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투기 의혹과 관련 토지개발, 주택업무 관련 부처,기관의 해당직원은 원칙적으로 일정한 범주 내 토지거래를 제한하고 불가피한 토지거래의 경우에는 신고하도록 하는 등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비공개 및 내부정보를 불법부당하게 활용해 투기하는 행위 등 4대 부동산시장 교란행위에 대해 범죄행위로 얻은 이득 이상으로 환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토교통부 장관과 국무조정실장, 국세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시장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정부의 합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부동산 투기가 확인될 경우 수사의뢰, 징계조치 등 무관용하에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선 정부는 토지개발, 주택업무 관련 부처나 기관의 해당 직원들은 원칙적으로 일정한 범주 내 토지거래를 제한하고 불가피한 토지거래의 경우에는 신고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내부통제 강화 방안의 하나로 부동산등록제 등 상시 감시할 수 있는 체제의 도입을 검토한다. 개인 일탈동기가 원천적으로 차단되도록 하고 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고용노동부는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이 발표된 2017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 말까지 공공부문 1단계 853개 기관에서 19만 953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 결정했고, 이 중 19만 2698명은 정규직 전환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개별 기관의 전환 목표 인원인 17만 4935명은 초과 달성했으며, 추가 전환 여지가 있는 3만 명을 포함한 정책 목표 20만 4935명을 기준으로 하면 97.3% 달성을 기록한 것이다. 한편 정규직 전환이 결정됐으나 아직 전환이 완료되지 않은 노동자 7000여 명은 개별 기관의 채용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정규직 전환이 이뤄질 예정이다. 정부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은 기관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정규직 전환 결정기구에서 노,사,전문가 등이 충분한 논의를 거쳐 전환범위와 전환방식, 채용방법 등을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 정규직 전환이 완료된 인원 19만 2698명 중 14만 1222명(73.3%)은 기관이 직접 고용했다. 4만 9709명(25.8%)은 자회사 방식이었고 1767명(0.9%)은 사회적기업 등 제3섹터 방식으로 이뤄졌다. 16만 1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남성의 육아,가사 참여 활성화를 통한 부부의 맞돌봄,맞살림 문화를 조성하고 공감을 통한 변화 및 노하우 습득으로 실천을 도모하기 위한 온라인 강의가 신설됐다.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지난 5일 가족내 성평등한 육아,가사 실천 문화의 일상화를 위해 올해 가족친화교육 온라인 과정에 '평등한 부부의 맞돌봄,맞살림 과정'을 신규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가정내 평등한 역할 분담에 대한 인식은 개선되고 있으나, 맞벌이 부부의 주중 1일 평균 가사와 육아 시간이 부인은 181.7분인데 반해 남편은 32.2분으로 실제 가사노동과 자녀 돌봄 분담에서 남녀 간의 격차는 여전히 상당하다. 코로나19로 육아와 가사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맞돌봄,맞살림' 교육 과정이 제시하는 다양한 사례와 전문가 조언을 통해, 맞벌이 부부들은 서로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실천적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맞돌봄,맞살림 과정'은 총 2차시 8편으로 진행되는데, 1차시에서는 일하며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맞벌이 부부가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갈등 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디지털뉴딜,스마트 국방혁신 가속화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방부가 머리를 맞대고 스마트 국방혁신을 위한 R&D,실증,확산 프로젝트를 공동기획하는 등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와 국방부는 지난 5일 디지털 대전환 시대 걸맞는 디지털 강군 및 스마트 국방을 구현하고 양 부처의 정보통신기술 협력체계를 다지기 위해 제5차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과 국방부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해 양 부처의 협력을 고도화하기 위한 협력모델을 재정립하고, 이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양 부처는 국방 분야의 디지털 뉴딜 사업추진과 스마트 국방혁신 구현을 지원하기 위해 과기정통부 산하 국가 ICT 연구개발 전문기관인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 '국방ICT지원단' 신설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올해 하반기에 운영될 IITP 국방ICT지원단은 한국국방연구원과 협력해 국방 인공지능 전략 및 이행과제 시행 지원, 국방 ICT R&D 소요기획,사업집행 지원, ICT 신기술 지원 등을 수행하며 향후 업무영역을 확대해 나간다. 