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도로공사와 유한킴벌리, 영업소 운영업체 등이 전국 고속도로 요금소 수납원들의 미세먼지 피해 예방에 앞장선다. 한국도로공사는 26일 김천 본사에서 유한킴벌리, 영업소 운영업체 대표들과 ‘요금수납원 미세먼지 피해 예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속도로 요금소 수납원들의 호흡기 건강을 증진하고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호흡기 피해 예방용 황사 마스크 약 9만개를 요금소 수납원들에게 무상으로 지급하고, 향후 공기중 유해물질의 위험성과 대처 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도로공사와 요금소 운영업체는 지난해 에어커튼 등을 설치해 요금소 외부로부터 오염된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하고, 공기 정화 장치를 설치해 미세먼지 등 각종 오염물질이 정화되도록 했다. 또한, 요금소 공기질을 정기적으로 측정하는 등 요금소 청결 상태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오고 있다. 정대형 한국도로공사 영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이 공동으로 협력해 요금소 수납원의 근무 환경을 개선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로공사는 요금소 수납원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근로복지공단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8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공공병원 부문 1위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대상은 기업의 사회, 경제적 역할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바람직한 기업의 역할을 제시하고자 지난 2004년 부터 시행해 왔다. 근로복지공단은 산재노동자의 조속한 직업 및 사회복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에 10개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전문의를 비롯해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지식을 갖춘 인력을 확보하고 환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하여 조속한 직업복귀에 기여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서울대병원과의 합동 진료와 연구를 통해 산재의료재활을 표준화하고 선진 재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산재보험 의료기관에 보급하고 있으며, 산재환자에게 요양 초기부터 내외부 자원을 조정,연계,활용하여 의료재활서비스를 적기에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산재전문재활간호사'를 국내 최초로 양성하여, 현재 120명중 28명을 8개 병원에 배치하여 운영 중에 있다. 이밖에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케이티(이하 KT)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국립공원 관리를 추진하기 위해 2월 23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이스트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4차 산업시대를 맞아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공원 관리에 도입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특히 이 협약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지난해 국립공원 제도 도입 50주년을 맞아 추진 중인 '디지털 전략 2020'을 실행하기 마련된 것이다. '디지털 전략 2020'은 2020년까지 국립공원 관리의 과학화를 위해 사물인터넷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실제 공원 관리에 적용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올해 말까지 KT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탐방정보 제공, 인공지능 민원응대를 통한 민원업무 개선 등 대국민 서비스의 고도화를 추진한다. 또한, 올해 상반기 중으로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젼(CCTV) 플랫폼을 도입하여 체계적인 영상 데이터 관리 및 분석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문객 수 등 국립공원 기본 통계 데이터의 신뢰성을 확보하여 공원관리에 필요한 자료를 지속적으로 축적할 계획이다. 이 밖에 위치 추적용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지난 9일부터 25일까지 평창 올림픽플라자 내 융복합콘텐츠 체험관 ‘라이브 파빌리온(LIVE PAVILION)’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라이브사이트팀과 함께 추진한 본 체험관은 한류 스타와 올림픽 마스코트를 활용한 ▲라이브 홀로 콘서트 ▲플레이 존 ▲VR 어트랙션 존 등으로 구성돼, 일평균 8천 명의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며 우리 문화기술(CT)과 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렸다. ◆ 만화경 미디어 아트, 동계스포츠 가상현실 체험… ‘콘텐츠 강국’ 면모 선보여 먼저 ‘라이브 홀로 콘서트’는 홀로그램 기술을 통해 싸이(PSY), 지드래곤(G-DRAGON), 씨엔블루(CNBLUE), 에이오에이(AOA)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생동감 있게 재현했다. 