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제2회 더기프트쇼가 2021년 4월 29일(목)부터 5월 2일(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봄축제 콘셉트로 4일간 개최된다. 2020년 7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처음 개최된 제1회 더기프트쇼에는 128개사 208부스가 참가했으며, 핸드메이드를 비롯한 9개 품목 부스로 구성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다양한 구매 선택권을 제공했다. 올해 4월 개최되는 제2회 더기프트쇼는 화창한 봄축제 선물전 콘셉트로 열릴 예정이며 약 200개 업체가 참가해 더욱 풍성한 행사를 선보인다. 제2회 더기프트쇼에서는 핸드메이드, 디저트,푸드, 뷰티,헬스, 패션, 라이프스타일, 리빙,키친, 크리스마스 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폭넓은 구매 선택권을 제공한다. 또한 소상공인들의 비즈니스 플랫폼 제공과 전시회 진입장벽을 해소하기 위한 더기프트쇼 마켓(플리마켓)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인디밴드 공연, 마술공연 및 다양한 체험 클래스까지 준비해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더기프트쇼는 올해 총 4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수원컨벤션센터(제2회)를 시작으로 aT센터(제3회), SETE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텍트로닉스가 오실로스코프뿐만 아니라 PC, 태블릿, 모바일에서도 오실로스코프 측정 데이터의 원격 공동 작업을 지원하는 오실로스코프-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솔루션 TekDrive™를 출시했다. TekDrive는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 방침이 내장됐으며 오실로스코프 데이터에 원격으로 접근할 수 있고, 이를 팀 및 파트너 간에 공유할 수 있어 작업 편리성을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TekDrive는 오실로스코프와 비슷한 데이터 시각화 기능이 탑재된 업계 최초의 범용 테스트 및 측정 파일 시스템이다. 이 소프트웨어는 소프트웨어 추가 설치 없이 모든 디바이스에서 전체 테스트 및 측정 데이터를 보고, 확대 및 축소할 수 있다. 또 이동, 측정, 디코딩, 분석 등 다양한 옵션을 포함해 최신 브라우저를 통한 매끄러운 시각화 및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TekDrive를 강력한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소프트웨어가 그동안 불편하고, 보안에도 취약했던 데이터 공유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빠르고 안전하게 데이터를 공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TekDrive는 텍트로닉스가 소
KB손해보험이 보험 전문성 및 디지털에 중점을 둔 2021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지속성장과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진행되는 이번 공개채용은 디지털/데이터, 상품/계리 등 총 2개 부문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2월 17일 자정까지 KB손해보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원 자격에 성별,연령,학력 등의 제한은 없으며 모든 전형은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해 합리성과 공정성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우대사항으로는 모집 직무와 관련된 석사 이상 학위 및 자격증 등이 있으며 디지털/데이터 직무는 관련 학과 전공자를 우대한다. 이번 공개채용의 전형 일정은 입사지원서 접수 이후 서류전형,필기전형,1차 실무면접,2차 최종 면접의 단계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내용은 필기전형에서 코딩테스트를 진행한다는 점이다. 지원자들의 디지털 역량에 대한 검증을 위해 도입한 코딩테스트는 디지털/데이터 직무 지원자만 진행될 예정이며 꾸준히 디지털 역량을 키워온 지원자라면 무난하게 풀 수 있는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전형 일정을 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환경공단이 첨단 환경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환경개선의 의지는 있으나 설비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친다. 선정된 기업은 혁신기술 설비,설치비의 최대 60% 이내에서 과제 당 최대 6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녹색혁신 기술 및 설비를 보유한 중소,중견기업 10곳을 선정, 지역 내 환경문제 개선에 적용하는 '녹색혁신 상생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어제(16일) 밝혔다. 