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펫가구 신제품 '캐스터네츠 커스텀 캣타워'를 출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일룸이 새롭게 선보이는 캐스터네츠 커스텀 캣타워는 고양이들에게 꼭 필요한 수직 활동을 위한 캣타워로 각기 다른 반려묘들의 성향에 맞춰 아이템 구성 및 조절이 가능한 제품이다. 일룸은 2019년에 출시한 펫가구 시리즈 '캐스터네츠'의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이번 커스텀 캣타워를 기획했다. 캐스터네츠 시리즈는 2019년 11월 30일 출시 이후 12월 10일까지와 비교해 2020년 동기간 매출이 2배 증가했다. 또한 커스텀 캣타워가 온라인으로 첫 공개된 2020년 12월 3일을 전후로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일룸 캣타워' 검색량이 25배 증가해 캐스터네츠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과 인기가 확인됐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캐스터네츠 커스텀 캣타워는 캐스터네츠 시리즈 기획부터 함께한 인기 고양이 채널의 유튜버 '김메주'와 새롭게 합류한 고양이 전문 수의사 노진희 원장님을 비롯해 일룸 사내외 집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만들어졌다. 집사 및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통해 만들어진 일룸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좋은땅출판사가 '명예의 거리'를 펴냈다. 이 책은 세 편의 중편을 연작으로 엮은 재외 동포 작가의 소설집이다. 인생의 지도를 펴들고 목적지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 누구의 소중한 사랑이었다가 버림받은 사람들의 상실의 끝과 비애가 깊은 울림으로 전해 온다. 이야기의 배경은 미국의 서부와 중서부 북단이지만 마지막에는 생장의 근원지인 한국의 두메 마을로 옮겨진다. 이방의 어둠에 가려진 영혼들의 슬픔이 자기 본위로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의 관심 상실증을 일깨운다. 어떤 현상을 파고들거나 거미줄처럼 난해하게 늘여서 독자의 이해를 유도하려는 책이 아니다. 북미문학에서 엿보이는 간결한 문장 구조와 리얼리즘의 전개, 한국문학의 저류를 이루는 잔잔한 정적 파동이 색다른 감흥을 더한다. 문체적 장치와 어휘가 말소리꾼의 부드러운 이야기 같아 귀로 듣는 것 같고 쉽게 눈을 뗄 수 없다. 자신을 빛나게 하는 누군가의 헌신과 사랑을 회상케 하는 색다른 작품이다. '명예의 거리'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로템이 세계 최초로 LTE-R을 활용한 한국형 열차신호시스템 상용화에 나선다. 현대로템은 16일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에서 발주한 KTX 국산화 차상신호장치 구매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 연구개발과제로 개발된 KTCS-2 기술의 안정성과 호환성을 검증하고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대로템은 세계 최초로 LTE-R을 이용한 열차신호시스템의 첫 상용화 실적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2022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전라선 익산~여수엑스포 180km 구간에 시범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KTCS-2 기술은 4세대 무선통신 기반의 철도 통신망을 활용해 열차를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신호시스템이다. 현대로템은 2015년부터 약 3년에 걸쳐 KTCS-2 차상신호장치를 개발에 매진했으며 특히 국제안전평가기관인 독일 TUV-SUD로부터 안전무결성 기준 최고 등급인 SIL 4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현재 국내에서 운영 중인 고속철도와 광역철도에 적용된 철도신호시스템은 노선마다 각기 다른 방식의 신호시스템이 사용돼 상호 호환이 되지 않는다. 때문에 KTX 열차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GS칼텍스의 감각적인 컬래버레이션'굿즈'를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GS25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GS25는 지난 16일부터 GS칼텍스와 손잡고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GS25지에스강남점에서 '에너지플러스'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에너지플러스'는 GS칼텍스가 2020년 11월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다. GS칼텍스는 해당 브랜드가 적용된 미래형주유소인 '에너지플러스 허브' 1호점 오픈을 기념해 '슈퍼픽션'과 컬래버레이션한 굿즈들을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GS25와 GS칼텍스는 고객과 더욱더 가까운 곳에서 브랜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활발히 소통함으로써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이번 컬래버레이션 굿즈 판매를 추진하게 됐다. GS25에서 선보이는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의 컬래버레이션 굿즈는 소화기, 후드티, 우산, 텀블러, 핸드워시, 캐릭터스티커 등 총 6종이다. 크리에이티브 디자인스튜디오 '슈퍼픽션'의 캐릭터 '스캇', '프레디'와 함께 '에너지플러스'의 브랜드로고 및 컬러를 활용해 산뜻하고 따뜻한 감성을 표현했다. 