특히 텔레프레즌스 기술(AR기반 홀로 그래픽 통화솔루션)을 활용해 관람객이 지드래곤의 연인이 되어 무대에 함께 등장하는 이벤트는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플레이 존’에서는 5m 이상의 초대형 만화경으로 관람객들의 얼굴을 하나의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칼레이도스코프 미디어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2월 28일(수) 14시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2019년도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안)(이하 ’19년 투자방향)?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기본법'에 따라 매년 수립하는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은 다음해 정부R&D 중점 투자분야, 기술분야별 세부 투자전략,예산 효율화 방안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2019년 투자방향은 각 부처의 올해 R&D 예산 편성의 기준이 되며, 아울러 정부R&D 예산 배분·조정에 중요 지침으로 활용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투자방향(안)에서 내년도 정부R&D 투자 목표로, 연구자가 혁신을 주도하고 국민이 과학기술 성과를 체감하는 사람 중심의 국가R&D 투자 강화를 제시하였다. 첫째, ‘과학기술 진흥’을 위해 연구자 중심의 창의·도전적 기초연구 확대와 함께, 공공성·범용성 기술 개발 및 공공연구 성과의 사업화지원을 강화하고, R&D투자와규제 개선을 연계·관리할 계획이다. 둘째,‘혁신성장 가속화’ 지원을 위해 4차 산업혁명 등 신시장·신산업에 대응하는전략적 투자를 확대하여, 저성장 흐름 극복에
(반려동물뉴스(CABN))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참가한 한국 강소기업의 혁신과 아이디어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5G를 통해 사람과 사물을 연결,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자는 의미의 올해 전시회 슬로건 ‘더 나은 미래의 창조(Creating a Better Future)’에 맞춘 혁신적인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 KOTRA는 현지시간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에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09년에 시작해 10년째를 맞은 올해 한국관에는 23개 업체 및 1개 기관(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24개사가 참가한다. 또한 정보통신산업기술협회(KICTA),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6개 유관기관, 총 96개사가 참가하는 ‘통합 한국관’을 구성, 로고 및 디렉토리 제작, 사전간담회, 안내데스크 운영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KOTRA 한국관을 찾은 바이어들은 최첨단 5G 및 모바일 기술을 보유한 한국을 높이 평가하면서, 관련 혁신제품을 들고 온 우리 중소·중견기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먼저 다양한 네트워크 장비를 생산하는 콘텔라의 경우 뛰어난 LoRa(Long Range Radio) 기술로 바이
(반려동물뉴스(CABN)) 유회준 교수(한국과학기술원) 연구팀이 반도체(팹리스) 스타트업인 유엑스 팩토리와 공동으로 가변 인공신경망* 등 기술을 적용하여 딥 러닝(Deep Learning)**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t) 반도체***를 개발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밝혔다. * 가변 인공신경망(Artificial Neural Network) : 반도체 내부에서 인공신경망의 무게 정밀도(Weight Precision)를 조절함으로써 에너지효율과 정확도(Accuracy)를 조절하는 기술 ** 딥 러닝 : 컴퓨터가 여러 데이터를 이용해 마치 사람처럼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인공신경망을 기반으로 구축한 한 기계 학습 기술 *** 인공지능 반도체 : 인식·추론·학습·판단 등 인공지능 처리 기능을 탑재하고, 초지능·초저전력·초신뢰 기반의 최적화된 기술로 구현한 반도체 이 연구는 2월 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국제고체회로설계학회(ISSCC)에서 발표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 ※ 논문제목: UNPU: A 50.6 TOPS/W Unified Deep Neural Networ
(반려동물뉴스(CABN)) 특허청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미래시장 선점을 위해 필수적인 지식재산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찾아가는 지식재산 맞춤형 교육’에 참여할 중소·중견기업을 27일부터 3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지식재산 맞춤형 교육은 변리사 등 지식재산 전문가가 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기업별 특성과 지식재산 이슈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2014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작년에는 교육을 통해 전국의 41개 중소·중견기업 임직원 총 3797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교육 전·후 비교를 통해 교육생들의 지식재산 역량 수준이 43.47% 향상되는 결과를 보였다. 