또한 스마트 국방혁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하 방역총괄반장)은 지난 5일 '예방접종은 의학과 과학의 영역이며, 보고된 이상사례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와 분석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그는 '예방접종이 본격화되면서 접종 후에 이상반응도 보고되고 있다'면서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또한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2억 건의 접종이 이뤄졌고, 주요 선진국의 경우에도 접종 후 사망신고사례 중 예방접종의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사례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예방접종은 지난 4일까지 전국에서 22만 6000여 명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하지만 여전히 하루 평균 400명 정도의 적지 않은 환자가 매일 발생하고 있고, 해외사례를 보더라도 예방접종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에 대한 경계심이 완화돼 환자 수가 증가하는 경우가 많은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방역총괄반장은 '이미 우리는 지난 연말 하루 평균 400명대이던 환자 수가 4주 만에 1000명대로 상승했던 것을 경험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가치있는 지역공동체의 생활사, 사회,경제,문화적 사건 등을 기록,보존해 건강한 공동체 실현 및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생활사 기록가 150명을 선발한다. 문체부는 아카이빙네트워크연구원과 함께 일상과 공동체에 대한 의식을 확산하고 지역의 문화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디지털 생활사 기록 보관(아카이빙)' 사업에 참여할 생활사 기록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가치 있는 생활사와 미시사를 기록하고 보존해 건강한 공동체를 실현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구술채록을 위한 기초적인 교육을 통해 생활사 기록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생활사 기록가 선발 시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을 우대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과 구술채록을 위한 인터뷰의 전 과정에서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할 방침이다. 또한 현재 구축하고 있는 지역문화통합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생활사 기록가들이 수집한 구술채록, 이미지, 영상, 녹취 등 다양한 자료의 기록물이 코로나19 등 시대상을 반영한 독창적인 문화콘텐츠로 창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외 4개 대학이 공동 창업교육을 위해 교육과정을 함께 기획,운영하는 '연합창업대학원'이 문을 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5일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성균관대, 부산대, 한밭대, 미국 드레이퍼대와 협약식을 열고 연합창업대학원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합창업대학원은 현재 창업대학원을 운영 중인 성균관대, 부산대, 한밭대가 교육과정을 함께 기획,운영하며 각자 강점이 있는 교육과정을 타 대학 창업대학원 학생에게도 개방하고 학점을 인정한다. 올해 연합창업대학원을 운영하는 국내 대학교는 중기부의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으로 참여 중인 성균관대, 부산대, 한밭대 등 3개 대학이다. 중기부는 지난해부터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이 선택할 수 있는 세부 프로그램에 '창업대학원'을 추가해 대학들의 창업대학원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연합창업대학원은 3개 학교가 기초 창업역량 배양(한밭대), AI기술교육(부산대), 경영,사업화 교육(성균관대)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실전 프로젝트 중심으로 2년간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실습 등 필수 교육과정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온라인 교육과정으로 진행될 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올해는 70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업무를 경험한 국민과 내부 공직자 등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와 기관별 부패사건 발생현황을 반영해 청렴수준을 진단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5일 올해 청렴도 측정 대상기관과 주요 추진방향을 담은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의 주요 골자는 올해 청렴도 측정 대상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상대적으로 기관의 규모가 크거나 국민생활에 영향력이 큰 공공기관 708개를 선정했다. 