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9일부터 삼성페이(Samsung Pay)에 삼성패스(Samsung Pass) 서비스를 통합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각종 기능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차례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페이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집, 자동차 키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키' 기능 지원 △나의 가상자산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조회 △항공권과 영화표 등을 보관하고 사용할 수 있는 '티켓' 서비스 기능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디지털 키 기능은 사용자가 실물 키를 직접 들고 다니지 않아도 삼성페이를 통해 집과 자동차에 출입할 수 있는 기능이다. 사용자는 삼성페이를 통해 자동차 문 잠금과 해제를 할 수 있고 시동까지 걸 수 있다. 공유 기능을 통해 가족 또는 지인과 함께 키를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과 연동된 도어락을 활용하면 삼성페이로 간단한 조작을 통해 편리하게 집을 출입할 수 있다. 삼성페이의 디지털 자산 조회 기능은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빗, 코인원, 빗썸과 연동된 각종 디지털 자산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앞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SDS가 글로벌 항공 물류사업 확대와 국내 중소 물류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우정항공사와 사업 협력 MOU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SDS는 디지털 물류서비스 첼로 스퀘어(Cello Square) 플랫폼에 우정항공사의 항공화물 실시간 위치와 운임 정보 등 항공 물류에 특화된 우정항공사의 서비스를 결합해 글로벌 항공 물류사업을 강화한다. 우정항공사는 항공사와 계약을 통해 항공기 내 일정 화물 공간을 빌려 물류사업을 하는 항공화물 혼재 전문기업으로, 디지털 항공 물류 플랫폼인 아이노마드(i Nomad)를 운영 중이다. 항공화물 혼재(Consolidation)는 소량화물을 모아서 대량화물로 운송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삼성SDS 첼로 스퀘어(Cello Square) 이용 화주들은 우정항공사가 제공하는 항공화물 정보를 통해 △화물 입고 △공항 화물처리 △항공기 선적 △공항 화물 도착 △도착지 화물 입고 등 항공 물류 운송 전 과정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삼성SDS는 우정항공사와 함께 국내 이커머스 셀러들의 미국, 일본, 호주, 브라질 등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한 국제 항공 물류 상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쌍용자동차가 출시를 앞둔 신차 토레스(TORRES)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데 이어 첨단기술과 미래 지향적 감각을 확인할 수 있는 인테리어의 핵심요소와 실내 이미지를 공개했다. 토레스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강인하고 모던한 정통 SUV 외관 스타일에 맞게 미래 지향적이면서도 편의성을 강조한 슬림&와이드(Slim&Wide) 콘셉트로, 쌍용차는 인체 공학적 설계해 탑승객들이 차별화된 UX (User Experience,사용자 경험)를 체험할 수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공개한 토레스 인테리어 디자인은 기존 SUV와 확연히 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대시보드를 최대한 슬림하게 디자인해 도심은 물론, 캠핑과 오프로드 등 다양한 환경에서 탑승자가 탁 트인 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대자연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SUV에 걸맞은 시작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토레스에는 기존 인테리어의 복잡한 형태나 아날로그적 요소를 최소화했다. 실내에는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한 미래 지향적이면서 세련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여성재단이 이주민 지원기관을 대상으로 다양성 존중사회를 위한 '이주여성 리더발굴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하나금융그룹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작한 이번 사업은 수혜자에 머무른 이주여성이 주체적으로 다양성 존중 사회로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올해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월에 진행한 공모에서는 전국의 이주민 지원기관들의 신청 접수가 몰려 이주여성들이 다양한 주제의 활동에 욕구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사업 통해 6월부터 10월까지 이주여성이 실무 인력으로 사업을 주도하면서 잠재력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건비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여성재단 장필화 이사장은 '이주여성의 출신 국가의 문화, 언어, 삶의 지혜는 우리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귀한 자원'이라며 '이주여성이 이웃으로서 관계 맺고, 지역사회 현안 발굴과 문제해결 주체 역할을 담당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한국여성재단은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여성재단은 1999년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이 평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한금융투자가 금융투자소득 전반에 대해 안내하고, 금융상품 전체 세금과 관련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금융투자소득세 포털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금융투자소득세 포털은 금융투자소득세 안내 및 금융투자로 발생하는 세금과 절세전략을 망라했다. 내년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 일반사항부터 세율, 세액계산 신고납부제도 등 금융투자소득세 전반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더불어 절세할 수 있는 전략 및 각종 절세 제도 및 상품을 소개한다. 이어 금융상품 세금제도 및 금융투자로 발생하는 이자, 배당, 연금, 양도 소득에 대해 안내한다. 마지막으로 자료실, FAQ, 세무 일정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금융투자소득세 신설에 따른 안내 및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월 업계 최초로 신한금융투자 MTS 신한알파에 금융투자소득세 간이계산기를 오픈했다. 또한 같은 달 '알기 쉬운 2023 금융투자소득세'를 발간해 고객의 쉬운 이해를 도왔으며, 이 안내서는 5월 개정판을 발간했다. 