총 47억 원 규모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정부-지자체-대기업이 환경개선 기술,설비를 보유한 기업을 함께 지원해 인천 지역 내에서 관련 설비가 필요한 기업에 적용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녹색혁신 상생 협력사업'은 환경부,한국환경공단과 인천시,인천테크노파크,인천상공회의소, 에스케이인천석유화학이 참여, 지난해 처음 실시해 13곳을 선정, 지역 적용 중이며 올해로 2회째 추진된다. 먼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환경오염물질 저감 등 녹색혁신 기술 및 설비를 갖춘 기업을 선정해 행정 및 재정 등을 지원한다. 인천광역시는 인천테크노파크 및 인천상공회의소와 함께 이번 사업에 선정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운전자 없는 도로청소차와 쓰레기 수거차가 광주광역시 규제자유특구에서 실증 운행이 이뤄진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광주광역시는 광주 규제자유특구의 이 같은 '공공서비스를 위한 무인 저속 특장차 실증'과 '자율주행 공공정보 데이터 수집,공유 실증'에 오늘(17일)부터 착수한다고 밝혔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차량의 안전운행 등을 이유로 도로 주행 시 운전자 탑승을 전제로 하고 있어 무인 차량이 실제 도로를 주행할 수 없는 상황이다. 중기부는 '광주 규제자유특구에서는 사전 성능검증, 안전장치 마련 등 안전성이 담보된 범위에서 무인 차량을 실증할 수 있도록 자율차 임시운행 허가, 실도로 주행, 공원내 출입 등에 대한 규제특례가 허용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광주광역시는 지난 2019년 11월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이후 노면 청소차와 산업단지용 폐기물 수거차에 대해 비상 정지시스템을 비롯 안전장치와 안전매뉴얼 등을 마련해 국토부의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를 취득하고 책임보험에 가입하는 등 사전 준비가 이뤄졌다. 이번에 실증 대상이 된 차량은 무인 노면 청소차, 무인 산업단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중소기업,스타트업 중심인 국내 팹리스가 칩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성공 가능성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어제(16일) 제2판교의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에서 국내,외 반도체 IP 기업, 디자인하우스, 팹리스, 파운드리 등과 '반도체 IP 활용 지원 프로그램' 출범식 및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업부는 글로벌 반도체 IP 활용 부담을 대폭 완화하고, 특히 국내 반도체 IP 비용의 최대 50%(최대 5000만원) 할인 등의 추가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반도체 IP는 반도체 설계자산을 말하는 것으로 반복 사용 가능하도록 특정기능을 회로로 구현한 범용 회로 블록을 의미하고, 디자인하우스는 팹리스가 설계한 반도체 회로를 파운드리에서 생산 가능하도록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국내,외 반도체 IP 기업과 설계지원센터의 협력을 통해 마련된 반도체 IP 활용 지원 프로그램은 글로벌 반도체 IP 특가 지원, 반도체 IP 활용 플랫폼 구축, 국내 반도체 IP 활용 지원 등 총 3종류로 구성된다. 먼저 글로벌 반도체 IP 특가 지원을 위해 시높시스사에서 설계지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는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을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17일)부터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을 '복지)'를 통해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은 주거급여 수급가구의 20대 미혼 자녀가 학업이나 구직 등을 이유로 부모와 따로 사는 경우 부모에게 지급되는 주거급여와는 별도로 자녀에게 주거급여를 지급하는 제도로 올 1월부터 시행됐다. 주거급여 수급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45% 이하 가구다. 3인 가구의 경우 월 소득 179만 2778원 이하인 경우 해당된다. 이 중 만 19세 이상 30세 미만 미혼 자녀로 부모와 거주지를 달리하는 청년이면 주거급여 분리지급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20대 미혼 자녀 1명과 부모로 구성된 3인 가구의 경우 매달 21만 7000원을 주거급여로 받지만 자녀가 부모와 떨어져 서울 내에 거주하게 되면 매달 부모는 18만 3000원을, 자녀는 31만원을 주거급여로 받는다. 