국민권익위는 올해 특히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방자치단체의 청렴도와 지방현장의 부패 근절이라는 중점 반부패 정책 추진방향을 반영해 지방행정과 관련된 청렴수준 진단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교통,개발,도시,시설관리 관련 지방자치단체 산하 지방 공사,공단의 청렴도 측정을 대폭 확대하는데, 광역지자체 산하 기관과 기초지자체 기관 등을 포함시키면서 지난해 대비 21곳이 늘어났다. 또한 지방현장 청렴도의 한 축인 기초의회에 대한 청렴도 측정을 강화해 그동안 측정하지 않았던 인구 10만∼20만 명 수준의 소규모 의회 24개를 포함해 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지난 5일 '백신 효과에 따른 총수요 압력까지 고려할 때 인플레이션 우려를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에서 '글로벌 유동성 증가 및 높아진 인플레이션 기대, 원유 등 원자재 가격 상승세 등 인플레이션 위험요인이 도처에 상존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최근 상승 중인 소비자 물가에 대한 우려도 내비쳤다. 김 차관은 '지난해 0.5% 상승에 그쳤던 소비자물가는 올해 1월 0.6%, 2월에는 1.1% 상승하는 등 상승폭이 점차 확대되는 모습'이라며 '최근 높은 가격이 지속되는 계란과 채소류,쌀 등을 중심으로 수입 확대와 생육 점검 강화, 정부 비축,방출 확대 등 맞춤형 수급안정 대책을 차질없이 집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농축산물 수급 여건 악화와 석유류 가격상승 등 공급 측 충격이 물가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고 코로나19 상황이 마무리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할 때 단기간 내 급격한 물가 상승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과제 성과 홍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올해 주터키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이 운영기관인 터키 내 일반 세종학당 4곳의 2학기 강좌 수강신청이 시작됐다. 지난 5일 문화원에 따르면 세종학당 강좌는 한학기에 8주로 구성되며 정규 4학기(세종한국어1~8반) 및 특별학기(토픽시험대비반, 비즈니스한국어반, 세종한국어회화반)를 통해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연 20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부르사(3월 15일~5월 8일), 이스탄불(3월 15일~5월 8일), 앙카라(3월 9일~5월 1일), 이즈밀(4월 5일~6월 5일)에서 열리는 2학기 강좌는 앙카라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원 세종학당의 경우 올해 정규 1학기를 진행 중이며 20명 정원의 한글자모반에 530여 명이 지원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문화원 2학기 강좌는 4월에 시작된다. 터키는 지난 2017년 제2외국어 교과목으로 한국어가 채택되는 등 한국어교육에 대한 국가 차원의 관심이 높고 한류의 영향으로 꾸준히 한국어 학습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문화원에서는 유튜브 채널에 한글자모 및 초급 한국어회화 온라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5일 '코백스 퍼실리티로부터 상반기에 도입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공급 일정이 확정됐다'며 '이번 달에 약 35만명분, 4~5월에 약 70만명분, 합해서 총 105만명분이 도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질병관리청은 상반기 중 최대한 많은 국민들이 접종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다시 조정해 주기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정부는 계약된 백신의 도입일정이 조기에 확정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3일간의 연휴에도 불구하고 일주일만에 22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주셨다'며 '모두가 간절히 바라는 일상 회복을 위해 국민 여러분이 K-접종의 주인공이 되어달라'고 호소했다. 정 총리는 '정부가 고민해 온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을 처음 공개하고 각계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가 이날 열린다'며 '이번 거리두기 체계 개편이 성공하려면 생활 속에서 '자율과 책임'이 방역의 탄탄한 기초로 자리잡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중수본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 5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는 KBS 공사 창립 48주년 특집으로 꾸며진다. '연중 라이브'는 KBS 공사 창립 48주년을 기념으로 '국민 예능'을 탄생시킨 전설의 KBS 레전드 예능 프로그램 TOP7을 선정.