신한금융투자 금융투자소득세 포털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신한금융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 현대차의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 비전과 방향성을 전달하는 브랜드 경험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스나얀 파크(Hyundai Motorstudio Senayan Park)'를 개관한다고 밝혔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스나얀 파크는 자카르타의 중심 지역에 위치한 '스나얀 파크 쇼핑몰' 2층에 446㎡(약 135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현대차의 친환경 모빌리티 비전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특히 '클린 모빌리티'를 콘셉트로 조성해 내부 인테리어의 작은 부분까지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으며, 디지털 전시 방식을 채택해 불필요한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메인 전시 공간은 현대자동차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가 중앙에 전시돼 있으며, 벽면부터 천장까지 스튜디오 전체를 둘러싼 LED 미디어 월(Media Wall)을 통해 현대차의 클린 모빌리티 비전 영상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방문객들이 몰입감 있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클린 모빌리티 비전 영상은 영국의 미디어 아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DX 전문기업 LG CNS가 '버추얼 팩토리(Virtual Factory)'와 '버추얼 랩(Virtual Lab)'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제조 분야 DX (디지털 전환) 고객 경험 가속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LG CNS는 최근 신물질을 개발하는 연구전용 공장을 대상으로 버추얼 팩토리를 활용한 가상공장 대체 기술검증(PoC, Proof of Concept)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재는 가상공장을 구축 중이며 안전사고 방지, 에너지 절감, 환경 물질 배출 감소 등 고객의 ESG 경영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버추얼 팩토리는 공장과 설비 등을 가상으로 구현하고, 공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공장 운영안을 가상환경에 적용한다. 공장 전체를 가상환경에서 실제와 똑같이 운영할 수 있다. 가상으로 구현된 공장을 모니터링하는 기술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생산 과정 전체를 제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버추얼 팩토리에 접속하면 한국에 있는 엔지니어가 미국에 있는 공장 설비를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다. 물리적 장소 제약 없이 여러 명의 전문가가 실시간으로 가상 공장 안에 모여 가상 설비를 살펴보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구오페라하우스가 홍보 서포터즈 '오페라팬'을 모집한다. 오페라팬(OperaFan)은 오페라와 공연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로, 온라인에서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 공연 및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등의 홍보를 돕는 서포터즈다. 활동 기간은 2022년 7월부터 12월까지로,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기존 10명 정도였던 정원을 20명 정도로 확대해 시민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온라인 홍보를 더 강화해 운영할 예정이다. 오페라팬에게는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 공연과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메인 공연 입장권 및 기념품이 제공된다. 수료증 발급 및 자원봉사 활동 실적 등록도 할 수 있다. 이들은 개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대구오페라하우스의 기획 공연과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공연에 대한 정보 게재 △릴스나 쇼츠와 같은 트렌디한 형태의 온라인 홍보인 숏폼 콘텐츠(short-form contents, 짧은 영상) 제작 △시민 대상 챌린지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온라인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팬은 만 18세 이상 대구,경북 지역 거주자로, 개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블로그, 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이 금융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보험 선택을 위한 개별 보험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12월 말 23개 생명보험회사의 경영 공시자료를 비교,분석해 '2022년 좋은 생명보험회사' 순위를 공개했다. 좋은 생명보험회사 평가는 안정성 40%, 소비자성 30%, 건전성 20%, 수익성 10%의 가중치를 둬 순위를 산정해 평가가 진행됐다. 그 결과 전년도 1위였던 푸르덴셜 생명이 2위로 하락했다. 1위는 전년도 2위였던 삼성생명이, 3위는 교보라이프생명이 차지했다. 지난해 2위를 한 삼성생명은 모든 평가 항목이 5위권 안에 들어 좋은 평가를 고루 받아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소비자성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고, 전년도 13위였던 건전성이 4위로 순위가 크게 상승했다. 삼성생명은 책임 준비금, 소비자 인지,신뢰도, 당기 순이익 부분에서 업계 최상위를 차지했다. 푸르덴셜생명은 건전성 1위, 안정성,수익성에서 각각 3위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소비자성이 전년도 14위에서 19위로, 수익성이 전년도 1위에서 3위로 하락해 종합 순위 2위로 밀렸다. 소비자성,건전성 2위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외 K-콘텐츠의 뜨거운 열풍을 리딩하고 있는 CJ ENM이 2022년 하반기 라인업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먼저 오는 6월 18일(토) 밤 9시 10분부터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연출 박준화, 극본 홍정은,홍미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이퀄리티)'이 방송된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대호국 장씨 집안의 고상하지만 불량하신 도련님 '장욱'역에 이재욱이, 천하제일 살수의 혼이 깃든 세상 약골 '무덕이'역에 정소민이 분한다. 여기에 '호텔 델루나' 등을 집필한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진심이 닿다' 등을 연출한 박준화 감독의 만남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연출 박원국, 극본 박슬기,최민호,이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미디어캔)'은 잘나가던 내의원 의관 유세풍(김민재 분)이 궁중 음모에 휘말려 쫓겨나 이상하고 아름다운 계수마을의 계지한(김상경 분)과 서은우(김향기 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여름 맞이 올영세일이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올 여름 뷰티 키워드는 '색(色)'과 '향(香)'으로 분석됐다.