은이 지난주에 이어 백종원을 위협(?)하는 요리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주, 백종원에게 배운 요리 실력과 화려한 칼질을 공개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조선구마사'가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의 신세계를 연다. 첫 방송을 나흘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측은 지난 17일,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 몰입감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서로 다른 신념과 욕망으로 뜨겁게 부딪히는 태종(감우성 분), 충녕대군(장동윤 분), 양녕대군(박성훈 분) 세 부자의 뜨거운 대립과 독창적 세계관 위에서 펼쳐지는 강렬한 액션은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의 진수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다. 북방의 순찰을 돌던 이방원(태종)이 인간 위에 군림하려는 기이한 존재와 맞닥뜨린다는 상상력 위에 '엑소시즘'을 가미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했다. 태종에 의해 철저히 봉인 당한 서역 악령이 욕망으로 꿈틀대는 조선 땅에서 부활해 벌이는 핏빛 전쟁이 숨 막히게 펼쳐질 전망.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액션 사극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발휘한 신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의 새 장을 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이 '사적 복수'를 향한 화려한 팀플레이를 예고한다. SBS '펜트하우스2'의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금)에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 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물의 탄생을 예고하는 상반기 기대작. 이와 함께 억울한 피해자들을 위해 사적 복수를 완성시킬 '무지개 운수' 5인방 이제훈(김도기 역), 김의성(장성철 역), 표예진(안고은 역), 장혁진(최경구 역), 배유람(박진언 역)이 선보일 팀플레이에 대한 관심이 높다.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인물들이 선보일 캐릭터 플레이 그리고 이들이 손발을 맞춰 악당들을 응징해내는 과정에서 발생할 시너지와 짜릿한 재미가 기대되기 때문. '무지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