지금까지 청년 주거급여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서 신청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가정이나 직장에서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올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스포츠산업 유망기업 선정 규모를 지난해 75개에서 올해 100개로 대폭 확대하고, 코로나19 피해 가점도 부여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스포츠산업의 유망 사업모델을 새롭게 발굴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스포츠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스포츠산업 창업기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어제(16일)부터 3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예비 창업자부터 7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예비 창업자 및 3년 미만 창업기업은 예비,초기창업지원센터(5개)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7년 미만 창업기업 중 정부 창업지원사업 1회 이상 참여이력이 있는 기업은 창업도약센터(2개)를 통해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예비,초기 창업지원센터와 창업도약센터를 통해 창업교육, 현장실습, 연수회, 기업교류 등 맞춤형 창업보육과 함께 기업당 사업화자금을 평균 3000만 원(최대 4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참여 기업들의 편의를 위해 기존에는 보육기관별로 진행했던 공모 접수를 '스포츠산업지원 누리집'으로 일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세균 국무총리는 어제(16일) '정부는 기존 5600만명분에 더해 2300만명분을 추가해 총 7900만명분의 백신 도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백신 추가 계약 상황을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그동안 정부는 11월말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백신을 접종받으실 수 있도록 충분한 물량을 최대한 조기에 도입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하지만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제약사들의 생산 차질 문제, 더욱 치열해진 각국의 백신 확보 경쟁 등으로 인해 상반기 백신 수급의 불확실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정부는 당초 하반기에 1000만명분을 공급받기로 계약한 화이자 백신 중 일정 물량을 앞당기는 한편, 상반기에 추가로 도입 가능한 물량을 협의해 왔다'며 '그 결과 하반기 도입예정 물량에서 100만회분, 즉 50만명분을 3월말에 앞당겨 공급받고 추가로 600만회분, 300만명분의 백신을 2분기에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에서 강의실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 청춘의 계절을 보내는 6인방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26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은 고백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박혜수(마주아 역), 재현(차민호 역), 노정의(서지민 역), 배현성(박하늘 역), 이진혁(길목진 역), 우다비(황보영 역) 등 청춘 배우들이 출연해 가슴 뛰는 것에 전부를 거는 청춘남녀의 이야기를 리얼하고 진솔하게 그린다. 이런 가운데 각양각색의 모습들로 강의실에 모여앉은 모습의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카메라를 주시하는 마주아(박혜수 분)와 그녀를 지그시 바라보는 차민호(재현 분)의 눈빛, 서연대학교 자석커플인 서지민(노정의 분), 박하늘(배현성 분)의 러블리한 순간, 그리고 도도한 자태의 길목진(이진혁 분)과 황보영(우다비 분)이 이들의 캐릭터를 짐작케 한다. 또 포스터 안에는 '모든 순간이 설렜던, 영원히 또렷할 그날의 이야기'라는 문구와 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경성환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가 어제 저녁 첫 방송되었으며, 이번 작품에서 이소연과 경성환은 각각 '동대문 완판 여신'으로 불리우는 열혈 디자이너 고은조와 은조의 오랜 연인으로 변함없는 해바라기 사랑을 보여주는 차선혁 역을 맡았다. 특히 극중 두 사람은 7년 간의 뜨거운 연애를 마무리하고 이제 행복한 결혼 만을 남겨둔 사이. 절친인 이소연을 위협하고 그녀의 연인인 경성환을 유혹하는 최여진(오하라 역)의 얽히고설킨 이들의 삼각 관계가 가혹한 비극으로 이어진다. 