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전으로 회귀하려는 경향이 나타난 것.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한 여름 올영세일 매출 분석 결과를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열린 대규모 할인 행사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던 지난해와 달라진 매출 양상을 보였다. 특히 색조화장품과 염색 등의 '컬러 메이크업'이 강세를 보인데 이어, 향수를 찾는 이들도 부쩍 늘었다. 외출과 사적 모임 등 외부 활동이 활성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카테고리별 세부 매출을 살펴보면 쿠션과 립틴트, 아이라이너 등의 색조화장품이 상위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해 6월 세일(6월 3일~9일)과 비교해 매출이 각각 54%, 54%, 24% 가량 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색조화장품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세일에서도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갔다. 이와 함께 또 다른 '컬러 메이크업' 상품군인 염모제 역시 26%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로봇산업 활성화를 위해 각종 규제에 대한 개선 사항을 검토하는 '로봇산업 규제개선 민간협의체'가 지난 9일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산,학,연 전문가들이 주도하는 로봇산업 규제개선 민간협의체 출범식을 열었다. 협의체는 앞으로 자율주행, 웨어러블, 협동로봇, 안전로봇 등 4대 로봇분야를 중심으로 분과를 나눠 기존에 수립한 규제개선 과제를 점검하고 로봇을 활용한 신산업 진출에 장애가 되는 규제사항과 안전기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로봇산업은 빠르게 성장하는 고성장산업으로 세계시장이 2021년 784억 달러에서 2026년 1768억달러로 2배 이상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각종 규제로 인해 국내 시장형성이 장애가 되지 않도록 선제적 규제개선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산업부는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관계 부처 협의 및 의견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로봇산업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 2.0'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기업들은 특히 최근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자율주행로봇과 관련해 기존 규제개선 성과에 더해 로드맵 2.0 추진 등 정부의 발빠른 규제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중소벤처기업부가 장수 소상공인 성공모델 확산을 위한 백년가게 107곳과 백년소공인 67곳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업체를 포함해 전국의 백년가게는 1265곳, 백년소공인은 807곳으로 늘었다. 업종별로 보면 백년가게는 음식점 74곳, 도소매 18곳, 서비스 15곳이고 백년소공인은 기계,금속 16곳, 식료품 13곳, 의류업 9곳, 인쇄업 3곳, 기타 26곳 등이다. 백년가게는 고유의 사업을 장기간 계승 발전시키는 업력 30년 이상의 소상인과 중소기업을, 백년소공인은 장인정신을 가지고 한 분야에서 지속가능 경영을 하고 있는 업력 15년 이상의 우수 소공인을 일컫는다.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은 업력, 경영철학, 제품,서비스뿐만 아니라 가업승계,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되면 현판과 성장스토리가 담긴 스토리보드를 지원받고, 온라인 판로와 시설 개선 등 성장지원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을 통해 입점지원,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진출 관련 기초교육부터 입점판매 전반에 대한 전문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지속가능한 백년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부터 5년간 24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해저재해 감시망을 구축하는 '실시간 해저재해 감시 기술개발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실시간 해저재해 감시 기술개발사업은 해저지진, 지진해일, 해저사면붕괴 등을 실시간으로 관측하고 수중 무선통신 기술을 통해 신속히 전달하는 해저지질재해 감시망을 시범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기반기술 개발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으로 해저 네트워크 설치기술, 해저 통신기술, 정밀 해저지진 관측기술 등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게 되면 해저의 위험 재해요소를 관측 및 신속히 전달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반도 주변해역은 해저지진 발생 빈도와 규모의 추세를 보았을 때 해저지진의 발생 가능성은 상존하고 있으나, 현재는 육상에서 지진 관측소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육상 지진관측소를 통한 해저지진 감지는 정확한 진원지 위치 및 지진 규모를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으며, 작은 규모의 지진은 파악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해저지진과 지진해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해저 관측 데이터를 실시간 무선 전송하는 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해 굴뚝 자동측정기기(TMS)를 부착한 전국 826곳 대형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조사 결과, 총 19만 1678톤으로 전년에 비해 7%(1만 3413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지난 9일 굴뚝 자동측정기기가 부착된 대형사업장 826곳의 2021년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분석결과를 이 같이 발표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전국의 대형사업장(1~3종) 3973곳 중에 자동측정기기를 부착한 곳은 826곳으로 21%를 차지하고 있다. 2020년 대비 178곳(27%)이 늘어났다. 자동측정기기 부착사업장의 질소산화물,황산화물,먼지,불화수소,암모니아,일산화탄소,염화수소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지난해 전국 1~3종 사업장 전체 배출량 34만 7067톤의 55%를 차지하고 있다. 대기오염물질별 배출량에서는 질소산화물이 13만 6971톤(71%)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황산화물 4만 7185톤(25%), 먼지 4729톤(2%), 일산화탄소 2212톤(1%) 순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 주요 원인물질인 먼지,황산화물,질소산화물의 배출량은 18만 8886톤으로 전년대비 1만 3332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