특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202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서울공대' 웹진으로 창간사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서울공대' 웹진은 올해 10월 창간해 계간 발행하는 매체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연구성과 및 공과대학의 최신 소식을 담는 종합 웹진이다. 공대연구성과를 비롯한 소식을 하나로 엮어 제공하는 허브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제작 기획을 담당한 한동신 PM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최우수상 수상은 서울대학교 내 첫 사례로 서울대 공대의 분산된 연구성과 콘텐츠를 디지털로 통합,전환해 '서울공대'와 사회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간다는 의미에 집중하고 기획했다'고 프로젝트 의의를 설명했다. 웹진에서는 최신 연구 소식과 수상 소식뿐 아니라 공개강좌 과정, 산학협력/창업을 비롯해 명예교수 칼럼과 같은 폭넓은 읽을거리와 수준 높은 정보들도 접할 수 있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독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취득할 수 있으며 누구라도 구독 신청이 가능하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 국내외 정부 기관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낙원악기상가 상인들을 중심으로 한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이 '서울 도시재생기업'에 선정돼 반려악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도시재생기업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추구하는 지역 중심의 기업을 말하며 서울시는 2019년 전국 최초로 도시재생기업을 선정해 육성,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2020년에는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을 비롯해 서울로 마을닥터 목공 협동조합, 봉제디자인 이음 협동조합, 암사 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 성수지앵 협동조합, 가리봉 마을살이 협동조합, 마을엄마 협동조합 등 총 7곳이 선정됐다.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은 2016년부터 자체적으로 진행해온 '반려악기 캠페인'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악기를 친구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2021년에는 고가 악기를 저렴하게 대여할 수 있는 '악기 대여 사업' , 자신에게 맞는 악기를 만나는 '반려악기 체험 프로그램', 지역의 특색을 살린 '특화상품 개발' 등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악기 기부-교육-공연에 이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수익금 일부를 음악 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악기를 지원하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북라이프가 일, 사랑, 돈, 인간관계 등 살아가면서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들에 관한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심리 법칙들을 다룬 '마음이 마음대로 안 되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학'을 출간했다. '마음이 마음대로 안 되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학'은 독일에서 수십만 명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심리학자인 두 저자, 폴커 키츠와 마누엘 투슈가 쓴 책으로, 인생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고민에 대해 효과적인 심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내 마음이 마음대로 안 될 때, 다른 사람들이 왜 이렇게 행동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때, 일과 사랑에서 거듭 좌절을 맛볼 때, 어쩌면 우리 자신이 부족하다기보다 아주 간단한 '마음의 요령들'을 몰라서 발생했을 상황에 대해 적절한 처방과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어린 시절 교과서에서 '이성적 동물'이라는 인간관을 배우며 자라지만 수많은 실험과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듯 인간은 생각 이상으로 감정적이고 본능적이며 비효율적인 존재다. 그러하기에 내 마음이 어떤 이치로 움직이는지, 어떻게 해야 마음을 좀 더 잘 다스릴 수 있을지 평생 고민하며 좌충우돌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실수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단법인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0 방송영상콘텐츠산업 현안 세미나 'OTT 시대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과 정책 이슈'를 16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에 맞춰,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세미나는 이날 오후 2시 30분~5시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유튜브를 통해 세미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이번 공동 세미나에서는 OTT의 핵심 경쟁력인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해 콘텐츠 업계 전문가, 학자들이 함께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국내 OTT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에 나서며 직면한 콘텐츠 확보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과제를 논의하고, 국내 콘텐츠 제작사의 콘텐츠 지식재산권 개발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다각적인 노력을 공유할 예정이다. 