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 믿었던 친구들의 손에 나락으로 떨어진 한 여인의 처절하고 황홀한 복수가 펼쳐질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비밀의 남자' 후속으로 어제 첫방송되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 KBS1 '이웃집 찰스' 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설 기획 코로나 이산가족 상봉기 '지금 만나러 갑니다' 2부가 방송된다. 1989년 이탈리아에서 발레단 입단으로 한국에 온 로돌포 파텔라. 같은 발레단 단원이었던 아내를 만나 예쁜 딸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이뤘지만, 엄마와 딸은 한국에, 아빠 로돌포는 이탈리아에 떨어져 산 지 벌써 2년이 되었다. 아빠 로돌포가 업무차 이탈리아에 갔다가 코로나19 사태로 현지에 발이 묶여버린 상황, 팬데믹으로 인해 입출국이 까다로워지면서 한국에 오지 못했다는데... 2년 동안 만나지 못했던 그리움을 영상통화로만 달래야 했던 로돌포 가족. 결국, 아빠 로돌포가 한국행을 결정했고 우여곡절 끝에 인천 국제 공항에 도착했다. 한국에 왔다는 기쁨도 잠시, 로돌포는 도착하자마자 서울시 지정 자가격리 전용 호텔에서 14일 자가격리를 해야 했다. 문도 맘대로 열 수 없는 방에서 혼자 14일을 보내는 건 결코 쉽지 않았다는데... 자가격리자를 위한 식사부터, 로돌포 만의 특별한 자가격리를 보내는 방법까지 우리가 자세히 알지 못했던 자가격리 속 숨은 이야기를 로돌포가 직접 셀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달이 뜨는 강' 김소현과 강하늘이 어린 평강과 온달에게 남긴 말은 무엇일까. 어제 밤 9시 30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방송됐다.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달이 뜨는 강'은 2021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며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달이 뜨는 강' 제작진은 "한 자리에 모인 평강 모녀와 온달 부자에게 운명을 뒤흔드는 사건이 발생한다. 연왕후와 온협의 당부는 앞으로 평강과 온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휘몰아치는 스토리에 더해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강렬한 임팩트의 첫 방송이 완성됐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는 오는 18일 밤 8시 30분 특선 다큐멘터리 '완벽한 행성 지구'를 첫방송한다. 영국 공영방송 BBC의 2021년 대형 다큐멘터리 최신작으로 어떻게 완벽한 지구가 탄생하게 되었는지를 밝힌다. 특히 지구의 크기, 태양으로부터의 거리, 자전과 자전축의 기울기, 달 등 모든 것이 완벽하게 세팅된 지구의 경이로운 모습을 통해 지구 작동의 비밀을 설명하고 있다. '완벽한 행성, 지구' 시리즈는 자연사뿐만 아니라 지구과학의 지식을 합쳐놓은 다큐멘터리로 경이로운 대자연의 풍광과 더불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이해할 기회를 제공한다. 지하에서 분출하는 화산의 활동, 기상 현상과 해류의 대순환, 만물의 에너지, 태양 활동을 생생한 영상으로 포착, 우리가 사는 지구가 얼마나 완벽한지를 보여주며 인류에게 주어진 지구의 소중함을 새삼 일깨워 준다. 장장 4년에 걸쳐 31개국에서 촬영됐으며 후반 작업 시기가 코로나 19 대유행과 겹치면서 그동안 해설을 맡아 왔던 데이비드 애튼버러 경은 고령인 점을 고려해 스튜디오가 아니라 본인의 집에서 전 과정을 녹음해야 했으며 배경음악 제작 또한 각지에서 나뉘어 연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불량배 소탕 계획에 투입된 경찰과 군인들은 무려 연 80만 명. 경찰서 내부에는 보안사 군인들의 삼엄한 감시 하에 실적 경쟁이 이뤄져 2주 만에 무려 3만 명의 인원을 검거했다. 국보위가 삼청계획을 준비할 당시 검거 계획은 2만 명이었으나, 실제 검거된 인원은 6만 755명으로 3배가 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몸에 문신이나 자상이 있다는 이유로, 공권력에 반기를 든다는 이유로, 지역 주민들에게 밉보였다는 이유 등 갖가지 혐의를 붙여 영장 없이 검거됐다. 검거된 이들은 군,경, 지역유지 등으로 이뤄진 심사위원들의 등급심사를 거쳐 3만 9,786명이 순화교육 대상자로 선별되었고, 등급심사 과정이 단시간에 재빨리 이뤄져 실제 본인이 무슨 죄목으로 체포되고 선별되는지 모르는 경우도 허다했다고 하는데... 납득하기 힘들었던 당시의 상황을 만물각에서 재연해보았다. 나는 주면 주는 대로 먹겠다. 나는 때리면 때리는 대로 맞겠다. 삼청교육대 수련생 생활수칙이다. 제대로 된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건 다반사. 심지어 배가 고파 구더기가 들끓는 군인들이 먹다 남은 잔반통의 음식을 먹을 수밖에 없었다. 한밤중에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