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예능 내공만렙 스타들의 풋풋한 과거 모습과 다시 봐도 재미있는 BEST 명장면들을 한자리에 소환해 역대급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KBS 공사 창립 48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특집에 걸맞게, 많은 시청자가 다시 한번 꼭 보고 싶은 KBS 대표 예능을 엄선한 만큼 역대급 특집 방송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노래 예능의 시초로 손꼽히는 '쟁반노래방', 캠퍼스 커플의 낭만을 엿볼 수 있었던 '캠퍼스 영상가요', 끝말잇기의 새 역사를 쓴 '공포의 쿵쿵따' 등 그동안 숱한 화제를 모으며 예능계의 수많은 역사와 기록을 탄생시킨 웃음 명장면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국민 MC로 맹활약 중인 유재석, 신동엽, 강호동의 풋풋하고 열정 넘치는 과거의 진행 모습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4일(목) 밤 9시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물김을 이용한 색다른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날 '백야식당'의 첫 번째 재료는 물김이었다. 백종원은 먼저 청양고추로 매운맛을 낸 '물김 냉국'을 만들었다. 냉국을 맛본 멤버들은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맛에 홀린 듯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백종원은 물김 냉국의 매운맛을 없앨 상상 초월 메뉴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메뉴 맞히기에 열중했고, 백종원은 오답 세례를 이어가는 멤버들에게 힌트를 줬다. 이내 김동준이 정답을 맞혔지만, 이를 들은 멤버들은 고개를 갸우뚱하는 등 이색적인 물김 요리를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이후 요리를 맛본 멤버들은 의외의 환상 조합에 또 한 번 놀랐다. 다음 날, 아침 식사를 위해 모인 멤버들 앞에는 형광 수염을 한 유병재가 등장했다. 전날 양세형과의 쪽파 길이 내기에서 져 수염과 눈썹을 형광색으로 염색하게 된 것. 이를 본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특히 유병재를 보고 놀라 뒷걸음질 치는 김동준의 모습은 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유병재를 지켜보던 양세형은 닮은꼴로 드라마 '도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유진과 윤종훈이 지금껏 본 적 없던 싸늘함으로 마주 보고 있는 '냉랭한 눈빛 맞대면' 현장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대한민국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는 '펜트하우스2'는 첫 방송 만에 최고 시청률 20%를 돌파한 데 이어 4회에서는 최고 27%, 2049 시청률은 10.5%를 달성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오윤희(유진)와 하윤철(윤종훈)은 천서진(김소연)의 목을 점점 조여가는 행보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했다. 천서진의 쉐도우 싱어로 반전을 일으켰던 오윤희가 천서진의 싸인회장에 찾아가 박영란(바다)과의 비밀유지 서약서를 들이미는가 하면, 서울 음대 동기 모임에도 참석해 천서진을 불안에 떨게 한 것. 하윤철 역시 기자를 매수해 천서진의 스캔들 기사를 만들면서 주단태를 분노케 했다. 무엇보다 오윤희와 하윤철은 위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규 편성 소식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MBC '심야괴담회'가 3월 11일 첫 방송된다. '심야괴담회'는 지난 1월 파일럿으로 선보인 국내 최초 신개념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오싹하고 기이한 이야기를 막강한 스토리텔러들이 소개하며 극한의 공포를 선사했다. 오랜만에 귀환한 납량 프로그램에 호러 마니아는 물론 많은 시청자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파일럿 당시, 방송 내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점령하면서 방송 다음날까지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고 방송 직후 정규 편성을 요구하는 마니아층이 생기기도 했다. 이어 지난 2월 8일 정규 편성을 발표하자, 다시 검색어 순위를 장악하며 돌아오는 '심야괴담회'에 기대와 관심이 쏟아졌다. 이에 제작진은 '정규 편성 소식을 전하자마자, 사연이 폭발적으로 쏟아져서 전부 읽기가 버거울 정도'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심야괴담회' 더 무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심야괴담회'는 정규 편성에 힘입어 새로 수집한 강력한 괴담들과 강화된 재연으로 다시 찾아온다. 전통적인 괴담은 물론 물귀신 이야기, 고속도로 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