국내 OTT 및 콘텐츠 제작사의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 방안도 모색한다. 발제는 학계와 업계 각 1인이 진행한다. 첫 번째 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VR/AR 엔터테인먼트, 가상현실 스포츠, 가상교육 및 체험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제작하는 에이디엠아이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0 KOREA VR FESTIVAL에 참여해 교육콘텐츠 'VR과학탐험대'와 캐주얼스포츠게임 'Am I Hero?'를 선보였다.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체험만이 가능했던 기존 'VR과학탐험대'는 콘텐츠 구성을 보완해 'VR우주편'과 'VR공룡편'으로 시뮬레이터 없이 VR 교육콘텐츠 체험이 가능하다. 'Am I Hero?'는 '그로몬' 캐릭터를 활용해 스포츠 Master가 되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는 콘텐츠로 VR을 이용한 게임을 즐기면서 사격, 복싱, 농구, 야구 스포츠의 기본기를 익힌다. 2020년 KVRF는 2020년 12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됐으며 오늘인 12월 17일부터 19까지 온라인 전시로도 진행될 예정이다. 에이디엠아이는 교육, 게임, 스포츠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VR 콘텐츠 개발 전문기업으로 이번 전시 참가가 기업 성장을 위한 도약의 단계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중개 기업인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그룹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설립한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센트럴 유럽을 개설했다고 지난 14일 발표했다. 미국, 호주, 캐나다, 홍콩, 인도, 일본, 룩셈부르크, 싱가포르, 영국에 이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도 사무소를 개설하면서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그룹이 운영하는 총 사업체는 10곳으로 늘었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자치령과 전 세계 고객 계정은 각각 220개, 100만개를 넘어섰다. 토머스 피터피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그룹 회장은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그룹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국제적 위상에 발맞춰 세계 전역에 사업체를 개설하고 있다'며 '헝가리 사무소 설립은 이런 확장 행보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그룹은 부다페스트를 중심지로 삼아 유럽 중부의 계좌 증가세에 보조를 맞출 계획'이라며 '계좌 증가세는 서유럽과 동유럽은 물론 세계 전역에서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럽과 아프리카 지역 고객 계정은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그룹 전체 계좌의 4분의1을 웃돌 정도로 탄탄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1월 30일 기준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그룹의 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전문 기업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가 올해 1000여명을 채용한 데 이어 2021년에도 제조, 제조 장비 분야 신입 사원 1000여명을 채용한다. 앰코코리아는 1968년도에 설립돼 50년 이상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비즈니스를 해 온 전문 기업으로, 세계 2위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기업인 미국 앰코테크놀로지의 한국 법인이다. 앰코테크놀로지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라는 악재 속에도 5G 스마트폰, 자율주행 자동차, 데이터 센터 및 네트워크 시장 확대 등으로 반도체 시장이 성장하면서 올해 매출이 2019년과 비교해 약 20% 성장한 약 5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규모 공개 채용은 반도체 수요가 늘어나면서 생산량 확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인재 확보 차원으로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제조직 600명,제조 장비직 400명으로, 현재 서류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앰코코리아는 이번 채용과 함께 연구 개발, 엔지니어 직군의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조직은 생산 라인에서 장비를 가동해 반도체를 생산하는 업무로,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희귀난치아동들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월드비전의 희귀난치아동 지원사업은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거나 기기에 대한 정보 부족 등으로 보조기기 접근 및 구매가 어려운 저소득층 희귀난치아동에게 개인별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4년째 유지되고 있다. 