올해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지식재산 경영전략, 수출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등을 위해 25개 기업을 선정하여 집중 지원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임직원 인터뷰, 현황진단 및 요구분석을 통하여 문제 해결 중심의 지식재산 실무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기업이 원하는 일정과 장소에 지식재산 전문가가 찾아가는 형태로 총 6회의 맞춤형 교육이 실시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접수기간내에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에서 온라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가 최근 이슈되는 항공사의 정비 인력 문제를 해소하고 향후 항공정비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항공사·훈련기관 등과 협업하여 5년간 4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항공정비 전문인력 양성방안’을 마련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양성방안은 항공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정비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훈련 인프라 구축, 항공사·MRO 업체의 채용기준 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B737기종 등 중·대형기 정비를 위해 전문교육기관과 협업하여 실습장과 장비(엔진, 도어, 시뮬레이터 등) 등 교육훈련 기반을 조성하고 기종 교육과정을 신설하여 기존 항공사에서만 가능했던 중·대형기 기종 교육훈련을 민간 교육기관에서도 가능하게 하고 취업률에 따라 정부가 훈련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며 교육과정 이수자에 대해서는 항공사·MRO 업체에서 채용 시 가점 등의 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고졸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단기(6개월) 교육과정을 마련하여 교육과정 이수와 동시에 MRO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정비인력 양성방안은 항공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는 이공계 여학생 연구그룹에 팀당 최대 650만원을 지원하는 에 참여할 여자 대학원생(연구책임자)와 대학생(연구팀원)을 3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학연구팀제’ 사업은 공학 분야에서 주도적인 연구를 이끌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여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연구를 진행하고 리더십을 키워 우수 연구개발 인력으로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공학연구팀제는 대학원생과 대학생으로만 연구팀이 구성되는 심화과정(팀당 연구비 650만원 지원)과 중·고등학생 연구팀원까지 포함되는 일반과정(팀당 연구비 550만원 지원)으로 나눠 진행된다. 총 50팀을 모집하는 심화과정은 공학 분야 전공 여자 대학원생(1인, 연구책임자)과 이공계 전공 대학생(4인, 연구팀원)이 참여하며, 올해부터 최대 2명까지 남자 연구팀원이 참여할 수 있다. 총 100팀을 모집하는 일반과정은 대학원생 연구책임자와 함께 여자 대학생(2인, 연구팀원), 여자 중·고등학생(4명)이 연구팀원으로 구성된다. 올해 참여할 연구팀은 3월 19일까지 위셋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고, 3월말 선정평가를 실시하여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예탁결제원이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이용률 제고를 위해 2017년 결산법인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전자투표·전자위임장을 이용한 주주 3만1천여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기프티콘 및 추첨을 통한 경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기프티콘은 2017년 결산법인의 최초 정기주총 전자투표 행사일인 2월 26일부터 매일 1천명 한도로 지급하고 3만개가 소진될 때까지 지급할 예정이다(1인당 1회 지급). 이와 별도로 온누리 상품권과 노트북, 태블릿 PC,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을 총 1천여명의 주주에게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추첨 기간은 2월 26일∼3월 29일까지 총 34일이며, 온누리 상품권은 5·3·1만원권을 일별 28명(각 3·5·20명)에게 지급하고, 전자기기는 두 차례(주총개최 일별 참여 주주수를 고려하여 기간 선정)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주주총회가 집중되는 3월 셋째, 넷째 주를 피해 3월 초∼중순에 정기주총을 개최한 발행 회사의 전자투표 행사 주주에게 우선적으로 모바일 기프티콘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한국예탁결제원은 소액주주 지분율이 75%를 넘는 발행회사*에 대해 최대한 주총을 분산하여 개최하고 주주에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법전원)에 재학하는(신입생 포함) 저소득층 대상자를 위한 2018년 국고 지원 장학금 47억원(’17년 42억원 대비 5억원 증액)을 각 대학에 배정한다고 밝혔다. 전체 25개 법전원에 재학하는 기초부터 소득 3구간까지의 학생 1,019명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그밖의 소득구간 포함 시 총 1,600여 명이 장학금을 받게 된다. ※ 대학별 장학금 배정현황 참고 모든 법전원이 취약계층 대상자를 5% 이상(‘19학년도 입학전형부터는 7% 이상 확대 추진) 의무적으로 선발하여야 함에 따라 법전원 취약계층 장학금을 국고에서 지원하는 것이다. ※ 취약계층 선발 비율(「법전원법 시행령」 개정 중) : (현행) 5% 이상 → (개선) 7% 이상 법전원별 국고 지원 장학금은 기초∼소득 3구간 학생 수, 특별전형 선발비율, 장학금 지급률, 장학금 증감률, 등록금 수준 등을 고려하여 배분한다. ※ 대학별 장학금 배정기준 참고 또한, 저소득층 대상자(기초∼소득 3구간) 이외에도 각 법전원은 2016학년도 2학기부터 운영하는 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각 법전원은 등록