희귀난치아동 지원사업을 담당하는 센터 안상현 보조공학사는 '올해 사업을 시작하자마자 코로나19가 터지는 바람에 보조기기가 필요한 희귀난치아동들에게 지원을 하지 못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 정도로 올해 코로나19는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고 모든 사업이 중단 또는 연기되거나 진행되지 못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했다.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의 경우, 이러한 상황일수록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지키며 보조기기가 필요한 희귀난치아동들을 지원해야겠다는 목표 아래 1차 사업 신청을 대면 없이 온라인으로 먼저 진행해 강한 의지를 보였다. 대면 신청이 불가하다 보니 컴퓨터를 잘 사용하지 못하거나 여건이 좋지 않은 분들은 신청을 하기가 어려워 연락이 많이 왔으나 전화로 신청서 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21년 상반기 '달이 뜨는 강'이 시작된다. 2021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달이 뜨는 강'이 KBS 2TV 월화드라마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 태왕을 꿈꾸며 온달의 마음을 이용한 평강과 바보스럽게 희생만 했던 온달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설화 속 캐릭터를 가지고 온 픽션 사극으로 2021년 시청자들의 안방에 대제국 고구려의 뜨겁고도 찬란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달이 뜨는 강'이 주목받는 이유는 '사극 어벤져스'라 불릴 만한 배우와 제작진 라인업 때문이다. 먼저 공주 평강이자 살수 염가진으로 분해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보여줄 김소현부터 평강을 향한 처절한 순애보를 보여줄 온달 역할의 지수, 고구려 최고 엘리트 장군 고건 역의 이지훈과 특별한 능력과 비밀을 품고 있는 해모용 역의 최유화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와 함께 극 초반 이야기 전개에 핵심 역할을 할 온달 아버지 온협 역할의 강하늘과 왕빛나, 이해영, 김법래, 황영희 등 이름만 들어도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명품 배우들이 총출동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박혜수, 재현, 노정의, 배현성이 2021년 핑크빛 추리 여정을 펼칠 '디어엠'의 세계관으로 시청자들을 초대했다. KBS 2TV 새 드라마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은 서연대 커뮤니티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 박혜수(마주아 역), 재현(차민호 역), 노정의(서지민 역), 배현성(박하늘 역)의 찬란한 캠퍼스 라이프를 예고하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박혜수, 재현, 노정의, 배현성이 '디어엠'을 기다리는 이들을 위해 준비한 제작기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는 4인방이 직접 소개한 캐릭터 설명은 물론 열기가 가득했던 대본리딩 현장부터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까지 담겨있다. 마치 로맨스 책 한 권을 편 채 설렘을 안고 프롤로그를 읽어나가듯 기획 의도와 핵심 내용을 압축한 메이킹 영상에는 드라마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다양한 내용들이 채워져 있어 단숨에 '디어엠'의 세계로 이끈다. 특히 12년차 찐 우정 관계를 연기할 마주아 역의 박혜수와 차민호 역의 재현은 대본리딩 현장에서부터 현실 친구 같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UHD KBS 드라마스페셜 2020의 9번째 작품 '연애의 흔적'이 예고영상을 공개했다. 이유영과 이상엽이 한 사무실에서 함께 일하게 되서 난감한 헤어진 전 연인으로 등장한다. 오는 17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연애의 흔적'은 헤어진 연인들이 그 사이 아직 남아있는 감정들을 짚어가는 현실공감로맨스다. 단막극을 사랑하는 두 배우 이유영과 이상엽이 현실공감로맨스로 만나 시청자들에게 또 한번 찬란한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영(이유영)은 건축 사무소 '봄뜰'의 대리. 사내 비밀 연애를 하던 박과장(홍인)과 얼마 전 헤어졌다. 전남친과 한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만으로도 불편한데, 설상가상 주영에게 더 큰 시련이 닥쳐왔다. 경력직 신입 대리가 입사했는데, 그는 바로 전전남친 정지섭(이상엽)이었던 것. 생각지도 못한 지섭의 등장에, '저 인간이 왜 여기에 있어'라며 주영이 놀란 이유였다. 소스라치게 놀란 주영과는 달리 지섭은 '잘 지내보자 이주영 대리'라며 천하태평. 하지만 주영은 회사에서 아는 척을 하지 말자며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지섭은 전남친 박과장을 한껏 신경 쓰고, 그녀의 집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